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5. 12:15

한 일본 인플루언서 SNS에 처음 올라왔다는 류준열-한소희 목격담

배우 류준열 한소희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톱배우들의 깜짝 열애설이 제기된 만큼 많은 이들이 해당 소식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류준열 한소희 첫 목격담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한 일본 인플루언서 SNS 계정에 국내 네티즌들 시선이 대거 쏠렸다.

4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인 해당 인플루언서는 최근 하와이를 방문했는데 호텔 내 수영장에서 한국의 톱배우인 한소희 류준열이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

일본어로 올라온 원글을 한국어로 번역해 보니, 해당 인플루언서는 "우리들이 있던 작은 수영장 옆 베드 옆옆옆쯤에서 한국 탑 여배우와 탑 남배우가 꽁냥거리고 있어. 슈퍼 가십거리임"라며 한소희 류준열 목격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해시태그에 류준열 한소희 대표작인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을 각각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15일 오전 해당 인플루언서 계정에는 "내가 어제 업로드한 게시물이 한국까지 날아가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거 같아 당황스럽고, ○○ 씨가 찍은 사진은 너무 대단해서 세상에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올라와(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내용) 재차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해당 인풀루언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류준열 한소희 언급 내용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자신이 언급한 내용이 빠르게 한국에서 빠르게 기사화되자 해당 인플루언서는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추측된다.

하와이발 열애설에 류준열과 한소희 소속사는 각각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한소희가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가 휴가 중" 등의 입장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애매한 답변만을 남겨 국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 열애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3. 14:56

 

가수 정동원(17)의 아버지가 교도소 수감 중인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정동원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정동원(17의 아버지 A씨의 수감 소식은 지난 8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던 A씨가 오랜시간 인연을 맺었던 트로트가수 B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신뢰 관계가 깨져 소송전에 돌입했고 이 과정에서 감옥에 들어갔다는 내용이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고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 줄만 알고 있었을 뿐 그간의 일들은 전혀 몰랐기에 충격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정동원의 가족사에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다. 정동원은 어린시절 부모의 이혼 후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을 때도 할아버지에게 띄우는 노래들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그런 정동원은 데뷔 후 아버지 때문에 이미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020년 있었던 하동 ‘정동원 하우스’ 사건이다. 정동원 이름을 내걸어 팬들을 끌어모은 건물이었지만, 정작 정동원이나 가족이 아닌 아버지 A씨의 여자친구 명의로 돼 있었다.

당시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했기 때문에 문제될 일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발은 컸고 결국 하동군수가 나서 명의를 정동원에게 돌려줬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3. 13:03
 
정민경=부산MBC 기상캐스터, 2015년부터 교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강경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신부는 부산 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이다.

 

 

앞서 지난 12일 강경호는 포레스텔라 공식 팬카페에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서운함이 될 수도 있는 소식 한 가지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고 그리 놀라시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다가오는 4월에 포레스텔라 3번 타자로 장가를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형호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며 서울로 취업 준비 중이던 여자친구의 상경을 막았다가 포레스텔라 데뷔 후 오히려 제가 서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 세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다. 그리고 끝내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친구 덕분에 행복한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로써 강형호는 고우림, 배두훈에 이어 포레스텔라 멤버 중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강형호의 예비 신부는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이다. 두 사람은 부산대학교 동문으로 2015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레스텔라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4인조 그룹. 고우림은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두훈은 배우 강연정과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결혼했다.

한편 강경호는 지난 8일 신곡 '이 노래'를 발표했다. 신곡 '이노래'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기 시작한 곡이다.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밝은 빛이 그리고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강형호는 이번 신곡에 대해 “저의 음악으로 힘과 의지를 얻게 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무엇이든 한 곡이라도 더 만들어 들려 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들려드리고 싶어도 무한히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며 “발매가 늦었지만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그리고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세상과 맞서 싸워 나아가시는 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2. 11:59

저샠끼들 얼굴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다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하극상으로 논란을 빚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국가대표로 선발한 가운데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대한축구협회의 쇄신을 요구하는 태국전 보이콧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thekfa)에 따르면 지난 8일 게재된 태국전 예매 안내 게시물과 11일 게시된 대표팀 명단 안내 게시물에는 보이콧 주장을 담은 축구 팬들의 댓글이 다수 올라있다. 이들은 ‘정몽규 OUT’ ‘가지 않습니다’ ‘보지 않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정몽규 회장 사퇴와 함께 축구협회의 쇄신을 요구했다.

