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6. 12:26

고규필, 9년 사귄 에이민과 11월 결혼 "든든한 동반자로 결실"

배우 고규필이 9년 교제한 가수 에이민과 결혼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고규필이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규필 측은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 과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언제나 배우 고규필에게 많은 응원과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고규필에게 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3년 데뷔한 고규필은 수많은 작품 속에서 활약했다. 특히 올해에는 영화 '범죄도시3'와 디즈니+ '형사록 시즌2'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규필은 지난 6월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고나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헤어지고 사귀고 왔다 갔다 하면서 9년이 됐다"라며 "자랑을 하지도 않고 숨긴 적도 없다"며 열애 보도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이민 (민수연)

나이 1991년생 (33세)

백제대학교 실용음악과

에이민은 2018년 1월 첫 앨범 'Hide And Seek'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 '설레나봄', 8월 'Blue' 등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5. 13:04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명품 가품 논란에 휩싸였다.

영숙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쇼핑몰 운영 중인 영숙이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쇼핑몰에서 직접 모델까지 하고 있는 그는 다수의 사진 속에 각종 명품 브랜드 가방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제품들이 진품이 아닌 가품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실제 그는 과거 한 누리꾼의 "다른 걸 떠나서 피드에 올린 가방 대놓고 짝퉁 티 나요"라는 댓글에 "맞아요. 그거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 매치"라는 댓글을 남기며 일부 논란을 인정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영숙의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도 가품이라고 주장했다. 영숙 쇼핑몰에는 각종 명품 브랜드 제품들과 동일한 디자인을 판매됐다. 또한 제품 설명에 해당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다.

상표법 108조 1항에 따르면 타인의 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거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유사한 상품으로 위조하거나 모조할 목적으로 용구를 제작·교부·판매·소지하는 것을 간접 침해 행위로 간주한다.

이에 영숙은 댓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앞서 영숙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태도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명숙은 "날 보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라면서도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한다"라고 호소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4. 11:39

블핑 너희들 이젠 아웃..

쓰레기 양현석도 같이 꺼져

 

지난 7월 15일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최악의 공연"…佛일간지, 제니 콕집어 혹평 무슨일

 

프랑스 한 일간지가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의 7월 앙코르 공연이 최악이었다고 혹평했다.

르파리지앵은 2일(현지시간) 올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자체 평가한 결과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은 평가 결과를 공개하기에 앞서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라면서 "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불행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5일 프랑스 스타디움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장엔 5만5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르파리지앵은 당시 공연에 대해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케이팝(K-POP)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떠나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멤버 간 소통 부족으로 종종 서로 앞을 지나쳤다"고 지적했다. 멤버들을 포착하는 영상이 어수선한 점,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많아 리듬이 깨진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르파리지앵은 특히 공연 말미 한 명의 멤버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나고 남은 세 명은 특정 플래카드를 든 관중을 부르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꼬집으며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고 비판했다.

 

르파리지앵이 지목한 멤버는 제니로, 그는 다른 멤버들과 공연을 하던 도중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제니는 3분 뒤 검은색 하의를 흰색으로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등장했다.

 

르파리지앵은 지난 5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 밴드 메탈리카 공연도 "일부 관객이 무대에 가까이 가기 위해 300유로(약 42만7000원) 이상을 지불했음에도 겨우 두 시간, 앙코르 없이 공연이 끝났다"며 혹평했다.

 

반면 지난 7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의 공연을 최고의 무대로 꼽았다. 신문은 무대 세팅과 보컬 등 모든 면에서 "올여름 가장 완벽하고 대담한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2. 14:02

'짝' 출신 '나는 솔로' 16기 상철 친형이 "영숙은 아니다" 댓글에 보인 반응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의 친형과 네티즌이 소통한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 중인 16기 상철의 친형이 네티즌 댓글에 쓴 답글을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이날 그의 친형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 "동생 좀 말리세요, 영숙이는 아니라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짝' 출신 '나는 솔로' 16기 상철 친형이 "영숙은 아니다" 댓글에 보인 반응
이하 16기 상철 친형 인스타그램

 

이에 그의 형은 "아 네~ 저도 같은 형제라 그런지 제 눈에도 영숙님이 귀엽게 보이던데요"라고 답했다.

상철의 친형은 '나는 솔로' PD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한 프로그램 '짝'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첫 등장한 장면에서 그의 형과 형수의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가 전해지기도 했다.

 

'짝'에서 시애틀 4호남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했던 상철의 형은 "'짝'에서 만난 인연은 아니지만 방송 이후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10년 전에 '짝'에 나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너는 '나는 솔로'에 나가게 됐다. 제수씨 꼭 집에 데리고 와라"고 말했다.

