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 15:54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영화 ‘히든페이스’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1월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파격적인 설정과 예측불가한 전개로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이다. 동명의 콜럼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자전'(2010)과 ‘인간중독'(2015)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김대우 감독의 연출작이다.

 

‘히든페이스’는 박지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3명의 주인공이 얽히는 욕망의 관계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개봉 2주가 다 되어가면서 인간 내면의 욕망을 미스터리 장르로 풀어낸 작품의 완성도에 입소문을 타 흥행하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히든페이스’ 누적 관객수는 75만 3518명이다. ‘히든페이스’는 지난 주말(11월 29일-12월 1일) 209,102명의 관객을 모으며 70만 돌파에 성공했다. 최근 5년간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 2주 차 주말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더욱 유의미한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히든페이스’의 제작비는 약 70억 원, 손익분기점은 140만 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의 반에 도달한 ‘히든페이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가상 커플에서 현실 커플로 .

 

방송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강릉편'의 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엔 김숙이 강릉 토박이 윤정수와 함께한 강릉 임장기가 방송됐다. 지난 2015년 가상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중년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강릉의 구도심을 살펴본다. 깔끔하게 정리된 구도심 거리를 거닐던 두 사람은 100년 전통의 방앗간을 보존한 카페부터 강릉 1세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물 시세까지 확인하며, 변화된 상권을 꼼꼼히 살펴본다.

윤정수가 학창시절을 보낸 임당동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래된 식당의 담벼락에 멈춰 선다. 윤정수는 "이 집에 딸이 있었다. 나도 잘 알고 지냈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하더니, 불쑥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돌발행동을 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 윤정수는 첫사랑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며, 첫사랑의 안부를 물어 눈길을 끈다.

 

다음 임장지로 운전하던 윤정수가 "이쪽 길로 가면 경포해수욕장이 나온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제작진 따돌리고 경포로 빠져버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과연, 김숙의 적극적인 데이트 신청에 윤정수는 핸들을 돌려 경포대로 향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우리 약속한 2030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말한다. 사실 두 사람은 9년 전, 가상 결혼생활에서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을 약속합니다"라고 각서를 쓴 상황. 윤정수는 "당시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은 문서이다"라고 말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 13:51

민재의 수난 시대

김민재 박민재

배우 박민재가 32세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한 관계자는 뉴스에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친구였다”고 전했다. 박민재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7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빅타이틀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며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준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 이젠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고 했다.

빅타이틀 황주혜 대표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써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됐다. 너무 황망하고 어이없게”라며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친동생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다. 최대한 많은 분이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며 형의 부고를 알렸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202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민재는 드라마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법쩐’ ‘더 패뷸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고려거란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 09:30

 

도대체 왜 안될까요?

차량용 CD는 물론 MP3 지원되는 플레이어 이구요

MP3 CD 몇장 구워서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Windows7 에서 구우면 안되는 걸까요?

아님 CD-R 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음악CD 로 구우세요 라는 답변은 반사!

아래는 답변 감사용 조공 섹시녀 뒷태임다 ㅎㅎ

금방이라고 똥쌀거 같은데~

 

답글

사진 조공이 약해서 안쓸까 하다가..

제가 MP3CDP, DVDP 등등 여러가지 기기와, 여러가지 미디어로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봤는데여..

각각의 궁합이 존재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성공했던 미디어와 레코더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같은 미디어도 레코더에 따라사 되고 안되고가 있었고, 어떤 플레이어는 군 DVD는 읽으면서 정품 DVD는 못읽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까지 정말 경우의 수가 다 존재를 하더군요.. RW미디어 못읽는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제가 쓰는 것은 아주 오래된 구닥다리 미디어지만 못읽는 플레이어가 없더라능..

윈도우11 cd 굽기 초간단 방법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것은 더 이상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여전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글은 블로그 초보자인 당신을 위한 특별 가이드입니다. 😊 이제부터 Windows 11에서 CD 굽기에 대한 간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윈도우11 cd 굽기 과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디스크 유형과 사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준비되셨나요? 시작해볼까! 🔥

 

윈도우11 cd 굽기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과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우선, CD/DVD 드라이브가 있는 컴퓨터에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삽입해야 합니다. 이 드라이브를 통해 컴퓨터의 내용을 이동식 미디어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가이드
  •  
  1. 빈 CD 또는 DVD를 CD/DVD 굽기 드라이브에 삽입합니다.
  2.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3. CD 또는 DVD에 굽고자 하는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를 엽니다.
  4. 모든 파일을 선택합니다. Ctrl + A 키를 눌러 한 번에 모든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디스크 유형
  •  

다양한 디스크 유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CD-R, CD-RW, DVD-R, DVD-RW 등이 있으며, 이들은 기록 후 지우거나 덮어쓸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굽기 옵션
  •  
  • USB 플래시 드라이브처럼: 언제든지 파일을 저장, 편집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 CD/DV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이는 디스크를 ‘마스터링’하는 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드라이브에 파일을 복사할 때, 먼저 하드 디스크의 임시 저장 영역에 파일이 복사됩니다. 준비가 되면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굽기 프로세스
  •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광학 드라이브에 삽입하면, Windows는 기본적으로 ‘디스크 굽기’ 창을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디스크가 열리면,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한 후에는 파일 탐색기에서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디스크가 성공적으로 굽힌 후에는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세스를 완료하면 윈도우11 cd 굽기가 끝이 납니다.

