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1. 23. 16:49

 

김종민은 KBS 앞에서 중대 발표에 나섰습니다. "오늘이 그날이 될 줄 몰랐다"고 입을 연 김종민은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한 후 "저 김종민 장가 간다"고 선언해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어 김종민은 "정확하게 날짜를 발표하겠다. 4월 20일이다. 시간대는 오후 6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종민은 사회자가 누구냐는 물음에 "1부 2부 나뉘어 있다. 1부는 유재석 씨"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세윤은 "'1박2일'을 했는데 '런닝맨'하는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종민은 "2부 사회는 문세윤 씨와 조세호 씨"라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해주신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민은 1979년 9월생으로 45세로, 지난해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1990년생으로 34세입니다.

김종민의 여자친구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종민은 지난 2000년 코요태의 객원 멤버로 합류한 후 2001년부터 코요태의 정규 멤버가 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다.

김종민은 가수 활동을 겸하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4월에 결혼하는 가수 김종민의 11살 연하 예비신부의 정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 공개되는 ‘미우새’에는 김준호, 김종민 합동 브라이덜 샤워가 그려질 예정.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준호는 “총각파티 아니야 오늘?”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가득 품고 등장했고, 김종민은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예비신부의 이름을 부르는 등 혹독한 총각파티를 예고했다.

 

이어 김종국, 이상민, 탁재훈의 축가가 이어졌고, 김종민의 예비신부와의 통화가 공개됐다.

방송 최초로 김종민의 예비신부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종민이형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라는 질문을 받자 “굉장히 듬직하고 많이 스윗하고 사랑꾼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종민이가 프러포즈 안 하면?”이라는 짓궂은 질문을 받자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안 하면…”이라고 말 끝을 흐리더니 상상초월의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켜 발언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5. 13. 12:19

'복면가왕' 김수현 출연?... 9연승 도전하는 희로애락 막을 가수 정체는 ??

럭키박스 정체 리누

 

 

 

'희로애락도 락이다' 역대 랭킹 1위 '음악대장'과 어깨 나란히 할까

MBC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목전에 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다채로운 듀엣곡 향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연 배우 김수현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완벽한 피지컬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어 김종서가 유력한 근거를 바탕으로 그의 정체를 배우 김수현으로 추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배우 박은빈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귓가를 간질이는 아름다운 음색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에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그녀의 정체를 박은빈으로 예측하며 추리 열기를 고조시킨다.

록의 전설이자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가 '복면가왕' 녹화 도중 눈시울을 붉힌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서는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린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금쪽같은 딸내미 vs 대쪽같은 아버지, 모래놀이 vs 모래시계, 크리스피 통삼겹 vs 스모크 통닭, 럭키박스 vs 용돈박스 등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3. 15:20

딱 봐도 분명히 개딸 일거야~

 

인천공항 향하던 항공기에서 한국인 여성 난동

3시간가량 소란 피워…카자흐스탄 비상착륙

현지 경찰에 체포…"자세한 경위 파악 중"

 

한국인 여성이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피워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유럽 현지 비행기가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승무원과 다른 승객에게 욕설을 내뱉는 등 소란을 일으킨 이 여성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항공기 안 통로에 승객과 승무원 여러 명이 뒤섞여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폴란드 항공기의 모습인데, 한국인 여성이 난동을 피워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아, ○○○아, 으악!"

소란은 3시간가량 이어졌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한 항공기는 카자흐스탄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체포된 이 여성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비행기는 5시간 가까이 멈춰있다가 뒤늦게 다시 인천으로 출발했는데, 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협조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다른 탑승객의 가족 : 걱정도 많이 되고 한국에 도착해서도 일도 봐야 하는데 이제 거기서 계속 또 발이 묶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