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2. 11:31

 


 

남보라 - '동파닭덮밥' 레시피


 

■ 요리 재료

닭다리살 500g, 맛소금, 후추

[양념] 쌍화탕 1병(100ml), 굴소스 2T, 노두유 2T, 설탕 1T, 마늘 반 줌, 다진생강 1T, 베트남 고추 5개, 전분가루

 

■ 만드는 법

1. 닭다리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후, 포크로 골고루 찔러준다.

2. 맛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하고, 실온에서 10분간 둔다.

3. 예열하지 않은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닭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올린다.

4. 고기 위에 종이 호일을 덮고, 그 위에 무거운 팬이나 아령 등을 올려 눌러준다.

※ 위에서 눌러줘야 닭이 납작하게 구워지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5. 중불에서 약 7~10분간 굽고, 껍질이 바삭해지면 뒤집어 살짝 더 익힌다.

6. 익힌 닭은 접시에 잠시 옮긴 뒤, 남은 닭기름에 물 100ml, 쌍화탕 1병(100ml), 굴소스 2T, 노두유 2T, 설탕 1T, 편마늘 반 줌, 다진생강 1T, 베트남 고추 5개를

넣고 조린다.

7. 소스가 끓어오르면, 전분물(전분물=전분1:물3비율)을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다.

8. 접시에 밥을 담고, 구운 닭다리살을 올린다.

9. 그 위에 채썬 파채와 마늘을 올리고, 조린 소스를 넉넉히 뿌려주면 완성!

 


남보라 - 'K-장녀표 반반치킨' 레시피


 

■ 요리 재료

토막닭(10호) 2마리, 꽃소금 2T, 후추, 우유 2컵(400ml), 치킨튀김가루, 식용유

[양념] 다진마늘 4T, 물 100ml, 물엿 14T, 케찹 8T, 고추장 4T, 진간장 3T, 고운고춧가루 6T, 설탕 4T, 식초 1T, 땅콩분태

■ 만드는 법

1.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2. 닭에 꽃소금 2T, 후추 약간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3. 밑간한 닭에 우유 2컵(400ml)을 부은 뒤, 랩을 씌워 냉장고에 하루 동안 재운다.

4. 재운 닭은 우유는 버리고, 키친타월로 겉면을 가볍게 닦는다.

5. 볼에 치킨파우더 2컵, 물 2컵을 넣고 섞어 반죽물을 만든다.

※ 질척하지 않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도의 묽기로 조절해주세요!

6. 재워둔 닭을 반죽물에 넣고 고루 버무린다.

7. 깊은 밀폐용기에 치킨튀김가루를 넉넉히 넣어 준비한다.

8. 반죽물을 묻힌 닭을 넣고 뚜껑을 닫아 흔들어 튀김가루를 입힌다.

※ 흔들어야 튀김 표면에 물결무늬가 잘 생깁니다!

9. 170 ~180도의 기름에 닭을 넣고 약 7분간 튀긴다.

※ 처음 2분간은 그대로 두고, 이후 중불로 줄여 5분간 튀겨주세요!

10. 1차로 튀긴 닭을 꺼낸 뒤, 기름 온도를 다시 높여 약 5분간 한 번 더 튀겨준다.

 

[소스 만들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4T를 넣고 볶는다.

2. 마늘이 노릇해지면 물엿 14T, 케찹 8T, 고추장 4T, 진간장 3T, 고운고춧가루 6T, 설탕 4T, 식초 1T를 넣고 중불에서 저으며 볶는다.

3. 물을 조금씩 넣으며 농도를 맞춘다.

4. 소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힌다.

5. 튀긴 치킨을 소스를 고루 버무리고, 위에 땅콩 분태를 뿌려주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2. 11:23

 

홍지윤 - '특제복덩이소스' 레시피


■ 요리 재료

[고추기름]

콩기름 500ml, 대파 2대, 청양고추 1개, 생강 2쪽, 청양고춧가루 4T, 태국고추 6개

 

[특제복덩이소스]

노란파프리카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파 1/2대, 깐마늘 4개, 맛간장 4T, 소금 2/3T, 설탕 4T

식초 6T, 맛술 2T, 굴소스 2T, 후추, 고추기름, 물 4T

■ 만드는 법

[고추기름]

1. 냄비에 콩기름 500ml를 붓고 중불로 데운다.

2. 대파 2대는 가로로 반 가른 뒤 큼직하게 송송 썬다.

3. 청양고추와 태국고추를 송송 썰고, 생강은 편 썬다.

※ 채소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4. 데워진 기름에 생강 → 파 → 고추 순으로 넣는다.

5. 향이 올라오면 청양고춧가루 4T를 넣어 까맣게 될 때까지 끓인 뒤 불을 끈다.

6. 볼에 채망을 올린 뒤, 면보를 깔고 기름을 부어 건더기를 걸러낸다.

 

[특제복덩이소스]

1. 노란파프리카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파 1/2대, 깐마늘 4개를 작게 다진다.

2. 볼에 다진 채소와 진간장 4T, 소금 2/3T, 설탕 4T, 식초 6T, 맛술 2T, 굴소스 2T,

후추, 고추기름, 물 4T를 넣어 섞는다.


홍지윤 - '매콤오리 잡채밥' 레시피


■ 요리 재료

[매콤오리잡채밥]

훈제오리 150g, 손질오징어 1마리, 당면 100g, 알배추 2장, 노란 파프리카 1/3개, 빨간 파프리카 1/3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T, 맛간장 1T, 굴소스 3T, 후추, 설탕 1/2T

목이버섯 한 줌, 참기름, 시금치 150g, 고추기름 3T, 즉석밥, 달걀 1개

 

[고추기름]

콩기름 500ml, 대파 2대, 청양고추 1개, 생강 2쪽, 청양고춧가루 4T, 태국고추 6개

■ 만드는 법

[오징어 손질] **몸통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1. 몸통 안에 있는 뼈를 뜯어낸다.

2. 지느러미 부분을 채 썬다.