이미 친형도 방송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고, 상철의 친형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그는 평소에도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최종 커플의 향방이 확고하게 정해지지 않은 '나는 솔로' 16기는 매주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까지 상철과 '썸' 구도를 보였던 16기 영숙이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랜덤 데이트 상대 광수, 여성 출연자 옥순을 비롯해 상철과도 크고 작은 다툼을 벌였기 때문이다. 일부 시청자는 상철과 영숙이 최종 커플까지 이어졌을지 여부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8. 27. 15:21

“이다영, 김연경 IOC 위원 발표 앞두고 기자회견 자청…의도 의심받을 수도”

배신의 아이콘..역시 그짝은 틀려...

김연경에 대한 이다영의 폭로 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IHQ ‘바바요tv’ 웹예능 ‘투머치토커’는 25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다영(27·볼레로 르 카네)이 김연경(35·흥국생명)을 저격한 시점을 꼬집었다.

투머치토커 출연진은 “(이다영) 본인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도 아쉬운 점은 폭로 시점이다”라면서 “김연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CO) 위원 발표를 앞두고 있었고, (이다영의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시기에 따라 그 의도를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영 프로필 가족 결혼 이혼 남편

출생 1996년 10월 15일 (26세)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학력 전주중산초 - 전주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언니 이재영

남동생 이재현(2002년 10월 21일생)

남편 조씨(1990년 4월 7일생)

179cm, 63kg, 260~265mm, O형

남편 조씨(1990년 4월 7일생)

일반인으로 2018년에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으나 4개월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별거에 들어갔고 2021년 이혼 소송 중인 걸로 확인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은 2018년 4월 14일 A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신혼의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고 A씨는 이다영의 상습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에 시달려야 했다고 호소했다. 또 이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도 했다.

공개된 이다영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보면,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사람 써서 너 XX 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 “꺼져버리고. 사진이랑 다 지우라고. 심장마비 와서 XX 버려라. 진짜로 너 같은 XX랑 살기 싫어. 이혼 소송 걸거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부친 이주형

육상(해머던지기) 선수였으며, 현재는 익산시청 육상 팀 감독을 맡고 있다. 이혼 후 본인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내고 있다. 쌍둥이 부모의 이혼은 골수 팬들도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이재영과 서진용의 결별 당시 당시 모 기자에 의해 알려졌지만 현재 원문은 삭제되어 볼 수 없다. 실제로 자매는 유소년 시절부터 프로 7년 차가 된 시점까지 철저하게 어머니인 김경희만 언급했지 아버지 이주형은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고, 이다영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김경희는 자주 보였지만 아버지는 정말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다.

모친 김경희

前 배구 선수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왼손잡이 세터였으며, 잠깐이나마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도 활동했다.

학교폭력을 저지른 딸들을 비호하며 팀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행태를 아주 오래 전부터 보여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쌍둥이의 학교폭력 사실을 제보한 2차 제보 피해자(초등학교 재학시절)는 쌍둥이와 동기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빨래를 도맡아해야 했으며, 심심하면 그들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음에도 쌍둥이들이 자기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 일러 바치면 역으로 단체 기합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피해자는 괴롭힘에 시달리다 못해 뒷산을 통해 이탈하며 배구를 접어야 했다고 얘기했으며 3차 제보자인 피해자의 학부모 역시 김경희를 학폭 가담자로 지목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8. 21. 15:20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플러스·ENA '나는 SOLO'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앞둔 15기 광수와 옥순의 불화설이 언급됐다.

두 사람은 커플 계정을 만들어 달달한 커플 사진을 올려왔는데, 현재는 이 커플 계정이 삭제됐다는 이유에서다.

광수와 옥순은 현재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지 않은 '언팔' 상태다. 게다가 15기 옥순의 계정에는 광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정황이 불화설의 근거가 됐다.

 

다만 광수의 계정에는 옥순의 사진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불화설', '결별설'은 섣부른 추측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혼 준비 중 잠시 다툰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15기 광수는 19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변호사다.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은 옥순, 광수였다.

 

방송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영숙, 옥순-광수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 ‘솔로나라 15번지’에서 탄생한 초고속 결혼 커플은 옥순, 광수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웨딩 사진 촬영 모습을 깜짝 공개하면서 “잘 살자!”라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솔로나라 15번지 in 제주’에서의 넷째 날,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광수는 “난 옥순이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다. 마지막 밤은 옥순이랑 놀고 싶어”라며 직진, ‘1:1 데이트’를 신청했다. 야외로 나간 광수는 “어제 오늘, 진짜 옥순 생각만 났다. 나도 신기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