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3. 13:40

 

집밥보다 저렴한 상상 초월 초저가 대박집부터 궁 셰프의 외식?배달 비용 아끼는 요리, 구독자 222만 명 스타 너튜버이자 요리 초보들의 구원자 김대석 셰프의 궁극의 맛을 공개한다.

‘알토란’ 식비 절감 프로젝트 만 원의 밥상(사진제공=MBN)

 

박옥숙 대표의 6천 원 보쌈정식은 매일 바뀌는 밑반찬을 포함해 보쌈, 대구탕, 생선구이까지 한 상에 제공된다. 단돈 6천 원에 즐기는 가성비 끝판왕 보쌈정식을 소개한다.

이상민은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외식비 아껴줄 가성비 레시피 새송이회, 새송이치킨을 알려준다.

김대석 셰프는 콩나물 한 봉지로 두 가지 요리가 뚝딱, 고속도로처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콩나물뭇국과 입에 착 감기는 역대급 감칠맛 콩나물볶음을 완성한다.

 

▶보쌈

*기본 재료 : 오겹살, 월계수 잎, 파 뿌리, 된장 1국자, 생강, 간장 1국자, 커피

▶보쌈 만들기

1. 솥에 오겹살, 월계수 잎, 파 뿌리, 커피, 된장 1국자, 간장 1국자, 생강을 넣고 40분 삶는다

 

▶대구탕

*기본 재료 : 선동 대구 2마리, 절단 꽃게, 무 1개, 콩나물, 두부, 쑥갓, 대파, 다진 마늘 1국자,

다진 생강 1국자, 된장 1큰술, 굵은소금, 고춧가루

▶대구탕 만들기

1. 무 1개를 나박 썰고, 대파와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대구 2마리는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르고, 대가리와 아가미를 제거 후 토막 낸다

이때, 나오는 내장은 버리지 않고 따로 모아둔다

3. 절단 꽃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솥에 대구와 내장, 꽃게, 무를 넣고 된장 1큰술과 굵은소금을 넣어 끓인다

5. 개별 뚝배기에 만들어 둔 대구탕과

두부와 콩나물,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여 손님상에 낸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4. 13:01

 

‘알토란’이 천안 민물새우매운탕 대박집, 1분새우장과 1분양념새우장, 3종 멘보샤 레시피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가을 감칠맛의 끝판왕 '새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요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7년 손맛 자랑하는 민물새우 대박집부터 궁 셰프의 초간단 초스피드 밥도둑 메뉴, 이연복의 수제자 이홍운 셰프의 궁극의 맛까지 입맛 사로잡는 제철 새우 레시피 특급 공개된다.

레오란타가 47년 노하우 담긴 숙성 방법으로 진하고 깊은 풍미 가득한 천안 이말선 대표의 '민물새우매운탕' 대박집을 찾아간다. 그는 입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까지 갖춘 식감에 반한다.

이상민은 만 원으로 만드는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를 선보인다. 냉동 새우로 즐기는 최강 밥도둑

1분새우장과 1분양념새우장을 완성한다.

이연복의 수제자 이홍운 셰프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법으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매력 의 3종멘보샤를 선보인다.

 

▶민물새우매운탕

*매운탕 재료 : 무 300g, 감자 반 개, 새우, 다진 마늘 반 컵, 대파, 팽이버섯, 산야초액, 물 1L,

고추장(*시판용 1: 보리고추장 1 비율로 사용), 청양고추 1개

*양념장 재료 : 소금물, 후추, 마늘, 고춧가루, 된장

▶민물새우매운탕 조리 과정

소금물에 된장, 고춧가루, 후추,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뒤 한 달 숙성시켜 양념장을 만든다.

2. 냄비에 무와 감자를 넣고 숙성 양념장과 고추장 (시판+보리고추장 1:1) 민물새우와 물 1L를 넣고 끓인다.

3. 물이 끓으면 수제비 반죽을 넣고 다진 마늘과 대파, 청양고추, 산야초액을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2. 26. 12:32

반려견을 동반해 동해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곳 1순위는 안목해변을 리스트에 올린다

가보면 알겠지만 음식점들은 거의 받아주지 않는다

안짖고 조용히 있고 소형견이고 케이지에 넣어도 안받아준다..

알려진 동해 해변은 서핑하는 남녀들 원나잇 명소로 타락한 듯 보여서 싫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해가 넓어서 아직 때묻지 않고 타락하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다는 점이다

숙소 예약은 당연히 반려견 동반 가능한 곳으로 한다

아침은 안먹어~ 비싸니까..머리에 총맞았니..~ 그걸 왜 먹어~

근처 식당에 가서 편안하게 저렴하게 먹는걸 추천한다 난 쩐이 없으니까...

 

점심은 바닷가 조용한 곳을 고른다..

찾는 비결은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으면 된다

대신 발품을 좀 팔아야 돼지~ 

댓가없이 검색질이나 해서 얻어 걸리는 곳은 쓰레기~

가뵤면 어디나 뷰가 좋은 바닷가 전망이니까..의외로 조용한 곳 많다

 

굳이 검색을 해서 왜 알려지고 평이 좋은 곳을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니까..

여행은 조용히 시간 즐기려 가는거 아닌가..

물론 원나잇 즐기러 가는 것들도 있긴하다 그런 부류라면 사냥감이 많은 곳을 가야지..

그래 쓰레기들은 가서 성병걸리거나 임신이나 하던지..

 

난 이름없는 숨은 맛집이나 풍경 명소 사냥이나 할란다..

다행이 갈때마다 그런 곳을 발굴하고 있다..

요즘 상호노출하면서 후기 올리는 것들은 등신 관종들이나 하는 짓거리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