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 주꾸미구이 대박집, 바지락순두부찌개, 달래간장국수 등 사라진 입맛 찾아줄 봄 제철 요리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활기 가득 '봄 제철 밥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꾸미 대박집부터 봄철 기력은 끌어올리고 재료비는 제대로 낮춘 궁 셰프 요리, 청와대 출신 셰프의 예리한 시선으로 직접 공수한 달래로 만든 천상현 셰프의 궁극의 맛까지 알려준다.
김난숙 대표의 주꾸미구이는 탱글한 식감과 맛 살리는 소금 & 양념 비법의 주꾸미구이로 하루 300인분 판매된다고 한다.
이상민은 손질이 간편한 냉동 자숙 바지락살 활용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소개한다. 천상현 셰프는 신선한 달래로 만든 특급 별미 달래간장국수를 완성한다.
▶바지락순두부찌개
*기본 재료 : 냉동 자숙 바지락살, 순두부 1팩,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다진 대파 반대, 채 썬 양파 50g
멸치액젓 반 큰술, 꽃소금 반 큰술, 맛소금 반 큰술,
팽이버섯 한 줌, 달걀 1개, 물 300mL, 청양고추 1개
▶바지락순두부찌개 만들기
1. 냉동 자숙 바지락살은 물에 5분 담가 해동한다
2. 냄비에 식용유 2큰술에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다진 대파 반 대와 채 썬 양파 50g,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고 볶다가 약불로 줄여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볶는다
3. 물 300mL를 넣고 끓으면 해동한 바지락살을 넣고
멸치액젓, 꽃소금, 맛소금을 각 반 큰술씩 같은 비율로 넣고 끓인다
4. 순두부 1팩은 앞쪽의 꼭지를 잘라 짜 넣은 뒤 한 번 더 끓인다.
5. 국물이 끓으면 잘게 썬 청양고추 1개, 달걀 1개, 팽이버섯 한 줌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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