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8. 10:42

 

한국 고폭 실험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완료

플루토늄 재처리 80년대 연구용 실험 제작 완료

원료는 핵발전 재처리품 최소 4,000개 생산분 보유

한국 과학 기술 능력은 핵실험 필요없슴

운반체는 이미 완성 차고 넘침 현무5미사일 SLBM등등

100개 보유시 유지 비용 1조원이면 충분

남은건 결심뿐..

 

“한국 핵보유, 이러면 가능”...

‘북한 미사일 공포’ 한방에 끝낸다

 

“북 미사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안일함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

지난 31일 북한이 정찰위성이라 주장한 발사체를 쏜 뒤 일어난 경보 소동에 대해, 한 서울 거주 외국인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워싱턴 선언’ 이후 핵보유론은 크게 수그러들었지만 미국이 약속한 확정억제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북핵과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 될수록 확장억제는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핵이 없는 상황에서 한국은 북한에게 계속 무시당할 것이고 북핵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이라며 “핵 보유 옵션을 완전히 포기 말고 긴호흡으로 단계적 핵 보유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핵무장은 미국의 반대로 불가능하고 북한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핵공격을 실제로 단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반론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발췌.


Q.핵무기 사용은 미국의 보복을 부를텐데, 북한이 그런 자살행위를 할까?


A: 북한이 핵을 쏜다면 다양한 시나리오와 형태가 있습니다. 예컨데, 북한이 핵으로 서울을 공격하면 미국이 평양을 핵으로 공격해줘야 하죠. 그런데 북한이 전술핵으로 지방 군사시설이나 항만, 공항 같은 곳을 타격했을때 미국이 그렇게 할까요? 미국 본토가 핵 공격을 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핵 보복을 해줄 거라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건 나이브한 태도라고 봅니다.

재래식 전력에서 북한은 한국에 크게 열세죠. 이를 타개하는 방법은 북한에겐 핵밖에 없습니다. 지금 북한이 남한을 핵 공격하는 훈련과 연습을 실제로 하고 있는데 그냥 허풍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무조건 김정은 정권 종말을 가져올 것이기에 핵공격은 일어날 리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제 북핵은 미국한테만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건 현실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북핵은 한국에게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사안이지만, 미국에겐 수십가지 사안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 미국 북핵 특별대표도 겸임 직책이잖아요. 중국, 러시아 문제에 비해 중요성이 작다보니 북핵 해결을 위해 에너지를 집중할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겁니다.


Q. 한국이 핵무장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


A: 현재 기술적 장애물은 거의 없지만 제도적 장애물이 큽니다. 일단 한미 원자력협정으로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개발하려면 먼저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해 일본과 같은 수준의 잠재력을 확보해야하고, 이후 NPT 탈퇴도 필요 합니다. IAEA가 물샐틈 없이 감시하고 있어서 NPT 탈퇴없이 핵 개발은 불가능해요.

두 가지 장애물을 넘어 핵개발에 들어갔다 가정하면 1~2년안에 시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2년 정도 뒤에는 본격적인 양산과 기술 고도화가 가능합니다. 핵무기 관련 연구를 해온 핵공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그렇습니다.


Q.일본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핵무장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A: 일본은 플라자 합의때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관련해 상당한 양보를 받아냈습니다. 그러면서 핵무기는 개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플루티늄은 이미 확보하고 있죠.

2차대전때 미국이 앞서 핵무기 개발에 성공했지만 일본도 당시 핵무기를 개발중이었거든요. 이미 핵무기 개발 역사와 경험이 있고 기술자들도 있어서 사실 준비는 다 돼있는거죠. 수주 내지 수개월 이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국민들의 반핵 정서가 매우 강합니다. 일부 우익 정치인들은 핵을 보유하고 싶어하지만 섣불리 핵무장을 주장했다가는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죠.

다만 최근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거론 되는데요.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그때는 일본에서도 핵무장 여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일 일본이 핵무장 하려 했을때 지금 상태로는 한국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전혀 준비가 안돼 있기 때문에요.


Q. 핵무장을 추진하면 미국 등 국제사회 제재에 직면할텐데?


A: 미국이 지금 당장은 반대하죠. 민주당 행정부 하에서 한국이 핵개발로 나아가려고 하면 많은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일정 기간 아주 강력한 제재는 아니더라도 피해를 볼 수 있고요.

그런데 2016년 미 대선때 트럼프는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내년 대선때 트럼프나 그와 비슷한 성향의 정치인이 당선된다면 한국의 핵무장을 보는 미국의 시각도 바뀔 수 있다는 거죠.