3. 몸통 가운데를 잘라 펼친 뒤 남아있는 뼈와 내장을 제거한다.

4. 칼을 비스듬히 눕혀 격자무늬로 칼집을 낸다.

5. 먹기 좋은 크기로 가로로 5~7등분 한다.

 

[고추기름]

1. 냄비에 콩기름 500ml를 붓고 중불로 데운다.

2. 대파 2대는 가로로 반 가른 뒤 큼직하게 송송 썬다.

3. 청양고추와 태국고추를 송송 썰고, 생강은 편 썬다.

※ 채소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4. 데워진 기름에 생강 → 파 → 고추 순으로 넣는다.

5. 향이 올라오면 청양고춧가루 4T를 넣어 까맣게 될 때까지 끓인 뒤 불을 끈다.

6. 볼에 채망을 올린 뒤, 면보를 깔고 기름을 부어 건더기를 걸러낸다.

[매콤오리잡채밥]

0. 재료 준비

1) 당면 100g을 찬물에 2~3시간 불린다.

2) 알배추 2장, 양파 1/2개를 채 썬다.

3) 빨간 파프리카 1/3개와 노란 파프리카 1/3개를 채 썬다.

4) 대파 1대를 어슷썬다.

5) 손질한 오징어 1마리를 데친다.

6) 시금치 150g을 데친 뒤 물기를 짜고 3등분한다.

7) 달걀 1개를 튀기듯 반숙으로 프라이한다.

1. 강불로 예열한 팬에 고추기름, 훈제오리 150g를 넣어 볶는다.

※ 채소가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기름을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2. 오리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썰어둔 대파와 다진마늘 1T를 넣어 볶는다.

3. 마늘이 갈변하면 맛간장 1T를 넣어 볶는다.

4. 간장이 섞이면 손질한 알배추, 양파, 파프리카, 굴소스 3T를 넣어 볶는다.

5. 야채의 숨이 죽으면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 볶는다.

6. 후추, 설탕 1/2T, 데친 오징어, 시금치, 목이버섯을 넣어 볶는다.

7. 잡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8. 그릇에 밥을 담고 잡채와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소스를 뿌리면 완성!

※ 소스는 홍지윤의 ‘특제복덩이소스’ 레시피를 참고하세요!

*레시피는 편스토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1. 13:33

 

최불암 하차 배경에 대해서  임 PD는 "최불암 선생님께선 지난 14년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헌신적으로 돌아다니셨다. 사명감, 열정이 굉장히 깊으셨다. 우리 문화의 원료와 뿌리를 찾아야 공동체 사회가 안정되고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하셨다"라고 돌아봤다.

지난해 가을경 약 3개월가량 최불암은 휴가를 보낸 후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임 PD는 당시를 떠올리며 "14년 만의 첫 휴식이었다. 그 자리에 여러 스타들이 채웠다. 너무도 순순히 '한국인의 밥상'이 좋고 최불암 선생님을 존경해서 메꿔 주신 분들이다. 올해 2월 오랫동안 함께 한 밥상 이야기를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밝히셨다. 최불암 선생님은 우리 프로그램의 상징 같은 분이셨다. 최불암 선생님은 그 분의 어투, 말투, 몸짓 하나하나가 특별하게 만드는 분이셨다.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셨을 때 제작진은 선뜻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한국인의 밥상' 브랜드 그 자체셨기에 여러 차례 재고를 요청했지만 워낙 (의지가) 강하셨다.

 

'한국인의 밥상' 700회, 최불암 마지막 인사...최수종 첫걸음

'한국인의 밥상'이 최수종과 함께 '700번째 여정을 마주하며 한 시대의 끝,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지난 10일 오후 700회 특집으로 방송됐다. 14년 3개월 동안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최불암의 마지막 인사, 새로운 바통을 이어받은 최수종의 첫 걸음이 그려졌다.

 

 

'한국인의 밥상' 700회 특집은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낸 '한국인의 밥상'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과 함께했던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순간들로 시작됐다.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선물이었습니다"라는 최불암의 내레이션은 마치 손때 묻은 오래된 일기장에 꾹꾹 눌러쓴 아버지의 일기처럼 시청자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다.

 

"앞서 걸어가신 그 뒷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발 한 발 걸어가 보겠습니다"라는 다짐의 말과 함께 '한국인의 밥상'을 이어받은 새로운 프리젠터 최수종은 "처음처럼 설레는 게 또 있을까요"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4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방송의 봄날, 최수종은 아궁이 앞에서 어머니처럼 반겨주는 강부자, 27년 전 드라마 '야망의 전설'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정현, 봄 향기 가득한 제철 식재료를 들고 나타난 박찬일 셰프와 함께 첫 번째 밥상의 추억을 나눴다.

최수종, 강부자, 이정현, 박찬일은 가마솥 앞에서 익어가는 감자와 옥수수를 함께 먹으며, 제철음식과 고향, 그리고 맛의 기억을 되새겼다.

 

강부자는 봄이면 강경에서 즐겨 먹던 '웅어회'가 떠오른다며 그리운 고향의 맛을 떠올렸고, "음식은 요리 시계와도 같다"는 박찬일 셰프는 향긋한 봄을 닮은 '봄조개냉이볶음면'을 대접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머니의 요리법 그대로 직접 만든 파김치를 담가서 가져온 이정현은 4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1. 09:34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GPU GPGPU 하드웨어 인코딩의 탁월한 가속 속도 능력은 원본 화질과 인코딩 후의 화질 차이가 거의 비슷하면서 영상 압축율은 거의 절반 정도로 줄어 들고 인코딩 시간은 30분에서 5분 정도로 줄어 드니까 효과가 얼마나 어마 무시한 것인지 실감이 난다

 

동영상 인코더

1. 개요

2. 특징

3. 하드웨어별 인코딩 방식

3.1. CPU (소프트웨어) 인코딩

3.2. GPU 인코딩

3.2.1. GPGPU 인코딩

3.2.2. 인코딩 전용 하드웨어

4. 동영상 인코더 목록

4.1. 코덱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콘솔

4.2. FFmpeg 계열

5. 인코더 설정 방법

 

1. 개요

동영상을 인코딩하는 프로그램의 총칭.

