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11. 09:45

범법자 불륜 패륜아 넘이 국정을 농단해 국가를 멸망으로 가게 하는 더러운 세상

이런넘을 지지하고 내세우는 저질 국민들 수준이라니..안망하는게 이상한 나라

 

그저 게임으로 시름을 달래는 수밖에 없다

 

지난번 공개된 23년 12월까지는, 4060이 왕위를 계승했었음.

그러나 지난 1월 초, SUPER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역시 게이밍 PC에는 4070 SUPER가 엄청나게 판매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음.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던 "게임용 PC에는 4070 SUPER만 나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진실임이 확인되는 순간.

그 외 4070 Ti SUPER는 6.26%, 4080 SUPER는 4.77%의 점유율을 기록.

현재 GeForce 1% 성능당 가성비 순위를 매기자면 아래와 같음.

 

1위 - RTX 4060

2위(공동) - RTX 4060 Ti, RTX 4070 SUPER

이번 점유율 통계를 살펴보면, 4060 Ti를 구매할 바엔, 차라리 4060으로 예산을 절약해서 옵션 타협을 하거나, 차라리 예산을 좀 더 투자해서 4070 SUPER로 가는 비율이 많아, 결국 4060이 단독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솔직히 3060 Ti 중고보다 4060이 훨씬 나으니 당연한 선택임.

반면 라데온의 점유율은 작년 5.5%에서 큰 변동이 없다는 소스.

여전히 GeForce가 95% 전후.

솔직히, AFMF 정도로는 라데온의 남은 치명적인 단점들을 덮을 수가 없고,

그렇다고 엔비디아의 DLSS 3.0보다 나은 것도 아니니...

 

댓글 8 개

기타는 무슨 제품이길래 2등이냐 ㄷㄷㄷㄷ 라인업에서 못봤는데 엄청 잘팔리네 ㄷㄷㄷㄷ

일반 게이머 기준 4060이면 충분이지 돈 좀 투자한다? 70s

afmf 자체도 화면전환시 프레임이 급락하는 문제도 있는데다가

dlss 미지원 게임에서 afmf 대체용으로 쓸수잇는 lsfg같은 프레임보간툴이 있기때문에 판매량에 영향을 못끼치는것같습니다

"LSFG의 놀라운 점은 (적어도 AMD의 AFMF와 비교했을 때) 빠른 움직임에도 비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AMD AFMF의 주요 문제였습니다."

4070은 솔직히 그돈씨 더투자해서 상위 4080라인으로 가는게 나은듯

가격도 그나마 4060정도가 합리적이고

뭘봐안녕 4080은 따지자면 성능이랑 가성비가 정직해서 4k 할사람만 사는거 같음

그마저도 그 가격에 입문용이라 느끼는 분들도 있고

4070티슈는 QHD로 하기엔 과하고 4k로 가기엔 모자르고

그래서 4070슈가 QHD로 정리하기엔 제격에 90언더로 해결 가능해서 많이 가는듯

4090 4080은 저기에 넣으면 어느정도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9. 09:45

 

그동안 구형 스마트폰에 CCTV 무료 어플들을 깔고 쓰다가 연결 끊어지고 성능 구림에 질려서 가정용 홈캠을 하나 들임

 

중국제 티피링크 타포 TAPO C200 모델

가격 3만원대 초반으로 성능 대비 저렴한 것

중국 놈들에게 돈 쓰기 싫지만 선택할게 없다

화질은 FHD 면 딱 적당함 그 이상은 사치임

그리고 그 이상의 돈을 들일 필요도 없음

근데 물건을 받고 설치를 하고 나니 오프라인 상태가 된다..

하~짜증 지대로인데..

 

일단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보고는 있다

 

Tapo 스마트 장치의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거나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 어떻게 합니까?

