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파트 사는 사람들...ㅋㅋㅋ
경기도 이천시청이 신안건설산업이 이천에 건설 중인 신안실크밸리 신축 아파트 공사에서 철근을 적게 사용한 등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비파괴검사 명령을 내렸다.

이천시청 주택과는 16일 “신안실크밸리 안전과 관련한 논란이 일면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체 (신안건설산업)와 감리사에게 15일자로 비파괴검사를 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비파괴검사는 특정한 물리에너지를 이용해서 침투, 누설, 흡수, 투과, 산란, 반사, 등의 변화를 특정의 검출체를 이용해서 검출하고 건축물 등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이천시청은 신안건설산업의 아파트건설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덜 사용해 붕괴 위험성이 있다는 부실 시공 의혹이 인데 따라 우선 비파괴검사를 명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시공사인 한 건설사가 설계와 달리 철근을 무더기로 빠뜨린 채 콘크리트 타설을 마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관련당국 등의 취재를 통해 시공사와 건설 현장을 파악에 들어갔다.
이 부실시공을 하는 과정에서 인허가기관인 이천시청은 철근이 빠진 것이 아닌 철근 누락이라고 하는 부분에 띠 철근(Tie bar)을 넣는 대신 수평철근과 수직 철근을 직접 엮은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수평철근 수직철근 엑스바가 전부 다 결속이 돼 있었다. 구조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실 지진 등에 쓰이는 공법으로 사실대로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안전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완수하는 것이다 ?? 부실 시공으로 건축비 빼먹기 ㅋㅋㅋ
그러나 ‘신안건설산업, 철근 대량 빠뜨린 채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보도가 있은 뒤 많은 제보가 들어왔고, 이중에는 충격적인 부분도 있었다. 이에 국토부와 이천시청을 대상으로 취재에 들어갔다.
국토부 역시 국민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다보니, 지방국토관리청과 이천시청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살피던 중이었다. 하지만 타설이 끝난 상황에서는 철근 결속도 등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는 초음파검사로도 어렵다고 한다. 현재 조건으로서는 현장 점검 권한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토부는 이를 대신해 관련 서류 등을 살핀 결과 안전상에 큰 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담당 인허가기관인 이천시청도 이 일과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이천시청은 이번 신안실크밸리 입주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비파괴검사 등 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해당 건설사는 올해 3월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이 사망하는 재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청 업체 관리에서 부터 건축 시공까지 상당히 문제가 많은 회사로 보인다는게 동종 업계 사람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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