 

2. 특징

일반적으로 "동영상 인코더 프로그램"이라 할 경우에는 편집 기능은 없거나 최소한으로만 갖고 있고 "인코딩 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최종 결과물을 내보내기 할 때 거치는 도구 역시 동영상 인코더(플러그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편집 없이 코덱과 포맷만 바꾸는 경우 "트랜스코더"라 불리기도 한다.

동영상 편집 기능이 미약해서 겉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동영상의 화질 열화를 가능한 제어하면서 그 용량을 줄이는 기술(비유하자면 운전스킬)을 쓸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99%의 동영상 포맷이 손실 압축 포맷인 만큼 화질을 위해서라면 필히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는 도구이다. 널리 사용되는 동영상 인코더 프로그램은 기타 전문적이고 복잡한 다른 영상 편집기와 달리 적은 지식으로도 손쉽게 클릭 한두 번으로 인코딩을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쓰기 쉽다는 데에 의미가 있기도 하다.

동영상을 새로 만들게 되면, 또는 실시간으로 영상/오디오 입력을 받아 파일형태로 녹화하게 되면 필히 인코딩을 거치게 된다. 동영상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에 따라 인코더에서 각종 파라미터를 설정해주게 된다. 저장용인지 스트리밍용인지 커뮤니케이션용인지, 화질 우선인지 적은 버퍼링 우선인지, 최신기기에서만 재생되는지 레거시 기기에서도 재생되는지, 방송국 수준 장비 내에서 다루는지 휴대폰 수준 장비 내에서 다루는지 등등을 고려해서 원활한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설정들을 다루게 된다.

기존 동영상을 굳이 변환하는 인코딩(재인코딩)을 하는 이유로는 ① 화질을 보존하며 용량 줄이기, ② 구형 하드웨어 또는 휴대용 기기 등 저성능 기기가 지원하는 포맷으로 전환하기, ③ 특정 코덱만 재생 가능한 플레이어를 위해 포맷 전환하기, ④ 동영상 서비스(UCC)가 지원하는 포맷으로 전환하기 ⑤ 인터넷 대역폭에 맞춰 비트레이트 바꾸기 등등의 이유가 있다. 2000년대에는 코덱 종류도 다양하고, DVD플레이어, PMP, MP4플레이어 등의 하드웨어도 다양하고(=기종별로 미지원하는 코덱이 다양해서 변환이 필요했고), 인터넷은 느렸고, PC도 모든 코덱을 받쳐줄 정도로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재인코딩을 해야 할 필요가 많았다. 2010년대 들어서며 각종 동영상 재생 기기들이 스마트폰 출현으로 인해 망해서 사라지고(...) 코덱은 H.264가 사실상 표준이 되면서 재인코딩 할 필요성은 줄었지만, 지나치게 큰 동영상이 있는 경우 그 용량을 줄여 보존하고자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과 그것을 넘어 동영상의 원활한 재생을 위한 인코딩이 주 목적이 되었다.

인코딩 후 재생이 버벅이지 않게 되고, 영상 용량이 극적으로 줄어들게 되면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CPU 리소스와 시간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적정 선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① 화질보존, ② 용량절약, ③ 시간절약이라는 세마리 토끼 중 두마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인코딩을 한다. 이하 이를 위해 인코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이어진다.

 

3. 하드웨어별 인코딩 방식

3.1. CPU (소프트웨어) 인코딩

오롯이 소프트웨어로 짜여진 로직에 의해서 범용 연산장치(CPU)로만 수행되는 인코딩으로서 후술될 "GPU/하드웨어(가속) 인코딩"이 나온 이후로 편의상 "CPU/소프트웨어 인코딩"이라고 부른다. CPU 성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고성능 CPU에서 구동하는 것이 좋다. '인코딩은 닥치고 클럭 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CPU 성능에 따라 인코딩 퍼포먼스가 크게 좌우된다. 일차적으로 고클럭(빠른 연산)이 중요하며, 성능유지력(저발열, 저 스로틀링) 역시 중요하나 후자는 쿨러(사제쿨러, 수랭쿨러)로 해결이 가능한 편이다.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대세가 된 이후로 CPU 코어 개수 역시 중요하다. 그저 다다익선. 단 이 경우 코덱 라이브러리와 인코더 프로그램이 멀티코어를 지원해주어야 한다.

x264, x265는 대표적인 코덱 라이브러리로서 CPU 인코딩을 할 때 흔히 사용된다. 이외 xvid, vp9, av1 등이 있고, 세상에 다양한 인코더가 있지만, 무료로 사용하는 인코더는 사실상 대부분 FFmpeg를 기반으로 한다. 무료 동영상 인코더에 FFmpeg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없을 수 있어도 FFmpeg에 없는 기능을 보유하는 경우는 없다. 개발이 중단되거나 업데이트가 게으른 무료 동영상 인코더는 구버전의 FFmpeg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않거나, 고전 시절에 최적화되었었던 프리셋을 사용하는 등 시스템 자원은 더 먹으면서 결과물은 더 안 좋은 상황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따라 전문 인코더(사람)들은 FFmpeg의 기본적인 명령어와 배치파일 짜는 방법을 익혀 FFmpeg를 사용하기도 한다. FFmpeg가 CLI 환경만 지원하므로 접근성이 떨어져 진입장벽이 높다는 문제가 있지만, 잘 사용한다면 유료 동영상 인코더를 쓰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인코더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 버전업이 된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옵션이 빈약했을지라도, 몇 년 지나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주로 저용량 고화질) 인코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최신코덱을 사용하려면 CPU 인코딩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최신 코덱이 발표되면 소프트웨어 인코더/코덱에 먼저 반영이 되고, 하드웨어로 이를 지원하는 것은 "칩 설계, 최적화, 칩 제조"등의 과정을 거치며 몇 년의 시간이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저용량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CPU 인코딩을 선택해야 한다. 일례로 동영상 옵션에 "B-Frame"이 있다.[9] B-frame은 앞 뒤 프레임의 정보를 읽어들여 픽셀이 움직이는 크기와 방향을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연산량이 요구되며, 인코딩/디코딩 속도를 저하시키게 된다. 대신 압축이 많이 되는만큼 용량 절약이나 화질 향상에 눈에 띄는 도움을 준다. CPU인코딩에서는 이 옵션을 제공하지만, GPU 인코딩에서는 이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며, 하드웨어가속기(GPU 등)가 이를 지원해주면 하드웨어 가속으로도 저용량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그런 제품을 내놓지 않는다(...) 하드웨어 가속기의 존재 이유는 "빠른 속도 달성"이기 때문에 속도향상에 방해되는 옵션들은 다 떼어버리고 트랜지스터를 박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압축은 덜 하고 화질은 떨어지는 경향이 보인다. 하드웨어 가속기 제조사들은 나중에 미세공정의 도움으로 칩셋에 여유공간이 장만되었을 때, 그제서야 화질 향상에 도움되는 트랜지스터 회로를 넣어주는 듯 하다.

