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6. 09:44

1. 대상파일선택: 어제 날짜(29일 자료) 여러개 파일을 동시 선택 한 다음

2. 사본만들기: 복사 붙이기로 사본을 만들고

3. 사본의 이름을 바꾸는 과정: 29 - 복사본 -> 30 으로 바꾸는 작업을 매일 하게 됩니다.

위 과정에서 일반 탐색기에서는 일괄 변경이 잘 안되어 파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찾을 내용에 '29 - 복사본' 이라는 텍스트를 쓰는 것도 귀찮아 졌는데 조금 더 쉽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데이터셋을 구성하기 위하여 많은 사진 파일의 이름을 변경해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하게 파일명 일괄 변경하기

test 폴더에서 시행할 것이다.

test 폴더에는 이름을 변경할 파일들만 있어야 한다.

1. 해당 폴더 cmd 창에서 $ dir /b > list.txt

 

해당 명령어를 시행하면 test 폴더에 list.txt가 생성된다.

.

2. list.txt의 내용 -> 엑셀에 붙여넣기

list 메모장의 내용을 ctrl+A하여 엑셀을 열고 A열에 붙여넣는다.

3. 엑셀에 ="ren "&A1&" "&B1

 

B열에 바꿀 이름을 붙여넣고, C열에는 ="ren "&A1&" "&B1를 적어둔다. 그럼 다음 사진과 같이 ren (원래파일명) (바꿀파일명)이 적힌다.

 

4. 해당 열을 복사해 list.txt에 붙여넣고 해당 txt이름을 a.bat으로 바꾸기

C열을 ctrl+C 복사하여 새로운 txt 파일에 붙여넣고 파일 이름을 a.bat으로 바꿔준다.

5. cmd에서 $ a 입력

다시 커맨드창에서 "a"를 입력하면 파일명이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6. 09:22

 

갤럭시 웨어러블 시리즈 초기 구매후, 혹은 OS업데이트 이후나, 사용중 간혹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스스로 조치해볼 수 있는 자가조치법

 

100% 완충하기

1. 충전크래들에 넣고 버즈를 완충시켜주세요.(충전기 연결 필수) 이 때 버즈가 리셋(Reset)됩니다.

특히 초기 구매시.. 충분히 충전이 안된 상태에서 급하게 사용하셔서 한쪽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빨리 사용하고 싶으시겠지만.. 양쪽모두 충분히 완충된 상태에서 사용해주세요.

2. 워치, 기어, 핏도 가급적이면 바로 연결하지 마시고, 100% 완충하신 후 연결해주세요.

버즈 시리즈의 한쪽이 연결되지 않을 때

1. 버즈 시리즈 과방전시 조치법

갤럭시 버즈(플러스, 라이브, 프로)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배터리가 과방전되어 충전 중 오동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충전시 약 1분 이내 녹색 LED가 점등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충전되지 않는 이어버드를 찾아서 충전케이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안착하여 충전을 해보세요.

이 과정을 약 1 - 3회 정도 반복하면 과방전 상태를 벗어나 충전이 진행되며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배터리가 충분해야 하므로 충전기를 연결해주세요.)

❶ 충전이 안되는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올리면 적색 LED 점등 후 1분 이내 녹색으로 바뀜 (L/ R 각각 한쪽씩 확인하여 충전이 되지 않는 이어버드를 선별)

❷ 선별된 이어버드를 충전케이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안착 후 적색 LED 점등 확인

❸ 약 1분 후 충전 LED가 녹색으로 바뀌면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냈다가 재안착 반복

❹ 계속 적색 LED 점등상태(충전중)인 경우 약 20분 정도 충전

❺ 휴대폰과 연결(페어링)

 

버드 2개가 각각 따로따로 연결될 때

 

1. 커플링이 풀렸을 때 셀프 커플링 작업

버즈 시리즈의 경우 자체적으로 셀프 커플링 작업(버즈 두 개를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 양쪽 터치패드를 7초 정도 길게 동시에 눌러주시면 됩니다)을 진행해주세요.

(버즈 플러스부터 가능, 버즈 1세대는 불가)

 

이 상태에서 양쪽 터치패드를 동시에 7초이상 눌러주세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우..

이어버드를 한쪽만 잃어버렸을 때..

양쪽 이어버드를 모두 구매하지 않아도..

새로 구입한 한쪽 이어버드와..

기존에 사용 중인 나머지 한쪽의 이어버드를..

셀프 커플링 하여..

새로운 한 쌍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새로 구입한 이어버드 한쪽과 기존에 사용중인 이어버드 한쪽을 방향을 확인한 후 충전케이스의 좌우 슬롯 홈에 맞게 넣어주세요.

2. 양쪽 이어버드의 터치패드를 동시에 7초이상 눌러주세요. 이어버드 배터리 상태 표시등이 녹색으로 깜박인 후 꺼지면서 이어버드 커플링이 완료됩니다.

이어버드 커플링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이어버드 배터리 상태 표시등이 계속 빨간색으로 깜박입니다. 이런 경우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서 뺐다가 다시 넣은 후 터치 패드를 동시에 7초 이상 눌러주세요.

3. 이어버드와 모바일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세요.

갤럭시버즈의 경우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셔서 별도의 커플링 작업을 받으셔야 합니다.

