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28. 12:39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사유리(28)가 지난 20일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사유리의 사망 소식은 사유리의 남편이자 밴드 미세카이의 멤버 아마아라시가 27일 사유리의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전해졌다.

아마아라시는 “사유리가 9월 20일 영면했다”며 “장례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유리에 대한 생전의 사랑과 위로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족들의 슬픔을 배려해 취재는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언론에 정중히 요청했다.

사유리는 투병 중이었고, 건강 악화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기능성 발성 장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었던 그는 지난 7월 해당 장애 진단을 받은 후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개월 전인 3월 아마아라시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만큼, 이번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유리는 2015년 싱글 앨범 ‘초승달’로 데뷔하며 일본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후지TV 애니메이션 ‘쓰레기의 본망’의 OST를 불러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이후 여러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OST에도 참여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기능성 발성장애 진단으로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며 팬들에게 걱정을 샀다. 그의 사망 소식에 일본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깊은 슬픔에 빠졌고,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유리의 남편 아마아라시는 “사유리가 생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팬레터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위로 편지는 정중히 사양하고 마음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23. 13:16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 공식 초청 소식과 함께 AKMU(악뮤) 이수현을 성우로 캐스팅한 소식을 전했다.

 

'연의 편지'는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18년 네이버웹툰에서 여름 특선 10부작으로 연재되었던 조현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 '연의 편지'는 연재 당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별점 9.98점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끌어냈다. 연재 이후 발행된 단행본 또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연의 편지'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확정 소식을 알리며 수많은 독자의 기대감을 모았던 가운데, 2024년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 Special Screening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뤄 다시 한번 한국 애니메이션의 빛나는 성취를 주목하게 한다.

 

'은퇴' 언급했던 악뮤 수현, 집단 괴롭힘에 고통받다 결국..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애니마페스트-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연의 편지'를 초청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의 예술감독 크리스 로빈슨은 "김용환 감독의 인상적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무척 기쁘다"라고 전하며, "'연의 편지'는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의 융합을 대표하는 작품"이라는 소감을 밝혀 '연의 편지'가 선보일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연의 편지'가 성우 캐스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소리' 역으로 뮤지션 AKMU(악뮤)의 이수현이 발탁됐다. 이수현이 맡은 '소리' 역은 전학 온 학교에서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이 남긴 편지를 찾아가는 17살 소녀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수성으로 음악을 표현해 왔던 이수현이 성우로 변신해 보여줄 깊은 감성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수현은 "너무 재미있게 봤던 '연의 편지'가 애니메이션화된다고 하니 누구보다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오리지널 목소리로 연기를 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함께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상호 개최할 예정인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연의 편지'는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먼저 만난 후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과거 이수현은 번아웃으로 은퇴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2023년 신곡 ‘Love Lee’가 나오기까지 2년, 그 사이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큰 슬럼프를 겪었다는 이수현은 "오빠가 옆에서 용기를 많이 줬다. '이번엔 네가 즐거워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줄게. 꼭 같이 하면서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 말에 나도 용기를 내 활동을 하게 됐고, 몇 년 만에 좋은 에너지를 잔뜩 받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7. 19:04

 

미국 핵과학자회(BAS)가 북한이 핵탄두 최대 90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했고 50기가량을 조립했다고 추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BAS는 미군과 민간 연구기관이 발표한 자료, 위성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러한 추정치를 내놨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최대 90기의 핵탄두 제조가 가능한 핵분열 물질을 생산했으며, 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운반하는 핵탄두 50기가량을 조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BAS는 지난 2022년 마지막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핵탄두 20∼30기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산했는데, 2년 사이 추산치가 2배로 늘어난 것이다.

보고서는 북한이 연간 핵탄두 6기를 생산할 수 있는 핵분열 물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추정하면서, 이는 2020년대 말에 핵탄두를 최대 130기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보유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핵탄두의 위력은 10∼20kt(킬로톤·1kt은 TNT 1천t의 폭발력)으로 봤다.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 '리틀보이'의 위력이 16kt급이었다.

