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1. 15:23

갓김치


- 주재료

(2kg), 소금물(2L), 소금(약간)

 

- 양념 재료

고춧가루(100g), 다시마 물(6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강(1T), 멸치가루(5g), 간 건고추(100g), 멸치생젓(120g), 새우젓(50g), 멸치액젓(100g), 찹쌀풀(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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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금물(2L)에 갓(2kg)을 넣고 줄기 쪽부터 절인 뒤 소금(약간)을 뿌린다.

- tip ‘2kg 기준

2L에 소금 1컵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 tip ‘절인 갓은’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고춧가루(100g), 다시마 물(6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강(1T), 멸치가루(5g), 간 건고추(100g), 멸치생젓(120g), 새우젓(50g), 멸치액젓(100g), 찹쌀풀(200g)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에 갓을 넣어 고루 버무린 뒤 밀폐 용기에 담는다.

4. 배추 잎에 양념을 묻혀 갓 위에 얹는다.

5. 실온에 1~2일 정도 보관한 뒤 20일 이상 냉장 숙성한다.

6.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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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김치]

 

- 주재료

(2kg), (1kg), 쪽파(50g), 소금물(2L), 소금(60g), (4L)

 

- 양념 재료

(610g), 마늘(100g), 생강(20g), 사과(275g), 찹쌀풀(200g), 다시마 물(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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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kg)3~4cm 길이로 썬다.

2. 소금물(2L)에 갓을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3. (1kg)에 소금(20g)을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4. 믹서에 배(610g), 마늘(100g), 생강(20g), 사과(275g), 찹쌀풀(200g), 다시마 물(400g)을 넣고 갈아 양념을 만든다.

5. 면포에 양념, (1L)을 넣어 건더기를 걸러 낸 뒤 물(3L), 소금(40g)을 섞는다.

6. 밀폐 용기에 건더기 주머니, , , 쪽파(50g), 양념 국물을 넣는다.

7. 배추 잎을 덮어 실온에 2일 정도 보관한 뒤 20~30일 정도 냉장 숙성한다.

8.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종가집 돌산갓김치,...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0. 15:06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이 결혼식을 내년 1월에서 5월로 연기한다. 김건모 측은 20일 뉴스1에 "예비 신부 장지연과 결혼식을 5월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경 이유에 대해선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무척 많았다"라며 "양가가 고민한 끝에 보다 큰 장소를 잡기 위해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 측은 "지금도 두 사람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올 5월 말 처음 만났으며 그 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고, 결혼 날짜는 당초 내년 1월30일로 잡은 바 있다.

김건모의 신부가 될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겸 목회자인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기도 하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 편곡을 전공한 뒤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에는 가수 이미자 데뷔 50주년 타이틀 곡인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 목사와 함께 작곡했고, 2011년에는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0. 15:01

생활의 달인 부산 맛집 화덕 피자 달인의 피자 맛

부산 화덕 피자도 맛있긴 하겠지만...

굳이 부산까지 먼곳이 아니라도 수도권 주변에 맛있고 유명한 피자집은 참 많읍니다 방송타서 번거롭게 줄을 서기보다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맛있는 집을 찾아 개발해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맛집을 만들어 소문내지 말고 두고 두고 여유롭게 맛을 봅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20. 14:25

동치미


- 주재료

총각무(2kg), 쪽파(25g), 미나리(25g), (25g), 청각(50g), 생강(10g), 마늘(50g), (325g), 대추(15g), (3L), 소금(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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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각무(2kg)는 꼭지, 잔털, 밑동을 정리한 뒤 무청을 적당히 떼어 낸다.

 

2. 소금물에 총각무를 넣고 소금(약간)을 뿌려 절인다.

 

3. 총각무는 반 갈라 먹기 좋게 칼집을 넣는다.

 

- tip ‘총각무에칼집을 넣으면 더 빨리 절여져요

 

4. 소금물에 쪽파(25g), 미나리(25g), (25g)을 넣어 절인다.

 

5. 청각(50g)은 물기를 짠 뒤 쪽파, , 미나리로 감싸 타래를 짓는다.

 

6. 생강(10g), 마늘(50g)은 편 썰고 배(325g)는 씨를 제거한다.

 

7. 밀폐 용기에 청각, 총각무, , 마늘, 생강, 대추(15g)를 넣는다.

