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4. 13:17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이 새로 이사한 새집에서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3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인 진서연이 이번 편 역시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하고 어두운 다락방에서 진서연은 모닝 루틴 중 하나인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작은 불씨 하나 피워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진서연은 “우린 남편은 독립적인 사람이다. 드라마 회식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집에 안 들어간 적이 있는데 부재중 전화가 많이 왔을 줄 알았는데 안 왔더라. 화가 나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는데 자느라 안 받고 두번째에 받더라”라고 토로했다.


 

진서연 - '새송이닭개장' 레시피


 

■ 요리 재료

새송이버섯 4개, 대파 1/2대, 양파 1개, 무 1토막, 숙주 한 줌, 삶은 고사리 한 줌, 당면 한 줌

식용유, 생들기름 2T, 고운고춧가루 3T, 홍게맛간장 3T(*어간장으로 대체 가능), 참치액젓 1T, 맛술 1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다시마 3조각, 물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대파 1/2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무 1토막, 양파는 얇게 썬다.

3. 새송이버섯 4개는 포크로 살살 긁어서 닭가슴살처럼 찢어준다.

4. 당면 한 줌은 뜨거운 물에 불린다.

5. 물 1L에 다시마 2-3개를 넣어 미리 우린다.

(*Tip! 물에 다시마를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빨리 우릴 수 있습니다!)

[새송이닭개장 만들기]

1. 팬에 식용유, 고운고춧가루 3T, 대파, 무, 양파를 넣어 볶는다

2. 다진 마늘 1T, 홍게맛간장 3T(*어간장으로 대체 가능), 참치액젓 1T, 맛술 1T, 후추 약간, 생들기름 2T를 넣고 볶는다.

3. 다시마 육수 1L, 숙주 한 줌, 삶은 고사리 한 줌, 불린 당면 한 줌을 넣고 15~20분 정도 푹 끓인다.

4. 다른 팬에 생들기름, 고춧가루, 찢어놓은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5. 냄비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넣고 같이 한소끔 끓이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0. 13:06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트로트 퀸 양지은의 특별한 인연이 깜짝 공개됐다.

앞서 양지은은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양지은은 "남편이 치과의사로 일했을 때는 내가 아이들을 맡아서 키웠고, 지금은 내가 일을 하고 있어서 남편이 2년 반 동안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아이들의 생일마다 미역국을 챙긴다며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간까지 맞춰서 끓여 준다"고 자랑하기도

 

양지은 - '쪽파김치' 레시피


 

■ 요리 재료

쪽파 1단

[양념장] 고춧가루 7T, 홍게맛 액젓 7T (*다른 액젓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5T, 설탕 2T, 물 90ml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쪽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다.

[쪽파김치 만들기]

1. [양념장] 볼에 홍게맛 액젓 7T, 고춧가루 7T, 물 90ml, 설탕 2T, 다진 마늘 1.5T를 섞는다. (*홍게맛 액젓과 고춧가루는 1:1 비율)

2. 양념장을 쪽파에 골고루 묻혀 주면 완성.

 


양지은 - '순살갈치조림' 레시피


 

■ 요리 재료

갈치 1마리(1kg), 무 한 토막, 단호박 1/2개, 물

[양념장] 진간장 125ml,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5T, 맛술 6T, 흑설탕 4T, 올리고당 3T, 후춧가루 1T,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순살갈치 만들기] (*시중에 판매하는 순살 갈치를 구입하시면 더 편해요!)

1. 갈치 머리는 자르고 지느러미는 남긴 채 포를 뜬다. (*발라낸 갈치 뼈는 육수 낼 때 사용하면 국물이 구수해요!)

2. 갈치 은분(비늘)을 꼼꼼히 제거한다. (*은갈치의 비린내 제거)

3. 쓴맛이 나는 검은 막과 잔가시를 꼼꼼히 제거해 주세요.

[순살갈치조림 재료 준비]

1. 무 한 토막은 나박 썰기하고 단호박 1/2개는 얇게 썬다.

[순살갈치조림 만들기]

1. 팬에 물과 갈치 뼈, 무, 단호박을 넣고 끓인다. (*갈치 뼈는 육수가 우러나면 꺼내주세요)

2. [양념장] 볼에 진간장 125ml,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5T, 맛술 6T, 흑설탕 4T, 올리고당 3T, 후춧가루 1T를 섞는다.

