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4. 10. 13:00

하남 덕풍동서 음주 차량이 중앙선 넘어 오토바이와 충돌…1명 사망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하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하남시 덕풍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QM6 차량으로 1차로를 달리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50대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 전날 늦게까지 술을 먹은 뒤 제대로 잠을 자지 않아 숙취 상태였던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4. 8. 16:10

파주시 40대 여자 쓰레기 인성

다른 곳에선 어떤 개지랄을 하고 다닐지 상상이 간다파주시청과 경찰의 업무 태만 방임 상태

 

 

조회수 992,855회 2023. 4. 7

한문철TV

230406 (목) 2부 생방송 CCTV영상 한 썬팅 매장 앞에 1년이 넘도록 주차하고 있는 차량 때문에 난감한 사연 차주가 이미 작업된 썬팅을 보고 흐리다며 진한 색으로 요구 매장에서 안전상 권하지 않으며 거절, 후면 비용 5만원만 달라 했더니 그냥 가려고 해서 후면을 제거하자 원 상태로 복구를 원하며 경찰을 부름 그리고 짐을 챙겨 그냥 가버림 그 상태로 차량은 계속 주차되어 있는 상태... 경찰도 파주시청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하는 상황 47838. 보복성 불법주차 1년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같은 사연도 다뤄 주셨음 해서 사고는 아닌데 글 올려봅니다. 저희는 매장 안으로 차가 진입해 작업을 하는 블랙박스, 썬팅 매장입니다. 22년 4월 4일 2시경 중년아줌마가 오셔서 전면썬팅과 후면썬팅을 의뢰하셨고 저희는 구두로 통상 전면 35%, 측후면 15%로 작업을 많이 하신다 하고 말씀드리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뒤 오셔서 전면 썬팅이 너무 흐리다며 진한 색상으로 요구하셨고 저희는 안전상 더 진한 색상은 권하지 않으니 작업을 해드리지 못한다 하고 후면 썬팅 비용 5만원만 달라고 했더니 돈을 줄 생각을 안 하며 그냥 가실려는 걸 작업한 후면을 제거하자 그분은 기존 셀로판 종이 같은 썬팅지 원상복구를 원하더니 경찰을 불렀고 뜻대로 되지 않자 짐을 챙기고 가버려 저흰 3일을 영업도 못하고 옆 출입구에 280만원을 들여 공사 후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도 차는 아직 매장 앞에 있고 경찰은 연락두절, 출석불응 등 이유로 수사중지 상태입니다. 만성신부전으로 이식받고 부작용으로 고관절 수술까지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법은 누구의 편인가요? 한문철 변호사 2023-03-31 18:26 작년 4월 4일 파란 차를 매장입구에 대 놓고 지금까지 그대로인가요? 경찰에서 연락해도 연락 안된다고 수사도 중지된 상태인가요? 업무방해죄로 경찰에 고소하셨나요? 그 차 때문에 입구가 막혀 옆에 따로 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공사를 해서 지금은 새로 만든 통로로 차가 안으로 들어와 작업할 수 있나요? 콘크리트 타설하는 게 새로운 통로와 입구를 만드는 작업인가요?