보고서는 북한이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장거리용의 경우 능력이 공개적으로 입증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권에 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하고 있지만,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을 아직 검증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고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현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체연료 장거리 전략 미사일, 단거리 전술 미사일, 해상 기반 미사일을 개발하며 미사일 전력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BAS가 이번에 내놓은 북한의 핵탄두 보유량 추정치는 각국 기관이 발표한 수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지난달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 수가 50기, 조립할 수 있는 핵탄두 수는 90기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RECNA)도 지난달 공개한 '세계의 핵탄두 데이터'에서 북한에 있는 핵탄두 수를 50기로 추정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4. 09:16

한국 마케이누 페미들의 특징

결혼을 안하거나 애를 안낳거나 남자를 ATM 돈 뽑는 기계에 비유를 한다거나 집에서 살림을 안한다거나 

백수이거나 집에서 늙은 부모들 등골을 빼고 있거나 정치적 진보 좌파이거나 

 

마통론

여성이 결혼하기전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혼수를 준비한 다음 결혼후 남편으로부터 경제권을 가져와 남편의 돈으로 메꾸는 현상 또는 행위를 말한다.

영끌 대출후 자가 부동산 소유와 비교 시 채무이행의 주체가 다르기에 엄연히 다르나 상대를 [기만]한다는 행위에 있어서는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통론]의 경우 상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다는 측면에서 악의성이 더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혼인 전 채무사항에 대한 사항을 양측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스탑럴커

원래는 스타크래프트 저그 종족의 공격용 유닛을 말하는데 지금은 매춘녀에 가까운 걸레이거나 극단적 페미니즘 여성들이 본인들의 정체를 숨긴 것을 뜻하는 용어가 되었다 걸리면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너무 커서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피해를 본 사례로는 배우 이선균을 들 수 있다

퐁퐁남 설거지론과 맞물려서 여성이 페미나 개 걸레 정체 본성 을 숨긴 채 상대 남성과 결혼 이후부터 남성 혐오를 드러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스탑럴커는 탐지가 힘들다는 점, 평소에는 안 보인다는 점, 걸려 들면 피해가 막심하다는 점 등등의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상당한 공감을 얻고 퍼져나갔다. 다만, 미팅과 소개팅 없이 꼬셔서 진행된 경우는 이게 맞는데 주선자가 있는 경우에는 주선자를 속였느냐 아니냐에 다른데, 주선자와 그 여성이 한 패가 아닌 경우, 외적인 주선자에게도 부정 행위를 저지른 것이므로 이는 얼라이마인에 더 가깝다.

 

 

흉자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단어이며 한마디로 '흉내 자지'의 줄임말이다. 명예남성, 명예자지(명자), 명예한남과 유의어이다. '남자를 흉내내다, 남자를 따라한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 단어는 '페미니즘에 동조하지 않거나 이를 비판하는 여성' 등이 사용대상이다. 한마디로 페미니즘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을 상대로 사용하는 단어라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들 끼리 탈코스셋하고 밖에서 서로 못알아봐 한남 거리다가 서로에게 발작 버튼 눌려서 서로 흉자 거리다가 고소미 박는 병맛스러운 일도 간간히 보인다.

 

래디컬 페미니즘(Radical Feminism)

급진적 페미니즘 / 급진적 여성주의 / 강경 페미니즘 / 랟펨이라고도 한다.

페미니즘의 여러 분파 중 하나다.

급진적 페미니즘의 급진적이라는 표현은 사상의 '급진성'과 가부장제라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거하자는 '근본주의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radical feminism의 radical의 어원이 radix(급진적, 근본적)이라는 라틴어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래디컬 페미니즘 이전의 페미니즘(자유주의 페미니즘 등)이라고 가부장제를 문제삼지 않은 것도 아니고, 래디컬 페미니즘과 이론적으로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즘의 역사도 이미 수십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같이 래디컬 페미니즘이라고 묶인다고 해도 실제적으로는 사상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페미니즘의 내부의 문제이자 과제이며,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묶어서 판단하여도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인 만큼, 래디컬 내부의 분류를 떠나 페미니즘 그 자체가 래디컬 패미니즘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현저하다

 

일본 초식남

본디 초식 동물처럼 온순한 남자라는 의미였으나, 현재 이성과의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남자를 지칭하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의어로 건어물녀라는 말이 있듯, 이 말은 원래 일본에서 발생, 건너온 용어다. 그래서 초식계(草食系)라는 말도 자주 쓰인다.

