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5. 13:18

 

영화 감독 신성훈 측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을 보도자료로 보냈다.

4일 신성훈 감독 측은 "'자살' 암시하고 이틀째 휴대폰 꺼져...'사람에 대한 상처가 매우 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은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위한 모임에 가입했다. 서로 인생의 마지막 날을 '디데이(D-day)'로 정해 공유했다고. 특히 그는 "영화제작이라는 일이 매우 힘들고 투자받는 과정 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연예계 시장이 말도 못 할 만큼 힘들어서 더이상 못 버티겠다. 미국으로 이민가려고 고민하고 준비 했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은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매우 크다"라며 "나이 40이 넘어서 사람에게 상처 받는 일을 더이상 못하겠다. 돈은 열심해서 벌면 되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평생 가슴에 남는 게 너무 슬프다"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친가족과 연락을 어렵게 했는데 가족분들도 상처를 주셨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저는 죽어도 이렇게 너무 훌륭한 감독이 죽는 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죽으면 안되는 분이라는 걸 느끼고 제보를 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프로필 사진을 함께 배포했다.

이 같은 충격적인 제목과 내용에 "바쁘신 와중에 저희가 보내드리는 보도자료를 긍정적으로 검토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저희 보도자료를 긍정적으로 검토 해주시고 보도해주시면 더욱 더 감사 하겠다"라는 인삿말을 덧붙였다.

신성훈 감독 측은 언론을 통해 긴박한 상황임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는 목적의 행위였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예계에서는 해마다 극단적 선택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며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에게 비통함을 안기고 있고, 이를 두고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질 정도인 바. 이런 상황에서 극단적 선택 암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보도자료를 보낸 행동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부정적 반응도 크다.

신성훈은 과거 가수로 데뷔하며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의 행보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22년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연출했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작품 수익 배분을 이유로 갈등을 빚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가수 출신 영화감독 신성훈이 자신을 입양한 모친에게 스스로 파양 신청을 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사연 속 양모(養母)가 박영혜 영화감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 영화감독은 7일 홍보대행사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통해 "박영혜 감독님은 정말 가족 같은 분이셔서 제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분들께서 추측하신 분이 아니다. 제가 가장 힘들고 마음 속 안에서 방황 하고 있을 때 많이 위로해주신 분"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4. 18:39

 

백종원 국밥 맛집에…밀양 44명 집단성폭행 '대빵' 출연 분노

영상 제작자는 A씨가 청도에서 친척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맛집으로 알려져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해당 가게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꼬리 자르기 한다"고 주장했다.

20년 전 44명의 남학생들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주동자가 일했다는 경북 청도군의 한 식당이 "확장 이전을 위해 당분간 휴업하겠다"고 밝혔다.
3일 경북 청도군 소재의 A 식당은 "2024년 6월 3일 부로 가게 확장·이전을 위해 당분간 휴업한다"며 "추후 네이버 공지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먼길 오신 손님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재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 식당은 지난 2022년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직접 방문해 더욱 유명해졌다. 당시 백종원은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님아 그 시장을 가오'를 통해 A 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국밥집이지만 국밥은 팔지 않고 육회비빔밥이 주메뉴인 식당이다. 백종원은 식사를 하던 중 소주를 주문하더니 "촬영 접자"며 음식 맛에 감탄하기도. 이 영상에는 주동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모자이크 처리돼 등장한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 신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이들의 정보를 공개한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해당 사건에 연루된 44명의 신상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이 유튜버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나락 보관소'에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해당 유튜버는 이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로 추정되는 A씨가 사건 후 개명한 사실과 함께 A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적힌 제보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버는 A씨에 대해 '주동자 B씨의 오른팔'이라며 A씨가 한 프랜차이즈 술집 가맹점을 운영하다 현재는 경남 김해의 한 외제차 전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씨가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주말에는 골프를 즐기고 있다"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어무이, 내가 평생 행복하게 해드릴게”라고 적기도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A씨가 데일 카네기의 명언 중 하나인 ‘원한을 품지 말라. 대단한 것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먼저 사과하라’라는 문구를 좋아한다"며 A씨를 향해 “그런데 너는 사과를 했나. 대단한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사과 안 하고 버티고 있나”고 따져 물었다.

특히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해당 유튜버에게 "근데 미리 44명 전부 자료수집 다 해놓고 영상 업로드 시작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이면 나머지들은 다 흔적 지우고 잠수탈 듯"이라고 염려하기도 했다.

 

이에 유튜버는 "(가해자들 정보가) 다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공개 이후 A씨는 당초 전체 공개이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으나 A씨가 근무하는 외제차 전시장 포털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별점 테러와 댓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시에서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으로 검찰은 범행 당시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가해자를 일부 기소했고 나머지는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기소된 10명도 이듬해 소년부로 송치됐지만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는 데 그쳤다. 이에 44명 중 단 한 명도 형사 처벌받지 않았으며 최근 사건 주동자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재조명 됐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3. 19:53

가면을 벗은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는 터치드 윤민이었다. 윤민은 "사실 '복면가왕' 처음 출연할 때 많은 분들께 터치드를 알리고 싶어서 나왔는데 가왕이 되고 역사적인 한 줄을 남기는 게 제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출연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9연승 가왕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윤민은 "이 팀이 이렇게 멋있는 팀이고 노래를 잘하는 팀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단독 공연도 기회 되면 오셔서 무대도 봐주시고 앞으로 낼 앨범들도 많이 관심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민은 '복면가왕' 시청자들에게 "Rock will never die. 저는 지긴 했지만 저의 록 스피릿은 계속될 거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희로애락도 락이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바람결에 살랑살랑의 정체는 퍼플키스 나고은, 더치커피의 정체는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크리스탈의 정체는 차수경이었다.