장비를 갖추지 못해 하드웨어 가속을 할 수 없어도, 옵션을 낮춰 인코딩을 하면 빠른 속도로 인코딩을 할 수 있다. 최고의 선택지는 아닐지언정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은 CPU 인코딩의 장점이다.

화질을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크지만 용량을 절약해야 할 필요성이 적은 상황(하드를 살 돈이 빵빵한 상황), 즉 직업으로 동영상을 다루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코덱들은 CPU 기반 인코딩만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ProRes나 DNxHD, DNxHR 등 Intermediate Codec이라 불리는 편집용 코덱들의 경우가 그러하다. 압축률이 적다면 CPU 부담이 적어 GPU 등 하드웨어 가속의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줄어들고, 한편으로는 버전업 된 효율적인 최신 기술을 사용하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하드웨어 가속을 배제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기에 어느 정도 기술이 성숙되면 하드웨어 가속기 제품이 출시되기도 하며, ProRes의 경우 Apple Afterburner라는 전용 하드웨어로도 인/디코딩 가속이 가능하다.

CPU 인코더의 단점은 오로지 느린 속도. 동영상 인코딩은 일정 패턴이 있고 시간별로 영역별로 쪼개서 분업화를 하기 좋은 프로세싱이기 때문에 능력이 쩔지만 손이 적은 애 대신 능력이 평범하지만 손이 많은 애에게 맡기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GPGPU 기술이 발전하였고, 자주 쓰는 코덱이 한두개(H.264, H.265)밖에 없다면 이를 하드웨어로 찍어서 이 업무만 전담하게 만들어보기 시작한다. 이를 통틀어 하드웨어 가속이라 칭한다.

GPU를 이용하는 인코딩 프로그램도 있으며 그 인코딩 속도는 CPU 따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빠르다. CPU는 서버용이래봐야 칩 하나당 코어가 64개지만(2019년 기준), GPU는 칩 하나에 그래픽 전용 병렬연산 코어가 요즘 기준으로 최소 수 백개, 최대 수 천개나 들어가는 매니코어 프로세서이다. 하지만 GPU를 이용하면 OpenGL 기반 인코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화질이 떨어진다고 한다. OpenGL이 3D 그래픽 처리용 라이브러리라 정밀도는 신경을 안 쓰기 때문. OpenCL 혹은 CUDA 기반은 이론상으로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에 동영상 디코딩 시에는 GPU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DXVA를 이용하는 NVIDIA PureVideo와 AMD UVD, VCN의 디코딩 영역, 인텔의 퀵 싱크 비디오 등).

업무용 인코더의 경우는 별도의 하드웨어 인코더가 장착된 가속장비와 영상입출력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형태로 카메라나 VCR 등에서의 입력을 실시간으로 압축하여 파일 형태로 보관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영상의 재편집이나 납품의 특정한 포맷을 위한 경우가 많다. 여기서 더 발전된 형태로는 스트리밍 기능을 부여하여 생방송용 장비로 운용된다.

 

3.2. GPU 인코딩

사실 엄밀히 말해 GPU 가속이 화질을 떨어트릴 이유는 없지만, GPU 회사들에서 품질보다는 속도를 위주로 작성되는 가속 지원 라이브러리나, GPU 내장 하드웨어 인코더의 성능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경우에서 떨어지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큰 상관 없는 화질 저하라 속도를 위해 자주 사용되며, 유료 코덱 등으로 이러한 저하를 억제할 수 있다. 작업용 소스나 소장용이 아니고 유튜브, Vimeo, dailymotion 같은 비디오 사이트에 올릴 목적이라면 어차피 업로드 과정에서 압축을 위한 재인코딩 도중 화질 열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해도 상관없다.

GPU 가속에 사용되는 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게임에서는 셰이딩에 주로 사용되고 게임 외에 다른 전문 분야에서는 범용 연산(GPGPU)에 사용되는 스트림 프로세싱 유닛(NVIDIA의 CUDA, AMD의 스트림 프로세서, 인텔의 실행 유닛 등)이랑 다른 하나는 오로지 동영상 인코딩을 위한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로 나뉜다. 그래픽 하드웨어에 따라 쓸 수 있는 기능이 다르다.

GPU 인코딩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유튜브 업로드 같은 동영상 서비스인데, 이유는 간단하다. 비트레이트를 넓게 줘도 자체 프로그램으로 어차피 화질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트레이트를 평소보다 1.5배 정도 주고 업로드해 버리면 화질을 너무 해치지 않으면서 시간이 절약되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실제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인코딩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셋을 보면 비트레이트 설정이 유튜브 권장 비트레이트보다 1.5배 높게 잡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 원컴 방송이나, 녹화시에도 유용한데, NVENC나 퀵 싱크의 경우 게임과 별도의 전용 하드웨어 장치를 활용하기 때문에 게임성능을 거의 떨어뜨리지 않는다. 특히 녹화위주의 유튜버의 경우는 일단 최대 비트레이트로 녹화 해두고 나중에 인코딩을 해서 용량을 줄이는 식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물론 하드웨어 가속으로 비트레이트 최대로 잡고 녹화를 한다면 화질은 좋은 편이겠지만, 무손실 압축마냥 용량이 커지기는 한다.

