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9. 14:57

어떤 쓰레기가 끌고 다니는 똥차인지 도로에서 보면 바로 눈에 띄겠네..

ㅋㅋ 나름 유명인

인성 쓰레기라고 전국민 알림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이 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입주민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았다. 차내 운전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보면 아파트 주차장 차단기 앞을 가로막아 방문차 전용 출입구와 입주민 전용 출입구 모두 드나들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주차창 입구를 가로막은 차로 인해 월요일 아침부터 해당 단지 도로에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현장에 경찰도 출동했지만 도로교통법에 따른 견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파트 단지 도로가 사유지이기 때문이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은 “해당 차주가 그동안 지하 주차장에서 불법 이중주차를 많이 해서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졌는데 본인만의 불만을 표출한 거 같다”며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뭔 난리인지 굉장히 이기적이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 앞 유리엔 주차위반 경고장 10여 장 등이 붙어 있었다. 해당 차주가 평소 주차장 통로에 이중주차를 많이 해 경고장이 다수 붙은 것 같다는 게 주민들의 전언이다.

입주민 B 씨(40대)는 "해당 승용차는 정식 주차 공간에 차 댈 곳이 없는 것도 아닌데 '문콕 '등 차량에 흠집이 날까 봐 그런 건지 오랫동안 이중주차, 통로 주차를 상습적으로 해 왔다 공동체 의식이 전혀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며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가끔 뉴스에 보도됐는데 모방심리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기차만 귀한줄 아는 편협된 사고방식
  • 빈곤한 인생-잃을 게 없으니 저짓하는 거 아닐까?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4. 29. 14:20

저넘은 무조건 사형 가야 함

 

충남 예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서 역주행 운전을 하다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충남 예산군 대술면의 편도 2차선 국도에서 역주행하다 정상 주행 중인 소형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소형차 운전자, 동승자 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형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대학생 B(20대)씨가 결국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훌쩍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지역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뒤 4㎞가량을 역주행했는데 "정상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충남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8일 기준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명(18.9%) 증가했다.

이중 보행자, 이륜차 관련 사망자는 각각 22명, 11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57%), 4명(57%) 증가했다.

도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충남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00일간 도내 음주운전, 보행자·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전 경찰력을 동원해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지 위주의 상시 음주운전 단속 지역을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보행 질서 위반행위, 이륜차 신호위반, 난폭 운전, 안전모 착용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