헤라클레스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으로 추측되고 있다. 민우혁은 지난 2020년 8월 방송된 '복면가왕'에 보이스킬러로 출연해 가왕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한 민우혁은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 10:39

 

갤럭시 사진 편집 기능 중 하나인 AI 지우개 기능은 촬영된 사진에서 불필요한 개체를 선택하여 지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개체 지우기 외에도 그림자 지우기/빛 반사 지우기를 실행하면 의도치 않게 찍힌 그림자, 빛 반사도 AI로 분석하여 자동으로 지워줍니다.

※ 모델에 따라 AI 지우개 기능 지원 유무가 다를 수 있습니다.

 

AI 지우개 기능은 최적화를 통해 처리 속도가 향상되었고, 해상도 및 화질도 개선되었습니다.

AI 지우개 기능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I 지우개를 사용하여 다양하게 사진을 편집해보세요.

 

개체 지우기

 

그림자 지우기

 

 

빛 반사 지우기

 

 

갤럭시 AI 지우개 사용방법

개체 지우기 방법

갤러리 실행 > 편집할 사진 - 편집 아이콘 > 도구 아이콘 > AI 지우개 > 지울 개체 선택 – 지우기 > 지우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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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지우기 방법

그림자 지우기는 지워야 할 그림자와 남겨야 할 그림자를 자동으로 구분하고, 그림자 지우기 적용 후의 화질도 개선되었습니다.

※ 촬영 상황 등 사진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러리 실행 > 편집할 사진 - 편집 아이콘 > 도구 아이콘 > AI 지우개 > 지울 개체 선택 – 지우기 > 지우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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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사 지우기 방법

갤러리 > 편집할 사진 - 편집 아이콘 > 도구 아이콘 > AI 지우개 > 빛 반사 지우기 > 지우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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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빛 반사 지우기

 

⑥ 지우기 완료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2. 09:36

 

탈북자들에 따르면 떡 종류 가운데 남한에서 흔히 술떡이라고 부르는 것을 북한에서는 상하떡, 기지떡, 쉬움떡 등으로 지칭하며 술떡이란 말을 쓰지 않고 있다.

또 남한에서는 호박.어류.고구마.파.감자 등 각종 재료를 묽게 반죽한 밀가루에 묻혀 부친 음식을 일률적으로 부침개 혹은 전이라고 하지만, 북한에서는 호박.어류.고구마 등을 반죽에 살짝 묻혀 부친 음식만을 전이라고 한다.

 

파.감자.김치 등을 반죽한 밀가루와 골고루 섞어서 부친 음식은 지짐이라고 구별해 부르며 부침개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녹두를 갈아 기름에 부친 빈대떡도 녹두지짐이라고 할 뿐 빈대떡이나 녹두전이란 어휘를 쓰지 않는다.

 

 

<입맛 확 살려주는! 닭무침>

 

▶ 닭무침 재료 : 닭 1마리(12호), 물 1.5L, 생강 1/2알, 통마늘 5알, 감초 1~2알, 황기 1/2묶음, 오이 1개, 미나리 한 줌, 양파 반 개, 깻잎 10장

- 양념 재료: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 식초 6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황 물엿 6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만드는 법>

1. 물 1.5L에 깨끗이 손질한 닭 1마리(12호)와 육수 팩에 대파 1대, 생강 1/2알, 통마늘 5알, 황기 1/2묶음, 감초 1~2알을 넣고 센 불에 20분, 중 불에 15분, 약 불에 10분 끓인 뒤 불을 끄고 10분간 뜸 들인다

2. 삶은 닭을 살만 발라 먹기 좋게 찢어 놓는다

3. 오이 1개, 양파 반 개를 먹기 좋게 채 썰고 미나리 한 줌을 5cm 길이로 잘라 닭과 함께 볼에 담는다

4.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 식초 6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황 물엿 6 큰 술, 다진 마늘·소금·맛술·참기름·통깨 각 1 큰 술로 양념장을 만들어 닭•채소와 버무린다

5. 4 등분으로 자른 깻잎 10장을 같이 버무려 마무리 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6. 1. 15:10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27회에는 두부조림을 만든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부조림 재료는

 

두부 1모(350g),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진간장 2T, 굴소스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 설탕 1/2T, 후추 20바퀴, 물 200ml, 식용유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키친타올로 두부를 감싸 수분을 제거한 뒤 8등분한다.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대파 1대를 송송 썬다. 양파 1개를 얇게 채 썬다.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어슷썬다.

 

예열된 팬에 썰어둔 대파, 양파를 넣어 강불로 굽는다. 뒤적이지 말고 구워준다. 채소가 거뭇거뭇해지면 식용유를 크게 2바퀴 두르고 다진마늘 1/2T, 설탕 1/2T를 넣어 볶는다.

 

채소의 숨이 죽으면 한쪽으로 몰고 불을 꺼 빈 부분에 진간장 2T, 굴소스 2T를 넣고 잔열로 끓인다. 채소 위에 고춧가루 1T를 뿌리고 불을 켜 강불로 1분 볶는다.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주의해준다.

 

다시 불을 끄고 두부, 물 200ml를 넣은 후 불을 켜 강불로 끓인다. 두부를 올리는 동안 탈 수 있으니 불을 끄고 넣어준다. 두부를 바닥에 깔고 채소를 두부 위에 올려준다.

 

물이 끓으면 후추 20바퀴를 뿌리고 뚜껑을 닫아 약불로 10분 졸인다.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졸여진 정도를 확인해준다.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이면 된다.

 

썰어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리면 두부조림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