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tvN 드라마 빅포레스트로 데뷔한 뒤 2019년 조선생존기에 출연했다. 그 이후 부천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2022년 8월 29일 사망했다. 유족인 오빠가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부고와 함께 유서를 공개한 것을 추정컨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인은 유서에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근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가 않았어."라는 문구를 쓰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결국 꽃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유주은의 사망과 관련하여 인간수업, 서울대작전에 출연한 박주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모했다. 유주은과 박주현은 같은 한예종 동문이기도 하다.
배우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A씨와의 법정 다툼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 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드라마 '반올림'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김정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2017년 사업가였던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2018년부터 법정 다툼을 시작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사건 이후 김정민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A씨에 이별을 통보한 뒤 그가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자 1억6000만원과 그동안의 선물로 받았던 명품 의류, 시계, 가전제품 등을 돌려줬다.
그러나 A씨는 10억원을 다시 요구했고, 김정민은 이를 거부하고 공갈 협박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이에 A씨는 현금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A씨는 "김정민이 자기 돈을 쓰며 1년 반 동안 잘 만나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잠수를 탔다"며 혼인 빙자 불법행위 혐의로 김정민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년여 동안 이어진 소송은 합의로 일단락됐다.
김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논란 5년 만에 당시 사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의 스캔들
커피스미스 대표와 스캔들이 터졌다. 커피스미스 대표가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그동안 줬던 물품과 돈을 내놓으라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했고, 전 여자친구는 이에 대해서 공갈 및 공갈미수를 고소를 한 것. 커피스미스 대표가 김정민에게 그동안 썼다고 주장한 액수가 상당해서 사실상 다른 관계였다거나 혹은 김정민이 꽃뱀짓을 한 게 아니냐는 식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김새롬이 김정민을 응원해달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버리면서 이 논란의 당사자가 김정민인 걸 사람들이 거의 확정짓게 만들어버렸다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학대받으며 살다가 더는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집을 나가버리자, 학업 대신 막내 동생을 돌보게 되었고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출을 감행. 생계를 위해서 사촌언니가 일하는 미용실에서 일하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으며, 세월이 흐른 현재 김정민과 어머니는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1층에서 핸드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민 싸인이 들어간 전신사진이 걸려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노트북 광고를 찍었던 걸, 포토샵으로 노트북을 지우고 핸드폰을 집어넣었다고 한다
수원 세모녀는 겨우 몇 푼 빚 때문에 귀중한 목숨을 끊고 자살을 하는 세상인데 대중들의 인기를 받아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는 것들은 온갑 방법으로 돈 자랑질이다 먹방 방송하고 살 뺀다고 비싼 피트니스 운동하고 수십억 짜리 집 자랑질..아버지란 목사는 급진 좌파라지 ?? 종교인이 정치에 좌우 빠지면 돼지 안돼지 ??
고우림 母 “‘예비 며느리’ 김연아가 대궐 같은 집 사줬다는데∼”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왼쪽 사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오른쪽 사진)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연아의 예비 시부모이자 고우림의 부모 인터뷰가 공개됐다.
23일 여성조선은 고우림의 부모인 고경수 목사 부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고우림의 모친은 아들의 결혼 기사 나가고 나간 뒤 몰려드는 취재진 때문에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며 “이제 잠잠해졌겠다 싶어 나왔는데 (언론에) 해줄 말이 없다. 결혼 발표 후 우리 아들(고우림)이 너무 상처를 받아서”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원래는 8월3일 결혼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터져 급하게 알리게 됐다. 아이들이 3년간 만나면서도 나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감사했다. 사실 연아의 팬들이 워낙 많아 결혼 소식에 안 좋은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이 컸다”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악플도 없는 편”이라고 안도했다.
그러면서 고우림의 모친은 아직 상견례 전이라며 “두 아이가 워낙 바쁘지 않나. 연아가 아이스쇼 할 때 가서 (김연아 부모) 얼굴만 잠깐 봤다”며 “이제 날짜가 다가오니 상견례를 슬슬 잡으려고 한다. 결혼 날짜는 아이들 둘이 (알아서) 잡았다”고 밝혔다.
고우림의 모친은 “우리 아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부모를 속상하게 한 적이 없다. 그 아이 덕에 늘 기뻤다. 그런 아들의 선택이니 당연히 믿었고 (결혼 날짜부터 정한 것에 대해)전혀 서운하지 않았다”고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고우림의 모친은 “유튜브에 ‘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등 루머들이 많은데 사실무근”이라며 “교회도 임대고,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아이들 결혼 전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 때를 놓쳤다. 혹시나 결혼 후에 집을 사면 또 그런 소리를 들을까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한다. 교회도 후원금은 전부 교회에만 쓰지 교회를 키우는 데 보탠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고우림의 부친은 “유튜브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진짜인 것처럼 나가니까 아들이 굉장히 속상해 했다.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며 “아버지로서 우리 아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민과 신지가 서로의 과거 연애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먼저 “종민 오빠는 자기 여자친구 다 숨긴다. 한 번도 못 본다. 근데 다 걸린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만 그럴 거 같냐. 나는 얘가 통화하는데 아기인 줄 알았다. ‘여보떼용?’이라더라. 존댓말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종민 오빠는 모르고 있다.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여자친구가 집에 먼저 가 있었던 거다. 리모컨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김종민은 화들짝 놀라면서 “얘 미쳤나 보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내가 다 들었다. 여태까지 이야기한 적이 없다. 이런 게 백만 가지다. 하지만 다 담고 있는 거다. 이럴 때 한 번씩 터트리려고”고 라며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민은 “아직도 다 모르게 잘 사귀었다고 했는데”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종민은 신지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냥 별로가 아니라 너무 별로였다”며 “니가 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나 많이 꿔줬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과거 농구선수 유병재와 공개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그 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지는 “남자친구가 나와 사귀는 것 때문에 혹시라도 운동을 하는데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지는 농구장에 방문해 유병재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2년 말 헤어졌다 2013년 다시 만났다. 하지만 결국 3년간의 열애를 끝마쳤다.