현재 핵무장론은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금 당장 하자는 게 아닙니다. 준비와 과정이 필요하니 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척시켜 나가자는 겁니다. 일단 핵 잠재력부터 확보해 놓고 트럼프 같은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면 그때 미국을 설득하자는 거죠.

저는 결론적으로 한국이 심각한 제재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일단 과거와 달리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대도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어서 안보리 제재 채택이 안 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핵을 갖겠다 하면 반대로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에서 제재하려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경우엔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겁니다.

이건 근거없는 추정이 아니라 미국내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핵보유를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대표적 인물이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 거든요. 그가 작년 12월에 한국의 핵보유 추진시 미국이 안보리 제재안이 채택되는 걸 막아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해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도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서 제재안을 채택하려하면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고 봤고요.

다른 국가들이 핵확산을 우려해 반대할 수도 있겠죠. 그럴땐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우리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조건부 핵무장론을 내세울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핵에 대한 제재는 항상 미국이 주도 해왔고 영국, 프랑스 같은 다른 상임 이사국들이 따라오는 형국이었습니다. 이런 전례에 비춰봤을때 미국이 거부하는데 다른 서방국가들이 한국을 제재 하겠다고 나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Q.그래도 독자 핵무장은 한미 동맹을 위험에 빠뜨릴것 같다.


A: 로버트 아인혼 같은 인사들이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큰 이유가 한미동맹 약화죠. 한국이 핵을 갖게 되면 지금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에 배치될 이유가 없다는 건데요. 또 어떤 미국인들은 핵을 갖게 된 한국이 중국쪽에 기울 것을 우려 합니다.

이런 우려는 핵보유와 함께 한미일 상호방위 협정 체결을 통해 불식시킬수 있습니다. 한미일 상호방위협정 체결은 미국이 지금까지 가장 원해왔던 건데요. 이걸 수용한다면 미국도 핵 보유 한국이 중국쪽으로 기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신뢰할 수 있을 겁니다. 역사문제와 여론 때문에 한국이 일본과 방위 동맹을 맺기는 어렵죠. 하지만 양자가 아닌 다자틀에서 한다면 지금 보다 반대 수위가 훨씬 덜해질 거라고 봅니다.

지금 세계가 진영화 방향으로 흐르고 있죠. 이 흐름에서 한국이 벗어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원하든 원치않든 일본과의 협력 강화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핵을 보유하게 된다면 자율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한미 동맹은 한국이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다보니 비대칭적입니다. 한국이 핵을 갖게 되면 발언권도 세지고 동맹도 보다 균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핵보유와 함께 한미일 삼각동맹을 같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Q.핵무장 하면 남북간 핵군비 경쟁이 초래되지 않을까?


A: 초기에는 그럴수 있죠. 그런데 북한이 갖고 있는 핵물질로는 한국을 따라올 수가 없어요. 한국이 갖고 있는 사용후 핵연료로 핵무기를 만들면 4천개 이상도 만들 수 있습니다. 군비경쟁이 시작돼도 얼마 안가 북한은 멈추고 싶어할 겁니다. 그래서 핵감축 협상으로 넘어갈 것으로 봅니다. 북한이 핵감축 협상에 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핵균형을 이루면 됩니다.

핵감축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완화되게 한국이 미국과 협의해서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거고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까지 갈 수도 있는 거죠.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진보세력들이 그토록 원하는 남북교류협력도 재개될 수 있겠고요. 장기적으로 북미, 북일 관계가 정상화되면 동북아 정세도 안정될 수 있고, 그러면 한국이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겁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8. 10:09

 

최근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제주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벌였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이 제주 번화가에서 기초질서 위반 행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27일 연합뉴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제주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단속’을 벌였다. 이곳은 면제점과 호텔,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제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로 손꼽힌다.

이날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무단횡단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이들은 불법인줄 몰랐다며 억울해 했다. 경찰은 여권을 확인하고 범칙금 납부 통고서를 전달했다.

무단횡단을 하다 걸린 20대 중국인 관광객 커플은 단속 경찰관에게 “무단횡단이 문제가 되는 줄 몰랐다”며 “중국 공안은 무단횡단해도 범칙금은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은행 ATM기에서 뽑아 현장에서 범칙금을 납부했다.

무단횡단에 적발되자 억울한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린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경찰이 단속을 벌인 1시간 30분 동안 중국인 4명, 제주도민 2명 등 모두 6명이 무단횡단으로 범칙금을 냈다. 길거리에 무심코 담배꽁초를 버린 외국인 관광객 1명과 이륜차를 운전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도민 1명, 이륜차로 중앙선을 침범한 도민 1명도 단속에 걸렸다.