문제 해결 수정일 07-19-2024 FAQ

본 내용은 다음 항목에 적용됩니다:

Tapo 스마트 장치가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종종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네트워크 환경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본문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문제 해결 안내

1단계. 공유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공유기와 Tapo 장치를 재부팅한 다음 스마트 장치가 다시 연결되는지 확인합니다.

2단계. RSSI를 확인하여 Tapo 스마트 장치가 안정적인 Wi-Fi 신호를 수신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이 FAQ를 참조하세요).

3단계. Tapo 장치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합니다.

4단계.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합니다.

5단계. 장치 배치를 최적화합니다. Wi-Fi 신호를 방해할 수 있는 벽, 가구, 가전제품과 같은 장애물을 피하여 스마트 장치를 Wi-Fi 공유기에 더 가깝게 배치하세요.

6단계. Wi-Fi 범위를 확장합니다. Wi-Fi 범위 확장기 또는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집 전체의 신호 강도를 개선하세요.

7단계. Wi-Fi 간섭을 줄입니다. 스마트 장치를 전자렌지, 블루투스 장치, USB 3.0 장치 또는 베이비 모니터와 같은 잠재적인 간섭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두세요.

8단계. 공유기 기술 지원팀에 문의하여 네트워크 토폴로지에 따라 네트워크 안정성을 최적화하세요.

예시:

공유기의 2.4GHz의 무선 설정을 변경하여 20MHZ로 설정하고 무선 채널을 11로 변경합니다.

공유기에서 Smart Connect, Wi-Fi 최적화 또는 채널 최적화 등의 고급 Wi-Fi 설정을 끕니다.

9단계. 스마트 장치를 다른 공유기의 2.4G Wi-Fi 또는 모바일 핫스팟 Wi-Fi로 설정하여 이 문제가 특정 공유기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선택 사항].

문제가 여전히 계속되는 경우 아래 정보와 함께 TP-Link 기술 지원팀에 문의하여 구체적인 지원을 받으세요:

1. 스마트 장치가 오프라인 상태일 때의 LED 상태(예: 빨간색/녹색 깜박임/녹색으로 고정 등)

2. 장치의 MAC 주소

3. TP-Link ID 이메일 주소

4. 문제가 발생할 때 스마트 장치가 로컬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나요?

테스트를 위해 모바일 장치를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로컬 네트워크에서 Tapo 장치에 계속 액세스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5. Wi-Fi 공유기 모델 번호 및 네트워크 토폴로지:

예: ISP Spectrum-Archer C7 공유기 <무선> Tapo 장치

6. 이 문제는 얼마나 자주 발생하나요? 스마트 플러그를 다시 시작하거나 공유기를 재부팅하는 등 연결을 복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6. 09:05

주말인데 왜 이리 사람 많음 ?

퐁퐁이들이 사는 동탄에 있어 그런가..

푸드 코드 맛은 별로임

그냥 가성비로 먹음

실용적인 가성비 가구는 괜츈

한국은 이런 것도 못만들어 수입해 써야 한다

 

이케아 기흥점이 오픈 경기도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국내 수도권 남부지역 공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기흥점 오픈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와 업계 안팎으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층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가 있는 반면 지역 내 과당 경쟁, 인근 교통 문제 증폭,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주변 상권 침해 등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기흥점 매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영업장 면적은 49,808.77m²이며, 주차공간 1665칸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광명, 고양 매장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프레데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케아 기흥점은 온∙오프라인 쇼핑이 모두 가능한 멀티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라며 “고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과 안전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나타내며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홈퍼니싱을 경험하도록 하고, ‘홈퍼니싱 코치’를 통해 다채로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진출 5년 만에 매출 5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가구 시장 3위로 성장한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기흠점 오픈을 발판으로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선 기흥점 매장 인근에 지난해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내년에는 매장 길 건너편에 주요 가구 브랜드가 포함된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상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업체 간 과당 경쟁이 촉발될 경우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 하루 약 1만6000대의 차량이 주변을 왕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용인시는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도로 차선 확장을 계획하는 한편, 아케아 기흥 매장 측에 약 800대 수용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했으나 혼잡도가 쉽사리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밖에 가구 외에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식품 매장, 푸드코트 등도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인근 소상공인 상권 침해 논란도 제기되고 있는 상항이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이케아 코리아 측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중시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기흥점 오픈을 앞두고 500여 명 매장 직원 가운데 62%를 지역 주민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 규제 여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관련 법규가 제정되면, 이를 충실히 준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을 두고 다양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만큼 해당 매장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얼마만큼 다가서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5. 09:06

