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6. 12:18

가수 정수라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본인의 굴곡많은 인생사를 토로했다..

정수라 나이 1963년 서울 출생

본명 나수정

동안 외모 비결은 하루 두끼 식사..

변진섭 소개로 만난 건축 사업가와 1년간의 열애 2006년도 결혼


당시 정수라 나이 43세 엄청 늦게 결혼 이유는 집안의 가장이어서

정수라는 어릴 때 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언니와 셋이 살았다고 함.

정수라 남편은 중견 규모 건축 회사를 운영했지만,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의 서명을 해 5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이어 남편의 사업실패 때문에 2013년도 이혼을 했다

결혼후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혼자..

한때 사망한 H그룹 정회장의 후처이니 병원을 받았다느니 하는 루머가 정설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데 이혼한 남편에게 전재산 20억을 털리고 집도 없이 산다는 얘기를 보면 루머들 그것도 사실이 아닌 듯..병원을 가진 사람이 겨우 20억에 망가질 수는 없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6. 11:50

독일 63세 남성이 반려동물으로부터 얻은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유럽 내과의 사례 보고 저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반려견이 핥은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졌다.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타액에 존재하는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는 매우 드물지만 물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내과의들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감기 증세를 보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널은 희생자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수의 장기 기능 상실로 끝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딩동펫 반려견 스트...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6. 11:19

[백김치]

 

- 주재료

배추(1.4kg), 소금물(2L), 소금(300g), 홍고추(50g), (250g), (100g), 마늘(20g), (400g), 당근(210g), 멸치액젓(100g), (2L), 새우젓(50g), 청양고추(1), 설탕(1), 쪽파(140g), 대추(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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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1.4kg)는 칼집을 넣어 반으로 자른다.

 

- tip ‘배추는

색이 변할 수 있는 겉잎은 떼고 속 부분만 사용해주세요

 

2. 소금물(2L)에 배추를 넣어 적신 뒤 줄기 부분에 소금(300g)을 뿌린다.

 

- 요리사전 소금물의 농도

2L에 소금 100g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3. 무거운 그릇을 올리고 4~5시간 정도 절인다.

 

- 요리사전 배추 절이기

2시간 뒤에 한 번 뒤집어 4~5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4. 홍고추(50g)는 씨를 제거한 뒤 채 썰고 배(250g)는 껍질째 편 썬다.

 

5. (100g), 마늘(20g)은 얇게 편 썰고 무(400g), 당근(210g)은 필러로 길게 자른다.

 

6. , 당근에 멸치액젓(100g)을 넣어 절인다.

 

7. (2L)이 담긴 냄비에 새우젓(50g)을 넣어 끓인 뒤 체에 밭친다.

 

8. 청양고추(1), 설탕(1)을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숙성시킨다.

 

9. 새우젓 국물에 고추청(90g)을 섞어 김칫국물을 만든다.

 

10. 배추에 무, 당근, 쪽파(140g), , 홍고추, , 마늘을 켜켜이 넣고 감싼다.

 

11. 밀폐 용기에 배추, 대추(40g), 김칫국물을 넣고 비닐봉지를 덮은 뒤 그릇을 올린다.

 

12. 실온에 반나절 정도 보관하고 3~5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13. 먹기 좋게 잘라 그릇에 담는다.

일품김치 절임배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5. 18:06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뜻이다. 경계를 넘나들다 보며 다른 것들끼리 서로 섞이기 마련인지라, 퓨전(fusion)·하이브리드(hybrid)·컨버전스(convergence)와도 통하는 말이다. 크로스오버라는 개념은 주로 대중문화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대중문화에서부터 정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대표 VOS


