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1. 18:07

이름 백지영 출생 1976년 3월 25일 (44세)

신체 168cm, 50kg, A형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99년 1집 앨범 Sorrow

소속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3]

종교 개신교 (감리회)

가족 배우자 정석원 (2013년-현재) 자녀 딸 정하임(2017년 5월 22일생)

 

1999년 여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 댄스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백지영의 안무가 홍영주에 따르면 가수 아이비와 함께 자신이 가르쳤던 연예인 중 가장 몸치였다고 말했는데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6~7년간 백지영의 안무를 홍영주가 도맡아서 담당했다. 한창 인기를 날리던 2000년 전 남친과의 스캔들로 급격하게 인기가 추락해 거의 6년을 슬럼프에 빠져 지내다 이상민이 백지영에게 발라드 곡으로 컴백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그녀에게 건네진 곡이 유명한 "사랑 안 해"인데 부도가 나서 발매를 위해 여기저기 뛰어 다녔지만 대부분 냉담했고 겨우 받아 준 워너뮤직코리아를 은인이라고 말했으며 무려 15년간 이 회사와 일하며 의리를 보여 준다 7집 "총 맞은 것처럼"이 대박을 내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주춤하던 작곡가 방시혁도 다시금 톱 작곡가로 재조명되었다.

2013년 6월 2일 연인이었던 정석원과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다

 

 

 

이름 정석원 출생 1985년 5월 16일 (35세)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신체 184cm, B형

배우자 백지영 (2013년-현재) 자녀 딸(2017년생)

종교 무종교

학력 인천검단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대인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무도과

데뷔 2008년 영화 <신기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특기 합기도 2단, 태권도 2단, 유도 2단, 용무도 2단

1985년 5월 16일생. 경기도 김포시 검단면 (현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대곡동) 출생.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도 최상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 수색대 병장으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했고, 명품 복근으로 유명하다. 연상 연인이던 가수 백지영과 2013년 6월 2일 결혼. 2017년 5월 22일 첫딸을 얻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0. 15:02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유용, 회계부정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남편 김모씨가 대표(발행·편집인)로 있는 언론매체에 자신의 딸을 홍보하는 기사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씨가 사적으로 언론사를 이용해 딸을 홍보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뒤 해당 기사는 19일 기준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 올랐다.

김씨는 2016년 2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 홈페이지에 ‘000 “애증의 악기로 피아노 독주회라니 쑥스러운 마음” 초대의 글 감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기사는 “A씨가 독주회에 지인들을 초대하면서 SNS에 올린 ‘초대의 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초대장 전문을 올렸다.

A씨는 초대장에 “나를 얽매는 피아노를 참 많이 미워했다. 이 애증의 악기로 독주회라니 쑥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친구들 가족들 모두 열심히 힘들게 사는 중, 여러 가지 외면하고 동떨어져 이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데에서 죄스러움도…”라며 “친구들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 덕에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자의 딸 A씨는 2016년 서울 소재 B 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시카고의 한 음악대학원을 거쳐 2018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음대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윤 당선인의 딸 유학비용이 가계 수입에 비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유학비 출처에 대해 의혹이 제기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20. 11:50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지구를 향해 소행성(小行星)이 날아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구촌이 하늘을 주시하고 있다.

나사는 오는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 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670m~1.5㎞ 사이로 추정된다. 초당 11.68㎞, 시속 4만2047㎞로 이동하고 있다고 나사는 전했다.

1997년 1월 한 점성술사에 의해 관측된 이 소행성은 당시 136796(1997 BQ)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행성은 아폴로 소행성으로 분류된다. 현재 지구와 태양 사이 1억5500만㎞에 이르는 1.3 천문단위 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근지구’ 물체로 등록돼있다.

나사는 보고서를 통해 직경 1㎞의 소행성도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행성 충돌은 전 세계에 지진과 쓰나미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나사는 "직경이 약 10㎞에 이르는 소행성이 6500만 년 전 유카타반도를 강타했을 때 공룡의 멸종을 불렀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17. 23:19

다음 포털 점유율 3%에서 2%로 하향중 진보 좌파 정치 성향 가입자들 놀이터 탈출 필요 


복면가왕 출연자들 정체 추정해보자 궁금해서들 껄떡꺼리니 불쌍해서 좀 던져 준다 

옛다 먹어라~

담주에 얘네 둘이 최종 간다 주윤발 위너 강승윤은 이제 끝났어..

