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9. 23. 10:57

 

그룹 빅톤 허찬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22일 빅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허찬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많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한 마음을 금하고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찬은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10월 15~16일 예정돼 있는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과 향후 스케줄들은 허찬을 제외한 5인 체제(강승식, 임세순,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진행된다.

허찬 역시 자신의 팬카페 및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허찬은 "많은 일정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며 "찰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하루 하루 후회와 자책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여러분들이 받으신 상처와 실망감의 몇 배를 더 뼈저리게 느끼고 깊이 뉘우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향한 모든 비난과 질책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앞으로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 깊이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찬은 지난 2016년 빅톤으로 데뷔했다. 미니 1집 'Voice To New World(보이스 투 뉴 월드)'를 시작으로 '오월애', '하울링' 등 곡을 발매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9. 21. 15:20

 

김종민 “신지에게 다이아몬드 줬다?”, 신지 “내가 임신했다?”… 결혼설 해명

‘옥탑방의 문제아들’ 21일 방송

신지 “김종민과 연애하냐고 엄마까지 의심하기 시작”

그룹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는 2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혼성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은 "내가 신지에게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 신지는 "심지어 나는 임신까지 했다더라"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신지는 "심지어 저희 엄마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 게 아니냐고"라고 가족들까지 믿었던 황당한 가짜 뉴스 결혼설을 해명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종민은 MC이자 가요계 절친한 선배인 김종국을 보며 결혼에 대한 위안을 얻는다고. 김종민은 "아무래도 종국이 형보단 제가 먼저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국이 형은 괜찮은데 형과 결혼하려면 운동해야 하지, 휴지도 조금 쓰며 절약해야 하지,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니 여성분이 많이 힘드실 것 같다"라며 김종국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줬다.

김종민과 김종국이 함께 정자 냉동을 고민하고 있다고. 김종민은 “나이가 들면 정자가 갑자기 퇴화할 수도 있으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나도 같이 갈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9. 15. 20:11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꽃들 사이에 앉아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신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 내가 내년쯤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결혼에 대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신지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자 장영란과 나비는 "뭐야 진짜?"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진짜로 결혼하나?",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9. 8. 15:19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iHQ 빙상팀 감독의 과거 성추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동생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현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면서다.

이규혁은 1994년 12월 일본 오비히로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성추문에 휘말렸다

당시 고교 선수였던 이규혁은 월드컵이 끝나고 열린 파티에서 술에 취해 화장실에서 일본 여자선수에게 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빙상연맹은 사건 5개월 만에 진상을 파악했지만 이규혁에게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성추문에 대한 규정이 미비했을 뿐만 아니라, 이규혁이 장래성이 있던 선수라 반성문을 쓰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20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가 그가 2015년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에 선임되는 과정에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당시 이 감독은 "선수와 코치 생활을 못 할 만큼 문제가 된 사건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규혁의 성추문은 최근 그의 동생인 이규현이 성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 1부(부장검사 손정숙)는 이규현을 지난달 성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규현은 올 초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말 이규현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발부했다.

이규현은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현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의 동생으로, 1998년 나가노·2002 솔트레이크 대회 등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2003년 은퇴 이후 코치로 활동해왔다.

이규현은 또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대회에서 점수 발표를 기다리던 당시 14살 여제자의 허리를 만져 성추행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시아버지인 이익환도 과거 일본에서 재밀교포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로 징역 1년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번에 이규현까지 가세하면서 3부자 성범죄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30. 12:03

제로투 댄스

제로투 댄스는 2019년 말에 제작된 인터넷 밈이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노래와 춤, 캐릭터인 제로투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거치면서 합쳐져 인기를 끌었다 2021년 5월 들어서 아프리카TV BJ, 트위치 스트리머 등 TikTok발 제로투 댄스 챌린지 컨텐츠가 유래되어 많은 유튜버, BJ, 스트리머들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

