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1. 29. 13:17

TMAP 운전점수 76점 이상이면, 7.4~16.0% 보험료 특약 할인

적용상품: 개인 승용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 가능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운전 할인특약과 중복가입 불가

자녀운전자 한정특약과 중복가입 불가

[보험료 할인율]

운전자 범위할인율

81점이상76~ 80점

기명피보험자 1인한정, 부부한정10.2~16.0%8.4~14.3%

그외9.2~15.1%7.4~13.4%

특약 적용일: 2023.09.16 보험시작일부터

 

할인혜택 가입방법

STEP 1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 가입 여부 선택

STEP 2 TMAP 운전점수 확인

STEP 3 보험료 결제

보험기간 중 TMAP 착한운전 할인 특약을 가입하는 경우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경우, 삼성화재 다이렉트 고객센터(1577-3339)로 연락하시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기간 중도에 추가 가입한 경우, 가입일 기준으로 보험종료일까지 일할 계산하여 보험료를 환급해 드립니다.

준법감시인확인필 제23-1-7771호 (0801,'23.08.29~'24.08.28)가입 시 유의사항

전화가입 상담센터(1600-5008)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특약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드리는 특약입니다.^^

대상 : 개인용 10인 이하 승용자동차(승합차, 화물차, 법인용 자동차, 이륜차는 제외)

보험료는 긴급출동서비스와 특약보험료를 제외한 보험료에서 할인해 드립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15~2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10,000km 초과 시는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책임개시일 기준, ’15년 9월 29일 이전 계약은 12~17% 할인율로 적용 받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1. 3. 11:47

비슷한 사건들 많이 생기겠네..

부두 선착장 보험금 살인 명소 등극

 

보험금을 노리고 자동차 추락사고로 아내를 숨지게 했다는 '금오도 사건' 재판에서 대법원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확정했다.

이로써 남편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부인을 숨지게 한 책임만 인정돼 금고 3년의 처벌을 받게 됐다.

 

◇ 차 변속기 중립에 두고 하차…아내 탄 차 바다로 추락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살인·자동차매몰 혐의로 기소된 A(52)씨의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는 무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금고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의심스러운 사정이 있지만, 피해자 사망이 A씨의 고의적 범행으로 인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원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A씨는 2018년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전남 여수시 금오도 한 선착장에서 아내 B(사망 당시 47)씨를 제네시스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아내와 선착장에서 머물던 A씨는 후진하다가 추락 방지용 난간을 들이받고 차 상태를 확인한다며 혼자 운전석에서 내렸다. A씨는 차량 변속기를 중립(N)에 위치한 상태로 하차했고 경사로에 있던 차량은 아내를 태운 상태로 그대로 바다에 빠졌다.

A씨는 난간을 들이받아 당황한 상태에서 실수로 차량 변속기를 중립에 두고 하차했다고 주장했다.

◇ 1심 무기징역→2심 금고 3년 뒤집혀

검찰은 A씨가 일부러 변속기를 중립에 넣고 차에서 내린 뒤 차를 밀어 바다에 빠뜨렸다고 보고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A씨가 하차하기 전 차에서 냄새가 난다며 뒷좌석 창문을 7cm 열어둔 점도 검사는 '승용차를 빨리 가라앉게 할 의도'라고 의심했다.

실제로 B씨가 차 안에서 119로 신고를 한 시점부터 4분도 채 되지 않아 차 안에 물이 가득차면서 B씨와 119와의 통화는 중단됐다.

사고 직전 B씨 명의로 수령금 17억원 상당의 보험 6건이 가입된 점, 혼인신고 이후에는 보험금 수익자 명의가 A씨로 변경된 점도 살인 혐의의 근거가 됐다.

1심은 이런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고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A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뒤집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만 인정해 금고 3년을 선고했다. 금고는 교도소에 감금은 하지만 노역을 하지 않는 형벌로 양심수나 과실범에게 주로 선고된다.

재판부는 A씨가 차를 밀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현장 검증 결과를 토대로 박씨가 차를 밀지 않더라도 차량 내부의 움직임 등으로 차가 굴러갈 수 있다고 봤다. A씨가 차에서 내린 뒤 B씨의 움직임만으로 차가 스스로 움직였을 수 있다는 의미다.

