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2. 10:25

보쌈 김치


- 주재료

배추(6kg), 소금물(4L), 소금(약간), (5L), 새우젓(60ml), 소금(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고운 고춧가루(4T), 미나리(60g), (150g), 단감(60g), (20g)

- 김칫소 재료

(600g), (80g), 고춧가루(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새우젓(3½T), 다진 새우(100g), (80g), 미나리(20g), (30g), 쪽파(30g)

- 고명 재료

실고추(3g), 미나리(10g), (25g), 홍고추(10g), 석이버섯(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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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0g), (80g)에 고춧가루(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새우젓(3½T), 다진 새우(100g), (80g)을 넣고 섞는다.

- 요리사전 해산물은, 명태, 낙지, 전복 등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2. 미나리(20g), (30g), 쪽파(30g)를 넣어 김칫소를 만든다.

3. 실고추(3g), 미나리(10g), (25g), 홍고추(10g), 석이버섯(3g)을 골고루 섞어 고명을 준비한다.

4. 소금물(4L)에 배추(6kg)를 적시고 배추속대 줄기 부분에 소금(약간)을 뿌려 5~6시간 정도 절인다.

- tip '해물 보쌈김치를담그고 남은 재료로 섞박지를 만들어도 좋아요

5. (5L)에 새우젓(60ml)을 넣고 끓여 한 김 식힌다.

6. 국물에 소금(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고운 고춧가루(4T)를 넣어 섞은 뒤 체에 내린다.

7. 그릇에 미나리(60g)를 열십자로 놓은 뒤 배추 잎을 깐다.

8. 2cm 두께로 썬 배추속대를 올리고 사이사이에 배(150g), 단감(60g)을 넣는다.

9. 김칫소를 올리고 젓가락을 이용해 사이사이에 넣는다.

10. 고명, (20g)을 올린 뒤 배추 잎으로 덮는다.

11. 배추 잎으로 전체를 감싼 뒤 미나리로 묶는다.

- tip '미나리는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12. 밀폐 용기에 담아 이틀 숙성시킨 뒤 김칫국물을 부어 일주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배추에속 재료의 맛이 충분히 배어든 뒤 김칫국물을 부어주세요

13. 그릇에 담은 뒤 미나리를 푼다.

화원농협 맑은 김치...       

일품김치 절임배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1. 15:23

갓김치


- 주재료

(2kg), 소금물(2L), 소금(약간)

 

- 양념 재료

고춧가루(100g), 다시마 물(6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강(1T), 멸치가루(5g), 간 건고추(100g), 멸치생젓(120g), 새우젓(50g), 멸치액젓(100g), 찹쌀풀(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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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금물(2L)에 갓(2kg)을 넣고 줄기 쪽부터 절인 뒤 소금(약간)을 뿌린다.

- tip ‘2kg 기준

2L에 소금 1컵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 tip ‘절인 갓은’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고춧가루(100g), 다시마 물(6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강(1T), 멸치가루(5g), 간 건고추(100g), 멸치생젓(120g), 새우젓(50g), 멸치액젓(100g), 찹쌀풀(200g)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에 갓을 넣어 고루 버무린 뒤 밀폐 용기에 담는다.

4. 배추 잎에 양념을 묻혀 갓 위에 얹는다.

5. 실온에 1~2일 정도 보관한 뒤 20일 이상 냉장 숙성한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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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김치]

 

- 주재료

(2kg), (1kg), 쪽파(50g), 소금물(2L), 소금(60g), (4L)

 

- 양념 재료

(610g), 마늘(100g), 생강(20g), 사과(275g), 찹쌀풀(200g), 다시마 물(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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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kg)3~4cm 길이로 썬다.

2. 소금물(2L)에 갓을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3. (1kg)에 소금(20g)을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4. 믹서에 배(610g), 마늘(100g), 생강(20g), 사과(275g), 찹쌀풀(200g), 다시마 물(400g)을 넣고 갈아 양념을 만든다.

5. 면포에 양념, (1L)을 넣어 건더기를 걸러 낸 뒤 물(3L), 소금(40g)을 섞는다.

6. 밀폐 용기에 건더기 주머니, , , 쪽파(50g), 양념 국물을 넣는다.

7. 배추 잎을 덮어 실온에 2일 정도 보관한 뒤 20~30일 정도 냉장 숙성한다.

8.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종가집 돌산갓김치,...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0. 15:01

생활의 달인 부산 맛집 화덕 피자 달인의 피자 맛

부산 화덕 피자도 맛있긴 하겠지만...

굳이 부산까지 먼곳이 아니라도 수도권 주변에 맛있고 유명한 피자집은 참 많읍니다 방송타서 번거롭게 줄을 서기보다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맛있는 집을 찾아 개발해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맛집을 만들어 소문내지 말고 두고 두고 여유롭게 맛을 봅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0. 14:25

동치미


- 주재료

총각무(2kg), 쪽파(25g), 미나리(25g), (25g), 청각(50g), 생강(10g), 마늘(50g), (325g), 대추(15g), (3L), 소금(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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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각무(2kg)는 꼭지, 잔털, 밑동을 정리한 뒤 무청을 적당히 떼어 낸다.

