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가 되는 싱글남 전현무가 실검을 장악중이네.. 평생 홀로 살 줄 알았던 김건모 옹이 내년에 품절되는 것에 충격을 받았나 보다..그런데 상대가 아나운서 이혜성이라고 함..그녀는 이른바 청바지 골반녀로 통함.. 스포츠 방송에서 다소 불편한 복장을 해서 주목을 받았고 평소 SNS에도 과한 몸매를 자랑하니까 그런가 보다..
이혜성
1992년 출생 28세
신장 161 cm
서울대 경영학 학사
전현무
1977년 출생 43세
신장 172 cm
연세대 영문학과 학사
한때 36세 한혜진과 달달한 소문도 있었지만 그때도 둘사이 키 차이 좀 보소 ㅎㅎ 그래서 그리 어울리는 커플은 아니었지 괜히 소문나서 사이만 뻘쭘하게 어색해짐
원래 청심환은 뇌질환과 중풍에 주로 쓰는 약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청심환을 처방한 기록이 나온다. 또한 2010년 대한한방내과학회지 논문에선 청심환이 뇌 허혈과 뇌출혈에 있어서 신경세포 보호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수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청심환이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많지 않다. 청심환은 신경안정제로서의 효능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임의로 복용하면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이런 청심환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는 “확실한 긴장증상이나 항진이 없는 상태에서 청심환을 복용하게 되면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긴장을 약물로 완화하고 싶다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하고 상의해야한다. 그런 과정 없이 임의로 복용한다면 찾아온 부작용으로 시험날 컨디션을 망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처방받은 약물도 시험 당일 보다 이틀 전이나 사흘 전에 복용해 체질이나 증상에 맞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 Korean Fighter eXperimental, KF-X은 차세대 대한민국 공군용 전투기 개발사업이다. KF-X 사업 또는 보라매 사업으로 성능은 F-16+α 즉 4.5세대 전투기(공대공 반매립 운용)로 시작되어 향후 내부무장창 장착 등의 추가 개량으로 5세대 전투기 수준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전투기 개발에만 8조6000억원, 120대 생산에 10조원이 투입되는 18조6000억 원짜리 초대형 사업
타당성을 분석할 시기에 당시 대한민국 공군(ROKAF)의 수요물량으로는 타산을 맞출 수 없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인도네시아의 사업참여로 이 우려에 대한 부담은 다소 경감되었으며 그 결과 KF-X는 탐색개발과 체계 개발 등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과 파트너국인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하는 사업이므로, 유로파이터와 그리펜 전투기의 사업추진 방식과 어느정도 유사하다.
진행 상황으로는 2014년부터 200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8조여 원을 투입해 한국형 전투기 180여대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KF-X사업은 2018년 기본설계(PDR)를 마무리하고 2019년까지 상세설계(CDR)를 진행해 2021년 시제1호기 출고, 2022년 초도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5년 양산을 시작하여 2026년부터 실전배치가 될 예정이다.
프랑스 라팔이나 미국 F-35 등은 개발 당시만 해도 새로운 기술이어서 엄청난 비용에 난관도 많았다 KFX는 선진국 기술과 개발 과정을 참고해 개발에 유리했다 KFX는 처음부터 수출을 고려, 핵심 장치를 비롯해 65%를 국산화했다고 한다. 생산 단가는 대당 800억원인데 생산량에 따라 가격은 내려갈 수도 있다.
F-35A는 대당 1850억원 정도이다. 최초 록히드마틴은 대한민국 예산안에서 60대와 절충교역의 내용으로 제시했지만, F-35의 가격상승으로 계약은 40대로 하게 되었다. 2018년 3월에 대한민국 공군 소속 F-35 1호기가 공장에서 출고되었다.
항공모함용 수직 이착륙 F-35B 전투기는 미국 록히드 마틴사가 제조한 것으로 한대당 가격은 1억3천만 달러 정도
한국 KFX 제원
일반 특성
승무원: 1명(단좌) 또는 2명(복좌)
길이: 16.9 m (55.4 ft)
날개폭: 11.2 m (36.7 ft)
높이: 4.7 m (15.3 ft)
연료량: 12,000 lb (5,400 kg)
최대 탑재량 : 17,000lb (7,700kg)
최대이륙중량: 56,000 lb (26,000 kg)
엔진: 2 × F414-GE-400K 애프터버닝 터보팬 쌍발 엔진
기본 추력: 14,400 lbf × 2
애프터버너 추력: 22,000 lbf × 2
성능
최대속도: 마하 2.0 이상
무장
하드포인트 : 주익 하단에 6개, 동체 하단에 4개(총 10개)[18]
반매립식(초기) -> 내부무장창(개량):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4발 또는
1,000파운드 GBU-32 JDAM 2발과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2발
공대공 미사일 : AIM-9X, AIM-120, IRIS-T, 미티어, 국산 공대공미사일(개발 예정)
공대지 미사일 및 폭탄 : SDB, CBU-105, JDAM, LJDAM, LGB, AGM-65, KEPD 350 타우러스, 국산 장거리공대지유도탄-II, KGGB 등
모병제이지만 사병이 아닌 전군 하사관 이상으로 병력 구성되어 비상시 징집령으로 사병을 모집해 군조직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운영
한국의 모병제
현재 60만명인 군인 인건비는 7천억원 정도이지만 모병제 전환 병력을 현재의 절반인 30만명으로 줄일 경우 인건비는 미국처럼 200만원을 지급한다면 인건비만 6조원 정도 추가 비용이 든다
모병제를 선택하는 나라는 적대적 국가가 없는 선진국들이 대부분이지만 선진국이 아닌 나라 중에서도 인구가 과하게 많거나 한 경우 군대도 일종의 공공기관인 만큼 일자리를 억지로나마 늘리기 위해 모병제를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모병제를 채택한 국가로는 선진국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대만 등이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모병제 조건은 1인당 GDP 3만달러 이상, 병력 규모 30만 명 이하라고 하나, 이미 2018년 1인당 GDP는 명목, PPP 모두 3만 달러를 넘었다. 현재 모병제를 하는 선진국들은 인구 대비 0.2%에 불과한 상비군도 못채우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육해공 합쳐서 10만도 못채우는 격이다.
의무 교육의 질이 높아진 현대에는 오히려 징병제보다 모병제 병사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미국, 일본, 호주, 영국의 예시가 있는데, 미군 호주군 영국군은 지원자가 너무 저조한 모집률로 인해 성 소수자의 입대나 체력 미달자의 입대도 받으며, 자위대는 25만이 정원이지만 항상 정원보다 부족하고 매년 채워야 할 모집 인원을 못 채우고 있다. 자위대 또한 사회에서 실패한 이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일본의 인구는 1억 2,000만 명이 넘는데 이 인구로 25만도 못 채운다는 것이다.
모병제의 사기는 매우 낮은편으로 징병제보다 훨씬 낮다. 가난한 사람들만 군대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만 더럽고 힘든 일들을 맡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