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2. 14:31

 

사고 목격자들과 차량 사고 전문가들 의견은 당시 차량이 스스로 제어하여 멈춰선 것은 통상적인 급발진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다른 원인이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동승자와 실제 부부인지 사고전 싸움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적인 개입이 있는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지 신체상의 문제가 있는지 마약같은걸 했는지 블랙박스 고의 훼손 같은게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고의 살인도 봐야 한다는 의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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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시청 직원 2명과 은행 직원 4명, 병원 용역업체 직원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로 숨진 9명 모두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 A 씨(68)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빠져나와 일방통행인 세종대로18길(4차선 도로)을 역주행했다.

이번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중상 1명·경상 3명)이 다쳤다. 사망자 9명 중 6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3명은 병원 이송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도 갈비뼈 골절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68세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1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대형 승용차를 운전하는 68세 남성이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소방 당국은 이날 “해당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걸어가는 보행자 등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음주운전·약물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저녁 식사 시간이 끝나고도 시간이 한참 지난 뒤였다. 목격자 진술을 종합하면, 웨스틴 조선 호텔 방향에서 시청 방향으로 서진하던 이 차량은 교차로에 진입한 뒤 갑자기 지그재그로 돌진, 횡단보도와 인도의 보행자를 덮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목격자 신모(27)씨는 “검은색 차량이 횡단보도 건너던 사람들은 물론, 인도에 있던 사람들도 쳤다”고 했다. 길에선 사람들이 쓰러지고, 뒤늦게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아비규환이었다고 신씨는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 김모(54)씨는 “웨스틴조선호텔 쪽에서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차량이 역주행을 해서 가드레일은 물론, 사람도 다 쓸어버리고 있었다”고 했다. 보행자들은 ‘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가게 등 안쪽으로 도망갔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변을 당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 관련 대기 중인 전경들이 마구 뛰어가고, 구급차가 요란스럽게 달려왔다”고 했다. 횡단보도 여기저기서 심정지된 사람들이 널려있고, 이들에게 구급대원들이 달려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여기저기서 “어떤 검은색 차가 역주행을 했어요!” “마구 역주행하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쳤어요!”라는 비명이 들려왔다고 한다.

인근 인도를 걸어가던 이모(64)씨는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라”며 “사거리에서 차가 밀려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보일 정도였다”고 했다. 이씨는 “사거리에 차량이 일렬로 있었는데, 가드레일은 박살이 나 있고, 모두 범퍼가 찌그러져 있었다”고 했다. 운전자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었고, 그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이 울고 있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한 편의점 앞에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있었는데, 여기서 피해가 대량 발생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시민 최모(70)씨는 “시청 근처 갑자기 쾅! 소리가 나서 도로변으로 나와 봤더니, 차끼리 엄청나게 충돌했더라”며 “소리만 듣고도 큰 사고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했다. 그는 “2~3명이 도로에 튕겨 나가서 도로에 널브러진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봤다. 심폐소생술로도 소용이 없어서, 흰 천으로 덮여 있더라”고 했다. 박모씨는 “사고 차량이 보행자고 뭐고 다 밀고 가더라”며 “참사 이후에도 조수석에 탄 여성은 운전자만 살리려 하고 다른 피해자들을 돕지 않았다”고 했다.

 

 

사고 직후 현장은 구급대원과 차량 등이 엉켜 아비규환이었다. 여기저기서 비명과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평소 시민들이 오가던 인도의 가드레일은 처참하게 부서져 있었다. 경찰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 상태를 비롯, 여러 상황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사망자 시신은 국립중앙의료원·강북삼성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순천향대병원·고대안암병원·적십자병원에 분산 안치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 21:29

 

경기 안산지역 소재 한 학원가에서 10대 여학생이 10대 남학생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

 

1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학원 화장실에서 A군(10대)이 B양(10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학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했고 학원 인근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추락한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범행직후, 옷을 갈아입고 달아났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 해당 학원에 다니던 학생으로 알려졌다. B양은 현재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군이 해당 학원생인지 등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관계 및 A군의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추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치료중에 있어 조사는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 21:17

네 흰색 술처먹고 음주 운전한 하얀색 포르쉐입니다

자빠져 있군요..

전북 전주에서 음주 포르쉐 차량이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스파크 차량에 있던 19살 여성 운전자가 숨졌는데요.

함께 동승해 있던 동갑내기 친구 역시 중상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한 차량이 좌회전을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갑자기 불이 번쩍이더니 하얀 연기가 솟구치고 좌회전을 하려던 차량은 뒤집어진 채 반대쪽 차선으로 힘 없이 쓸려갑니다.