hon**** 2023-03-31 18:38 1. 네 그대로입니다. 2. 네 수사 중지상태구요. 3. 네 고소했어요. 4. 네 옆으로 공사해서 이제 매장에 차가 들어가서 영업은 해요. 5. 입구 폴딩도어 작업하고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바닥공사 한거구요. 주인이 차 안 빼면 가게세를 두배 올려 주든지 나가 달래요. 그 자리에서. 9년 장사했구요. hon**** 2023-03-31 18:53 이 차 때문에 주인이 3층에 거주하고 있어서 불편하고요. 2층 사무실이 있어요. 거기 분들도 주차장 이용 힘드시구요. hon**** 2023-03-31 18:55 월세는 200에서 400 올려 달라 하셨구요. 저희가 울면서 사정을 말씀드리니 300에 조정하고 프라이드 차 빼 달라 하셨어요. hon**** 2023-03-31 19:09 그리고 그날 매장 안에 차를 못 빼서 2분이 고소를 한 상태예요. 한문철 변호사 2023-03-31 19:12 매장에 있는 차 두 대를 뺄 수 없어서 경찰관이 온 건 파란차 주인과 실랑이하고 얼마만에 경찰이 온 건가요? 경찰이 와서 차 빼라 하니 짐 챙겨서 차 문 잠그고 그냥 간 건가요? 경찰도 멍하니 보면서 속수무책이었나요? 매장 안에 있던 두 대의 차는 어떻게 뺐나요? hon**** 2023-03-31 19:17 1. 경찰은 30분 안에 왔어요 2. 나는 모르겠으니 차 두고 간다고 문콕도 해결해 주면서 경찰이 이런 일도 해결 안 해주냐 하면서 갔어요. 3. 이렇게 놓고 가시면 업무방해예요. 말만 했어요. 4. 옆에 일주일 뒤 도저히 안된다 해서 폴딩도어 톱질해서 최대한 공간 만들어서 뺐어요. * 투표 * 1. 방법 없다. 6% 2. 견인차 불러서 치우면 된다. 4% 3. 시청에 신고해 치워 달라고 해야 한다. 90%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4. 7. 12:06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2대' 나란히…"스티커 붙이면 고소" 관리실서 난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이 아닌 보트 2대를 몇 달간 세워놓은 남성을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보배드림' 갈무리)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주차해놓은 곳 있나요? 우리 아파트는 몇 달 전부터 보트 2대가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하 주차장에는 검은색, 빨간색 보트가 각각 실린 트레일러가 나란히 주차돼있었다.

A씨는 "다른 아파트들과 같이 늦은 밤 되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주차, 통로 주차는 기본인 곳"이라며 "2대부터 추가금 발생하는데, 주차 금액은 일절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파트 규정상 차량이 아니면 보트는 주차 금지"라며 "최근 (보트 주인이) 관리사무실로 찾아와 한바탕 난리 치고 갔다더라. 관리사무실 여직원에게 듣기로는 몸에 문신 있고 너무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더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주차 스티커 붙이는 순간 고소한다고 했다더라. 다음에 (보트를) 빼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 중"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관리사무실에서 있었던 일 하나하나 모든 상황을 이야기해주진 않았겠지만, 제가 관리사무실을 통해 들은 건 그대로 적었다"며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고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파트 주차장은 사유지라서 국가법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파트 관리규약에서 정해진 대로 밀어붙여라", "여기가 주차장이지. 선착장이냐?", "상식적인 선에서 주차료 내는 것도 아니고 저러면 불법 점유" 등 공분했다.

한 누리꾼은 "'보트 주차 금지'라고 했는데, 저건 트레일러를 주차한 거다. 아파트 협의에 따라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주차 가능 여부를 봐야 한다. 세부 규약이 없다면 이것도 차량으로 보고 주차비를 청구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4. 1. 16:07

차를 요상하게 튜닝해서 알아보는 사람들 많겠네..

지나가다 마주치면 빵빵해서 아는체 인사 하기..

 

사이드미러 보상금 408만원 요구했다가…튜닝차주 최후 ㄷㄷㄷ

어린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보상금 408만원을 요구한 튜닝 차주가 거센 역풍을 맞았다

어린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보상금 408만원을 요구한 인피니티 차주의 차량.

차주가 과도한 비용을 덤터기 씌우고 있다는 인식이 네티즌들의 감정선을 건드린 것이다.

그러다 온라인 자경단(자율경찰단)이 아이의 어머니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특히 튜닝 차량과 관련해 ‘사이드미러가 원래 고장 나 있었다’ ‘번호판 숫자를 불법적으로 고쳤다’는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차주는 결정타를 입었다.

어린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보상금 408만원을 요구한 인피니티 차주의 사이드미러 상태.

