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9. 17:06

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과 정명호 대표의 나팔꽃F&B 측은 19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는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나팔꽃 F&B는 현대 마트와 홈쇼핑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지난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서효림 나이 35세

인하공전 비서학과 졸업

소속사 마지끄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 - 나쁜여자야 일락 - 헤픈여자 서영은 - 완소그대

출연 C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라네즈 프라임 하이트

웹툰드라마 - 세티


정명호

나이 44세

배우 김수미 아들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9. 15:09

염장질 글 올린 아이는 조민이 계속 낙제되는 것 처럼 곧 신상이 털릴게야..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입학한 다른 아이들과 경쟁이 안될 것이니 최하 성적이나 낙제 성적으로 저녀석이 수능 3등급으로 진학한 바로 그애 ? 라고 찍힐테니..


<< 수능 3등급으로 연대 의대 진학했어요 >>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직후 수험생 A군이 입시 커뮤니티에 올린 대학 합격 수기가 대입 공정성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해당 합격기는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전형으로 대입을 치렀으면 사실상 합격이 불가능한 최상위권 의대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덕분에 극적으로 진학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이른바 '조국 사태'로 공정성에 민감해진 여론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필요성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불공정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반대로 고교 3년간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단 한번의 시험으로 당락을 가르는 것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하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교육계·입시업계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6일 한 수험생 입시 커뮤니티에 '진짜 내가 올해 최고 수혜자 아닐까'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평균 3등급'을 받고도 연세대 의예과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합격한 사실을 공유했다.

A군이 직접 공개한 수능 가채점 결과(원점수 기준)를 보면, 그는 국어 3등급(77점), 수학 가형 3등급(80점), 영어 2등급(83점), 한국사 5등급(23점), 화학Ⅰ 3등급(40점), 지구과학Ⅰ 2등급(39점) 등으로 예상됐다.

A군이 수능 평균 3등급을 받고 연세대 의예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대학의 입시제도 덕분이다.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해당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각 대학이 수시모집 각 전형에 설정한 수능성적 합격선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전형에 지원했을 때 이를 충족하지 못 하면 불합격된다.

연세대는 올해 대입부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A군은 이 제도가 유지됐더라면 불합격했을 가능성이 컸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하려면 대부분의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야 했다. 다른 대학 의예과들도 1~2등급의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A군은 "수능을 망쳐 고려대·가톨릭관동대 의대 등은 불합격했다"며 "최저(수능최저학력기준)를 폐지해 준 연세대에 고맙다"고 했다.

철저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A군은 해당 글의 추가 덧글에서 "(고교 3년 내내 열심히 관리해) 내신 1.05를 맞췄고 학생부도 40장 정도 됐다"며 "학생부에 (고교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게 +(플러스) 요인인 것 같다"고 적었다.

다소 이례적인 A군의 합격기는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빠르게 번졌다. 급기야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와 학종에 대한 비판여론으로 진화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 B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도구가 수능"이라며 "A군은 일반적으로 의대가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못 미치는 실력으로 어떻게 수업을 따라갈지 의문"이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 C는 "내신이 1.05로 교내 1~2등 수준이며 학생부도 40장에 이를 정도인 그 학교 최우수 학생이 수능 평균 3등급을 받았는데도 최상위권 의대에 합격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수험생이 몇이나 될까"라며 "이래서 학종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A군의 사례를 옹호하는 쪽도 있었다. 대표적인 게 대학이 학종을 통해 A군의 고교 3년 간 노력을 인정하고 충분히 의대생이 될 만한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해 합격통보를 한 것인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 했다는 이유로 불공정하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또 우수한 내신 성적을 보면 이번 수능 성적은 실력보다는 실수에 기인한 것이 클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려면 대입 공정성 확보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나온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이번 사례는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더 민감해진 대입 문제에 여론이 급격히 반응한 결과"라며 "교육부는 조만간 발표할 '대입 공정성 확보 방안'에 투명한 대입 기준 공개 등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9. 13:41

공짜라면 똥물도 먹는 다는 한국 사람들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유니클로에서 물건 하나 사면 내복을 공짜로 준다고 하니 사람들이 줄을 섬..