이날 적발된 중국인 관광객들은 경찰관에게 ‘불법인 줄 몰랐다’, ‘여행인데 이렇게까지 해야겠느냐’, ‘모르고 한 것인데 벌금을 납부하라고 하니 억울하다’, ‘왜 중국인만 단속하느냐’, ‘공안도 적발 즉시 벌금을 내라고 하지 않는다’, ‘다신 안 온다’ 등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면 악의적이라기보단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많다”며 “가이드가 자신이 맡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 사항에 대해 미리 설명만 해 줘도 많이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이었다. 중국 관광객은 지난 4월 41만 1331명이 방한, 지난해 같은 달(10만 5967명)에 비해 288%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하지만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면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유아가 제주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또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녀간 뒤 컵라면과 음료수병 등 난장판이 된 편의점 사진도 공개됐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추태를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제주도 이미지까지 함께 추락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하면서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기에 경범죄로 처벌해 반드시 본보기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전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7. 19:00

 

인플루언서 키리시마 아이

‘사지 절단’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10살 연상’ 남자 친구

 

25세 중국 인플루언서 키리시마 아이가 살해당했다.

최근 다오창향 정부 관계자는 “현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된 것이 사실”이라며 “사망자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인플루언서이며, 용의자는 시신이 발견된 다음 날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섹시 코스프레로 중국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키리시마 아이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키리시마 아이의 시신이 사지가 절단된 채 저장성 산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누리꾼에 따르면 키리시마 아이의 남자 친구는 몸무게 150kg에 달하며, 두 사람이 갈등을 빚을 때마다 남자 친구가 키리시마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17일부터 키리시마 아이의 SNS 게시물 스타일이 크게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때 이미 남자 친구가 키리시마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키리시마 행세를 하며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한편, 체포된 용의자 리난은 여자 친구 키리시마 아이와 분쟁 중 그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현지 경찰은 더욱 자세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7. 10:34

 

이명자의 <맛있는 요리 비법>-쟁반 냉면

 

#쟁반냉면

-재료

메밀국수(70g), 양상추(70g), 깻잎(20g), 오이(30g), 적채(20g) 배(25g), 홍피망(15g), 노랑파프리카(20g), 새싹채소(12g), 무순(5g) 상추(20g), 양파(20g), 방울토마토(10개)

-양념장 재료

간장(7T), 설탕(1T), 유자청(4T), 식초(3T), 다진 대파(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꿀(1T), 깨(3T), 레몬즙(약간), 소금(약간)

*메밀국수 양은 1인분 양이고, 양념장은 4인분을 정도의 넉넉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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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삶기

1.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메밀국수(70g)을 삶는다

*요리사전 ‘쫄깃 면발의 비밀’ 면을 삶을 때 찬물을 부으면 면발이 순간적으로 수축해 더욱 쫄깃해져요

2. 메밀국수가 한소끔 끓으면 찬물을 살짝 붓는다

3. 메밀국수가 다 익으면 체에 밭쳐 건져낸다

*면발이 굵어지고 찬물에 담갔을 때 투명해 보이면 잘 익은 거예요

4. 국수를 찬물에 주물러서 헹군다

*TIP '쫄깃 면발 헹구기‘ 면을 찬물에서 주물러 헹궈야 전분기가 완전히 빠져 쫄깃해져요

5.얼음물에 담근 뒤 물기를 빼둔다

-재료 손질

1.상추(20g), 깻잎(20g)을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채소를 썰어서 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오래가요

2. 양상추(70g)는 한 입 크기로 잘라 물에 담가둔다

3. 오이(30g), 적채(20g)를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4. 노랑 파프리카(20g),홍피망(15g)을 채 썬다

5. 배(25g)를 채 썰어 설탕물에 담가둔다

*TIP '배는 설탕물‘ 설탕물에 배를 담가두면 단 맛을 더해지고 싱싱해져요

6. 양파(20g)를 얇게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양념장 만들기

1. 간장(7T), 설탕(1T), 식초(3T), 다진 유자청(4T)을 넣는다

*유자청은 믹서에 갈면 쓴 맛이 생겨요. 칼로 잘게 다져주세요

2. 다진 대파(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꿀(1T), 소금(약간), 레몬즙(약간), 깨(3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TIP '먹기 직전! 깨&레몬‘ 깨와 레몬즙은 먹기 직전에 넣어야 고소한 맛과 상큼함이 살아요

*요리사전 '깊은 맛 나는 숙성 양념‘ 양념을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재료가 고루 섞여 더욱 맛있어요

-담기

1. 접시에 물기 뺀 양상추를 깔고 깻잎, 상추, 양파, 배를 얹는다

2. 노랑 파프리카, 홍피망, 오이를 얹는다

3. 썰어 놓은 방울토마토(10개), 적채를 얹는다

4. 채소 가운데에 메밀국수를 얹는다

5. 새싹 채소(12g), 무순(5g)을 국수 위에 얹는다

6. 그릇에 양념장을 담아 쟁반 냉면과 곁들여낸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6. 16:08