3.2.1. GPGPU 인코딩

GPU의 셰이딩을 비롯한 범용 연산을 담당하는 주력 장치인 스트림 프로세싱 유닛을 이용하여 가속하는 방식으로, 이론적으로는 GPGPU를 지원하는 모든 그래픽카드가 활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 면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GPGPU 답게 GPU 체급에 따라 성능에 크게 좌우되어서 빠른 인코딩을 찾는다면 최신의 비싼 그래픽카드를 찾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NVCUVENC : 2009년 1월 v181.20 드라이버 버전부터 도입된 NVIDIA CUDA Video Encoder의 약자로, CUDA를 이용하는 인코딩이라서 줄여서 'CUDA 인코더'라고도 부르는데 CUDA 32코어 이상인 모든 NVIDIA 그래픽카드가 지원한다. 속도는 다소 느리고 화질 저하는 보통인데, H.265(HEVC) 동영상을 i5-4460으로 인코딩할 경우 12시간 나올 게 CUDA를 활용하면 대략 35분이면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화질 저하는 있지만 그래도 심하지 않아서 일반인이라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될 정도까진 된다. 다만 NVIDIA 측에서 2014년 6월에 발표된 v340.43 베타 드라이버 버전부터 지원을 끊어 버렸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한다.

OpenCL: 사실상 현존 모든 GPU들에서 지원하며, 라이센스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기기가 더욱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속도는 가장 느리며, 화질 저하는 가장 적다. 과거 TeraScale 3 마이크로아키텍처 이전의 라데온 그래픽카드(주로 HD 2000~6000 시리즈)로 인코딩하려면 이것 말고는 대안이 없었다. VCE가 도입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이다.

Metal: Apple 플랫폼에서 주력으로 쓰이며, OpenCL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의 머큐리 엔진이 Metal 가속을 지원하기 시작하며 맥북 프로의 비디오 인코딩 성능이 동급의 윈도우 노트북과 대등 혹은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을 정도.

3.2.2. 인코딩 전용 하드웨어

GPU 내부에 별도로 탑재된 동영상 인코딩 전용 하드웨어 장치를 이용하여 가속하는 방식으로, GPU의 체급에 상관없는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원하는 인코딩을 위해 굳이 비싼 그래픽카드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기능과 성능이 대체로 세대마다 개선되기 때문에 GPU 체급에 상관없이 구형보단 신형 그래픽카드가 절대적으로 더 유리할 수밖에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고려해서 알아볼거면 앞으로를 위해 최신 그래픽카드를 찾는 것이 좋다.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가 인코딩을 전담한다고 해서 GPU 전체적인 이용률이 0%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코딩과 동시에 출력하는 실시간 인코딩의 경우, 렌더링 및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해 GPU 이용률이 어느 정도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신이지만 비용 아낀다고 무작정 저사양 그래픽카드로 장시간 돌리다간 그래픽카드 자체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단일 스트림 플랫폼 기준으로 GPU 자원에 어느 정도 여유를 남기려면 최소한 현세대 엔트리~메인스트림 라인의 그래픽카드를 알아보는 것이 안정적이다.

퀵 싱크 비디오: 2011년 샌디브릿지부터 도입된 인텔의 내장 그래픽 내에 들어있는 전용 하드웨어. 브랜드 이름답게 속도에 중점을 둔 인코딩 기술로,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화질 저하도 가장 크다.

NVENC: 2012년 케플러 마이크로아키텍처와 함께 소개된 NVIDIA 그래픽카드에 올라가는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 인텔 퀵싱크처럼 동영상 하드웨어 인코딩을 제어하는 데에 사용되며, 속도는 인텔 퀵싱크에 맞먹지만 화질이 CUDA 인코더라고도 불렀던 GPGPU(CUDA) 방식의 NVCUVENC보다 떨어진다. CUDA는 게임의 경우 3D 그래픽의 셰이딩 역할을 담당하지만 NVENC는 3D 그래픽 코어가 아닌 영상 처리 전용 코어들을 조작한다.

지포스 10 시리즈부터 도입된 5세대에 들어서 화질이 꽤 개선되었고, 지포스 20 시리즈부터 도입된 6세대에 들어서는 x264 fast 옵션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따라서 그냥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 하나만 달아놓으면 방송에 지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특별히 방송용 견적을 살 필요 없다.

등장한지 2년 뒤에 NVCUVENC의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NVENC도 인코딩 전용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면 CUDA까지 이용하여 함께 동작해주기도 해서 엄밀히 따지면 하이브리드 인코딩도 지원해주는 유연한 기능이다. 단, 기본적으로 인코딩 전용 하드웨어를 우선으로 동작하므로 반쪽짜리 유연성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OBS Studio 같은 방송 소프트웨어에서 NVENC NEW 인코더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GTX 600번대 이상 그래픽카드 이용자는 게임 프레임 손실 없이 방송이나 녹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NVDEC는 인코딩이 아닌 디코딩 전용 하드웨어이다

VCE: 2012년 GCN 마이크로아키텍처부터 도입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 그동안 스트림 프로세서로만 이용해야 했던 TeraScale 3 이전의 마이크로아키텍처와는 다르게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가 탑재되어, 보다 효율적인 인코딩이 가능해졌지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수가 인텔 퀵싱크나 NVENC에 비해서 적다. 2017년 VCE가 VCN에 흡수, 통합되었으므로 현재는 VCN으로 통용된다. 마찬가지로 OBS Studio에서 지원한다. 가능하다면 X264 대신 선택하는게 좋다.