신지는 과거 DJ DOC 정재용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김종민은 정재용이 신지를 좋아했다고 폭로했고 정재용은 “부정하지 않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재용은 “라디오 DJ 대타를 했는데 게스트로 성대현씨가 나왔다. 지나가는 말로 신지가 나왔는데 제가 신지를 좋아하는 것처럼 말을 했다”며 “제가 신지 사진을 지갑에 넣어 다닐 정도로 좋아한다고 과장해 기사가 났다. 지갑 자체가 없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지 역시 “오해다. 정재용 오빠가 절 예뻐해 주셨다. 그때 방송에서 좀 친하게 보이면 기사가 나서 불편했던 거지 오빠가 불편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는 김종민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두터운 친분을 이어 가고 있다.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가족과 같은 사이라고 전면 부정했다.
과거 신지는 누리꾼들이 김종민과의 열애설을 응원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는 “리더와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마다 이런 반응인데 우리 서로 불편하다”며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하냐. 이러시면 투샷 이제 못 올린다. 그러지 말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대만(중화민국) 출신의 배우. 다만 전성기에는 홍콩에서 활약해서 홍콩 배우로 알려져있는 편이다. 홍콩으로 건너와서 이런저런 역을 맡다가 1987년 천녀유혼의 섭소천 역을 맡아 대박이 터지며, 당시 동아시아권에서 센세이션한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임청하와 함께 20세기 중화권 미녀 여배우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 그리고 1980년대 후반 당대 국내 중고생들의 외국인 책받침 여신 중 한명이었다.
증조 할아버지 왕인봉(王仁峰, 1887-1967)은 쑨원과 같이 국민혁명을 하던 혁명가였고(다만 대만으로 넘어오지는 않고 중화인민공화국 치하의 대륙에 머물렀다. 신해혁명 후 장제스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교육자로 헌신했기 때문에 공산당 치하에서도 존경을 받으며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민대표직을 역임했다 ), 할아버지 왕국번은 국민당의 악명높은 특무-정보기관인 조사통계국에 있었다. 하지만 대륙이 공산당에 넘어가자 대만으로 도피해 왔다. 이렇게 대만의 명문가 집안이긴 하지만, 아버지는 그저 농구선수였고, 왕조현은 아버지로부터 큰 키를 물려받았다.
타이베이현 숭광여중(崇光女中), 타이베이시 회생중(懷生國民中學)으로 전학(그 때 농구부 가입), 다시 타이베이국광예고(臺北國光藝校)로 전학, 수료하였다.
(길거리 캐스팅 후)15살때 첫 광고 아디다스운동화(愛迪達球鞋), 16살(국광예고 재학시) 타이완에서, 첫 영화 '금년 호숫가는 아주 추울 것 같아'(今年的湖畔會很冷)을 촬영하였고, 이 영화가 금마장(金馬獎) 영화제에서 세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당시 홍콩 쇼브라더스(香港邵氏電影公司) 대표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왕조현과 계약하며 홍콩으로 가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홍콩의 영화사인 쇼브라더스의 픽업으로, 홍콩으로 건너와 1984년 '올해에 호반은 추울 것이다'(금년호반회흔랭)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 이후 여러 영화에 출연하는데, 그중 하나가 주윤발과 함께 나오는 <의개운천>이 있다.
출세작은 1987년에 장국영과 함께 출연한 '천녀유혼'. 이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며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이중 한국에 알려진 작품으로는 '천녀유혼 1,2,3', '정전자', '신유성호접검', '동방불패2', '청사', '살수호접몽' 등이 있다.
천녀유혼이 큰 인기를 끌자 그녀의 다른 출연작들도 국내에 많이 들어왔는데, 주윤발과 함께 찍은 '대장부일기', '장단각지연' 같은 가벼운 분위기의 홍콩식 코미디 영화는 물론 '의개운천' 같은 영화도 왕조현의 이름을 내세우게 된다.
<의개운천>은 1986년 왕조현이 뜨기 전에 에스케이프걸이란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되었으나, 천녀유혼으로 왕조현의 인기가 커지자 영웅본색, 천녀유혼, 지존무상 같이 4글자 한자 제목인 원제 의개운천으로 바꾸어 소개되었다.