 

출산율 급락의 원인으로 ‘여성들의 삶이 나아진 것’을 꼽았다가 누리꾼들의 격한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산율 급락의 주원인은 노처녀가 살만해진 탓이 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90년대만 해도 여자들이 시집을 가지 않고서는 정상적으로 살기 힘든 시대였다”며 극소수의 여성들만이 약사, 교사, 공무원 등의 직업을 가졌으며 이외의 여성들은 직업을 갖기 매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90년대에는 원룸 형태의 주거지가 없어서 시집을 가지 못한 여자들은 부모집에 얹혀살았고, 오랫동안 시집을 가지 못하면 아이가 딸린 중년남성에게 시집을 가서 남의 자식을 키우고 사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여성들은 이른바 ‘노처녀’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느꼈고, 많아도 27~28살에는 시집을 가고는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요즘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하겠지만 당시에는 ‘내가 너 노처녀 안 만든다’는 말 한마디면 남자로서 하는 기본은 하는 거였다”라며 “여기에 밥 안 굶기고 술 먹고 부인 안 패면 흠잡을 데 없는 남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출산율 급락 원인’을 ‘노처녀가 너무 살기 좋은 세상이 된 것’과, ‘아들을 못 낳은 여자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된 것’을 꼽았다.

사회적으로 ‘노처녀’에 대한 사회적 지위는 굉장히 낮았지만, 아들 없는 여자 역시 노처녀 다음으로 하자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입장이다.

A씨는 “90년대 여자들이나 지금 여자들이나 자기 이익 추구하는 건 똑같다”며 “노처녀 돼서 가족 집에 얹혀사느니 단칸방에서 남편과 단둘이 사는 게 여자 입장에서 손해 볼 것 없이 개이득이니 시집가는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군가를 착취하며 유지되던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한 성별이 팔려 가듯 올려놓은 출산율이 무슨 의미가 있냐. 적은 출산율로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게 맞다”, “우리 아빠도 안 하는 소리를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한편 지난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작년 혼인건수는 19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 증가(2000건)했다.

특히 남자 초혼과 여자 초혼의 경우가 1400건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혼인 연령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평균 초혼 연령이 34.0세로 전년 대비 0.3세, 여자는 31.5세로 전년 대비 0.2세 상승했으며, 남녀 간의 평균 초혼 연령 차이는 2.5세로 전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6. 15:23

 

#여름 동치미

 

-재료

무(1.5kg), 소금(2T), 홍고추(1개), 청양고추(5개), 양파(2개), 마늘(30g) 대파(70g), 생강(10g), 배(1/4개), 볶은 소금(3T), 감미료(1T), 물(15컵) =====================================================

-무 절이기

1. 무(1.5kg)를 7cm 길이로 납작하게 썰어 소금(2T)에 20-30분 정도 절인 뒤 씻어낸다

-재료 준비

1. 대파(70g)를 4cm 길이로 썬다

2. 청양고추(5개)를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3. 홍고추(1개)를 어슷 썬다

4. 배(1/4개)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낸다

5. 양파(2개)를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한다

 

-베주머니 채우기

1. 베주머니에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 배, 양파, 마늘편(30g), 생강편(10g)을 넣고 묶는다

-동치미 국물 만들기

1. 물(15컵)에 볶은 소금(3T)을 넣는다

2. 감미료(1T)를 넣고 잘 섞는다

*감미료는 맛이 덜한 여름 무에 단맛을 더해줘요

-담기

1. 김치통에 양념한 물을 붓고 물에 씻어 낸 절인 무, 베보자기를 넣는다

*TIP '동치미 숙성‘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2.숙성된 동치미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그릇에 동치미에서 건져낸 무, 홍고추, 대파, 청양고추를 담고 국물을 붓는다

 

[ 동치미국수 ]

- 주재료

소면(200g), 동치미 무(200g)

- 양념재료

달걀지단(15g), 배(100g)

- 국물 재료

동치미 국물(4컵/800ml)

1. 끓는 물에 소면(200g)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넣기

2. 체에 삶은 소면 건져 찬물에 담가 치대기

3. 삶은 소면 물기 제거하고 그릇에 옮겨 담기

4. 동치미 무(200g) 채썰기

5. 동치미 갓(200g) 먹기 좋게 썰기

6. 배(100g) 채 썰고 쪽파(10g) 먹기 좋게 썰기

7. 그릇에 삶은 소면, 채 썬 동치미 무, 채 썬 배, 동치미 갓, 달걀지단(15g), 대추(1개), 동치미 국물(4컵/800ml)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