VCN: 2017년 1세대 라이젠 APU(레이븐 릿지)부터 도입된 AMD 라데온 그래픽의 인코딩 & 디코딩 전용 하드웨어. 이름만 다를 뿐, 인코딩 부분은 VCE에서 계승되었기 때문에 VCE가 가지고 있는 불리한 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참고로 디코딩은 UVD에서 계승되었다. 디코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Microsoft Media Foundation: Windows Vista부터 도입된 DXVA 레이어. 웹캠 캡쳐, 오디오 캡쳐, 인코더 디코더, 비디오 프로세싱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 트랜스코딩 API 문서. 핸드 브레이크 인코더에서 지원하며, 퀄컴AP를 사용하는 Windows 10 on ARM 기기에서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시 활용할 수 있다.

Video Toolbox: 애플의 하드웨어 인코딩 디코딩 가속을 지원하는 low-level framework.# M1 mac에서는 M1에 내장된 인코더를 이용하고 인텔맥이고 T2칩이 탑재되어있으면 T2칩이 인코딩을 담당하고 T2칩 미탑재 맥이면 인텔 퀵싱크를 사용하여 작동한다.

4. 동영상 인코더 목록

4.1. 코덱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콘솔

x264(for H.264): 무료이고 오픈소스이다. x264는 FFmpeg에 종속된 프로젝트가 아니며 독립되어 있고 오히려 FFmpeg 쪽에서 x264 소스를 받아다 쓰는 관계이다.

x265(for H.265)

libvpx(for VP8, VP9)

libaom(for AV1) - 공식 AV1 인코더

rav1e(for AV1) - 조금 더 빠른 AV1 인코더

svt-av1(for AV1) - 조금 더 더 빠른 AV1 인코더 (느리다)

VideoToolbox(in macOS) - 기기 내 AP, GPU가 지원하는 하드웨어 인코딩을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한다.(H.264, H.265 등)

Media Foundation(in Windows) - 기기 내 CPU, GPU가 지원하는 하드웨어 인코딩을 운영체제 레벨에서 지원한다.(H.264, H.265 등)

 

4.2. FFmpeg 계열

A's Video Converter(무료): 속도를 중점으로 둔 인코더로, 여러 하드웨어 인코딩 방식을 지원하고 VfW(Video for Windows) 기반이라서 FFmpeg에서는 라이센스 문제로 사용할 수 없는 하드웨어 필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인코딩 속도가 여타 FFmpeg 기반 인코더들보다 빠르다. GUI도 간단하고 쓰기 편하게끔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하지만 하드웨어 인코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 인코딩은 AV1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 등 취급이 좋지 않고, 하드웨어 인코더의 필터 기능도 정말 기본적인 것들 이외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 사람들에게만 추천한다.

Adobe Media Encoder(유료, 어도비): 이쪽은 독립적인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에 딸려있는 프로그램에 가깝다. 독립적으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 이펙트로 편집한 뒤에 결과물을 미디어 인코더로 내보내서 인코딩 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프리미어나 에펙 자체에서 내보내면 인코딩 하는 동안 그 무거운 프리미어/에펙을 계속 켜둬야 하지만, 미디어 인코더로 내보내서 인코딩하면 무거운 프리미어/에펙을 종료해서 PC 리소스를 인코딩 쪽으로 더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품으로 살 수는 없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 이펙트를 구독하면 같이 딸려 온다. 약칭은 AME.

Mencoder (무료, 오픈소스) MPlayer에 포함되어 있고 수많은 인코더에서 활용하고 있다.

MeGUI - (무료, Mencoder 프론트엔드): 인코딩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램.

Hybrid(무료, FFmpeg 프론트엔드): MeGUI와 기반이 되는 프론트엔드는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하다.

IRIVER PLUS(무료, 아이리버)

KIES(무료, 삼성전자)

곰인코더(유료, 그래택):현재 서비스 종료됨.

바닥(무료, Mencoder 프론트엔드): 키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2009년경에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샤나인코더(무료, 부분오픈소스): 키라라 인코더의 후신. 커뮤니티도 있으며 최신 QnA가 하단 표시줄에 등장한다. 팟인코더가 지원중단되고 카카오인코더가 맬웨어 삽입으로 타락한 이후 국산 프리웨어 인코더계의 얼마 안되는 보루이다.

엔젤인코더(무료)

제트오디오VX (무료 혹은 유료, 코원)

카카오인코더: Kakao가 아니라 Cacao다. 다음카카오의 이름과 유사한 점을 이용해 인지도를 올린 것을 더해, 실제로는 인코더를 가장한 악성코드이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주의사항에 다음카카오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현재는 삭제되어 있다.

다음팟인코더(무료, 다음): 현재 서비스 종료됨.

핸드브레이크(무료, 오픈소스)

mainconcept(유료) : 개인에게 하이브리드 HEVC 인코더 FFmpeg 플러그인을 $99에 판매한다. 홍보 문구는 x265보다 30% 높은 효율이라고 홍보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AV1 코덱 급의 성능이라 신뢰하기 힘들고 MSU 비디오 코덱 비교에 의하면 x265보다 10% 정도 효율적이다. 회사를 대상으로 한 스트리밍 솔루션이 주요 상품이라 인코더에 대해서는 국내외 모두 정보를 얻기 힘들다. 국내는 구라 제거기 개발자의 후기가 있는데 인코딩 속도는 x264의 절반, NVENC의 두 배에 품질은 x264와 x265 사이라고 한다.

미디어 코더(무료)

파워디렉터

Staxrip(무료, 오픈소스) : 최신 코덱을 가장 빠르게 지원하는 프론트엔드 GUI.

5. 인코더 설정 방법

코덱 또는 FFmpeg 컨테이너, 퀀타이저,비트레이트, 퀄리티 등 각종 설정방법이 담겨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0. 15:30

 

프리미어 프로의 인코딩 능력 ?

