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7. 17:03

착한드라이브 안전 운전 점수 71점 이상이면, 14.6~17.1% 특약 할인

적용상품: 개인 승용 자동차보험

가입대상: 자녀운전자 한정특약 제외 모든 운전자 범위

착한드라이브 안전운전점수 71점 이상

최근 180일 이내 착!한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여 1,000km 이상 주행한 경우

(단, 운전점수는 기명피보험자의 점수만 인정)

마일리지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 가능

다른 착한운전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 불가

 

TMAP 안전운전점수 76점/91점 이상이면, 5.8~24.7% 보험료 특약 할인

적용상품: 개인 승용 자동차보험

가입대상: 자녀운전자 한정특약 제외 모든 운전자 범위

TMAP 안전운전점수 76점/91점 이상

최근 6개월 이내 TMAP 앱을 이용하여 500km 이상 주행한 경우

(단, 운전점수는 기명피보험자의 점수만 인정)

마일리지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 가능

다른 착한운전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 불가

 

삼성화재는 최근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체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삼성이 유일하다. 안전운전습관(UBI) 특약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신사 내비게이션 앱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운전점수에 따른 할인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 및 건강 챌린지를 통해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착!한드라이브’는 삼성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중 하나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습관점수를 산출하고 안전운전을 하면 포인트도 지급한다.

치어리더중 똥 폭탄 투하~

 

이용방법도 다이렉트 앱을 설치하고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여 직전 180일 1000km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기존에 ‘티맵’ 운전 점수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객이라면 이 특약이 더 유리하다. 티맵 점수를 통한 할인보다 할인 폭이 높고 티맵 점수가 낮은 경우 ‘착!한드라이브’를 통해 새롭게 점수를 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7. 13:33

 

. 근로자 은어

용례 1 - 탈출 혹은 사직의 의미.

일하다 다쳤는데 상사가 무시하고 일을 시켜서 화가 나 추노했다.

용례 2 - 도망친 사람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함과 동의어.

일하다가 오후에 부하 직원 두 명이 도망가길래 추노했다.

-서로 반대된 입장에서 사용된 추노. 정확히는 첫째 사례는 단어를 잘못 사용한 것이고, 둘째 용례가 적절한 의미다.

근로자가 일할 때 일이 너무 힘들자 일당 혹은 급여를 포기하고 그대로 작업장을 이탈, 도주해 버리는 일. 본래 '도망친 노비를 잡아다 돌려주는 것'을 뜻하는 '추노'의 의미가 '근로자 스스로 도망치는 행위'로 변경되어 쓰이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추노에서 노비가 도망치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뜻이 확장되어 사용된 경우.

당연히 드라마 추노에서 유래하였으며, 은어로써는 아르바이트 갤러리와 취업 갤러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한글자씩 생각해보면 완전히 틀린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만, 해당 은어는 한자에 뜻을 두기보단 드라마에서 비롯된 노비가 도망가는 이미지를 나타낸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별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이 밖에 본래의 뜻을 살려 사용자측에서 그런 노동자를 추적하여 잡아오는 것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한데, 실제로는 '도망'을 의미하는 전자로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추노라는 은어 자체가 2010년 드라마로 인해 생겨난 것이므로 노예제 자체가 없는 현대에서 본래 의미로 사용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추노를 도망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해당 은어는 추노(드라마)의 밈으로 사용한 것이고, 추적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경우는 推奴의 본래 뜻 그대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이 아닌 동음이의어이자 동음반의어의 일종으로 봐야 한다. 한편, 추노세대 이후의 세대 사람들은 만화 나루토에서 따와 탈주라고도 하며, 2020년대 들어 더 간단하게 런이라고 부르는 말도 자주 보인다.

설득력 있는 추노는 상하차 알바에서 많이 등장한다. 그 외 일당제 아르바이트에서도 등장하곤 한다. 현장 관리자에게 말을 하고 근무지를 이탈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근로자가 작업 중간에 이탈할 만한 곳은 근무 조건이 굉장히 열악하고, 노동자를 거의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 곳이 대부분으로, 괜히 현장 관리자와 대화를 하다 욕설/반말을 듣기 일쑤이기 때문에 그냥 대면하기 싫어서 얘기를 안 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생긴다.

 

. 원인

추노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략적인 이유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근무 환경, 복지, 월급 등의 요소가 지나칠 정도로 부실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일이 하기 싫어져서, 흔히 말하는 멘탈이 터져서

입사 동기나 고객으로부터 불만이 생겨서

큰 사고를 쳐버리고 뒷수습이 곤란해서

일을 하러 왔는데 정상적인 근무가 아니라 출근해서 새벽까지 근무하고 다음날 정시 출근, 다음 날 또 야근하는 식으로 사실상 퇴근이 없는 생활이 반복되는 비정상적인 경우

불법 알바여서

업무강도 자체가 너무 강해서

본인이 지원한 업무랑 실제 업무가 달라서

중소기업 생산직, 보안사원 같은 교대근무 알바를 하러 왔는데 예상 외로 힘들어서

갈굼, 똥군기, 차별, 동료 간의 왕따, 고용주 및 팀장의 인격적 모욕, 성희롱, 임금체불 등의 부당 대우를 당한 경우 정도가 있다. 심하면 폭행 같은 폭력사태도 있다.

