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9. 12:32

차돌박이의 변신 !

불고기 특유의 단맛과 차돌박이 맛의 조화 차돌버섯불고기


재료

차돌박이 300g 느타리버섯 100g

불고기 양념

양조간장2큰술 콜라1큰술 다진마늘1/2큰술 후춧가루조금 설탕 2 작은술 매실액 1큰술

1. 느타리버섯 100g을 손으로 잘게 찢어주

* 수미 tip. 차돌박이가 얇고 부드럽기 때문에 느타리 버섯도 가늘게 찢어주

2. 대파는 느타리버섯크기로 얇게 썰어주

3. 차돌박이 300g에 양념장을 만들어 손질된재료 (느타리버섯, 대파)와 함께 버무려주

(양조간장2큰술+ 콜라1큰술+ 다진마늘1/2큰술+ 후춧가루조금+ 설탕2작은술+ 매실액1큰술)

* 수미 tip. 콜라를 넣으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 차돌박이 소의 가슴에서부터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에 붙은 단단하고 기름진 부위

4. 후라이팬에 불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 수미쌤 tip. 차돌박이는 지방이 많아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타지 않고 볶을수가 있지

5. 마지막으로 참기름1큰술 넣어 볶아주면 차돌버섯불고기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8. 15:20

수미표 여경래 삼선짜장면수미표 여경래 삼선짜장면


감자 1개를 잘게 깍둑썰기 하고 껍질을 벗기고내장을 제거한 오징어 1개를 감자 크기로 잘게 썰고 양파 1과 1/2개를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썬다.

체에 잘게 썬 오징어와 새우 20마리를 담은 뒤,끓는 물에 겉만 살짝 익을 정도로 살짝 데친다. (비린내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함)

돼지 안심 60g(250g의 1/4만 씀)을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썰고 쥬키니호박 3조각을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썬다.

웍에 식용유를 자작하게 부은 뒤, 생춘장 1큰 술을 넣고 약불에 튀기듯 볶고 볼에 기름과 생춘장을 담아놓는다.

춘장을 볶은 기름을 3큰 술, 돼지 안심, 양조간장 1큰 술을 넣고 튀기듯 볶는다.

양파가 한 숨 죽는 느낌이 들면(약 2분 소요) 쥬키니호박과 감자를 적당량 넣고, 데친 새우, 오징어를 적당량 넣고 볶은 후 춘장 1큰 술을 넣고 또 볶는다.

굴소스 1큰 술을 빙 둘러서 넣고, 설탕 1작은 술, 전분물 1큰 술 빙 둘러 넣는다. (농도 봐가면서 2~3큰 술 더 추가하여 넣는다.)

끓는 물에 중화 면 300g을 넣고 익히고 (물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부으면 더 쫄깃해진다고 함) 면을 건져낸 뒤, 찬물에 헹군다.(행주 빨 듯 빤다.)

차갑게 씻은 면을 체에 올려 면수에 담가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고 짜장 소스를 부은 뒤,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고명으로 올린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7. 21:10

수미네반찬 부산 비빔당면 레시피


[재료]

당면, 어묵, 계란, 김가루, 시금치 파, 다진마늘 1/3큰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고춧가루 1작은 술 , 청양고추, 홍고추, 통깨

1 김수미 비빔당면에서는 파를 최대한 가늘게 써는게 중요해서 파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

2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시금치를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주

** 참기름을 손에 조금 덜어서 시금치에 발라주 시금치를 준비할때 수미선생님은 항상 이렇게 참기름을 덜어서 발라주

3 양념장은 볼에 썰어둔 파와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통깨를 넣은 다음 양념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섞어주

4 양념장에 고춧가루 1작은술 반을 넣은 다음, 청양고추, 홍고추도 함께 썰어서 넣어주면

매콤한 비빔당면 양념 완성 매우면 고추양을 조절

5 끓는 물에 불려 놓은 당면을 넣은 다음 삶아주 어묵을 당면 사이즈로 얇게 썰어준 다음, 올리브유를 넣지 않고 어묵을 그냥 볶아주면 됨

달걀 지단도 동일한 사이즈로 얇게 썰어주 비빔당면은 모든 재료가 얇게 들어 가는게 포인트

6 전에 삶았던 당면을 접시에 올리고 시금치와 지단, 어묵 김가루를 올려주

7 양념을 골고루 올려 주면 비빔당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6. 17:20

자동차 보험 동일 증권

차량이 1대라면 관계가 없지만 요즘은 한가구 2대 정도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동일 증권이냐 각개 각차 증권이냐를 고민하게 된다 보험사 유치 경쟁이 치열해서 혜택에 차별을 주어 조금씩 보험 요금이 차이가 있지만 요즘은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이 많아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동일 증권이란

본인 명의로 된 10인승 이하 승용차 또는 1톤 이하 화물차 또는 경승합 중에서 2대 이상의 차량으로 보험 가입할 경우 보험사와 보험 종료일을 일치시켜서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는 것을 동일증권 계약이라고 한다.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사고가 있는 차량에는 할증을 적용하고, 사고가 없는 차량에는 할인을 적용한 후 평균한 할인할증을 모든 차량에 적용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폭이 작아진다. 하지만 동일증권 계약으로 하지 않은 경우 어느 한 대의 차량에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가 없는 다른 차량의 보험료도 동일하게 할증된다. 따라서 여러 대의 차량을 소유한 경우 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사고가 없는 다른 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동일 증권의 단점