차주는 결국 “수리비를 안 받기로 했다”며 사과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이가 학원 차량을 기다리다가 실수로 주차돼 있던 인피니티 차량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나 본데, 수리비와 렌트 비용으로 400만원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차주가 수리비 108만원에 렌트비 3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글쓴이가 지급을 망설이자 차주는 현금 65만원에 처리하자고 회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글쓴이 A씨가 올린 인피니티 차량의 사이드미러 사진을 보면 안쪽으로 약간 접혀있을 뿐 별다른 긁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어린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보상금 408만원을 요구한 인피니티 차주의 차량이 지난해 로드뷰에 찍힌 사진. 한쪽 사이드미러만 펴져 있다.

네티즌들은 “절대 현금 합의하지 말라”며 적극 만류했다.

동시에 인피니티 차주를 향해 역공을 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7월 포털사이트 로드뷰에서 이미 한쪽 사이드미러만 펴진 인피니티 차량의 모습을 찾아냈다.

사이드미러가 진작 고장 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증폭됐다.

다른 네티즌은 인피티니의 차량번호를 검색하자 엉뚱한 차량이 등록돼 있다고 추가 폭로했다.

결국, 인피니티 차주가 직접 글을 올려 사과했다.

그는 “아이가 담벼락과 차 사이를 지나가면서 치고 지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이드미러는 (원래) 작동이 되다 안 되다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니 수리비 108만원에 기간은 한 달 정도 걸리고, 렌트 금액은 하루 15만원이라기에 400만원을 이야기했다”며 “처음 타보는 수입차라 수리를 많이 해보지 못해 물건들이 그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다”고 했다.

어린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보상금 408만원을 요구한 인피니티 차주의 차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A씨를 향해 “어머니, 수리비 안 주셔도 된다. 커뮤니티에 올린 글만 삭제해 달라”고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30. 15:54

미등록 차량이라는 이유로 입차가 거부된 고급 수입차 차주가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가로막았다는 이른바 ‘주차 빌런(악당)’ 사연이 전해졌다.

롤스로이스 한 대가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차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도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뉴스에서만 보던 ‘주차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도 나타났다는데 새벽 2시에 미등록 차량으로 경비실에서 입차를 거부하자 입구를 막아 놓고 사라졌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검은색 롤스로이스 세단 한 대가 아파트 출입구 주차 차단기 앞을 가로막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차량이다.

네티즌들은 “차가 아까울 지경” “앞뒤로 차 한대씩 대 놓으면 알아서 사과할 듯” “관리실에서 업무방해로 고소해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차량은 경찰이 출동한 뒤인 오전 7시까지 그대로 있다가 오전 10시가 지나서야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련 판례와 처벌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그냥 넘어가지 말라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에 건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같이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는 행위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죄 등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선 경비원이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부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주차장 출입구를 약 12시간 동안 가로막은 입주민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도 같은해 12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후배를 시켜 여자친구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으라고 지시한 B씨와 2시간여 동안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후배 C씨에게 업무방해교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700만원과 500만원을 선고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3. 3. 29. 23:17

최근 인천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오토바이 배달원 측 지인이 가해 운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숨진 배달원의 친형과 친구라고 밝힌 글쓴이는 "피해자 가족들은 자식·형제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이날 현재 100명의 찬성을 얻어 국회 청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공개 이후 30일 안에 5만명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위원회 및 관련 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받는다.

글쓴이는 국민동의청원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 사건 공론화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인천 서구에서 경기 김포까지 대리비는 비싸야 2만5천원"이라며 "가해자의 행동으로 고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황망히 가족의 곁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고인은) 평소 신호 위반을 하지 않으며, 사건 당일 새벽에도 신호를 준수하고 대기 중이었다"며 "성실한 동생의 억울한 죽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의사 A(4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0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원당동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 B(36)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편도 6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했고, 맞은편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인천 모 의원에 근무하는 의사로 병원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1년가량 전부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에는 햄버거를 배달하던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