일이 생각보다 힘들고 앞으로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추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입사 동기나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과 업무 강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나는 힘들게 일하는데 쟤는 비교적 편하게 일하면서 돈은 똑같이 받는다는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

간혹 진상 손놈들 때문에 감정노동으로 스트레스를 매우 받아 추노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직종은 대게 텔레마케터 상담사나 판매직이나 영업직인 경우가 많다.

 

. 추노 분쟁

커뮤에서는 가볍게 썰로 돌아다니지만 알바생이 고용주가 부당 대우를 한다는 이유로 추노로 엿먹이면 해당 고용주나 팀장을 고생시켜 통쾌할 지는 몰라도, 사측에서 작정하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노동자 측에게 근로계약 위반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말이 그렇다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추노를 법적으로 제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측에서도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선 법대로 할 경우 사업자 쪽에서도 FM대로 법을 확실히 지켜야 하는데, 아직까지 근로 현장에는 서로 편하자고 대충 넘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추노 잡자고 다른 데까지 문제가 커지면 골치만 아파진다는 것이 그 이유. 그리고 추노꾼들도 손해배상 청구당할 경우 오히려 '나도 그 동안 여기서 겪은 위법사항들을 고발하겠다'고 나와서 서로 골치 아픈 장기전이 되는지라 노동자와 사용자가 그냥 묻어가기로 적당히 합의 보게 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상황에서 피해 보상을 요구할 정도로 엄청난 실질적 손실을 입히고 추노했으면 모를까, 알바생 잡자고 소장 내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고, 서류 뽑고, 법률 상담 받고 하는 것보다 수습하고 새 사람 찾아보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추노는 사용자 측에서도 근로자 측에서도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미 추노했으니 두번다시 그 곳으로는 갈 일도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추노가 발생하는 곳은 십중팔구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거나 법을 안지켰거나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근로조건도 지키지 않거나 4시간 근무 시 30분, 8시간 근무 시 1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거나 최저임금도 주지 않거나 주휴수당이나 초과근무 시에 추가수당도 제대로 안주는 등 책잡힐 껀덕지가 많아서 소송걸었다가 되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어떤 사유로 근로자에게 소송을 걸든지 간에 사업주는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무조건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추노는 알바나 중소기업 아웃소싱 생산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일일이 고발해봤자 자기 시간만 낭비하는 셈이고, 언급했듯이 본인들도 뒤가 구린 부분이 많아서 판결에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그냥 새 사람 찾아보게 되고, 또 뽑은 사람들 중에 추노하는 사람이 있고, 법대로 안 하니 제대로 된 통계를 내거나 국가 차원에서 근절 방안 같은 것도 모색할 수 없다.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추노한 근로자라도 앞서 언급한 것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하는 것도 어려워서 자기가 다 해결할 수밖에 없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다 회사가 무너지는 자업자득만 양산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추노를 한다는 것 자체를 직원 잘못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근로기준법으로도 직원이 일을 그만두는 데는 유예기간 같은 게 없다. 오히려 근로기준법상 고용주가 직원을 해고할 때 한 달 전에 해고를 통지해야 하고 그 전에 자를 경우 한 달치 급여를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하라는 을인 노동자를 보호하는 보호조항이 있을 뿐인데 염치 없는 중소기업이나 알바 사장들은 이걸 왜곡해 오히려 노동자를 사직할 때 한 달 동안 일을 더하고 그만두라며 압박하는 수단으로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널리 퍼졌다. 추노가 직원 탓이 되려면 사람이 없으면 큰일나는 장비가 있는데 말도 안하고 사라지거나, 초대형 사고를 쳐놓고 수습도 안 하고 도망치거나, 임금을 가불 받아놓고 잠적하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상하차 하다가 힘들다고 중간에 도망치는 정도는 절대 직원 잘못이 아니다.

PC방에서 손님이 돈을 안 내고 도망갔을 때 뒤쫓아 가는 것도 추노라고 한다. 음식점도 마찬가지. 물론 선불계산기가 배치돼있는 경우에는 볼 일이 없다.

동명의 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끌 적에 야구에서 점수가 뒤쳐진 팀이 막 따라붙거나 반대로 벌리려고 애쓰며 박빙의 승부가 됐을 때 '추노질'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또한 인터넷 상에서 추오라는 단어도 나왔지만, 드라마 끝나면서 유행도 식으면서 더 이상은 쓰지 않게 됐고, 현재는 그런 단어가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잊혀져도 완전 잊혀졌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7. 12:22

 


 
경찰,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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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가 극단 선택을 시도해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7일 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9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한 공원에 주차된 차 안에서 30대 남녀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중 남성은 숨져있었고, 여성 A 씨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 안양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3일 실종됐다가 경찰의 수색 끝에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제 불황이 이어지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가 상승, 취업난 등이 겹치면서 스트레스가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8월 1일 오전 7시26분께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30대 남성 B 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이날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B 씨를 비롯해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3명의 주검을 확인했다. 차량 내부에는 극단적 선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과 유서가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는 극단 선택이었다. 극단 선택 사망자 비중을 보면 10대부터 각각 46.1%, 52.7%, 40.2%에 이른다.