방패 정체 뮤배 최재림이 윤발이 숨통을 끊어 놓을 것이여~

돈키호테 그림일기 아내의 유혹은 섞어 놓을께 알아서들 골라서 짝짓기 해보셔들 ㅋㅋ

류지광 아이즈원 조유리 이찬원 음문석 등등이니께..ㅋㅋ 잘들 맞는 글자 골라서 이어 넣기..ㅎㅎ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17. 10:35

'부부의 세계'가 현실적인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말은 영국과 한국이 다르다 영국은 가족 전체가 철저하게 파괴되는 것이 결말이다 한국은 여운을 남긴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최종회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가출한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우와 이준영은 이태오를 마음에서 정리했다. 이준영은 이태오가 포함된 과거 가족사진을 모두 지웠고, 지선우와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지선우 역시 과거 사진을 모두 잘라 쓰레기로 버렸다.

하지만 이태오는 지선우와 이준영의 주변을 맴돌았다. 고예림과 설명숙(채국희 분)에 따르면 이태오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었다. 술값 시비가 붙어 과거 알던 지인에게 신세를 질 정도였다.

불안한 지선우는 집에 혼자 있는 이준영을 걱정했고, 결국 내내 불안해 하던 일이 벌어졌다. 집에 있던 아들 이준영이 사라졌고, '준영이 내가 데려갈게'라고 적은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이어 이태오에게 전화가 왔다.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준영이가 보고 싶어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랬어. 그것 뿐이었어. 선우야. 미안해"라고 말했고, 지선우는 "알아, 이해해. 괜찮은거지. 별 일 없는거지?"라며 셋이 함께 밥을 먹자고 설득했다.

지선우가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셋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이태오는 "미안해. 며칠 전에 봤어, 여기서 너랑 준영이. 내가 거기 있었어야 하는데, 니들 옆자리는 내가 있었어야 한다. 내 가족, 내 친구들 옆에 내가 있었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준영은 "이제와서 그런 소리를 하면 뭐해? 아빠가 다 망쳤으면서"라고 원망했고, 지선우는 "아빠한테 정리할 시간을 줘야할 것 같아서. 그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오는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채 "우리 새로 시작하자. 그동안 서로 잘못한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 나도 당신 용서할테니까 당신도 날 용서해달라"고 애원했다. 이어 "준영이를 위해서 준영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자, 처음엔 힘들겠지만, 서로 노력하다보면 준영이도 안정될 거고, 그렇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이준영과 지선우는 자리를 떴고, 차에 타려고 했다. 그 순간 이태오가 달려오는 트럭에 사고를 당할 뻔 했고, 지선우와 이준영은 놀라 그에게 달려갔다.

지선우는 독백을 통해 "내 심장을 난도질한 가해자, 내가 죽여버린 치열하게 증오하고 처절하게 사랑했던 당신, 적이자 전우였고, 동지이자 원수였던 내 남자, 남편"이라며 속내를 밝혔고, 이태오를 끌어안았다.

이준영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고통을 느꼈고, 결국 그 자리를 벗어났다. "잘못을 되돌릴 기회가 한 번은 있을까. 깨달은 뒤에는 모든 게 늦어버린 뒤였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었다"는 지선우의 말에서 이준영의 가출이 암시됐다.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은 1년째 가출 상태였다. 지선우는 "내 몫의 시간을 견디며 내 자릴 지킬 뿐이다.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면서 불확실한 희망을 품고 사는 것, 그 불안을 견디는 것"이라며 묵묵히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준영이 돌아왔고,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지선우의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방송 말미 지선우가 적어 내려간 일기는 드라마의 주제를 드러냈다. 지선우는 "삶을 대부분을 나눠가진 부부 사이에 한 사람을 도려내는 건 내 한몸을 내줘야 한다는 것. 부부간의 일이란 결국 일방적 가해자도 완전무결한 피해자도 성립할 수 없는 게 아닐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아프게 곱씹으면서 또한 그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매일을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 줄지도 모르지. 내가 나를 용서해도 되는 순간이"라는 마지막 문장은 지선우가 품은 실날 같은 희망을 표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0. 5. 15. 17:13

아직 한창 나이인데 안되었어요

위암은 평소 검사와 관리를 잘하고 조금 이상있다고 느끼면 얼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갔겠죠


배우 박지훈이 11일 위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박지훈 가족은 5월 15일 고인이 된 박지훈 SNS를 통해 사망 소식을 알렸다.

박지훈 가족은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고 운을 떼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故 박지훈의 삼우제는 15일 오후 5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1989년생 박지훈은 잡지모델로 데뷔 후 배우로 변신,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