이꼴을 보고 일본에서 배꼽을 잡고 웃는다고 함..저게 조센징들의 애국 클라스라고..

이게 뭐라꼬..이거 입으면 다 이렇게 된다고 착각 ? 그러지 말자..똥뱃살 못감춰..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8. 22:03

다음의 저조한 포털 점유율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 검색수를 올리기가 어려우니 네이버와 구글 검색 로봇을 설정하고 구독수를 늘려 보겠다는 기대를 많이 했지만 검색 로봇 설정후 꽤 지났지만 별로 반응이 없다가 어느날 방문 통계를 보았더니 기대 이상이네..헐 이럴수가 ~

이전엔 거의 99% 티스토리나 다음 또는 Zum을 통해서만 검색이 이루어 졌는데 이제 네이버와 구글을 경유한 검색율이 상당히 많아 졌다..

물론 아직 그리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기대 이상임..

구글과 네이버 검색 로봇 설정 효과가 생각보다 커서 좋긴 하네..ㅎㅎ

그것 참 똘똘한 로봇 녀석이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8. 21:43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서 운영권이 카카오로 넘어 가긴 했지만 포털 점유율은 5%가 채안되는 매우 낮은 점유율인데 광고 노출이 좋아 점유율아 10배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수익성이 좋다고들 떠벌리고 자랑질을 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서 한번 시작해 보았어..

정말 저렴하네..형편없음..ㅋㅋ

노출 8천 400회에 클릭수 20 이 채안되는 숫자..

손도 안대고 안열어 본다는 얘기이지..ㅎㅎ

상당히 보수적이면서 얌채들이란 뜻 인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1. 18. 14:58

김장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김치 냉장고속 김치가 아삭하지 않고 묵은지처럼 흐물흐물해져 버리는 현상을 연부현상이라고 한다 몇년전 2~3년간 연속해서 이것을 경험하고 원인을 몰랐는데 그때는 직접 밭에서 길렀던 배추와 광천에서 사온 소금을 이용했지만 2년전부터는 충북 괴산에서 구입한 절임배추로만 김장을 한 이후로는 그런 현상은 없네요

우리가 경험한 물러짐 원인은 배추 품종의 잘못된 선택 또는 간수 덜빠진 소금을 사용해 절인 것이 원인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연부현상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선 정확히 분석한 자료가 없지만 썰들이 있긴 하더군요

1.배추 재배 지역에 따른 차이

해남과 경상 남부 지역 배추는 월동 배추라하여 12월부터 김장을 시작하는 남부권에 맞는 배추라서 11월에 사용하게 되면 수분이 많고 생육 기간이 짧아 김치가 쉽게 무를수 있으므로 바로 김치를 담근 후 금방 소비하는 식당들에 적합

중부권 지역은 경기 강원 충청권 재배된 고냉지 배추를 선호하는데 품종 자체를 김장용 배추를 사용하여 갓이 얇고 속이 노랗고 수분이 적어 아삭하고 고소하니 달달

2.절임 소금에 따른 차이

해수보다는 2~3년간 간수를 빼서 수분이 적고 쓴기가 없는 천일염을 사용하여 배추를 절이면 김치를 담궜을때 무르지 않다. 간수가 다 안빠진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는 경우 김치에서 쓴맛이 날수 있고 심한 경우 김치가 무르는데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배추 품종에 따른 차이

배추 종류에 속성 재배하는 사십오일 배추가 있고 육십일 배추 또는 90일 배추가 있는데, 생육 기간이 짧을 수록 쉽게 물러지고 길수록 익어도 싱싱하고 아삭거림이 오래 간다.

빨리 소비되는 업소 식당은 저렴한 단기 생육 배추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한번 담궈 오래 먹어야 하는 가정집은 생육 기간이 긴 배추를 사용하는게 좋겠지요

4.기타

김치 보관 온도가 높다거나 마늘을 많이 넣어도 연부현상이 잘 나타나고 설탕을 많이 넣으면 잘 무르게 됩니다. 김치를 익힐 때 급히 익혀서 생겨난 가스를 빼주지 않을 경우, 그 가스 때문에 연부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