 
추가 유용한 정보
  •  

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기본 굽기 앱이 있지만, 자주 CD나 DVD를 굽는다면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굽기 전에 디스크가 드라이브와 호환되는지 확인하세요.

 

굽기 옵션

  • USB 플래시 드라이브처럼: 이 옵션을 선택하면, 디스크에 파일을 저장, 편집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은 디스크에 바로 저장되므로, 필요에 따라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CD/DV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이 방법은 디스크를 ‘마스터링’하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파일을 드라이브에 복사할 때, 먼저 하드 디스크에 임시로 저장된 후에, ‘굽기’를 선택하면 디스크에 최종적으로 기록됩니다. 이 방식은 디스크에 파일을 영구적으로 저장하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굽기 프로세스

1단계: 디스크 삽입: 빈 기록 가능한 CD나 DVD를 광학 드라이브에 삽입하면, Windows는 기본적으로 ‘디스크 굽기’ 창을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이 창에서는 굽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파일 복사: 파일 탐색기에서 디스크가 열리면,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디스크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굽고자 하는 모든 파일을 디스크에 추가해야 합니다.

3단계: 굽기 시작: 내용을 디스크에 복사한 후에는 파일 탐색기의 ‘굽기’ 명령을 클릭하여 굽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디스크에 파일이 영구적으로 기록되는 단계입니다.

4단계: 굽기 완료: 디스크가 성공적으로 굽힌 후에는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세스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디스크는 다른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거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 추가 소프트웨어 고려: Windows Media Player와 같은 기본 굽기 앱이 있지만, 자주 CD나 DVD를 굽는다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고려해 보세요.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보다 복잡한 굽기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호환성 확인: 굽기 전에 사용하려는 디스크가 광학 드라이브와 호환되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광학 드라이브가 모든 유형의 디스크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 데이터 검증: 중요한 데이터를 굽는 경우, 굽기 프로세스가 완료된 후에 디스크에 정확히 기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굽기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데이터 검증을 제공합니다.
  • 굽기 속도 조절: 가능하다면 굽기 속도를 조절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너무 빠른 속도는 디스크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너무 느린 속도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속도 선택은 디스크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글을 마치면서

윈도우11 cd 굽기는 쉬우면서도 여전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법을 제공했습니다. Windows 11의 기본 기능과 함께, 무료 CD/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굽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Windows 11에서 CD나 DVD를 굽는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 09:25

이제 남자들이 도축되기 싫어서 결혼을 기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젠 취집이 무서운게 아니라 최소 4~5년 내에 도축이 두려운 것이다

자칫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목숨까지 빼앗길 수 있는 스탑럴커들을 피해야 한다

가성비 5년 약속의 10년 이론

5년 결혼 생활후 이혼시 최소 40 프로

10년 결혼 생활후 이혼시 최소 50 프로

 

결혼 4년후 이혼 김민재 80억 위자료 + 자녀 양육비

정우성은 양육비만 7억 정도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와 혼외자를 낳고도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이혼시 '재산분할'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세훈 변호사(법무법인 정향)는 25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정우성이 욕을 먹더라도 결혼하지 않은 건 당연한 선택"이라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안 변호사는 “보통 혼외자가 생기면 1번 결혼하는 방식, 2번 결혼하지 않고 양육비만 보내주는 방식으로 책임을 진다”며 "정우성은 욕을 먹을 게 분명한데도 굳이 2번을 선택했다. 왜냐, 결혼이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안 변호사는 "결혼하고 잘 살면 다행인데, 이혼하게 되면 한국엔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무서운 법칙이 있다"고 강조했다. 5년을 살면 재산의 30%, 10년을 살면 재산의 50%를 줘야 하는 룰이다. 그는 "물론 원래 돈이 많았던(특유재산, 고유재산) 만큼 재산분할 비율이 30~50%까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 수백억원을 떼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변호사는 "정우성의 재산은 최소 수익만 잡아도 600억 원 이상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짧게 살고 이혼해 30% 재산분할을 하게 된다면 180억 원을 줘야 하고, 10년 이상 살았다면 300억 원을 줘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우성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식 등 알려진 자산만 수백억 원이 넘는다. 광고와 드라마·영화 출연으로도 막대한 수입을 거둘 수 있다.

 

반대로 정우성이 결혼하지 않고 양육비만 준다면 지급해야 할 돈이 7억 원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안 변호사는 설명했다. 그는 "양육비는 법원에서 기준표를 두고 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더라도 월 200만~300만 원이 최대"라며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1년에 3600만 원씩 준다고 치면 20년을 줘도 7억 2000만 원밖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 1000만~2000만원을 줘도 이게 훨씬 싸다. 왜 정우성이 욕을 그렇게 먹어도 결혼을 안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냐"고 강조했다.

최근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에서 올해 3월 아들이 태어났고, 두 사람 사이 결혼 계획은 없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정우성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친자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고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