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8. 09:35

 

김민재는 결혼 5년만에 80억+알파를 뜯겼다

광주 50대 공무원 남성은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재산과 연금을 갈취당한 후 자살하였다

한국 남성들 한녀들을 피해 국제 결혼 비율 10%

한국 남성 50% 결혼 기피 현상

스탑럴커도 피해야 하고 쓰레기녀도 피해야 하고 도축녀 갈취녀도 피해야 하고 너무 머리 아프니 차라리 결혼 안하고 혼자 살고 만다는 한국 남성들..

여자들 조만간 결혼 구걸을 해야 하는 시대

 

負け犬 (마케이누)

직역하면 "싸움에 진 개"라는 뜻의 일본어 표현이다. 하지만 진짜로 투견을 다루는 내용이 아닌 이상에야, 보통은 그냥 패배자, 루저를 뜻하는 관용어다. 물론 개에 비유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문자 그대로 패배자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지칭하는 대상을 비하하는 뉘앙스가 담긴 표현이다.

일본 서적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싸움에 진 개'라고 표현을 그대로 직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로 개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면 그냥 '패배자'로 번역하는 것이 문맥에 자연스럽다. 예시로 "싸움에 진 개가 뻔뻔하게 잘도 돌아왔군." 같은 문장이 자주 보이는데 그냥 "패배한 주제에 뻔뻔하게 잘도 돌아왔군."이라고 번역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이미 '싸움에 진 개'라는 표현이 직역한 일본 작품들을 통해 한국에서도 너무 퍼져서 이제 한국 독자들에게도 익숙해질 정도가 되었다.

마케이누 세대라는 표현으로, 옹호 측에선 일본에서 버블붕괴로 인한 장기적 불황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어 30~40대를 넘어가도록 결혼을 못하고 도태되는 여성이라고 하지만 비판 측에서는 페미니즘 때문에 대가를 치르는 세대라고 하는 신조어다.

1980년대 당시 일본에 버블경제가 극심할 때 일자리는 넘쳐나면서 일본 여성도 제조업, 서비스업을 비롯 사회참여율 및 경제활동이 급격히 늘어났고 남성들보다 더 돈을 많이 버는 여성들도 많이 등장한 것과 잃어버린 10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유롭게 사는 프리터를 한 남성, 여성들도 있었고 취직한 여성들도 결혼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 결혼을 희망하는 남성은 많은데 여성이 적어져 여성들의 지위가 급 상승하였다.

이 무렵 유럽에서 페미니즘이 들어오면서 이때 1990년대 2030대 여성들은 왜 우리 인생을 희생해서 가정을 차려야하냐? 라는 주장을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늘어났다. 당시 20~30대였던 일본 남자들은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취업시장도 좁아지고 힘들어지면서 돈 때문에 데이트에 관심이 줄어든 데다 이들의 행태에 대한 피로감까지 더해져 초식남, 절식남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여자와의 결혼을 꺼리게 된다.

이후 시간이 흘러 버블경제 당시 20대였던 비혼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주장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더니, 취업시장이 좁아지고 30~40대가 되면서 일본의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기술은 없고 저축된 저금은 전무하여 빈곤해지니 이제와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40~50대 미혼 남성들에게 청혼을 구걸하는 세대가 되었고 정작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가진 미혼 40~50대 남성들은 이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고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새로운 20대와 결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미혼 여성들을 마케이누 세대라고 일반적으로 부른다.