사고 직전 B씨가 기존 보험을 해약하고 사망 보험금을 높인 새 보험에 다수 가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역시 살인의 직접적인 동기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보면 수익자를 A씨로 변경한 것도 B씨가 요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재판부는 지적했다.

 
보험금청구서

 

◇ "보험금 높였다고 살인 의도 단정 어려워"

검찰은 A씨가 사전에 현장을 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A씨가 차를 주차한 곳이 인근 마을에 설치된 CCTV의 촬영 반경이라는 점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범행을 위해 사전답사까지 했다면 A씨가 최소한 CCTV의 존재는 파악해야 했는데 이런 정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CCTV는 회전이 가능해 촬영 반경이 넓었지만 사건이 발생한 바닷가가 아닌 마을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당시 사고 상황은 카메라에 담기지 못했다.

부인의 탈출을 막을 의도가 있었다면 차량 문도 잠갔어야 하는데 사고 당시 문이 잠긴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도 살인 혐의를 단정할 수 없다고 봤다.

A씨가 1억2천500만원 상당의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7년 개인회생 결정을 받아 매달 30만원을 납부해왔고 소득도 일정해 살인 모의를 할만큼 경제적으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고의적 범행으로 보기에 의심스러운 사정이 있고 고의적 범행이 아닐 여지를 확실하게 배제할 수 없다면 유죄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1. 2. 19:39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31일 새벽 2시15분께 춘천시 우두동의 한 대학 인근 도로에서 A(29)씨가 몰던 마세라티 차량이 인도 펜스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소양강에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BMW 차량과 트럭을 들이받은 뒤 도주하다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10. 8. 12:07

담양서 승용차-경차 4중 추돌…운전자 2명 사망·4명 중경상

 

8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담양군 대전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경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 2대가 이들의 차량을 들이받으며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정면 충돌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40대 추정 남성 운전자 A씨와 경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운전자 B씨가 숨졌다. 경차에 동승하고 있던 B씨의 10대 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병원에서 소생했다.

2차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7. 16:20

출근길에 차선 물고 '불법주차' 벤츠女, 경적 울리자 '손가락 욕'[영상]

 

불법주차도 모자라 경적을 울린 상대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한 외제차 운전자가 비난을 받고 있다.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불법주차도 모자라 경적을 울린 상대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한 외제 차 운전자가 비난받고 있다.

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통해 사연을 전한 제보자 A씨는 "출근길에 미안하다는 손짓은커녕 손가락 욕먹었다. 화를 참지 못해 경적을 울려 항의했는데 보복 운전이 되리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토로했다. A씨는 "상대 차주가 경적 항의로 보복 운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해서 취소 부탁드린다"며 방송 보류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두 차선 무개념 정차를 한 운전자가 미안하다는 손짓 한 번만 했더라도 경적 항의를 하지 않았을 거다. 너무 예의 없고 개념 없는 운전자는 각성해야 한다"며 "손가락 욕 항의로 경적을 길게 울렸다. 이 행위도 보복 운전이냐"고 물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이 정도 경적이 왜 문제겠냐. 보복 운전은 전혀 아니고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발생일 때 난폭운전죄가 될 수 있지만 이유가 있는 경적이기에 아무 문제 없는데 뭐가 걱정이냐. 영상 이후에도 계속 경적 울렸냐"고 물었다.

A씨는 "그 후론 갈 길 갔다. 이제 경적도 함부로 울리면 안 되겠다"고 했고, 이에 한 변호사는 "전혀 보복 운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운전자가 경적을 길게 울리긴 했지만, 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잘못한 상대 차주는 손가락 욕 왜 하냐"라고 지적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9. 1. 15:40

이런 운전을 남편이나 아내 또는 가까운 친인척이 한다면 빨리 생명 보험금을 가입하고 수혜자는 본인 앞으로 해두도록 한다 왜냐하면 사고로 빨리 죽을 것이니까..