휴대용 자동차 점프 스타터, 보조배터리

지금은 쿠팡에서도 직구로 비슷한 가격에 구입 가능

자동차 배터리 부스터,

가솔린, 디젤 자동차

시동 장치, 22000mAh,

12V DC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동스타터

보조배터리 알리 직구 구입기

 

11월 11일 구입 결제 하고 11월 23일 도착했다

택배 추적이 되는 상점이다

언박싱 심플하게 포장

 

22000mAh 1200A 용량의 보조배터리

비상램프

동작버턴 3초 눌러주면 램프 켜진다

동작버턴 터치 하면 램프점멸

한번더 동작버턴 터치하면 SOS 신호 점멸 한다

● 3초눌러 램프켜고

--> 터치 점멸램프

--> 터치 SOS 램프

-->터치 Off

 

자동차 배터리 부스터 시동스타트로 구비

산골마을 보험사 call 자동차방전 call

하면 최소 1시간넘게 기달려야 한다 .

아직 사용전이다

되는지 상태만 간단히 체크 점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28. 13:06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1.0T 보다 저렴

실시간 배터리 확인 앱 지원

경차급 가성비, 배터리 사후 활용 덕분

캐스퍼 전기차 리스, 가성비 끝판왕 인정

 

현대차가 27일(화),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인 ‘배터리 케어 리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쉽게 말하면, 내연기관차급 리스료 – 배터리 불안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상품이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라 설명했다.

 

캐스퍼 1.0 T 리스료보다 1.4만원 싼 비결?

 

현대차 설명에 따르면 전용 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캐스퍼 일렉트릭 오너는 월 27.3만원을 내면 된다고 한다.(5년 배터리 케어 리스 조건) 단순 계산으론 하루에 9천원만 내는 꼴이다.

물론, 충전요금까지 고려하면 하루 평균 11,000원 이하의 지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 해볼 수 있다. (월 5회, 저녁시간 아파트 완속 49kW 충전, 50,000원 지출 – 차지인포 충전요금 계산기 활용)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캐스퍼 1.0 T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5년 일반 리스료 월 28.7만원보다 1.4만원이나 저렴하다. 전기차는 배터리 때문에 동급 내연기관차 대비 1천 만원 넘게 비싸다. 그런데 위 내용대로 내연기관 모델보다 저렴한 리스료는 일반 오너들 입장에선 이해기 어려운 조건이다.

여기엔 현대차의 묘수, ‘배터리 케어 리스’가 핵심 역할을 한다.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초기 리스 가격을 낮춘 것이다.

배터리 가격 할인분은 캐스퍼 일렉트릭의 평균 수명을 10년으로 가정해 산정되며,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 배터리 제조사가 선도구매 방식으로 부담한다. 결국 국내에 현대차만의 생태계를 구축한 덕분에 가능한 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끝나도 알뜰하게 활용

 

참고로, 신차 리스가 끝난 차량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생산 된 후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체 주기를 보면 현대차 입장에선 손해볼 일이 없다. 오히려 기업-예비오너 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 중고차로 재판매

■ 폐차 시 배터리 수거 후 재활용

– 발전소 ESS(에너지 저장 장치) 활용

– 전기차 충전소 배치

– 리튬 및 니켈 등 핵심 원재료 추출

 

보이지 않으면 불안한 법, 배터리 상태 실시간 확인

 

