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3. 18:24

장리인 더요셉 비가수 문수진

 

김중연 ㅋㅋ 멍청하게 비가수에게 까임

담주 민우혁이랑 맞다이는 문수진이겠지 ~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56회에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내가 만든 쿠키 vs 완전 럭키비키, 네 말대로 하마 vs 쑥쑥 자라라, 급찐급빠 vs 근손실, 바나나보트 vs 나한테 반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김종서, R.ef 성대현, V.O.S 김경록, 박혜원(HYNN), 온앤오프(ONF) 효진&민균, 웻보이, 규빈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소울풀한 음색에 모두가 흠뻑 빠져든다. 이에 판정단이 그녀의 정체를 박정현으로 추리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복면가왕' 455회에는 가왕방어전에서 하동균의 '매듭'을 열창, 여왕의 기품에 84대 15로 승리하며 가왕 2연승을 달성한 헤라클레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왕의 기품의 정체는 키코였다.

 

헤라클레스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으로 추측되고 있다. 민우혁은 지난 2020년 8월 방송된 '복면가왕'에 보이스킬러로 출연해 가왕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한 민우혁은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3. 13:51

 

전투기 앞에 달고 다니는 침 ?

벌침이나 독침인가 ? 더 이상 쏠게 없으면 이걸로 적기를 찍어 ? 

 

 

영어로는 "pitot tube(피토 튜브)"라고 한다. pitot는 이 원리를 개발한 18세기 프랑스인 앙리 피토(Henry Pitot)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피토관은 흐르는 유체(기체건 액체건 상관 없다)의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다. 특히 항공기의 비행속도는 이것을 이용한다. 물론 항공기의 경우에는 정확히는 그 자체의 비행속도라기보다는 항공기가 나가면서 생기는 맞바람의 속도를 측정하는 셈이지만.

원리 자체는 단순하다. 비행기 정면을 향하고 있는 피토관은, 관 앞쪽 작은 구멍이 뚫려 있으며 관 옆구리, 혹은 별도로 마련된 항공기 옆구리에 또 다른 구멍이 뚫려 있다. 그리고 이 각각의 관에는 압력계가 달려 있다. 피토관, 혹은 비행기 옆구리에 뚫린 구멍으로 압력을 측정하면 비행기 속도와 관계 없이 주변 대기압만 측정된다. 반면 비행기 정면을 향한 피토관 앞쪽 구멍은 대기압 + 밀려 들어오는 맞바람이 만드는 압력이 함께 측정된다. 주변 대기압은 정압(static pressure)이라 부르며 피토관 앞쪽 구멍의, 대기압+밀려들어온 맞바람이 만든 압력을 전압(total pressure)라 부른다. 그러면 이제 전압에서 정압을 뺀 나머지 압력은 순수하게 맞바람에 의해서만 만들어진 압력이다. 이를 동압(dynamic pressure)라고 부른다. 이렇게 측정된 동압을 이용하면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사실 맞바람의 속도는 대체로 항공기의 속도와 같지만 항상 같지는 않다. 즉 비행기 정면에서 별도의 바람이 불어온다면 피토관의 속도는 실제 비행기가 날아가는 속도보다 더 큰 값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항공기의 속도 표시에서 확인할 수 있듯, 항공기에게는 지상을 기준으로 한 실제 비행속도(ground speed)보다는 공기에 대한 상대적인 속도(airspeed)가 중요할 수 있다.

항공기에게 있어서 레이더나 INS, GPS 등을 이용한 속도 측정장치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피토관이 유일한 속도 측정 수단이었다. 사실 피토관 이외의 다른 수단으로 측정하는 속도값은 항공기 자체의 실제 비행속도지만(주로 목적지 도착 예상 시간을 계산하는데 사용), 피토관이 측정하는 속도는 항공기의 조종에 매우 중요한 대기속도이기 때문에(항공기의 양력과 항력 및 비행 특성 등은 대기속도에 따라 변한다) 지금도 거의 모든 항공기에는 피토관이 필수적으로 달린다.

피토관은 최초기의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에 장착되어왔다. 심지어 우주왕복선에도 달려 있다. 다만 우주왕복선은 다른 항공기들과 달리 수납식인데 이러한 이유는 역시나 재돌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3. 12:59

 

21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는 ‘밀양 박XX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주동자라고 생각하는 소년원 처분을 받은 10인의 명단 외에도 소년원 처분을 받은 가해자가 더 있다”라며 “그중 한 명이 박XX”라고 밝혔다.

이어 “박XX는 앞서 폭로된 가해자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최근까지도 밀양에서 골프 모임을 가졌고,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동호회에서 만난 분과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또 “현재 울산에 있는 한 기업에 다니고 있다. 본사와 지사가 국내에 고르게 분포된 탄탄하고 건실한 회사”라며 “이 기업은 1년 차 연봉이 4000만원에 달하며 박XX는 8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 유튜버 신상 공개에 대해 “이렇게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건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가해자 놈은 그동안 호의호식 하면서 잘 살았구나 지금이라도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고 죄값을 받아라”, “예비 신부는 도망가세요”, “(결혼할) 여자는 조상이 도왔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적제재 찬성합니다.학교폭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장인어른들은 사위볼 때 고향부터 물어보고 86~88년생 밀양 출신이면 왠만하면 손절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일부를 기소했고, 나머지는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기소된 10명도 이듬해 소년부로 송치됐지만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는 데 그쳤다. 44명 중 단 한 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아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소재로 영화 ‘한공주’, 드라마 ‘시그널’이 제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