 

퐁퐁이 사냥 실패하고 결혼못한 30대 여성 노괴들 수급자론 기생충론

설거지남을 찾지 못한 여자들은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가족 지킬려고 미친듯이 일하는 남자들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 한녀를 계속 고용시켜줄 이유도 없고 경기도 매우 어렵다. 만약 구조조정이 된다면 누구부터 될까 ㅋㅋ

근데 얘네들이 일 그만두고 경력다운 경력도 없고 나이도 찼는데 화장실 청소나 주방에서 욕먹어가며 일할까? 아니 애초에 이런 것도 드센 나이 드신 아줌마들이 꽉 잡고 있고 사장들 입장에서도 회사 막 짤리고 일하기 싫어하는 여자들 고용할 이유도 없다. 고로 얘네들은 수급자가 된다. 현재 35세 이상 노괴들 60퍼센트가 미혼이다. 얘네들한테 한달에 100만원씩만 수급이랑 기타 지원 받는다 쳐도 국가 좀 먹는 기생들인 것이다.

한국 여자들이아말로 남자들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등꼴을 빼먹어 왔는데, 둔하게도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한국에 어떤 정치인들도 여자들을 감히 비방할 수 없다. 남자 투표권자보다 여자 투표권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 남자들에 비해 한국 여자들은 스트레스가 덜한 삶을 살고, 그래서 더 오래 살고, 덕분에 대부분 한국에서 여자의 수가 더 많다.

'신문들도 여자들을 비난할 생각이 없다. 신문들은 광고로 먹고 살며, 그 광고는 여자들의 소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 여자는 거의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므로, 모든 일에 퐁퐁이가 필요하다.

 

여러 계층의 남자들이 있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는.남자부터,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공사장/공장에 나가는 남자까지. 하지만 그들 모두가 각자 1명의 여자에게 착취당한다. 가장 낮은 계층의 남자는 가장 매력 없는 여자에게 착취 당한다.

'하지만 한국 여자들은 남자의 성욕에 관심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섹스가 아니라 아이를 낳기 위해서이고, 거기엔 뻔한 목적(평생 남자를 착취하려는)이 있다.

" 한국 여자는 남자를 착취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 아이를 낳고 아이를 이용하지만,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임신, 출산, 양육에는 많은 수고가 들지만 그 대가로 여자가 남자에게서 뜯어내는 물질적 안락과 자유는 그야말로 거대한 것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5. 15:04

 

충북 영동의 한 농막에서 5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남성이 연인 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설명했다.

 

15일 충북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농막 옆에서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B씨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5년간 교제하다 지난달 결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문자, B씨 유족 진술을 통해 이들이 헤어진 뒤 자주 다툰 사실을 확인했다”며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몸이 불편했던 A씨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거나, 도와주지 않는 B씨를 원망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에 사는 A씨는 손과 다리가 불편해 직업을 갖지 못한 상태였다. 경북 구미가 집인 B씨는 영동에 있는 농막을 자주 들렀다고 한다. 경찰은 A씨 단독 범행을 추정한다. 농막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한 결과 범행 당일 오전 8시50분쯤 A씨가 자동차를 몰고 B씨가 사는 농막을 찾았고, 이후 농막을 오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의 복부에서 발견된 상처가 자해 흔적으로 보이고, A씨가 B씨의 몸 위에 엎어진 상태로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B씨를 찾아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사건 당일에도 전화 통화로 교제 문제로 다퉜다”며 “1차 검시에서 ‘A씨 몸에 난 상처가 스스로 낸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 결과를 받았지만,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5. 09:46
문재인과 이재명 정치 집단에서 여성 표심을 목표로 남녀 갈라치기를 하고 여권 신장을 표면적인 이유로 여성들을 중심으로 ‘4B’ 운동이 생겨났다.

촛불 쿠데타를 만든 것도 결국 세월호로 자식을 잃은 모성애를 자극한 것이니까..

연애, 섹스, 결혼, 출산을 모두 거부한다는 뜻의 신조어. 만연한 여성혐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4B’를 주장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국내에서만 이런 바람이 분 것이 아니다. 최근 해외에서는 비슷한 맥락으로 ‘팸셀(incel)’이라는 신조어가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고 있다. 잠깐, 이 신조어를 살펴보기 전에 ‘인셀'이라는 단어를 먼저 짚고 넘어가자. ‘펨셀’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셀’에 대한 설명이 필수적이니까.