이 용어를 만든 사람은 마케팅 평론가인 우사쿠보 메구미와 닛케이 비즈니스 칼럼니스트 후카자와 마키 두 사람으로, 이 용어를 만든 뒤 이후 대중화하였다. 이때의 초식남은 상기했듯 표현 그대로, 초식동물처럼 '온순한 남자'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각종 일본 여성 잡지에서 연애에 관심이 없는 남자라는 표현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그러한 의미로 굳어져 버렸다.

 

일본 마케이누 세대

일본 버블경제때 잔뜩 콧대높아진 여성들이 취집으로 한턱 크게 해보려 극성이었는데 버블이 갑자기 꺼지며 취업빙하기가 찾아왔고, 이때 결혼을 못하고, 경력을 쌓지 못한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지못하고 저임금 일자리만 이리저리 옮겨가며 산다고 함 이게 현재의 아줌마층(마케이누) 세대 싸움에져서 기죽은채 사는 개를 뜻한다

노인이 된 부모에게 의존하며 같이 산다고..

이걸 본 현 2030 여자들이 스시녀라 불리는데 혼인 희망율이 매우높은게 특징 (무려 83%) 남성은 60%대.. 그래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성'을 갖추려 노력하는 것 (일본 여성력 구글검색)

즉 페미들은 저렇게 되지 않도록 분명 여자 혼자서도 잘살수 있도록 1인여성가구 지원을 요구할거다 그래서 사전에 '여자=약자,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고 있는거지 이 단계에서 남자들이 기필코 막아야된다

한남들 정신차리자 이제 시작임

현재 동남아 시장 장악한게 일본인데 일본사람들이 출산율 저하와 일본 페미발로 골머리 앓을때 초식남 등장하고 동남아로 떠났던거임. 그리고 스시녀들 예전에 한녀들 못지않게 지랄하던 찰나 남자들이 애니와 메이드 카페등으로 빠지게 된 원인도 일본남자들을 혐오한 일본여자들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져서 일어난 결과에 일본 여자들 일본 남자앞에서 무릎꿇고 빌어도 용서 안해주는 세대가 일본의 4050임.

반대로 일본망한다만 외치던 한국의 운동권 4050이 나라 망치고 출산율 나락길로 빠뜨려 버림.

애초에 일본 마케이누세대는 돈만 밝혔는데 출산율 0.6임에도 좌파 종북 언론들이 통제한다고 믿고 있는 상황이라 출산율 더더욱 나락 갈 예정임.

 

한국 이대남들은 각성하고 이갈았음

한녀들의 조롱받이가 되다가 페미 스탑럴커 걸러내어 죽여 버리는 최고의 업저버 선별 병력이 되었슴 이것도 안되면 한녀들 아예 제끼고 외국 여성과 국제 결혼하여 깨끗하게 해결 가능

 

누칼협

어떤 사람이 자기 의지로 선택한 일이나 직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개선을 요구할 때, "누가 그걸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하기나 했느냐, 그럼 하지 마"라고 조롱하는 유행어이다. 줄여서 '누칼협'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어감 때문인지 협회 이름으로 착각하기 쉬워 이걸로 드립을 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한 단어인데, 여러 인터넷에서 퍼져서 여러 분야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용도로 쓰고 있다. 비슷한 신조어로는 '꼬접(꼬우면 접어라)' 등도 있지만, 누칼협의 경우 사용처가 게임에 한정되는 일부 신조어들과 달리 범용성이 있다보니 좀 더 널리 쓰이는 편이다.

본래 비유적인 의미의 드립이지만, 이를 한차례 비틀어서 진짜 칼 같은 흉기나 그와 비슷한 급의 강압적인 수단으로 위협적으로 협박해서 강제로 하게되는 경우에도 쓰이기도 한다.