갤럭시버즈의 경우.. 상반기 제품과 하반기 제품이 달라서 커플링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한쪽만 별도 구매하실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설정의 초기화

위치, 기어, 버즈, 핏 공통사항입니다.

1. 설정 > 일반 > 초기화 >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록 정보가 모두 초기화 됩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실행해주세요.

 

Galaxy Wearable 앱 재설치

위치, 기어, 버즈, 핏 공통사항입니다.

 

1. Galaxy Wearable 앱 삭제 후 재설치

- 웨어러블 플러그인Galaxy Wearable 앱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세요.(갤럭시 스토어에서 설치)

간혹, 삭제 후 재설치시 플러그인 제거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플러그인을 제거해 주세요.

 

갤럭시 웨어러블 페어링 작업

1. 버즈 시리즈를 페어링해서 새로 등록하기

기본적으로 자동 페어링이 진행되지만, 여러대의 기기에 연결하다보면 간혹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별도의 페어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블루투스 기기는..

최초 블루투스 연결시..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지만..

1.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또는 공장초기화)시

2.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2개 이상 사용시

3. 블루투스 기기가 방전된 경우

등과 같이..

간혹 자동 페어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구요..

오래된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자동 페어링이 아예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동으로 '페어링 모드(등록 모드)'로 진입 후..

블루투스 검색을 하셔야..

사용하고자 하는 블루투스 기기가..

정상적으로 검색되실거예요.

 

갤럭시 버즈(플러스)의 경우..

양쪽 버드가 충분히 충전된 상태에서..

양쪽 귀에 착용하시고..

양쪽 터치패드를 7초 정도 길게 눌러주시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타사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제품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1. 대부분 버즈와 동일한 방법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이 가능하고..

2. 별도의 페어링 모드 진입 버튼이 있거나..

3. 전원 버튼이 있는 경우..

전원 버튼을 길게 꾸~~ 욱 눌러주시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에서 '제품명 페어링 방법' 으로 검색해보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Galaxy Wearable 앱을 실행하신 후..

왼쪽에 석 삼자(≡)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2. 버즈 시리즈 이외의 타사 블루투스 기기의 경우 인터넷에서 OOO 페어링 하는 법으로 검색해보시면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초기화

1. 워치, 기어, 버즈, 핏 시리즈의 초기화 진행

- Galaxy Wearable 앱 실행 > 일반 > 초기화 실행

2. 워치, 기어, 핏의 초기화 진행(기기 설정에서 가능)

 

웨어러블 기기 재부팅 하기

 

휴대폰, 태블릿 재부팅 하기

의외로 휴대폰, 태블릿의 재부팅만으로도 문제해결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착용 가이드에 따라 올바르게 착용하기

1.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의 기본 착용법입니다. 사용자의 귀모양에 따라 이 방법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 가이드 착용법이 맞지 않는 경우 자신에게 맞는 착용법을 찾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윙팁을 교체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가시면 별도의 실리콘 캡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귀에 밀착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문제 발생시 위의 조치법으로 한 번에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설정 중 소프트웨어가 꼬인 경우 수차례 반복 시도해야 해결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조치법들이 웬만한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만약 위 조치법으로 조치를 취한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당증상 (다시) 발생시..

정확한 원인분석과 빠른 개선을 위해..

도움받기로 오류보내기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는 액세서리로 선택해주세요..

답변은 오류의 원인을 찾기 쉬운 경우 2~3일 이내.. 오류의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 몇 달만에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시면.. 서비스센터에 가셔서 점검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 기기라면.. 유•무상수리나 교체가 가능하실거예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6. 09:05

주말인데 왜 이리 사람 많음 ?

퐁퐁이들이 사는 동탄에 있어 그런가..

푸드 코드 맛은 별로임

그냥 가성비로 먹음

실용적인 가성비 가구는 괜츈

한국은 이런 것도 못만들어 수입해 써야 한다

 

이케아 기흥점이 오픈 경기도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국내 수도권 남부지역 공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기흥점 오픈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와 업계 안팎으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층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가 있는 반면 지역 내 과당 경쟁, 인근 교통 문제 증폭,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주변 상권 침해 등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기흥점 매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영업장 면적은 49,808.77m²이며, 주차공간 1665칸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광명, 고양 매장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프레데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케아 기흥점은 온∙오프라인 쇼핑이 모두 가능한 멀티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라며 “고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과 안전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나타내며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홈퍼니싱을 경험하도록 하고, ‘홈퍼니싱 코치’를 통해 다채로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진출 5년 만에 매출 5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가구 시장 3위로 성장한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기흠점 오픈을 발판으로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선 기흥점 매장 인근에 지난해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내년에는 매장 길 건너편에 주요 가구 브랜드가 포함된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상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업체 간 과당 경쟁이 촉발될 경우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 하루 약 1만6000대의 차량이 주변을 왕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용인시는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도로 차선 확장을 계획하는 한편, 아케아 기흥 매장 측에 약 800대 수용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했으나 혼잡도가 쉽사리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밖에 가구 외에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식품 매장, 푸드코트 등도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인근 소상공인 상권 침해 논란도 제기되고 있는 상항이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이케아 코리아 측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중시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기흥점 오픈을 앞두고 500여 명 매장 직원 가운데 62%를 지역 주민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 규제 여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관련 법규가 제정되면, 이를 충실히 준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을 두고 다양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만큼 해당 매장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얼마만큼 다가서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