 

2. 소금물에 총각무를 넣고 소금(약간)을 뿌려 절인다.

 

3. 총각무는 반 갈라 먹기 좋게 칼집을 넣는다.

 

- tip ‘총각무에칼집을 넣으면 더 빨리 절여져요

 

4. 소금물에 쪽파(25g), 미나리(25g), (25g)을 넣어 절인다.

 

5. 청각(50g)은 물기를 짠 뒤 쪽파, , 미나리로 감싸 타래를 짓는다.

 

6. 생강(10g), 마늘(50g)은 편 썰고 배(325g)는 씨를 제거한다.

 

7. 밀폐 용기에 청각, 총각무, , 마늘, 생강, 대추(15g)를 넣는다.

 

8. (3L), 소금(39g)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고 밀폐 용기에 붓는다.

 

9. 배추 잎으로 덮어 실온에 3~4일 정도 보관한 뒤 한 달 정도 냉장 숙성한다.

 

10. 총각무를 먹기 좋게 썬 뒤 그릇에 담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8. 14:58

김장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김치 냉장고속 김치가 아삭하지 않고 묵은지처럼 흐물흐물해져 버리는 현상을 연부현상이라고 한다 몇년전 2~3년간 연속해서 이것을 경험하고 원인을 몰랐는데 그때는 직접 밭에서 길렀던 배추와 광천에서 사온 소금을 이용했지만 2년전부터는 충북 괴산에서 구입한 절임배추로만 김장을 한 이후로는 그런 현상은 없네요

우리가 경험한 물러짐 원인은 배추 품종의 잘못된 선택 또는 간수 덜빠진 소금을 사용해 절인 것이 원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연부현상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선 정확히 분석한 자료가 없지만 썰들이 있긴 하더군요

1.배추 재배 지역에 따른 차이

해남과 경상 남부 지역 배추는 월동 배추라하여 12월부터 김장을 시작하는 남부권에 맞는 배추라서 11월에 사용하게 되면 수분이 많고 생육 기간이 짧아 김치가 쉽게 무를수 있으므로 바로 김치를 담근 후 금방 소비하는 식당들에 적합

중부권 지역은 경기 강원 충청권 재배된 고냉지 배추를 선호하는데 품종 자체를 김장용 배추를 사용하여 갓이 얇고 속이 노랗고 수분이 적어 아삭하고 고소하니 달달

2.절임 소금에 따른 차이

해수보다는 2~3년간 간수를 빼서 수분이 적고 쓴기가 없는 천일염을 사용하여 배추를 절이면 김치를 담궜을때 무르지 않다. 간수가 다 안빠진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는 경우 김치에서 쓴맛이 날수 있고 심한 경우 김치가 무르는데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배추 품종에 따른 차이

배추 종류에 속성 재배하는 사십오일 배추가 있고 육십일 배추 또는 90일 배추가 있는데, 생육 기간이 짧을 수록 쉽게 물러지고 길수록 익어도 싱싱하고 아삭거림이 오래 간다.

빨리 소비되는 업소 식당은 저렴한 단기 생육 배추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한번 담궈 오래 먹어야 하는 가정집은 생육 기간이 긴 배추를 사용하는게 좋겠지요

4.기타

김치 보관 온도가 높다거나 마늘을 많이 넣어도 연부현상이 잘 나타나고 설탕을 많이 넣으면 잘 무르게 됩니다. 김치를 익힐 때 급히 익혀서 생겨난 가스를 빼주지 않을 경우, 그 가스 때문에 연부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7. 11:58

품목별 가격을 보면 주 재료인 무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48.6% 올랐다. 배추 가격은 같은 기간 35.8% 올랐다. 반면 양념채소인 깐마늘·고춧가루·대파 가격은 생산량이 늘면서 각각 18.7%, 18.2%, 8.1% 하락했다. 다만 최근 본격적인 출하가 이어지면서 무와 배추 가격은 3주 전에 비해선 10~33% 가량 떨어졌다.

aT는 김장채소 수급안정을 위해 김장이 집중되는 시기에 배추·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농협도 가격 약세를 보이는 고추·마늘 등 양념채소를 포함한 김장용 채소를 전국 농협 판매장 2200개소 및 온라인 쇼핑몰(농협몰)을 통해 시중가격보다 20∼30% 할인하여 판매중이다.

aT 관계자는 "올해 김장비용은 가을장마 및 태풍 피해로 배추·무의 가격이 올라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편"이라며 "그러나 본격적인 김장시기를 앞두고 작황이 회복되고 있는 데다 정부의 수급 대책으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4인가족 기준으로 좀 더 세분화한 비용을 보면 다음과 같네요 절임배추 사용 기준입니다

절임 배추가 아닌 일반 통배추를 사용한다면 20포기로 계산할때 절임 배추보다 6~7만원 정도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