작년엔 하루 평균 38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7. 09:03

알파 위도우(Alpha Widow):

알파남에게 버림받은 여자. 알파남과 헤어진 후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그 후의 남자들과 계속 비교하는 모습이 마치 사별한 남편을 잊지 못하는 과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알파고스트

알파 고스트(Alpha Ghost): 알파 위도우가 가진 알파남의 이미지를 말한다. 알파남을 한번이라도 만났던 여자는 헤어진 후에도 마음속에 알파남의 기억이 계속 남게 된다. 그래서 다음에 만나는 남자가 기억속의 알파남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면 그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알파메일이란 단어는 동물행동학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수의 동물들은 일부일처제 대신 알파 메일(alpha male, 우월한 수컷)이라고 불리는 멋진 수컷이 수많은 암컷을 독차지하는 방식을 택한다. 암컷과 짝이 되지 못한 수많은 수컷들은 방황하며 끊임없이 구애를 하지만, 열성 유전자를 품에 갖고 싶지 않은 암컷을 유혹하기는 쉽지 않다.

 

 

한 무리에서의 가장 높은 계급과 서열을 가진 개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개체가 수컷이면 알파메일(Male)로 부르고 암컷이면 알파피메일(Female)로 부릅니다.

현재에 사용되는 알파메일은 일종의 밈으로 남자 무리 중 돋보이는 남자. 이런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물행동학에서 무리가운데 가장 높은 서열의 수컷을 알파메일이라 부르는거에 착안하여 능력있는 남자를 지칭하는 밈으로 쓰고 있습니다

가장 잔인한 동물이 인간이라는데, 어떻게 보면 동물의 세계는 인간의 것보다 잔혹하다.

무리에서 떨어진 낙오자나, 장애가 있는 어린 동물들은 따라오던 맹수에게 진즉 먹이가 되기 십상이고, 다수의 동물들은 일부일처제 대신 알파 메일(alpha male, 우월한 수컷)이라고 불리는 멋진 수컷이 수많은 암컷을 독차지하는 방식을 택한다.

암컷과 짝이 되지 못한 수많은 수컷들은 방황하며 끊임없이 구애를 하지만, 열성 유전자를 품에 갖고 싶지 않은 암컷을 유혹하기는 쉽지 않다.

현대는 여성 인권 운동에 의해 수많은 페미들과 알파걸들의 더욱 잔인해진 여성 세계이다

젊은 시절 무리에서 뒤떨어지는 사람을 괴롭히고 무작위의 짝을 찾아 다수와 짝짓기를 하고 성병을 자유롭게 전파하고 이성 관계에서 발생하는 부정의 문제는 다수의 남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성 씨앗을 잉태하려는 동물적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진화 심리학적 관점도 있는데 여성호르몬 영향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주장도 있다.

실제로 알파 메일은 현대 사회에서도(특히 미국에서) 많이 쓰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인간 세상에서 알파 메일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특징

연인 관계에서 파트너가 알파 메일같지 않다면?

1.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고 다른 사람을 찾아 지낸다.

2.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거나, 싸우거나, 슬퍼한다.

3. 다른 사람에게 내 파트너에 대한 험담을 늘어 놓는다.

4. 알파 피메일(alpha female)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5. 다수의 남성들과 관계를 가지며 즐긴다

의도는 상대를 내뜻대로 바꿔서 해결하려는 방법이거나 순간의 스트레스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들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비슷한 문제가 반복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알파 피메일이 되는 방법은?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이 시점에는 알파 피메일이 되기 위한 도전이 쉬워졌다. 다양한 커뮤니티나 동호회 또는 클럽들을 들락거리며 많은 알파남들과 어울리고 동침을 하면서 인생을 불태우는 것이 알파 피메일이란 자기 도취에 빠지도록 만든다

알파 피메일이 되면 다양한 섹스 파트너들과의 관계에 의해 화가 나거나 이성을 잃을 이유가 사라진다.

 

 

레드필

이성과의 원나잇을 위해 탐구하는 세속적 욕망이었으나, 점점 심화되어 인간 사회의 연애나 결혼은 무엇인가, 인간의 욕망이 사회와 연결되는 부분에서 어떠한 갈등이 벌어지는가를 탐구한다. 그러면서 미디어가 어떤 식으로 인간 프레임을 해체하고 있는지 구조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여성들이 반응하는 알파성이란, 철저한 위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도출했다. 이 잔인한 현실을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에 비유하고, 여기서 벗어나 진짜 현실을 보게하는 약이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의 이론에 '레드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국에서는 21년 4분기 즈음을 근저로 하여, 본격적으로 레드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국 이성 혐오적 성향을 띄는 주식 갤러리에서 만들어진 여러 유사과학 이론 중 설거지론이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며 한국에선 남자와 여자의 결혼에 대한 시각이 크게 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