 

스텔스 차량 운전자들 단속 적발 통계 사고율

스텔스 차량을 적발 분석해보니..

주변 환경에 대한 반응이 느린 저임금 노동 종사자들

학력이 낮은 저학력 수준

음주 운전일 가능성 바로 신고..

사고율이 높아 빨리 죽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러 안켜는 인성 쓰레기들 배려심도 적다

이런 쓰레기와는 가까이 안하는게 상책

 

도로 위 흉기 ‘스텔스’ 차량, 조명 켜는 게 어렵나?

 

어두운 밤 도로와 터널 안에서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차량들, ‘스텔스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잘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앞에 나타나면 놀라는 건 물론이고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적발돼도 범칙금 2만원만 내면 돼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운전자가 많아서 일까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부러 야간 운전을 즐기는 사람이야 없겠으나 부득이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 라이트는 길을 밝혀주는 등대이기도 하지만 시야에 방해를 주는 무기가 될 때도 있지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조등이나 후미등 켜는 것을 잊어서 위험한 상태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차를 가리켜 스텔스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이 용어를 처음 접하는 운전자도 계실 것입니다. 이에 오늘은 스텔스 차량에 관한 정의, 예방법 그리고 처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로 잠입한다?

 

'스텔스'는 남몰래 이동한다는 뜻으로서 잠입 또는 잠행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서 어두운 밤에 라이트를 켜지 않고 운전하는 자동차를 가리켜 스텔스 차량이라 부르는데요. 이유는 전투기 중에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고 적군의 기지까지 갈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에서 유래된 단어이기 때문이죠.

 

미 공군 전투기인 'stealth'와 자동차의 합성어로서 어두운 곳에서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차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차에 오토라이트 기능이 있어 스텔스 차량이 과거만큼 흔하지는 않습니다.

 

 

낮부터 운전을 장시간 하다 보면 어두워진 것을 잊은 채 주행하기가 일쑤이죠. 그러다 라이트 켜는 것을 잊어버리는 예가 종종 있으므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오토라이트입니다.

 

오토라이트는 주변이 어두워지면 스스로 센서가 작동하여 자동으로 라이트가 켜지는 것인데요.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습니다. 가끔 오토라이트 기능을 꺼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고속도로에서 이런 차량을 만나게 되면 위험하다는 것이 문제이죠. 주행 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는 언제 어디에서 갑자기 차가 나타날지, 끼어들지 모르므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이런 스텔스 차량이 생기는 걸까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의 차가 스텔스 차량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도로 위의 범법자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스텔스' 차량이 되는 원인들은?

의도적으로 라이트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착각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1)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토라이트 기능을 꺼놓았거나 예전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스텔스 차량이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라이트가 고장 났는데 이걸 눈치채지 못했거나 고치지 않아서, 즉 관리 미흡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야간에 가로등 불빛이 밝은 도로일 경우, 터널을 지나갈 때에는 자신의 차에 라이트가 켜져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요. 자신이 주행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으므로 라이트에 신경을 안 쓴 채 운전을 계속하는 경우입니다.

 

 

3) 음주 운전일 경우입니다. 만취가 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게 되면 사리분별이 어려워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본인뿐 아니라 상대 차량까지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음주운전 처벌 수위가 높은 것이죠. 결코 해서는 안 될 행위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도로를 종횡무진 하는 자동차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작은 실수가 대형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의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것은 불법행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스텔스 차량을 발견했다면 도로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로교통법 제37조 1항에 의하면 야간이나 비, 눈, 안개 등 기상상태가 좋지 않을 때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는 반드시 전조등과 미등, 차폭등을 점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터널을 지날 때 의무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터널 안 라이트로 인해 자신의 자동차 라이트 켜는 것을 잊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이 사항을 어길 시에는 사륜구동 자동차는 2만 원, 이륜차는 1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과태료에 앞서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운전을 할 때는 시동을 켠 후 바로 오토라이트부터 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도로 위에서나 터널을 지날 때 라이트를 켜지 않고 주행하는 차를 발견했다면 상향등으로 신호를 보내주거나 경적을 울려서 상황을 알려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라이트 점등 꼭 확인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