여러 차량의 보험 갱신이 같이 되어 목돈이 들어 간다 맞다 하지만 결국 언제인가 내야 할 돈이고 시기만 차이있을 뿐이다

조금 더 싼 보험 회사가 있지만 묶여 있어서 따로 가입을 할 수가 없다 헌데 비교를 해보면 싼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차이도 그리 많이 나지는 않는다

 

동일 증권의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사고가 났을 경우 할증이 적다 각개 증권은 한 차량이 사고가 나면 할증이 두 차량 모두에 같이 적용되어 할증액이 크다 동일 증권은 두차량에 할증을 분산시켜 평균으로 계산하기에 할증액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5. 22:06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8)의 임신설이 제기돼 중화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나와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판빙빙 (범빙빙, 范冰冰, Fan Bingbing) 영화배우

39세 (만 38세) 출생

1981년 9월 16일, 중국

소속 빙빙영상매니지먼트기업 (대표)

신체 168cm, 55kg

판빙빙은 인기에 걸맞게 버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6월~2015년 6월 수입이 약 2,100만 달러로 세계 여배우 중 4위에 랭크되었다. 한화로 따지면 250억 원 가량의 수입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인물이라고 한다. #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수입은 1,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90억 원 가량이다. 전년도에 비해 1랭크 하락되어 5위를 기록하였으며, 디피카 파두콘과 더불어 2명의 아시아권 스타 중 하나다. # 2017년 중국 유명인 한해 수입 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판빙빙은 작년 10월 7일 탈세로 중국 공안국에 납치 실종 사태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안당국에 체포된 모습


여하튼 실종 사태로 판빙빙은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외에도 800억을 투자해 제작 중이던 드라마 파청전이 중도하차당하는 등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벌금 및 추징액 1,400억을 자기 소유 건물 41채를 처분해서 이틀 만에 납부했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서 당장 거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제작이든 본인의 직접 출연이든 당분간은 이전처럼 돈을 벌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 본인 이미지도 타격을 입으면서 그를 CF 모델로 기용했던 여러 명품 업체들이 모두 기용을 취소할 것을 고민한다고 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12. 4. 17:39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이 국내 방산기술의 집약체가 될 전망이다. KDDX는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급)보다 작은 6000톤급이다. 6척이 건조돼 2020년대 중반 이후 전력화될 예정이다. KDDX는 이지스체계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탑재하는 첫 구축함이 된다.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의 경우 국내 조선업체가 만들었지만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이지스 체계가 장착됐다.

KDDX가 전력화되면 우리나라는 이지스함 보유국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생산국 반열에 올라선다. 미국·영국·일본·중국·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국내 기술로 이지스함을 생산하는 나라가 된다. KDDX 건조계획은 2018년 기본전략(안)이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군 당국은 2020년 초 업체 측에 입찰조건 등이 담긴 제안요청서(RFP)를 낼 계획이다.


이지스함은 미국이 개발한 통합 전투체계인 '이지스(Aegis) 시스템'을 탑재한 군함을 말한다.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신의 방패에서 유래한다. 모든 무기를 막을 수 있다는 뜻인데 2차 세계대전 이후 항공기와 대함미사일에 의한 공중위협이 높아지면서 개발됐다.

이지스체계는 크게 적 미사일이나 항공기를 식별하는 탐지그룹, 실시간으로 전술 상황을 평가하는 통제그룹, 표적에 요격 미사일 등을 발사하는 교전그룹으로 나뉜다. 이지스함이 신의 방패로 불리는 이유는 표적 탐지와 추적은 물론 요격미사일 유도에 이르는 기능을 1개의 레이더체계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군은 KDDX의 전력화에 맞춰 지금의 제7 기동전단을 확대,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할 계획이다. 기동함대사령부는 3개의 기동전단으로 구성되는데 2020년대 초반 추가 건조되는 이지스 구축함(7600톤급) 3척과 KDDX 6척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기동함대사령부가 창설되면 유사시 동·서·남해 3면을 각각 방어해야 하는 1·2·3 함대를 이동시키지 않고 기동함대사령부 소속 전단을 출격시킬 수 있다. 연·근해 해역반경 확대 뿐 아니라 유사시 작전 반경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것이다.

◇한국 방산기술 집약체= KDDX의 함 건조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이지스체계를 비롯한 전투체계는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이 참여하는 등 국내 대표 방산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건조 경험이 있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자체적으로 선행 연구한 고유 모델을 제시하며 군 당국의 제안서 요청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모두 함정 생존성을 높이는 스텔스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파도 저항과 레이더 반사면적을 최소화하는 함형으로 적 레이더에 쉽게 잡히지 않는 선체 구현을 목표로 한다. 추진 체계는 기존의 가스 터번식이 아닌 전기식 추진체계를 탑재할 계획이다. 전기식 추진체계는 함정 내부의 발전기를 통해 생산한 전기로 스크류를 돌리는 방식인데 다양한 신무기 체계 적용에 유리하고 소음이 적어 대 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이지스체계를 포함한 각종 전투체계를 준비 중이다. 이들 업체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2019 국제해양방위사업전(MADEX)에서 각종 전자 장비들을 하나로 설치하는 통합 마스트(Integrated Mast)를 선보였다. 통합 마스트는 다기능레이더와 적외선추적장비, 피아식별기 등 탐지센서 등 이지시체계의 핵심 장비를 한데 묶어 놓은 것이다.

이밖에 능동형 소나(음파탐지기) 등 전자전 장비와 대함·대공 유도탄, 어뢰, 근접방어무기체계 등 거의 모든 무기체계가 국산 장비로 탑재될 예정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KDDX에는 그동안 축척된 국내 방산기술이 모두 적용된다"며 "미니 이지스함이라고 불리지만 성능 면에서는 7000톤급 이지스함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