축구 소식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 ‘4231’도 태국전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4231’ 채널 운영자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을 위해 ‘축구 A매치 보이콧’을 널리 퍼뜨려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려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축구협회장 정몽규는 본인의 사익을 위해 선수들을 벼랑 끝에 내몰아 왔다. 선수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다. 선수들을 위해 이젠 우리가 대신 행동한다”면서 ‘Leave Your Seat, 자리를 비워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태국전 보이콧을 주장했다.

 

해당 문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행복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정몽규는 자리를 나가고 관객들은 자리를 비워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하루 직관 즐거움에 선수들의 30년이 무너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다수 축구 팬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부터 퇴출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축구협회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지적하며 정몽규 회장의 ‘책임지는 자세’가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탁구 게이트’ 장본인인 이강인이 최소한의 징계 조치도 없이 다시 대표팀에 승선하자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하극상 논란 당시 축구협회가 사실 인정을 하며 논란을 키우더니 정작 그에 따른 책임은 선수 개인과 임시 감독에게 떠넘겼다는 비판도 나온다.

반면 일각에서는 “회장 퇴진운동에는 동참하겠지만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응원하는 게 맞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보이콧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황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두둔하며 “이런 일들이 두 선수만의 문제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팀원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등 모든 팀 구성원의 문제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소집되는 ‘황선홍호’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양팀은 이어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시간 26일 오후 9시30분 4차전을 소화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1. 16:44

국민들 뜻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감독 할 필요 있나~

선수 선발 제대로 못하는 눈알이면 대표팀 감독 자격없다

쓰레기 인성 절대 못 고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3월 소집되는 축구 A 대표팀에 거듭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뽑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A 대표팀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강인 선발 여부를 묻는 말에 “불가합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이유로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하다”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강인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의 지적에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면서 충돌한 사실이 알려진 뒤 “정치든 축구든 인성이 나쁜 이는 퇴출시켜야 한다”며 이강인을 호되게 질책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 시장의 이런 행보에 “누구도 홍 시장에게 ‘이강인 인성 디렉터’를 맡긴 적 없다”며 “이강인 선수에게도 손흥민 선수에게도 그리고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꼬집기도 했다.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임시로 A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뽑히는 A 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6일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 투입된다.

황선홍 감독도 팬들의 여론, 팀 분위기 등을 놓고 최종 고심 중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3. 11. 16:11

은퇴한 프로 여자 배구선수 김주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주하는 1992년 생으로 33세다.

김주하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그는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돼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얼짱배구선수’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하는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아이돌 같애", "김주하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김주하 최고"등의 반응을 남겼다.

 

실업팀에서 뛰며 사실상 프로무대를 은퇴했던 김주하는 3년만에 친정팀인 프로배구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김주하 선수 프로필

김주하 Kim Ju-ha

출생 1992년 4월 24일 (31세) 전라남도 목포시

학력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리베로 |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4cm | 65kg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3)

가족

할머니 김양순(1930.05.15.~2022.12.23.)

어머니, 언니 김주영, 남동생 김주환(1995년생)

배우자 정인호, 반려견 탱구, 탱자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되어 전위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되어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강한 서브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후위 센터와 교체하는 원 포인트 서버나 레프트 후위 보강 자원으로 투입되어 활약한다. 구단의 리베로에 공백이 생기면 자리를 메꿔주기도 한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다. 황연주나 양효진처럼 팀을 선봉에서 이끌었던 에이스나 히로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코트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후위의 살림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