주로 노출 위주의 섹시를 어필하는 몸팔이 여성 방송인의 몸매를 어필하는 섹시 댄스의 일종으로 유행을 탔다

인도 여행 중인 구독자 2만명을 자랑하는 아프리카TV 여성 박수박 여울 BJ 두 명이 현지 남성들 앞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등 방송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목숨 건 아프리카 방송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인도 여행 중, 현지인들 멈춰서 계속 쳐다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일부가 첨부돼 있다. 사진에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옷은 입은 BJ와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인도 남성들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여성 BJ 두 명은 이날 인도 여행 모습을 생중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들은 브라톱 차림으로 인도 길거리에서 음악을 틀고 섹시 춤을 추고 현지인과 화폐를 교환하기도 했다. 방송 화면에는 이들에게 몰려들어 뚫어져라 쳐다보는 인도 남성들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몇몇 남성은 휴대전화로 이들을 촬영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동시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인도가 여성들이 여행 다니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곳인데 돈을 벌려고 무모한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별풍선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냐", "저기서 한 명이 성폭행 시도하는 순간 다른 남성들 같이 몰려가면 두 사람은 끝난다", "나라 망신이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방송에서 "별풍선 받으려고 인도 여행 온 거 아니다. 새로운 그림 보여주고 싶고, 재밌는 방송 하고 싶어서 용기 내서 온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입는 것에 대해 현지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No problem'(문제없어)이라고 했다. 빈민촌만 안 가면 된다더라. 가이드한테도 다 물어보고 역무원한테도 허락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하루 평균 77건가량의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는 17세·15세 자매가 같은 지역에 사는 20대 남성 2명에게 1년간 성폭행당했다. 앞서 5월에는 17세 여성이 남성 5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한 사건이 알려진 바 있다.

이 외에도 30대 배관공에게 온몸에 멍이 들도록 맞고 성폭행당한 86세 할머니, 세 명의 사촌 오빠에게 지속해서 성폭행당하고 임신까지 한 12세 소녀, 이송되는 구급차 안에서 성폭력 당한 10대 소녀 등 잔혹한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2. 8. 29. 19:11

파트1 마지막회에서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는 혼인해 사리촌으로 떠날 준비를 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특히 장욱의 몸 속에 얼음돌이 있음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장욱은 “(얼음돌을) 차지하려는 욕심이 인간을 얼마나 잔인하고 추악하게 만들 수 있는지 봤습니다”라며 모든 기력을 잃은 자신이 얼음돌을 거둬 지니겠다는 뜻을 이선생(임철수 분)에게 밝혔다. 이선생은 장욱이 무덕이의 폭주를 걱정하자 무덕이 몸의 주인이 큰 신력을 지녔기에 이제까지 폭주하지 않았다며 무덕이가 살수의 힘을 꺼내 쓰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폭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궁지에 몰린 진무(조재윤 분)가 무덕이와 낙수(고윤정 분)의 환혼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진무는 무덕이를 이용해 살아남기 위한 계략을 짰다. 죽은 당골네 최씨는 자신이 만든 추혼향에 환혼인들을 제멋대로 조정할 수 있는 방술령을 걸어뒀고 진무는 이를 이용했다.무덕이 역시 진무가 건넨 추혼향으로 환혼했기에 진무는 방술령으로 최면을 걸어 무덕이를 불러들인 뒤 자신의 기력을 넣어 낙수의 무자비한 살수 본능을 소환시켰다.비극은 박당구(유인수 분)와 진초연(아린 분)의 혼례식날 벌어졌다. 먼저 진무의 명에 따라 무덕이는 진우탁(주석태 분)을 살해했고 그 시각 진무는 낙수를 찾아 쫓고 있다는 명분으로 송림에 나타났다.

무덕이를 잡기 위해 천부관은 물론 송림의 술사가 모두 움직인 가운데 박진(유준상 분)이 무덕이를 잡고자 날린 화살을 장욱이 온 몸으로 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급기야 최면 상태의 무덕이가 장욱에게 칼을 꽂아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장욱은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무덕이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무덕이가 꽂은 칼을 자신의 몸 깊숙이 찔러 넣었고 이후 평생 함께하자는 약속처럼 무덕이의 손을 잡은 채 쓰러졌다.자신을 부르는 장욱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무덕이는 제 손으로 장욱을 죽였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하지만 이내 또 다시 진무의 방술령이 울렸고 무덕이는 석화돼 경천대호에 빠진 뒤 사라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죽은 장욱이 불길 속에서 부활하는 엔딩이 그려져 소름을 안겼다. 진무는 환혼인과 관련된 모든 죄를 낙수에게 덮어씌웠고 장욱은 낙수의 정체를 숨긴 죄로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급하게 화장됐다.'이때 “하늘의 힘을 허락 받은 제왕성. 여기가 너의 끝은 아니다”라는 이선생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얼음돌의 결계를 깼을 당시 얼음돌을 거둔 장욱의 모습과 하늘에서 빛나는 제왕성이 차례로 담겼고 이후 불길이 꺼진 자욱한 연기 속에서 장욱이 살아 걸어 나와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뿐만 아니라 서율(황민현 분)은 소이(서혜원 분)에게 받은 혈충의 부작용을 호소하는가 하면, 진호경(박은혜 분)은 소이로부터 딸 진부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녀를 찾아낼 것을 예고해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달 셋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순위에서 이재욱·정소민 주연의 '환혼'은 5위(1804만 시간)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 주연의 '모범가족'은 3위(1977만 시간), 박은빈 , 강태오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1위(7743만)를 차지했다.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파트1은 지난 28일 20회로 마무리됐고 파트2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환혼 시즌2는 장욱과 세자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