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9. 11:15

 


 

이찬원 - '얼갈이 간장무침' 레시피


 

■ 요리 재료

얼갈이 한줌(150g),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통영굴맛장 1T(*다른 맛간장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3T, 참기름 1T, 설탕 1/3T, 소금 약간, 굵은 고춧가루 1/3T, 깨 약간

 

■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얼갈이를 30초간 데친다.

2. 홍고추 1/2개를 송송 썬다.

3. 데친 얼갈이 한줌을 손으로 찢는다.

4. 통영굴맛간장 1T, 다진 마늘 1/3T, 참기름 1T, 설탕 1/3T, 소금 약간, 굵은 고춧가루 1/3T, 깨 약간을 넣고 무친다.

(*깨는 빻아서 넣으면 더욱 고소해집니다!)

5. 마지막으로 송송 썬 홍고추를 올려주면 완성!

 


이찬원 - '추어탕' 레시피


 

■ 요리 재료

미꾸라지 650g, 물 2.2L, 사과 1/2개, 굵은 소금 한 줌

감자 2개, 깻잎 60g, 부추 한줌(200g), 대파 3대, 새송이버섯 2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4개, 미나리 1/5단(50g), 얼갈이배추 350g, 방아잎 약간

[양념장] 된장 2.5T, 고추장 4T, 고춧가루 5T, 국간장 3T, 멸치액젓 3T, 다진 마늘 5T, 다진 생강 1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톡톡, + 들깨가루, 제피가루, 산초가루

[수제비 반죽] 중력분 1컵(200ml), 물 60ml, 식용유 1T, 소금 1/2t

 

■ 만드는 법

1. [미꾸라지 손질]

1-1) 대야에 미꾸라지와 굶은 소금 한 줌을 뿌리고 뚜껑을 닫고 30분 정도 기다린다.

1-2) 미꾸라지의 움직임이 멈추면, 깨끗한 물로 헹군다.

2. [채소 손질]

2-1) 부추, 대파, 감자, 미나리, 방아잎을 듬성듬성 썬다. / 새송이버섯을 얇고 길게 썬다. / 홍고추, 청양고추를 송송 썬다.

2-2) 끓는 물에 얼갈이배추를 30초 데치고 물기를 뺀다.

3. [수제비 만들기]

3-1) 중력분 1컵(200ml), 물 60ml, 식용유 1T, 소금 1/2t를 섞어 치댄 후

손에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반죽을 비닐에 담아냉장고에 30분 이상 숙성한다.

(*차가운 냉장고에 반죽을 보관하면 더욱 쫄깃해집니다!)

4. 냄비에 물 2.2L, 미꾸라지, 사과를 넣고 강불로 30분 끓인다.

(*미꾸라지를 국자로 눌렀을 때 부드럽게 으깨질 정도로 푹 고아줍니다!)

5. 삶아진 미꾸라지를 핸드블렌더로 곱게 간다.

(*미꾸라지의 잔뼈가 싫으신 분들은 체에 한 번 으깨 잔뼈를 걸러주세요~!)

6. [양념장] 된장 2.5T, 고추장 4T, 고춧가루 5T, 국간장 3T, 멸치액젓 3T, 다진 마늘 5T, 다진 생강 1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톡톡을 넣고 섞는다.

7. 냄비에 감자, 데친 얼갈이, 부추, 새송이버섯,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은 다음 [수제비]를 손으로 뜯어 넣고 15분 강불로 끓인다.

8. 미나리, 깻잎, 방아잎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9.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or 제피가루 or 산초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레시피는 편스토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4. 10:25

래디컬 페미니즘(Radical Feminism)

페미 여초 커뮤니티 : 여성시대 82쿡 레몬테라스 급진 진보 좌파 정치 성향 

급진적 페미니즘 / 급진적 여성주의 / 강경 페미니즘 / 랟펨이라고도 한다.

페미니즘의 여러 분파 중 하나다.

급진적 페미니즘의 급진적이라는 표현은 사상의 '급진성'과 가부장제라는 근본적인 문제로 제거하자는 '근본주의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radical feminism의 radical의 어원이 radix(급진적, 근본적)이라는 라틴어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래디컬 페미니즘 이전의 페미니즘(자유주의 페미니즘 등)이라고 가부장제를 문제삼지 않은 것도 아니고, 래디컬 페미니즘과 이론적으로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래디컬 페미니즘의 역사도 이미 수십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같이 래디컬 페미니즘이라고 묶인다고 해도 실제적으로는 사상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페미니즘의 내부의 문제이자 과제이며,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묶어서 판단하여도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인 만큼, 래디컬 내부의 분류를 떠나 페미니즘 그 자체가 래디컬 패미니즘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현저하다

 

 

<꽁치추어탕 재료>

*기본 재료 : 꽁치통조림 1개, 물 2컵, 청경채 2개, 느타리버섯 한 줌, 양파 반 개,

대파 파란 부분 1대, 청&홍고추 1개씩

*양념 재료 :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가루 1큰술, 후추 약간

<꽁치추어탕 조리과정>

1. 양파는 채 썰고, 청&홍고추는 송송 썰고,

대파는 초록 부분만 반은 세로로 길게 썰고, 반은 송송 썰고,

청경채는 심을 버리고 세로로 길게 썬다.

2.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가루 1큰술,

후추 약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청경재 양파, 길게 썬 대파에 넣어 버무린다.

3. 꽁치는 반으로 잘라 가시를 제거한 뒤,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려 잘게 부순다.

4. 냄비에 으깬 꽁치와 꽁치 캔 국물 3큰술, 물 2컵을 넣어 끓인 뒤,

한소끔 끓으면 양념에 버무린 채소와 느타리버섯과

송송 썬 고추와 대파 넣어 10분간 더 끓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