 

비자발적 독신? '인셀'

 

'인셀’은 비자발적 독신(involuntary celivate)의 줄임말로 ‘연애 또는 결혼할 의사는 있으나 그런 의지와는 달리 독신 상태로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뜻한다. 사실 이 단어는 93년도 한 캐나다 학생이 ‘무해한’ 의도로 사용한 용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는 남성폭력과 여성혐오를 담은 의미로 점차 변질 됐다. 그러니까 관계에서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자는 방향성이 더 컸던 첫 의미와는 달리 지금 ‘인셀’의 의미는 ‘여성과 섹스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러지 못하거나 거부당해 여성을 혐오하게 된 남성’을 뜻하는 자조적인 말에 더욱 가깝다는 것.

‘인셀’은 실제로 범죄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 2014년,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여섯 명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자신의 범행 동기를 설명하며 이 용어를 사용했다. 2018년, 캐나다에서는 한 남성이 차를 타고 거리로 돌진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 SNS에 남긴 문구는 ‘인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였다. 국내에도 끔찍한 사건으로 알려진 더글러스 고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은 한 ‘인셀’ 범죄자를 추모했던 행적이 드러나기도 했다. SNS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이 변질된 용어가 범죄에도 연루되기 시작한 것.

 

'펨셀'이 '인셀'의 여성 버전이라고?

 

‘펨셀’은 이러한 ‘인셀’과 별개로 비자발적인 독신 여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인셀’의 여자 버전으로 보기에는 꽤나 복잡한 이슈들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펨셀’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용어의 의미 자체가 ‘비자발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거의 선택에 가까웠다. 여성 혐오, 남성 위주의 성문화에 상처를 받고 관계를 포기한 것. 그러니까 이들은 각종 위험과 옳지 않은 대우를 감수하면서까지 남성을 만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애정과 사랑을 갈구하지 않기로 한 셈이다.

먼 나라 얘기라고?

 

사실 그런 면에서 ‘펨셀’과 ‘4B’ 운동은 비슷한 맥락을 함께한다. ‘인셀’로 인해 해외에서 수많은 여성혐오 범죄가 일어났던 것처럼 한국 역시 마찬가지니까.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여성 범죄 뉴스, ‘인셀’ 문화를 내재한 일부 남성 커뮤니티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가. 최근 이슈화된 ‘설거지론’이나 ‘퐁퐁남’ 같은 신조어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이런 적의와 별개로 남성들이 여성이 가해자인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이러한 ‘펨셀’이나 ‘4B’ 운동은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과 그간 받아왔던 상처들이 ‘비자발적’이라는 점에서 분노를 느낄 수는 있겠지만, 이들의 전제는 분노가 아닌 자신의 존재가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점도 ‘인셀’과는 확연히 다른 점 중 하나다. 씁쓸한 현실인 셈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4. 14:55

 

잼민이

2019년 하반기쯤 트위치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좁게는 여러 곳에서 민폐를 끼치는 무개념 저연령층을 지칭하고, 넓게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모든 저연령층을 통틀어 지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다. 나쁜 의미로 쓰이는 잼민이의 반대말로는 꼰대, 틀딱이 있다.

 

축대남

축리웹 + 이대남의 합성어.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주장을 가장 즐겨하는 데 비해 인터넷 밖에서의 행동력이 극히 미진한 20대 30대 일부 남성을 비꼬는 말이다.

이들은 에펨코리아 및 야갤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본인들과 정체성이 겹치지 않는 타 집단들을 확증편향적으로 일반화하고 혐오하는 것이 일상이다. 기원은 야갤인데, 국민의힘 경선 이후 20대 남성이 대부분인 야갤에 '이대남'을 욕하는 개념글이 도배되자 야갤 유저들이 '축대남'이라는 단어로 대체하자며 만든 단어다. 이후 야갤에는 에펨코리아를 비판한다는 명목으로 20대 남성 전체를 비판하는 개념글이 올라왔지만, 자신은 에펨코리아를 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20대 남성이 동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한마디로 갈라치기 좋아하고 남 비난하기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 대상이 되면 안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을 꿰뚫은 단어라고 할 수 있다.

