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남편 서주원 식당 묘미 불륜 상간녀 신상 고려대 로스쿨 학생

아옳이가 사업자금 대준 식당 별점 테러

서주원 지인들 바람 사실 알면서 침묵

과거 제주도 한 달 살이에 외도 의혹 재조명

'고려대 로스쿨' 상간녀 실물, 신상 털렸다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공분한 누리꾼들이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별점 테러를 하거나 상간녀의 신상을 퍼트리고 있다.

 

또한 과거 서주원의 제주살이가 재조명되면서 이전부터 상간녀와 바람을 핀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아옳이 돈으로 차린 서주원 레스토랑 별점 테러

지난 11일, 아옳이가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그와의 이혼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이 신혼 때부터 여자 문제가 잦았다. 구독자들이 서주원의 외도 목격 사진을 수차례 보내주면서 제보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이 때문에 상간녀와 서주원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며 “내가 보증금 내주고 인테리어 해준 레스토랑에서 둘이 스킨쉽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 영상이 확산되자, 뿔난 누리꾼들은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음식점 불매운동과 동시에 “불륜전문 맛집”, “이런 데 가주면 안 됨”, “양심이 있으면 가게 문 닫아라”, “개같이 망해라” 등 비난 리뷰를 적고 별점 1점 테러를 하고 있다.

아옳이 서주원 겹지인.. 불륜 모른 척 현실판 '부부의 세계'

 

서주원이 운영하는 식당은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묘미’로 ‘2021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2년 연속 원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식을 유럽풍 스타일로 연구하며 발전하는 모습에 오픈한 지 11개월 만에 미슐랭 원스타를 획득한 것이다. ‘묘미’는 아내 아옳이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홍보하며 그의 팬들 또한 유튜브를 보고 매장을 찾았다.

특히 아옳이가 이 곳의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내주며 애착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옳이가 서주원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준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이 없던 서주원의 친구들을 아옳이가 본인의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도와줬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인테리어, 보증금, 홍보를 해준 레스토랑 측 직원들과 자신의 회사에 넣어준 서주원의 지인들 모두 그의 불륜을 알면서도 모르는 채 입막음 했고, 심지어 상간녀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현실판 부부의 세계’를 떠올리게끔 했다.

또한 서주원은 불륜을 저질렀음에도 뻔뻔하게 재산분할을 요구했다.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는 법적으로 몇 천 만원이 최대였고, 재산분할은 더 많은 사람이 해줘야 한다더라. 같이 사는 동안 금전적으로 도와줬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엄청난 금액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고려대 로스쿨 재학 중이라는 상간녀 신상, 실물은 ?

유튜브 구독자 70만 명을 육박하며 전부터 트위치 방송, 쇼핑몰 메인 모델을 하며 유명세를 탔던 아옳이와 하트시그널1에 나와 금수저 카레이서 출신으로 얼굴을 알린 둘의 결혼이 유명해진 만큼 이혼 소식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많은 누리꾼들이 서주원의 외도 장면을 목격한 만큼 상간녀의 신상 또한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재 94년생이며 고려대학교 로스쿨 재학생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서주원이 대학교에 자주 데리러가서 해당 학교 학생들에겐 이미 유명했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형 엄청 한 것 같다”, “같은 학교 복도에서 봤는데 이쁘장하긴했는데 사진 만큼은 아니다.” 등 실물 목격담이 몇 차례 올라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서주원과 럽스타그램을 했던 상간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내며 팔로우를 하기도 했으나 상간녀는 팔로우를 취소하며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