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0. 13:06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트로트 퀸 양지은의 특별한 인연이 깜짝 공개됐다.

앞서 양지은은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양지은은 "남편이 치과의사로 일했을 때는 내가 아이들을 맡아서 키웠고, 지금은 내가 일을 하고 있어서 남편이 2년 반 동안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아이들의 생일마다 미역국을 챙긴다며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간까지 맞춰서 끓여 준다"고 자랑하기도

 

양지은 - '쪽파김치' 레시피


 

■ 요리 재료

쪽파 1단

[양념장] 고춧가루 7T, 홍게맛 액젓 7T (*다른 액젓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5T, 설탕 2T, 물 90ml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쪽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다.

[쪽파김치 만들기]

1. [양념장] 볼에 홍게맛 액젓 7T, 고춧가루 7T, 물 90ml, 설탕 2T, 다진 마늘 1.5T를 섞는다. (*홍게맛 액젓과 고춧가루는 1:1 비율)

2. 양념장을 쪽파에 골고루 묻혀 주면 완성.

 


양지은 - '순살갈치조림' 레시피


 

■ 요리 재료

갈치 1마리(1kg), 무 한 토막, 단호박 1/2개, 물

[양념장] 진간장 125ml,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5T, 맛술 6T, 흑설탕 4T, 올리고당 3T, 후춧가루 1T,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순살갈치 만들기] (*시중에 판매하는 순살 갈치를 구입하시면 더 편해요!)

1. 갈치 머리는 자르고 지느러미는 남긴 채 포를 뜬다. (*발라낸 갈치 뼈는 육수 낼 때 사용하면 국물이 구수해요!)

2. 갈치 은분(비늘)을 꼼꼼히 제거한다. (*은갈치의 비린내 제거)

3. 쓴맛이 나는 검은 막과 잔가시를 꼼꼼히 제거해 주세요.

[순살갈치조림 재료 준비]

1. 무 한 토막은 나박 썰기하고 단호박 1/2개는 얇게 썬다.

[순살갈치조림 만들기]

1. 팬에 물과 갈치 뼈, 무, 단호박을 넣고 끓인다. (*갈치 뼈는 육수가 우러나면 꺼내주세요)

2. [양념장] 볼에 진간장 125ml,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5T, 맛술 6T, 흑설탕 4T, 올리고당 3T, 후춧가루 1T를 섞는다.

3. 팬에 갈치를 넓게 펴서 깔아준 후, 양념장을 얹어 양념이 배어들 때까지 졸인다.


양지은 - '수제 단무지' 레시피


 

■ 요리 재료

무 1통, 치자 한 줌, 굵은소금 1T, 사과식초 1컵, 설탕 1컵, 물 2컵

■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무 1통은 껍질을 벗기고 반원 형태의 시판 단무지 모양으로 잘라준다 (김밥용으로 길게 썰어줘도 좋아요)

[수제 단무지 만들기]

1. 냄비에 굵은소금 1T, 사과식초 1컵, 설탕 1컵, 물 2컵, 치자를 넣고 끓여 단촛물을 만든다. (*설탕:식초:물 = 1:1:2 비율)

2. 반찬통에 무를 담고 단촛물을 부은 후,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동안 숙성 시켜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13. 14:35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이 (방송일 기준) 결혼 준비 중인 근황과 함께 미모의 아내 사진도 배혜지, 조항리 아나운서부부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은 결혼 선배이자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찾았다.

이날 신혼집에 도착한 이상엽을 반갑게 맞이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상엽) 형이 첫 방문자다”라며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개월차 신혼부부인 조항리와 배혜지 부부. 이상엽은 조항리에게 "요즘 결혼과 동시에 신혼생활 선배다"고 했다.

이어 신혼집에 첫 방문한 만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도 보관하고 있던 조항리를 보며 이상엽은 "우리 뽑아놨는데 다시 할까"라며 웃음, 이어 결혼식 사진을 보며 "미모의 신부, 선남 선녀다"고 감탄했다


이상엽 - '장어간장구이' 레시피


 

■ 요리 재료

[장어간장소스 재료]

홍게맛장, 설탕, 생강, 레몬, 전분, 물

[장어간장구이 재료]

초벌 장어, 장어 간장소스, 식용유, 쪽파, 생강

■ 만드는 법

[장어간장소스 만드는 법]

1. 생강 3알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자른다.

2. 홍게맛장 300ml, 물 150ml, 설탕 150g과 생강 슬라이스를 전부 냄비에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3. 레몬 1/2개는 가볍게 즙을 짜준 뒤, 냄비에 함께 넣고 끓인다.

4. 소스가 끓어오르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고 잘 저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전분물은 전분과 물 1:2 비율로 맞춰서 만들어 주세요~)

(*전분물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농도를 확인해가며 넣어주세요~)

[장어간장구이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생강 3알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다.

2) 고명용 쪽파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한다.

1.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뒤, 초벌 된 장어를 굽는다.

(*시판 초벌 장어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2. 장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솔을 이용해 앞뒤로 장어 간장소스를 발라준다.

3. 양념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4. 채 썬 생강과 송송 썬 쪽파를 약간 얹어주면 완성!