 

8. (3L), 소금(39g)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고 밀폐 용기에 붓는다.

 

9. 배추 잎으로 덮어 실온에 3~4일 정도 보관한 뒤 한 달 정도 냉장 숙성한다.

 

10. 총각무를 먹기 좋게 썬 뒤 그릇에 담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9. 17:06

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과 정명호 대표의 나팔꽃F&B 측은 19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는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나팔꽃 F&B는 현대 마트와 홈쇼핑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지난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서효림 나이 35세

인하공전 비서학과 졸업

소속사 마지끄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 - 나쁜여자야 일락 - 헤픈여자 서영은 - 완소그대

출연 C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라네즈 프라임 하이트

웹툰드라마 - 세티


정명호

나이 44세

배우 김수미 아들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9. 15:09

염장질 글 올린 아이는 조민이 계속 낙제되는 것 처럼 곧 신상이 털릴게야..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입학한 다른 아이들과 경쟁이 안될 것이니 최하 성적이나 낙제 성적으로 저녀석이 수능 3등급으로 진학한 바로 그애 ? 라고 찍힐테니..


<< 수능 3등급으로 연대 의대 진학했어요 >>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직후 수험생 A군이 입시 커뮤니티에 올린 대학 합격 수기가 대입 공정성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해당 합격기는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전형으로 대입을 치렀으면 사실상 합격이 불가능한 최상위권 의대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덕분에 극적으로 진학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이른바 '조국 사태'로 공정성에 민감해진 여론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필요성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불공정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반대로 고교 3년간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단 한번의 시험으로 당락을 가르는 것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하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교육계·입시업계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6일 한 수험생 입시 커뮤니티에 '진짜 내가 올해 최고 수혜자 아닐까'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평균 3등급'을 받고도 연세대 의예과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합격한 사실을 공유했다.

A군이 직접 공개한 수능 가채점 결과(원점수 기준)를 보면, 그는 국어 3등급(77점), 수학 가형 3등급(80점), 영어 2등급(83점), 한국사 5등급(23점), 화학Ⅰ 3등급(40점), 지구과학Ⅰ 2등급(39점) 등으로 예상됐다.

A군이 수능 평균 3등급을 받고 연세대 의예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대학의 입시제도 덕분이다.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해당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각 대학이 수시모집 각 전형에 설정한 수능성적 합격선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전형에 지원했을 때 이를 충족하지 못 하면 불합격된다.

연세대는 올해 대입부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A군은 이 제도가 유지됐더라면 불합격했을 가능성이 컸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하려면 대부분의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야 했다. 다른 대학 의예과들도 1~2등급의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A군은 "수능을 망쳐 고려대·가톨릭관동대 의대 등은 불합격했다"며 "최저(수능최저학력기준)를 폐지해 준 연세대에 고맙다"고 했다.

철저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A군은 해당 글의 추가 덧글에서 "(고교 3년 내내 열심히 관리해) 내신 1.05를 맞췄고 학생부도 40장 정도 됐다"며 "학생부에 (고교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게 +(플러스) 요인인 것 같다"고 적었다.

다소 이례적인 A군의 합격기는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빠르게 번졌다. 급기야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와 학종에 대한 비판여론으로 진화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 B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도구가 수능"이라며 "A군은 일반적으로 의대가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못 미치는 실력으로 어떻게 수업을 따라갈지 의문"이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 C는 "내신이 1.05로 교내 1~2등 수준이며 학생부도 40장에 이를 정도인 그 학교 최우수 학생이 수능 평균 3등급을 받았는데도 최상위권 의대에 합격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수험생이 몇이나 될까"라며 "이래서 학종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A군의 사례를 옹호하는 쪽도 있었다. 대표적인 게 대학이 학종을 통해 A군의 고교 3년 간 노력을 인정하고 충분히 의대생이 될 만한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해 합격통보를 한 것인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 했다는 이유로 불공정하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또 우수한 내신 성적을 보면 이번 수능 성적은 실력보다는 실수에 기인한 것이 클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려면 대입 공정성 확보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나온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이번 사례는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더 민감해진 대입 문제에 여론이 급격히 반응한 결과"라며 "교육부는 조만간 발표할 '대입 공정성 확보 방안'에 투명한 대입 기준 공개 등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