90년대에도 꾸준히 영화에 출연은 했으나, 비슷한 역할의 다작 출연으로 이미지 소모가 심했고 연기력도 특출나지 못해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진 못했다. 기본적으로 홍콩 탑 여배우들은 정점에서 결혼하고 은퇴하는게 거의 고정된 루트였는데 왕조현은 미혼으로 계속 영화판에 남아있다가 사그라든 것. 어떻게 보면 천녀유혼으로 이미지가 고정된 데다가, 이쁜 외모가 오히려 배역 선택에 일정부분 장애가 된 탓도 있었다. 이는 책받침 여신이었던 브룩 실즈나 피비 케이츠도 마찬가지로, 연기력 없는 외모는 나이가 들면 사그라든다는 어찌보면 평범한 진리를 확인해 준 것이다. 마찬가지로 책받침 여신이었지만 연기력이 받쳐줬던 소피 마르소가 오랫동안 활약한 것과 대조된다.
여기에 유부남이었던 임건악과의 스캔들로 얼룩져(...) 그녀의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된다. 1994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1997년 다시 복귀하여 일본영화 북경원인에도 출연했다. 덕분에 일본 진출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2002년 '미려상해'(개봉은 2004년) 촬영을 끝으로 돌연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독신으로 조용히 생활 중이다.
드라마의 정보, 공식영상 보러가기,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관련앨범(OST), 인물관계도 뿐만아니라 여주인공, 낙수, 아린, 도화, 고윤정, 중국, 작가, 제작발표회, 몇부작, 줄거리와 결말,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작품, 촬영지와 세트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환혼' 이재욱, 정소민의 입맞춤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입맞춤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무덕이가 음양옥을 내기에 걸며 자신의 연정을 모르쇠로 일관하자 제자의 도리만 지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장욱은 무덕이의 젖은 발을 걱정하는 등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쓰며 연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극 말미 장욱은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라는 자신의 다짐처럼 위기에 처한 무덕이를 구하기 위해 결계를 뚫고 함께 물로 뛰어들었다. 이때 무덕이가 폭주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자 장욱은 무덕이를 끌어안으며 강렬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스승 무덕이의 입술로 직진하는 장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덕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장욱의 돌발 행동에 핑크빛 반전 상황이 펼쳐져 설렘을 증폭시킨다. 사제와 연인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습관성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동안 무덕이는 제자 장욱을 연모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제 기력을 되찾아 살수로 돌아가야하는 소명 때문에 이를 내색하지 않고 밀어내고 있던 상황이었다.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자각함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는 장욱의 멈춤 없는 직진 본능이 무덕이의 단단한 빗장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환혼' 제작진은 "스승 무덕이가 매 순간 제자 장욱을 벼랑 끝에 세우고 연서 고백에서 음양옥 내기까지 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깊고 단단해지고 있다"라며 "특히 무덕이가 이번 스킨십을 통해 장욱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내비칠지 우기더기 로맨스의 변화를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 드라마 ‘환혼’ 인물관계도
▣ 드라마 ‘환혼’ 회차정보
10회: 보이지 않는 서경 선생님의 심서를 읽어내야 하는 장욱. 그 시각, 하인선발대회에 나간 무덕이 역시 예상외의 난이도에 절망하는데.. 율과 당구, 세자는 위기에 빠진 무덕이를 도우려 한다.
11회: 장욱의 고백에 차갑게 반응하는 무덕이. 상처로 인해 수련도 거부하는 장욱을 위해, 무덕이는 또 한 번 욱을 위험한 대결에 몰아넣는다. 한편, 진무는 가짜 진부연을 만들어 진호경을 이용하려 한다.
12회: 강객주의 죽음으로 인해, 진무가 환혼인을 만들고 있음을 확신하는 박진. 서율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린다. 한편, 천부관을 찾은 욱과 무덕이. 그 시각, 밀실에서 김내관은 폭주하고 있는데..
13회: 욱과 무덕이는 진무에게 다시 잡힐 위기에 처하고, 욱은 유일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한 사람을 호출한다. 드디어, 마지막인 열 번째 대련이 다가오고, 뜻밖의 사람이 등장하는데..
▣ 드라마 ‘환혼’ 등장인물
장욱,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온 나라 사람들이 다 아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련의 인물로,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통해 운명의 길로 들어선다.
<이재욱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이재욱은 1998년(나이 25세) 태어났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20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 (도도솔솔라라솔),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신인상, 201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 있다.
출연한 영화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있다. 방송으로 <환혼>, <도도솔솔라라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있다.
무덕이, 사리촌 출신의 눈 먼 시골여자에서, 낙수의 혼이 들어오는 인물. 카리스마 넘치는 혼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허약한 육체의 불균형 속에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된다.
<정소민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이재욱은 1989년(나이 34세) 태어났으며,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한 탤런트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24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뉴스타상 등이 있다.
출연한 영화로 <기방도령>, <골든슬럼버>, <아빠는 딸> 등이 있다. 방송으로 <환혼>, <월간 집>, <영혼수선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버지가 이상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