문맥상 "어쩌라고?"와 비슷한 표현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1. 11:52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성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류의 영향도 크고 일본과 한국간의 소득 격차도 크게 줄어 들은 원인도 있지만 결혼후에도 양쪽의 만족도가 매우 크기에 이를 본 주변 사람들도 일본과 한국 국제 결혼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한다

한국 여자들의 불륜율은 일본 여성에 비해 11배나 높다고 하며 출산 자녀의 DNA 불일치율도 일본에 비해 3배가 높다는 통계가 있다

 

한국 여성들의 남자 극혐 사상에 환멸을 느끼는 한국 남성들은 존중하는 일본 여성에 크게 매력을 느끼고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도도 또한 높다고 한다

 

 

 

결혼후에도 애낳기를 꺼리는 한국 여자들에 비해 일본 여성들은 출산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면서 한국 여자들보다 사치나 낭비를 하지 않고 엄청 검소하면서 절약하는 생활 관습도 한국 남자들이 일본 여성을 선호하는 이해 관계가 서로 맞아 떨어진다는 얘기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19. 17:15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예고편 영상 카도가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오프닝 영상 캡처

이능력자 가문인 사이모리와 우스바 사이에서 태어난 미요.

그러나 이능도, 이형을 보는 능력인 견귀조차 발현되지 않아 아버지와 새어머니, 이복동생한테 학대당하면서 삽니다. 심지어 원하던 결혼 상대였던 타츠이시 코우지와의 결혼은 이복동생과 성립되고, 미요는 쿠도 가문에 보내버리는데, 실상은 쿠도 가문에서 파혼당한 수만 부기지수라 쫓아내는 거였죠.

미요는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이능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고, 들통나는 순간에 쫓겨나거나 죽을 것을 각오한 상태였습니다.

반대로 쿠도 가문의 주인인 키요시는 미요의 행색, 옷 상태로 미요가 명문가 아가씨 대우를 못받았다고 느껴 비밀리에 조사해 미요가 가정폭력을 당했음을 알고 그녀를 신경쓰게 됩니다.

쿠도 키요시와 시중을 드는 유리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행복을 느끼며, 묻혀있던 매력이 드러나는 미요.

한편으론 아주 어릴 때의 학대받던 과거가 악몽으로 나타나서 이능이 없다는 걸 들켜선 안된다는 것과 자신보다는 이복동생이 더 낫지 않았나라고 자책합니다.

그러던 중, 이복동생의 매몰찬 말로 상처받아 움츠러들었을 때, 키요시의 연락을 받은, 미요의 사용인이었던 하나가 찾아와서 키요시는 미요가 이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곁에 둔다는 걸 알게 됩니다.

미요는 키요시에게 자신이 숨겼던 비밀을 모두 털어내고 사과하나 키요시는 그런 미요가 진심으로 필요하다는 것과 정식으로 약혼을 할 것이라고 털어놓으면서 둘의 사이가 깊어집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더 잘난 가문에서 잘되고 있다는 것에 시샘한 이복 동생과 미요의 어머니의 혈통인 우스바 가문의 이능을 노렸던 타츠이시 가문의 욕망이 합쳐져, 납치 사건을 일으킵니다.

우스바 가문의 이능은 사람의 마음을 제어, 조종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외부 유출이 없었다가 미요의 어머니인 스미가 쓰러져 가는 집안을 지키기 위해 사이모리 가문에 시집오는데요.

스미는 약한 이능력을, 미요는 무능력자였지만 미요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재능이 있을 거라 생각한 타츠이시 가문은 미요와 쿠도 가문과의 약혼을 깨려고 하죠.

결국 키요시가 미요를 구하기 위해, 협력자의 도움을 받아 미요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장소로 향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달달한데, 메이지 유신에 이능관련 내용이라서 잘 안맞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매운 편입니다만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생각보다 볼만하니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요 성우가 귀칼의 카나오 성우라서 그런지 그 둘의 상황이 비슷했던지라...ㅠㅠ

(단, 원작 소설 발매 업체가 소미니까 코믹스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요의 외가인 우스바 가문이 그렇게 이능이 뛰어난 가문이라면 어째서 같은 핏줄인 미요를 방치했는가?

답은 미요가 무능력자여서. 우스바 가문의 이능이 노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요가 사이모리 가문에서 학대당해도 방치했다고 합니다.

미요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우스바 가문에서 쿠도 가문에서 강제로 미요를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사이모리도 타츠이시 가문도 이 때문에 정략 결혼을 노린 것인데 미요가 무능력자였어도 핏줄을 이어받았는데 학대당하는 걸 방치했다가 이제 와서 우리 집에서 보호하겠음,

이러니까 우스바 가문에도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었고 오히려 미요의 이능 유무를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봐준 쿠도 가문이 미요의 진정한 가족이라고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