크로스오버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 분야는 단연 음악이다. 1950년대엔 흑인들의 블루스와 백인들의 컨트리가 합쳐져서 ‘로큰롤’이 탄생했으며, 1960년대 말에는 록과 재즈가 손을 잡아 ‘재즈 록’이라는 퓨전 장르가 만들어졌다. 랩에 재즈가 들어가면 ‘재즈 랩’이 되고, 록이 들어가면 ‘랩 록’이 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크로스오버는 “상이한 두 장르의 수요자를 포괄할 수 있는 덕에 대중들의 지갑을 열어 제치는 데 무엇보다 유용하다. 따라서 크로스오버는 근래 지나치게 상업적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예술 분야에서의 크로스오버는 흔히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성으로 간주되지만, 조한욱은 “모더니스트들은 대중문화의 여러 차원을 창작행위 속에 투입하려는 시도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여러 가지 장르에서 시도한 바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크로스오버가 포스트모더니즘과 맞물려 더욱 활발해졌다고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광웅은 “융합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정부는 기능 간 경계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를 지향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한 분야에 집착해선 안 된다. 융합의 시대엔 네트워크가 당연시되고 전략적 제휴, 가상조직 등이 활성화되며, 수평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평면적 위계질서를 선호하게 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5. 12:17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


요약 괴테의 서한체 소설.

1774년 간행. 친구인 케슈트너의 약혼녀 샤르로테 부프에 대한 괴테 자신의 실연(失戀) 체험과, 괴테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던 예루잘렘이 유부녀에게 실연당해 자살한 사건(1772.10.30)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당시에 새로운 장르였던 소설에서 시대와의 단절로 고민하는 청년의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이에 공감한 젊은 세대의 자살이 유행하였다. 나폴레옹도 이 작품의 애독자로서 진중에서도 휴대하면서 되풀이해 읽었다고 한다.

베르테르는 젊은 변호사로서 상속사건을 처리하러 어느 마을에 왔다가 로테를 알게 되고 그녀를 열렬히 사랑한다. 그러나 로테에게는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공사(公使)의 비서가 되어 먼 나라로 떠난다. 베르테르는 속무(俗務) 생활과 공사의 관료 기질 등 인습에 반항하다가 파면되고, 사교계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어 다시 귀국한다.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있는 로테의 따뜻한 보살핌은 그의 고독감을 더욱 깊게 하여 마침내 그는 권총자살을 한다.

유럽의 청년들 사이에 베르테르의 열풍이 불었다. 청년들은 소설에 묘사된 베르테르의 옷차림을 따라했고, 베르테르의 고뇌에 공감했다. 심지어 베르테르를 모방한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되었다.


베르테르 효과

유명인 또는 평소 존경하거나 선망하던 인물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3. 22:53

[돼지고기 수육]


 

- 주재료

돼지고기(삼겹살·목살/2kg), 소주(1), (530g), 생강(20g), 마늘(40g), 대파(40g), 된장(1T), 들기름(약간), 새우젓(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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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소주(1)를 넣은 뒤 돼지고기(삼겹살·목살/2kg)를 담가 1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2. 끓는 물에 무(530g), 생강(20g), 마늘(40g), 대파(40g), 된장(1T), 들기름(약간)을 넣는다.

 

3. 돼지고기에 새우젓(4T)을 넣어 버무린다.

 

4. 끓는 국물에 돼지고기를 넣어 삶는다.

 

- tip '돼지고기를 삶을 땐

국물이 끓기 시작한 뒤 뚜껑을 덮어야 돼지고기의 남은 누린내가 사라져요

 

4.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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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 주재료

쪽파(800g), 멸치액젓(150g), 통깨(약간)

 

- 양념 재료

건고추(70g), (150g), 양파(150g), 북어채(10g), 새우젓(30g), 매실청(50g), 고춧가루(150g), 찹쌀풀(100g), 다진 마늘(100g), 생강즙(10g), 설탕(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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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파(800g)에 멸치액젓(150g)을 넣어 버무린다.

 

2. 믹서에 건고추(70g), (150g), 양파(150g), 북어채(10g), 새우젓(30g), 매실청(50g)을 넣고 간다.

 

- 요리사전 쪽파를 절일 때

젓갈을 사용하면 쪽파가 훨씬 부드러워요

 

3. 쪽파에 갈아 낸 재료, 고춧가루(150g), 찹쌀풀(100g), 다진 마늘(100g), 생강즙(10g), 설탕(50g)을 넣어 양념한다.

 

4. 밀폐 용기에 쪽파를 담은 뒤 양념, 통깨(약간)를 섞어 넣는다.

 

5. 비닐봉지를 덮어 반나절 실온에 둔 뒤 일주일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6. 그릇에 담는다.

생생포크 삼겹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