맞은편 차선에서는 다른 차량이 서행을 하더니 곧바로 멈춥니다.

잠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량들이 도로를 채웁니다.

27일 새벽 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포르쉐가 스파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큰 사고에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목격자> "너무나 큰 사고고 소리도 너무나 크고 충격도 좀 큰 것 같아서 소방서로 연락해서 119로 최대한 빨리 오라고…."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의 19살 운전자 B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동갑내기 친구 C씨도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이들은 인근에서 운전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포르쉐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도로교통공단에 A씨 차량의 과속 여부에 대한 분석을 의뢰를 하는 한편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 09:59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주최하는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투표가 시작됐다.

 

경기도 포천의 한 풀빌라에서 진행된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이하 미맥콘)’ 2라운드는 지난 1라운드에서 한차례 투표를 거쳐 살아남은 총 25인의 여성 참가자가 대결을 펼쳤다.

현 미스맥심(맥심 모델)의 콘테스트 재참가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은 ‘2024 미맥콘’은 갓 스무 살이 된 대학생, 유명 인플루언서, 전직 걸그룹, 영어강사, 가정주부, 레이싱 모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2라운드에 진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같은 청량함을 담은 야외 화보와 숲을 배경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담아낸 실내 화보 등 다양한 연출로 볼거리를 극대화한 미맥콘 2라운드 비키니 대결에서는 참가자들의 섹시미와 더불어 데님 스타일, 본디지 스타일, 언더붑 스타일 등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비키니 패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맥심 모델을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라는 매력적인 요소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로, 유니폼과 비키니 등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있다. 관련 투표는 미맥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라운드 투표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할 수 있다.

맥심 관계자는 “2023년 미맥콘 우승자인 김갑주 씨가 인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미맥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하며, “올해 참가자 중에서도 미스맥심으로 계약 후 유명 유튜브 채널 출연을 목표로 한 참가자가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무이 섹시 화보 대결인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맥심 매거진과 유튜브 채널 ‘MISS MAXIM CONT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맥심 2024년 12월호 표지 모델의 영광과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7. 1. 09:31

 

두부 대격돌 이상민 궁 셰프 레시피) : [두부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 재료>(*3~4인분 기준)

*기본 재료 : 얼린 두부 1모, 양파 반 개, 대파 반 대, 청양고추 2개, 물 100mL

*양념 재료 :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참깨(*양은 취향껏 조절)

<두부두루치기 조리과정>

1. 양파는 두껍게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얼린 두부를 해동한 뒤 납작한 접시 사이에 껴 눌러서 물기를 짜준 뒤

키친타월로 겉의 물기를 제거한다.

3. 중간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양파를 볶다가 물 100mL와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4. 물기를 제거한 얼린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두툼하게 썬다.

국물이 2/3 정도로 졸아들면 언두부를 넣어 5분 더 졸인 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두부 대격돌 천상현 셰프 레시피) : [두부꽃전골]

 

<두부꽃전골 재료>(*3~4인분 기준)

*기본 재료 : 생수 1L, 자른 건 미역 5g, 부침용 두부 1모, 들기름 2큰술, 알배기 배추 3장

당근 반 개, 애호박 반 개, 양파 1/4개, 쑥갓 5줄기, 느타리버섯 50g,

팽이버섯 50g, 새송이버섯 1개, 백목이버섯 1송이

대파 반 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

*양념 재료 : 국간장 2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백후추 약간

*양념장 재료 : 다진 양파 반 큰술, 청주 1큰술, 간장 3큰술, 유자청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두부꽃전골 조리과정>

1. 알배기, 당근, 애호박, 대파, 새송이는 5~6cm로 골패모양으로 썬다

전골용 양파는 1cm 사이즈로 썰고 양념장용 양파는 굵게 다진다

청경채는 4등분하여 썰고 백목이, 느타리와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한다

고추는 어슷 썰고 쑥갓은 물에 씻어 손질한다

2. 두부는 두툼하게 손질한 뒤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고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중불에 노르스름하게 구워낸다

3. 전골냄비에 채소와 버섯, 5분 불려 주무른 자른 미역,

구운 두부 및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고

생수에 국간장, 새우젓, 다진 마늘을 넣고 저은 뒤 전골냄비에 붓는다

국물이 끓으면 중약불로 5분 끓인 뒤 고추와 쑥갓을 넣어 마무리한다

4.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기호에 따라 채소와 버섯, 두부를 찍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