엄청 비싼 유료 프로그램 임에도 인코딩 품질은 정말 쓰레기 수준으로 처참함

다양한 처리 옵션들이 있긴 하더라만 인코딩 후에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기만 하고 영상 품질은 정말 별로임

인터넷 상에 무료 어플 프로그램들이 널려 있으니 다양하게 사용해 보면서 본인의 입맛에 가장 알맞게 부합되는 것을 찾아 보길 추천한다

 

GPU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

이것 제대로 맛을 보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것은 정말 신세계이다

CPU 만을 100%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인코딩은 웬만한 동영상 하나 하는데 30분에서 1시간까지 걸리지만 GPU를 활용하면 3분에서 5분 정도 소요되고 파일에 따라 1분만에도 인코딩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도 가증하다던데 이건 안해봤다 아니 못해봤다

근데 사용 중인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정말 물건이다

비싼 엠당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바가지쓰고 사서 성불하고 좋다는 호구들은 외화 낭비하고 부모 처자식 등골이나 빼먹는 개호구 등신들 아닌가

 

영상 압축율

AVI나 mkv 등의 H264 코덱의 경우 H265로 압축할 경우 1.5GB 짜리 동영상 500 MB 정도로 거의 3분의 1 정도 용량으로 줄어든다

 

화질 차이점

용량이 3분의 1로 줄었음에도 화질 차이 별로 없다

개인 견해이지만 예민한 사람들 눈에는 좀 다를지도..

 

무료 인코딩 프로그램들

A's Video Converter(무료): 속도를 중점으로 둔 인코더

Mencoder (무료, 오픈소스) MPlayer에 포함되어 있고 수많은 인코더에서 활용하고 있다.

MeGUI - (무료, Mencoder 프론트엔드): 인코딩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램.

Hybrid(무료, FFmpeg 프론트엔드): MeGUI와 기반이 되는 프론트엔드는 다르지만 기능은 비슷하다.

IRIVER PLUS(무료, 아이리버)

KIES(무료, 삼성전자)

곰인코더(유료, 그래택):현재 서비스 종료됨.

바닥(무료, Mencoder 프론트엔드): 키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2009년경에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샤나인코더(무료, 부분오픈소스): 키라라 인코더의 후신. 커뮤니티도 있으며 최신 QnA가 하단 표시줄에 등장한다. 팟인코더가 지원중단되고 카카오인코더가 맬웨어 삽입으로 타락한 이후 국산 프리웨어 인코더계의 얼마 안되는 보루이다.

엔젤인코더(무료)

제트오디오VX (무료 혹은 유료, 코원)

카카오인코더: Kakao가 아니라 Cacao다.

다음팟인코더(무료, 다음): 현재 서비스 종료됨.

미디어 코더(무료)

파워디렉터

Staxrip(무료, 오픈소스) : 최신 코덱을 가장 빠르게 지원

 

Encoder에서 모든 영상 포맷 변환

변환 기능이 있는 다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달리, Encoder는 본래 푸티지를 다양한 영상 포맷으로 변환하고 내보내는 용도로만 고안되었습니다. 대용량 영상 파일 크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고급 앱이지만, 변환하는 동안 다른 앱에서 편집할 수 있는 경량의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폴더 구성 시스템과 사전 설정 지정 및 일괄 변환 기능을 갖춘 Encoder는 모든 인코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유용한 툴입니다.

 

 

Encoder를 사용하여 영상을 변환하는 방법


1. 파일을 선택하거나 렌더링 대기열의 왼쪽 상단에 있는 더하기 “+” 버튼을 누릅니다.

2. 파일을 선택하고 대기열에 추가합니다.

3. 내보내기 사전 설정을 선택하거나 사용자 정의 설정을 선택합니다.

4. 출력 파일을 클릭하여 출력 위치를 설정하고 파일 이름을 변경합니다.

5. 시작을 누릅니다.


영상 변환

파일에서 내보내기를 클릭한 다음 미디어를 선택합니다. 또는 Ctrl+M(Windows)이나 Command+M(macOS)을 누릅니다. 그러면 형식 및 변환 사전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내보내기 대화 상자로 이동합니다. 비트 전송률부터 프레임 속도와 이미지 처리 효과(예: LUT, 시간 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정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선택했다면 대기열을 누릅니다. 그러면 Encoder가 열리고 별도의 창에서 영상 내보내기가 시작됩니다. 파일을 대기열에 추가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 활용하기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는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하지만, 영상 편집 작업은 시스템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이런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하드웨어 가속(Hardware Acceleration) 기술을 활용하면, 편집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하여 영상 렌더링, 인코딩, 디코딩 등의 작업을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장점과 설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하드웨어 가속이란?

하드웨어 가속이란 CPU(중앙 처리 장치) 외에 GPU(그래픽 처리 장치)나 다른 하드웨어 리소스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을 처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CPU는 일반적으로 모든 계산 작업을 처리하는데, GPU는 병렬 처리에 특화되어 있어 영상 렌더링, 인코딩 및 디코딩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GPU를 이용한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여 영상 작업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하드웨어 가속의 장점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1) 렌더링 속도 향상

하드웨어 가속은 영상 렌더링 과정에서 CPU와 GPU를 동시에 활용하여 렌더링 속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특히 고해상도 영상(4K, 8K)에서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지며, 비디오 편집 작업을 할 때 기다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2) 인코딩 및 디코딩 속도 개선

비디오 파일을 내보낼 때, 다양한 코덱으로 인코딩 또는 디코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이 작업을 GPU가 처리하여 인코딩 및 디코딩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264, HEVC (H.265) 같은 고효율 비디오 코덱을 다룰 때 GPU를 활용하면 파일 변환 시간이 단축됩니다.

3) 편집 작업 효율성 증대

GPU는 복잡한 비디오 효과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활성화하면 프리뷰 속도도 개선되어, 편집 중에 지연 시간이 줄어듭니다. 효과나 전환을 적용할 때 보다 빠르고 원활한 실시간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3. 하드웨어 가속 활성화하기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하려면, 사용 중인 컴퓨터의 GPU가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1) 시스템 요구 사항 확인

하드웨어 가속을 위해 NVIDIA, AMD 등의 그래픽 카드와 CUDA, OpenCL, Metal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GPU는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만, 시스템 요구 사항을 확인하고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드웨어 가속 설정 방법

프로를 실행하고, 편집(Edit) 메뉴에서 환경설정(Preferences)을 선택합니다. 미디어(Media) 탭을 클릭하고, 하드웨어 가속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CUDA: NVIDIA GPU가 있는 시스템에서 활성화.