 

. 롤대남

파생된 용어로 롤대남이 있다. 정작 현실에선 사회 문제에 신경을 안쓰거나 중요한 선거에 참여는 안하고 게임, 특히 2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하는 롤에 빗대어 리그 오브 레전드 + 이대남을 합친 롤대남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축대남과 1대1로 대응되는 의미는 아니고 축대남과는 다르게 커뮤니티 유저보단 게임 중독의 의미가 강하며, 펨코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게임쪽에선 축대남보다 더 많이 보이는 용어다. 최근에는 반중롤깨와 거의 똑같은 뜻으로 쓰이거나 같이 쓰인다.

 

페미:

페미니즘이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나 사상을 뜻한다.

 

꼴페미:

꼴통스러운 대상에 붙는 접두사인 꼴과 페미니스트의 페미를 결합한 단어. 남성혐오주의, 여성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페미니스트를 지칭한다. 래디컬 페미니즘이 주류가 된 한국에서는 특별히 구별되지 않는다.

 

페미나치

페미나치(Feminazi)란 페미니즘(Feminism) + 나치(Nazi)의 합성어로, 반사회적인 극단적 페미니스트를 일컫는 말이다. 페미니즘(특히 래디컬 페미니즘)이 여성운동을 넘어서 남성혐오, 여성 우월주의적인 극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나치에 빗대는 멸칭으로, 한국에서의 '꼴페미'라는 용어 역시 이 대상을 지칭하는 멸칭인데 꼴통스러운 대상에 붙는 접두사인 꼴과 페미니스트의 페미를 결합한 단어다.

용어 자체는 1989년에 처음 등장했으며 1992년에 러시 림보라는 보수 언론인이 널리 사용한 것을 계기로 하는 반페미니즘 진영의 래디컬 페미니즘 비판 담론이다. 물론 온건 페미니스트도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두고 페미나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201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인터넷에서 페미나치가 급증하면서 페미, 페미니스트라는 말 자체가 페미나치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래디컬 페미

급진적 여성주의, 또는 래디컬 페미니즘(영어: radical feminism)은 모든 사회적, 경제적 맥락에서 남성중심주의를 제거할 근본적 사회 재구성을 요구하는 관점의 여성주의이다. 급진 여성주의자들은 사회를 근본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억압하고 지배하는 가부장제로 바라본다.

 

완경

'완경'이란 여성이 월경을 더 이상 하지 않는 '폐경'을 가리키는 말로, 부정적인 어감을 가진 '닫을 폐'(閉)를 긍정적 어감의 '완전할 완'(完)으로 대체했다.

여자의 나이별 가치 변화

30세가 넘으면 유통 기한이 지나 폐기 처분되는 여성

 

수급자론

취집에 실패하고 부모 등골을 빼거나 국가 세금으로 살아가는 여성들

 

마통론

취집전 은행 사채빚을 숨기고 결혼한 남편에 떠넘기기

 

도축론

결혼후 남편 재산을 털어 먹다가 이혼으로 도축해 재산을 가로챔

 

성냥론

젊을때 수많은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지면서 몸을 굴리던 서핑녀 클럽녀 등의 헤픈 여자들은 더이상 타지 않는 성냥같다

 

스탑럴커

매매 가능성이 적은 여자들이 위장을 하고 남자들 사냥

 

퐁퐁단

스탑럴커에게 사냥당한 퐁퐁 설거지하는 남자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3. 12:20

'시신 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이것 내밀자 우발범행 주장 멈췄다

 

강원경찰청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 신상이 13일 공개했다. 사진 강원경찰청


피해자와 연인관계…“교제 문제로 갈등”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양광준의 이름·나이·사진 등을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자동차에서 연인 사이였던 군무원 A씨(33)와 말다툼을 하다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신을 유기한 장소는 양광준이 10여 년 전 근무했던 부대 인근이다.