한편 ‘배터리 케어 리스’에는 배터리 상태를 지속 관리해주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실시간 배터리 상태를 전용 앱(현대캐피탈 공식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주행 및 충전 습관까지 체크가능하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배터리 상태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리스가 끝난 후 30만원의 보상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즉, 차를 제대로 관리하며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운전자 입장에선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현대차 입장에선 상태 좋은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처분하거나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8. 25. 13:57

 

그냥 계약 취소할까.. 가성비인 줄 알았던 액티언, 이런 단점 있었네

 

KGM 야심작 액티언
이 옵션조차 없다고?
단점 몇 가지 찾아보니

 

KGM 토레스에 이은 야심작 액티언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KGM 특유의 가성비 전략을 앞세운 해당 모델은 3,395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성비로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끌어냈다.

풀옵션 구성도 4천만 원을 넘기지 않아 요즘 보기 드문 가격이라고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가성비는 분명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액티언의 몇 가지 단점을 추려봤다.

어디에도 없는 선루프?

다행히 시간이 해결한다

한때 자동차 시장에서 주된 경쟁력 지표는 파워트레인 성능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향 평준화된 동력 성능, 기술 발전에 역행하는 제한 속도 규제 등의 이유로 스포츠카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일이 돼 버렸다. 따라서 신차가 나왔다 하면 소비자들은 크게 디자인, 편의/안전 사양, 가격 등 세 가지를 놓고 저울질한다. 액티언의 디자인은 이미 합격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또한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하다는 반응이다.

결국 아쉬움이 따르는 부분은 비교적 부족한 편의 사양이 되겠다. 경쟁 모델 대부분이 갖추고 있지만 액티언에만 없는 편의 사양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공교롭게도 르노 그랑 콜레오스처럼 가격표에서 선루프를 찾아볼 수 없다. 토레스에도 있는 해당 사양이 왜 빠졌는지 의문이 쏟아졌는데, 다행히 내년 2월부터는 추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반응 엇갈리는 HUD 부재

메모리 시트조차 없다고?

이외에도 액티언에 없는 몇 가지 사양이 확인된다. 대부분 동승자보단 운전자 편의 사양이라는 점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우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없다. 이는 간접적 경쟁 차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포티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긴 마찬가지지만, 스포티지는 올해 중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해당 사양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HUD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만큼 해당 옵션의 부재가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HUD를 선호해 비용을 좀 더 지불할 의사가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따를 수 있겠다. 반면, 메모리 시트의 부재에는 다소 쓴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큰 기술력을 요하는 사양이 아닌 데다가 렉스턴에도 적용되는 만큼 해당 기능에 필요한 부품까지 모두 보유한 걸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나름 실용성과 니즈가 충분한 메모리 시트가 토레스에 이어 액티언에서도 빠진 이유에 대해 많은 소비자가 의문을 품고 있다.

깊은 고민의 결과일 것

판매량이 증명할 차례

이외에는 비교적 사소한 사양들이다. 현대차그룹 차량의 경우 대부분 차종에서 고급 오디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보스, 크렐 등 이름 있는 오디오 업체와 함께 개발한 사양으로 보다 많은 스피커 개수, 음질로 풍성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액티언에서도 이러한 오디오 옵션을 찾아볼 수 없다. 토레스보다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 된 만큼 오디오 옵션은 마련해 줄 수 있지 않았냐는 반응이다.

다만 KGM 차량은 가격이 최대 강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만큼 시작 가격 외에 풀옵션 가격 책정에도 민감했을 것이라는 반론이 일각에서 나온다. 분명 부재가 아쉬운 사양들이지만 이를 모두 적용했더라면 예상했던 것보다 비싼 풀옵션 가격이 형성돼 심리적 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다. 개발 과정에서 가격과 상품성 사이의 밸런스를 두고 상당한 고민이 따랐을 KGM 액티언, 과연 실 판매 실적도 토레스만큼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