이상엽 - '깻잎막회' 레시피


 

■ 요리 재료

흰 살 생선회 300g, 깻잎 10장, 홍게맛장, 소금,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

■ 만드는 법

1. 회는 약 1cm 폭으로 가늘고 길게 썬 뒤, 볼에 모두 넣는다.

(*광어, 우럭 등 흰 살 생선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2. 깻잎 10장은 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 썬 뒤, 볼에 모두 넣는다.

3. 홍게맛장 1T, 참기름 2T, 깨소금 3T,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잘 버무린다.

4. 그릇에 소복이 모양 잡아 플레이팅 한 뒤, 실고추 몇 가닥을 예쁘게 얹어주면 완성!


이상엽 - '묵은지깻잎' 레시피


 

■ 요리 재료

묵은지 600g (반포기), 깻잎, 설탕, 들기름, 깨소금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이 씻어낸 뒤, 30분간 물에 담가 짠 기를 뺀다.

2) 묵은지의 물기를 꼭 짜서 꽁다리를 자른 뒤, 설탕 5T, 들기름 5T를 넣어 버무린다.

3) 깻잎은 줄기를 따라 길게 이등분한다.

1. 버무린 묵은지 한줄기를 넓게 펼치고, 반으로 썬 깻잎을 길게 올린다.

2. 묵은지와 깻잎을 차례대로 층층이 쌓아 올리며 4~5층 정도로 쌓는다.

3. 마지막으로 묵은지 한줄기를 덮고 한입 크기로 자른 뒤,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


이상엽 - '묵은지육회김밥' 레시피


■ 요리 재료

묵은지 600g (반포기), 육회용 우둔살 200g, 밥 130g, 쪽파, 다진마늘, 홍게맛장, 참기름, 들기름, 설탕, 소금, 깨소금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이 씻어낸 뒤, 30분간 물에 담가 짠 기를 뺀다.

2) 묵은지의 물기를 꼭 짜서 꽁다리를 자른 뒤, 설탕 5T, 들기름 5T를 넣어 버무린다.

3) 육회용 우둔살은 키친타월을 이용해 핏물을 톡톡 닦아낸다.

4) 고명용 쪽파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한다.

1. 밥에 참기름 1T,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는다.

2. 김발 위에 묵은지 큰 잎 4~5장을 넓게 깔아준다.

(*묵은지는 흐트러지지 않도록 양옆을 살짝씩 겹쳐서 깔아주세요~)

3. 원통형으로 길게 모양 잡은 밥을 묵은지 위에 올리고 김밥 말 듯 돌돌 만 뒤,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4. 육회용 우둔살 200g에 홍게맛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1T을 넣고 버무린다.

5. 밥 위에 육회를 동그랗게 모양 잡아 조금씩 올리고, 송송 썬 쪽파를 얹으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2. 18. 12:55

손홍민 부친 손웅정씨와 비교 하지 마라

격이 달라도 너무 달라 

비교 불가 넘사벽이야 

 

이강인의 쓰레기 인성 다 이유가 있었구나

역시 태생은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등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강인 인성' '이강인 고향' '이강인 부모' 등의 키워드가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대표팀 내 이강인 행동과 태도가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넘어가 축구생활을 이어갔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여러 군데서 나오며, 해당 키워드들이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 2월 19일생, 올해로 만 22세인 이강인은 인천 출신이다.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연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FC, 플라잉스 FC 등 유소년 구단에 입단했다. 이강인은 만 10세 발렌시아 CF 유스로 입단하기 전까지 인천에서 축구를 계속했다. 발렌시아 유스에서 유소년 축구 교육을 받기 위해 이강인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가족과 함께 다 같이 스페인으로 넘어갔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이강인은 유년시절 스페인에서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지냈다. 이강인 아버지인 이운성 씨는 특전사 출신 태권도장 관장이라는 사실이 과거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씨는 아들의 축구 교육을 위해 스페인에 먼저 가서 태권도장을 열었으며, 그는 이강인이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대해 남다른 교육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했다.

 

국가대표 이강인 축구선수 외갓집 ‘강진 성전면 처인마을’

 

이강인 선수 외할머니 김영례씨 “강진의 아들로 자랑스럽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주관 U-20 2019 폴란드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가운데 최우수선수상(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선수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거치면서 세계 유수의 축구팀으로부터 러브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선 이강인 선수의 외갓집이 강진군 성전면 처인마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처인마을에는 이강인 선수의 외할머니인 김영례(86)씨가 살고 있다.

이강인 선수는 김영례 할머니의 외손자가 된다.

이강인 선수의 어머니인 강성미씨는 성전면 처인마을에 있는 故 강현옥씨와 김영례씨 사이에 1남 4녀 중 막내딸이다.

이강인 선수는 인천에서 태권도장 관장인 부친 이운성씨와 유치원 교사였던 모친 강성미씨 사이에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영례 외할머니는 “어린시절부터 심성이 남달이 착한 우리 강인이가 어린나이에 해외로 나가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큰 슬픔이었다” 며서 “지금은 꿈만 같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 강인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