경찰은 전날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양광준이 피해자 A씨와 교제 문제로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양광준은 가정을 둔 유부남이었으나, A씨는 미혼이었다. 양광준이 옆 부서에 근무하는 A씨에게 일을 가르쳐 주거나, 도와주면서 올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양광준은 피해자와 연인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를 놓고 수개월째 말다툼을 하면서 갈등관계를 빚어왔다”고 말했다.

 


범행 전 ‘차량 번호판 위조’ 검색…경찰 계획 범죄 무게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급 예정자)으로 지난달 28일부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범행 당일은 전근 전 마지막 근무일이었다. 임기제 군무원인 A씨는 10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오전 출근길에도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또 말다툼했다.

경찰은 “양광준이 A씨를 살해하기 직전인 당일 오후 3시쯤에도 자동차 안에서 교제 문제로 다투다 살인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를 살해한 양광준은 사무실에서 가지고 나온 공구를 이용해 지난달 25일 오후 9시쯤 부대 인근 공사장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화천지역 북한강 변에 사체를 유기했다.

경찰은 양광준의 계획범죄를 의심하고 있다. 양광준은 범행 당일 오전 7시 35분쯤 부대에 도착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차량 번호판 위조’와 관련된 내용을 검색했다. A씨를 살해하기 약 7시간 30분 전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광준이 휴대전화로 차량 번호판 위조를 검색한 흔적이 나왔고, 시신을 유기하러 가기 전에 직접 위조번호판을 만든 것으로 확인했다”며 “시신 유기 전 A4 용지로 만든 위조 번호판을 달아 경찰 추적을 피하려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 휴대전화로 지인 등에 연락…사건 은폐 시도


양광준은 범행 이후 피해자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피해자 가족과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숨진 사실을 숨기려 했다. 경찰 검거 직전인 지난 3일 A씨 휴대전화를 파손해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 입구 배수구에 버렸다. 경찰이 양광준 휴대전화를 압수한 데 이어 파손된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양광준이 일부러 문자 메시지 등을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양광준은 검거 이후부터 범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우발 범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양광준이 위조 차량번호판을 검색한 기록을 들이밀자 “검색 시점부터 피해자를 살해할 마음이 있었다”는 취지로 시인했다고 한다. 경찰이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를 조사에 참여시켜 범죄 행동을 분석한 결과 사체 손괴와 은닉이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도 있는 등 계획범죄 성향이 일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광준은 지난 7일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에 반발해 이튿날 법원에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법원은 “(신청인에게)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우려가 없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한 필요가 없다”며 지난 11일 기각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13. 12:06

 

필리핀과 일본 남쪽 해상에서 12일 새벽 기준 태풍 4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측 사상 역대 11월 중 태풍 4개가 동시에 몰아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는 태풍 25호(우사기)가, 일본 남쪽 해상에서는 서쪽으로 22호(인싱)·23호(도라지)·24호(마니)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시에 태풍 4개가 생겨난 것은 2017년 7월 이래 7년 만이다. 단 11월 중으로 범위를 좁히면 195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이마무라 료코 기상 예보사는 테레비아사히에 "올해는 11월 들어서도 아직 태평양 고기압 영향이 강한 것이 원인 중 하나"라며 "그 테두리를 도는 동풍이 마침 태풍 발생 지역에서 강하게 불고 있다. 강력한 동풍에 의해 바람이 회전하고, 태풍을 발생시키는 소용돌이가 나타나기 쉬워진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태풍은 일본에 영향이 거의 없겠지만 25호 태풍은 경로에 따라 혼슈 지역에 큰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경로가 북동쪽으로 휘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