OpenCL: AMD GPU가 있는 시스템에서 활성화.

Metal: Mac 시스템에서 활성화.

렌더링 설정에서 하드웨어 가속 렌더링(Hardware-Accelerated Rendering)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GPU를 활용하여 렌더링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내보내기 시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를 통해 H.264 또는 HEVC 코덱을 사용할 때 GPU를 이용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

3) 하드웨어 가속 사용 여부 확인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려면, 렌더링 또는 내보내기 중에 GPU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면 됩니다. 작업 관리자(Windows) 또는 활동 모니터(Mac)를 통해 GPU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이 활성화되면 GPU의 사용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할 때의 주의점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할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 일부 오래된 GPU는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 않거나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최신 GPU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디오 코덱의 지원: 모든 비디오 코덱이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HEVC(H.265)는 일부 구형 시스템에서는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인코딩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설정: 하드웨어 가속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프로젝트 파일 및 미디어 파일의 설정이 최적화되어야 합니다. 프로젝트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를 시스템 성능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결론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하면 편집 속도, 렌더링 시간, 인코딩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적절히 활용하면 고해상도 비디오 편집 작업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 자원의 부담을 줄이고 작업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신 GPU와 적절한 설정을 통해 프리미어 프로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비디오 편집 환경을 경험해 보세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4. 10. 09:55

 

PC/모바일 AMD GPU가속으로 빠른 트랜스코딩 하기 (스샷없음) 6

AMD GPU 또는 APU (특히 레이븐릿지 내장그래픽 등) 의 경우 AMD VCE로 통칭되는 H/W 인코딩/디코딩 엔진이 있습니다.

N당의 NVENC나 인텔의 QSV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안습한 점유율(-_-)과 AMD의 부실한 지원(?)으로, 이걸 제대로 지원하는 인코딩 프로그램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다행히 세상에는 이런걸 파는 굇수 개발자님이 있기 마련이죠.

AMD에서 Fluid Motion을 적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의 개발자인 Bluesky님이

간단(?) 트랜스코딩 어플인 A's Video Converter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무료)

 

지원되는 기능을 열거해 보자면,

Hardware H.264 and H.265/HEVC encode using AMD VCE (Video Codec Engine)

Hardware H.264 and H.265/HEVC encode using Intel QSV (Quick Sync Video)*1

Hardware H.264 and H.265/HEVC encode using NVIDIA NVENC*2

Software H.264 and H.265/HEVC encode*1

Hardware decode

Hardware filtering*3

Up to 8 files transcoding at the same time

Simply movie editor

Batch transcoding and Combine transcoding

Automatic transcoding using folder watching

DirectShow Video Capture and Audio Capture*4

 

멀티패스 인코딩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주 목적 자체가 품질보다는 빠른 변환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QSV나 NVENC는 어차피 샤나인코더 같은 좀더 인기있고 사용성이 좋은 어플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어플의 진짜 용도는 AMD VCE를 통한 빠른 트랜스코딩이죠 ㅋ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어플 공개 페이지 https://bluesky23.yukishigure.com/en/AsVideoConv.html 에서

 

파일 다운로드 및 기본설치법

아래 파일들을 다운받습니다

1. 페이지 맨 아래 있는 어플 본체 : AsVideoConv_7.5.0 (w/o installer)

2. 최신 LAV filter 를 zip형태로 다운받습니다. x86이나 64 중 자신에 맞는 것을 받으면 됩니다.

https://github.com/Nevcairiel/LAVFilters/releases

(제 경우 LAVFilters-0.72-x64.zip 를 사용합니다)

3. Microsoft .NET Framework 4.6 을 설치합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download/details.aspx?id=48130

4. Microsoft Visual C++ 2017 Runtime 을 설치합니다

https://bluesky23.yukishigure.com/en/AsVideoConv.html (페이지 중간쯤에 x86, x64버전으로 있습니다)

5. AsVideoConv_7.5.0의 압축을 푼 뒤 이 폴더 안에 LAVFilters-0.72-x64.zip 를 저장합니다

AsVideoConv.exe 를 실행한 뒤, input>select file을 선택한 뒤 LAVFilters-0.72-x64.zip 를 선택합니다 (플러그인처럼 설치됩니다)

 

인코딩 설정

1. setting > transcode setting 에서 encoder 를 AMD VCE H.264 또는 H.265로 합니다. (H.265=HEVC)

인코딩 품질 설정 등은 취향대로 설정합니다. Pre-Analysis는 멀티패스 인코딩의 효과를 일부 내 주는 옵션이라는 듯 합니다.

2. audio encoder는 취향대로 설정합니다. 아래 pass-through에서 aac를 체크해두면 인코딩 없이 패쓰스루 합니다

3. 리사이즈나 프레임레이트 변경이 필요할 경우 filter에서 hardware video processor 를 체크하고 setting 에서 설정합니다.

여기서 플루이드모션도 적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안씁니다)

4. decode 탭에서 enable hardware decode를 선택하고 LAV Video decoder를 선택한뒤 setting으로 들어갑니다

hardware decoder to use에서 DXVA2 (copy-back)을 선택하고, hardware device to use에서 AMD Radeon(TM) RX Vega 11 Graphics를 선택합니다. 적용할 코덱은 그 바로 우측 상단에서 선택해 줍니다.

(이것은 레이븐릿지 2400G 기준이며, 외장글카의 경우 DXVA2 (native)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File Format에서는 internal MP4Muxer 가 기본입니다. MKV쪽이 호환성이 더 좋지만, MKV컨테이너를 쓰고자 할 경우mkvtoolnix 를 아래의 경로에서 다운받고 mkvmerge.exe 를 경로 지정해 줍니다.

https://www.fosshub.com/MKVToolNix.html

 

나머지 사용법은 대충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