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4. 19:14

4년만에 80억원 몫돈 챙기고 평생 돈 토해내는 ATM기 꿰어찬 이혼 아내

부러워 죽는 여자들..

저 정도는 아니어도 그래도 만만한 멍청한 퐁퐁이들 사냥감 찾아 다니는 스탑럴커들

한녀 여자 사냥꾼 헌터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한남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자 이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이혼 전문가들은 80억원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지만 일각에서는 500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온다.

당장의 분할 재산 외에도 앞으로 평생을 지불할 양육비까지 계산하면 500억원은 될거라는 의미..

손홍민이 여자 연예인들과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절대 안해주는 똑똑한 이유

4년 만에 80억원을 털린 김민재는 바보인가 ? 아마 그럴지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이혼하는건 큰 약점을 잡힌게 있는 듯 구설수

요즘 똑똑한 남자들이 결혼을 안해주고 애도 못가지게 하려는 것이다

예전엔 여자가 결혼안하고 애를 안낳는 것이었지만 이젠 남자들이 안하는 시대가 되었다

결혼하는 순간 빨대꽂힌 인생 도축될 불안속에 평생을 사는 노예 ATM기가 되니까..

 

이혼 전문 변호사는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김민재가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2020년 5월 결혼한 뒤 지난해까지 4년간 받은 연봉이 321억 원이다"며 이를 토대로 재산분할금 8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4년 동안 베이징 궈안에서 42억원,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35억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68억원, 뮌헨에서 176억 원을 받았다는 것.

김민재는 지난 6월 경기도 구리시 아치마을 한 고급주택에 전세계약을 맺으면서 관심을 끌었다. 024년 10월 21일 김민재의 매니지먼트사 오렌지볼은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오렌지볼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오렌지볼에 따르면 김민재와 전 부인 안지민 씨는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오렌지볼은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김민재 선수는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렌지볼은 “공공의 알 권리 차원에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렌지볼은 “김민재 선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며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인 김민재는 중국 베이징 궈안 소속이던 지난 2020년 5월 동갑내기 안지민 씨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딸 김주아 양을 품에 안았다. 안지민 씨는 김민재와 결혼 전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는 김민재가 아내 안지민 씨와 함께 동반 출연해 국내외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안지민 씨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송출됐다.

나란히 앉아 아내와 식사하던 김민재는 “아내가 백종원 선생님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아내 덕에 백종원 선생님과 내적 친밀감이 높다. 거의 10년은 알아온 사람처럼 이야기한다. 아내가 요리하면서 ‘백종원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그랬는데’라고 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김민재는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계정에서 아내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혼 후 딸의 양육권은 전 부인 안지민 씨가 가지기로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0. 15. 14:00

 

아들과 함께 '책방오늘' 운영

17일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

노벨상 후 첫 공식 행보

 

한강이 까 내린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의 오늘과 같은 경제 민주 국가로 초석을 다져 놓은 훌륭한 인물이라고 극찬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 미국 학자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이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 출판사 관계자는 "한강 작가는 남편인 홍용희 문학평론가와 오래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강의 아버지,남편, 오빠의 '문인 가족'을 재조명한 기사와 관련 기사 수정을 요청하면서다. 출판사는 "한강 선생님께서 기사에 언급된 홍용희 문학평론가님과는 오래전에 이혼했기 때문에 현재 남편으로 보도되는 것은 그분께도 큰 누가 되는 일이라며, 반드시 수정되었으면 한다는 요청을 전해주셨다"고 알렸다.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한강의 작품세계는 물론 아버지 오빠 동생 등 문인 가족사와 남편의 한마디에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일화도 알려져 재조명된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 안 낳으려고 했던 한강 작가가 설득된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이 글에는 자전소설 '침묵' 내용 일부가 담겼다.

소설에 따르면 한강은 "세상이 아름다운 순간들도 분명히 있고, 현재로선 살아갈 만하다"면서도 "아이가 이런 생각에 이를 때까지의 터널을 어떻게 빠져나올지, 과연 빠져나올 수 있을지.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있는 몫도 결코 아닌데 어떻게 그것들을 다시 겪게 하냐"고 전했다.

 

당시 남편이었던 홍용희 문학평론가는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아"라며 "여름엔 수박이 달고, 봄에는 참외도 있고, 목마를 땐 물도 달잖아"라고 했다. 이어 "그런 것 다 맛보게 해 주고 싶지 않아? 빗소리 듣게 하고, 눈 오는 것도 보게 해 주고 싶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 말에 느닷없이 웃음이 나왔다는 한강은 "다른 건 몰라도 여름에 수박이 달다는 건 분명한 진실로 느껴졌다"며 "설탕처럼 부스러지는 붉은 수박의 맛을 생각하며 웃음 끝에 나는 말을 잃었다"고 전했다.

한강은 노벨문학상을 발표한 노벨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강은 "아들과 저녁 식사를 막 끝낸 참에 수상 소식을 들었다"며 "정말로 놀랐고 오늘 밤 아들과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은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책방오늘'을 운영하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8. 11:28

최근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SNS 게시글을 둘러싸고 이혼설이 불거져 많은 팬들이 걱정에 휩싸였다.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하고 이범수를 태그했으며,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스토리에 남겼다.

출처 = 이윤진 instagram

이와 동시에 이범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잉하는 계정들과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이윤진 역시 이범수의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러한 변화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혼설까지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라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SNS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고만 설명해 많은 팬들의 의혹은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출처 = 이윤진 instagram

두 사람은 과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기에, 이번 변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4. 12:48

 

연애 시절 혼전 순결을 강조한 남성과 결혼한 여성이 부부관계에 대한 불만으로 이혼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전문가는 “부부관계를 못 했다고 해서 이혼은 힘들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사연은 앞선 1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재돼 다양한 의견이 전해진다.

 

국내 대기업에 다닌다는 여성 A씨는 기독교 신자인 지금의 남편 B씨와 연애 결혼했다.

 

A씨는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자는 B씨 말에 큰 거부감은 없었다고 한다. 되레 연애 때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연애 시절 B씨가 강조한 것에 따라 관계없이 결혼에 골인했는데, 이 일이 A씨를 힘들게 했고 결국 이혼까지 고민하게 됐다.

 

B씨가 혼전순결을 강조한 건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는 결혼 후 남편과 첫 관계에서 특정 신체 부분이 매우 작은 것을 확인했다.

 

이 일로 크게 실망한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B씨는 “혼전순결은 작은 크기를 숨기기 위함이었다”는 뉘앙스로 숨겨온 진실을 털어놨다.

 

A씨는 “차라리 남편이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은 편이 더 좋았을 거 같다”면서 “관계에서 느낌이 없다. 임신하지 못할 거 같다”고 뒤늦게 후회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가 되는지 의견을 구했다.

 

이 사연에 대해 13일 일보와 통화한 한 법조계 관계자는 “안타깝지만 이혼 사유가 되긴 힘들어 보인다”고 했다.

 

그는 “판례를 보면 혼인 후 약 2년간 성관계를 맺지 않은 사실만으로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사례가 있다”며 “대법원은 부부가 결혼 후 7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한 차례도 성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불화를 겪다가 별거 생활을 하게 되자 이혼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는 판례일 뿐 A씨 사정과 일치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판례를 떠나 신혼인 점, 크기 문제인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관계 회복이 우선으로 보인다”면서 “병원을 찾아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