3. 팬에 갈치를 넓게 펴서 깔아준 후, 양념장을 얹어 양념이 배어들 때까지 졸인다.


양지은 - '수제 단무지' 레시피


 

■ 요리 재료

무 1통, 치자 한 줌, 굵은소금 1T, 사과식초 1컵, 설탕 1컵, 물 2컵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무 1통은 껍질을 벗기고 반원 형태의 시판 단무지 모양으로 잘라준다 (김밥용으로 길게 썰어줘도 좋아요)

[수제 단무지 만들기]

1. 냄비에 굵은소금 1T, 사과식초 1컵, 설탕 1컵, 물 2컵, 치자를 넣고 끓여 단촛물을 만든다. (*설탕:식초:물 = 1:1:2 비율)

2. 반찬통에 무를 담고 단촛물을 부은 후,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동안 숙성 시켜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9. 18:03

 

엄마의 절약 때문에 지친 금쪽이 형제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1살, 8살 금쪽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쪽이 형제를 둔 엄마, 아빠는 형 금쪽이의 지나친 폭력성이 걱정이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지나친 절약 습관에 주목했다. 엄마는 변기도 내리지 못하게 하며 물을 절약하고 어둠 속에서 책을 읽어주며 전기를 절약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엄마는 아빠에게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발전하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모욕적인 언행을 했다. 게다가 엄마는 축구선수가 꿈인 형 금쪽이를 입단비가 아깝다며 축구도 가르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형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형 금쪽이는 "깨끗한 물 쓰고 싶은데 엄마는 쓰지 말라고 한다. 엄마가 우리집 왕이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형 금쪽이는 망설이다가 "따로 살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자신의 소원으로 "엄마가 나한테 관심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애라는 "우리가 금쪽 같은 내 새끼를 5년 정도 함께 했는데 아이들은 어떤 경우라도 엄마가 좋다고 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빠는 금쪽이의 말에 안타까워했다. 엄마는 "믿기지 않는다. 그래도 좋을 땐 와서 사랑해 하는 아이인데"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바꾸는 게 쉽지 않을 거다. 엄마의 성격이자 인생의 철학이 돼 버렸다. 하지만 노력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확대 해석해서 아이가 이렇다는 건"이라며 오은영 박사의 조인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우리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겠나"라며 "어머니 자신만 생각하지 상대가 받는 영향은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일상도 그렇고 금쪽이 속마음을 보면 엄마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사랑은 받고 싶지만 엄마한테 가까이 가면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다. 엄마는 나보다 물 값이 더 중요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와 관계를 개선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아빠에게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한다. 현재의 상황에서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얘기해줘야 한다. 적극적으로 아빠의 역할을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오늘 금쪽 처방은 없다. 마음의 고통을 물려줬다는 걸 이해하지 않으면 솔루션 하는 의미가 없다"라며 "금쪽같은 내 새끼 도움까지 받았지만 엄마는 변화가 없다면 아이의 마음이 어떻겠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1. 16:11

은퇴한 프로 여자 배구선수 김주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주하는 1992년 생으로 33세다.

김주하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그는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돼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얼짱배구선수’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하는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아이돌 같애", "김주하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김주하 최고"등의 반응을 남겼다.

 

실업팀에서 뛰며 사실상 프로무대를 은퇴했던 김주하는 3년만에 친정팀인 프로배구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김주하 선수 프로필

김주하 Kim Ju-ha

출생 1992년 4월 24일 (31세) 전라남도 목포시

학력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리베로 |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4cm | 65kg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3)

가족

할머니 김양순(1930.05.15.~2022.12.23.)

어머니, 언니 김주영, 남동생 김주환(1995년생)

배우자 정인호, 반려견 탱구, 탱자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되어 전위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되어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강한 서브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후위 센터와 교체하는 원 포인트 서버나 레프트 후위 보강 자원으로 투입되어 활약한다. 구단의 리베로에 공백이 생기면 자리를 메꿔주기도 한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다. 황연주나 양효진처럼 팀을 선봉에서 이끌었던 에이스나 히로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코트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후위의 살림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