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4. 12:36

 

2011년 특전사서 레바논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됐다는 박군은 당시 6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든든한 누이이자 사랑스러웠던 연인,떠나간 그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길 바란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이 훈련이라 보고싶은 마음이 커졌다. 여자친구가 서운해하니 답답함이 커졌다. 그러나 누이가 잘 이해해줬다"고도 말했다. 그는 "그런 포근한 누나를 만나고 싶다" "연상이 더 잘 헤아려줄 것 같다"고 고백하며 나이불문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박군은 또 "군 복무준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하루아침에 전역, 가수로 데뷔했다"며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 결국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져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상 헤어지니 너무 미안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성기에 택한 8세 누나와의 결혼엔 박군의 순수함도 한몫 했다"며 "따지지도 않고 재지도 않고 순수하게 사람 하나만을 바라보고 택한 결혼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나이 많은 한영과 임신이 어렵다는 박군을 위한 강정제 요리 사천 가지 덮밥 ...많이 묵고 임신시키자..

그런데 이건 니가 아니고 나이많은 한영이 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 사천가지덮밥

*기본 재료 : 가지 2개, 다진 고기 120g, 대파(흰대) 1개, 마늘 6개,

생강 (마늘 크기의) 1개, 전분물(*감자전분 60g, 물 120g),

고춧가루 반큰술, 식용유 2큰술, 국산건고추 6~7개,

소금 조금(*가지 절이는 용도), 산초유 2큰술(=화조유), 참기름 1큰술, 밥

 

*소스 재료 : 두반장 1큰술, 요리술 3큰술,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3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물 3큰술, 설탕 2큰술, 백후추 조금

# 만드는 법

1. 가지는 적당한 굵기로 채 썰어 소금을 약간 뿌리고, 5분 후 물로 씻은 뒤, 물기 짜놓고, 대파는 흰 대를 길게 썰고, 마늘과 생강은 다진다.

2. 볼에 물 3큰술, 요리술 3큰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두반장 2/3큰술, 식초 3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백후추 약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3. 팬에 식용유와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 건고추를 넣어 고추기름을 낸 뒤, 다진 고기를 먼저 익히고, 고춧가루, 대파, 마늘, 생강 등을 넣어 같이 볶다가 요리술을 넣어 폭향한다.

4. 물기 짠 가지를 넣고 3번의 양념장을 부어 살짝 조린 뒤, 전분물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준다.

5. 산초유와 참기름을 넣어 향을 더해 마무리하고 밥 위에 끼얹어 조금씩 비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