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22. 14:38

 

결제

애드센스 지급 일정

 

YouTube 스튜디오 모바일 앱의 수익 창출 탭에 지급 세부정보를 표시하는 새로운 베타 기능을 도입합니다. 이 베타 기능을 통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수입이 지급되는 방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베타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지급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의 진행 상황
  • 날짜, 지급 금액, 지급 분류를 포함한 지난 12개월 동안의 지급 내역

포럼 게시물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애드센스의 지급 주기는 월 단위입니다. 한 달 동안 예상 수입이 산정되고 다음 달 초에 최종적으로 확정된 수입이 지급 페이지의 잔액에 반영됩니다. 계정 잔액이 지급 기준액을 초과하고 지급 보류가 없으면 매월 21일에서 26일 사이에 수입이 지급됩니다. 수입이 지급되는 정확한 시점은 거주 지역의 시간대, 21일이 주말 또는 공휴일인지 여부, 선택한 지급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고: 애드센스와 YouTube에 서로 다른 결제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수익금을 지급받으려면 각 결제 계정이 지급 기준액에 도달해야 합니다.

: 6월 한 달의 예상 수입이 산정된 경우 7월 3일경에 6월 1~30일의 최종 확정 수입이 지급 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이렇게 되면 6월 수입과 계정에 적립된 다른 금액의 지급이 7월 21일 경에 일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참고: 이전 달의 확정된 YouTube 수입은 매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애드센스의 YouTube 지급 계정 잔액에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6월에 100달러의 수입이 발생했다면, 7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YouTube용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잔액이 표시됩니다.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을 지급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YouTube 파트너 수입 개요를 참조하세요.

지급 진행 상황 추적

지급 페이지는 지급 진행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됩니다. 한 달에 걸쳐 수입이 확정되고 지급되면서 항목이 추가되고 업데이트됩니다. 또한 각종 지급금 및 크레딧에 대한 다른 항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설정된 지급 일정을 보려면 아래 지급 방법을 클릭하세요.

 

전자 송금(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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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이전 달의 예상 수입이 확정되고, 해당 금액이 지급 페이지에 반영됩니다. 지급 페이지에서 총 수입 항목이 이전 달의 거래에 가산됩니다.
  • 지급 페이지에는 수수료 및 조정과 관련된 공제액도 표시됩니다. 수입 확정 과정에서 무효 활동으로 인한 공제 내역은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일: 지급 보류 해제와 같은 지급 정보 변경은 20일 이전에 완료해야 합니다. 20일 후에 변경된 사항은 다음 달 지급 주기에 적용됩니다.
  • 매월 20일에 총 잔액이 $100 에 도달해야 합니다. 잔액이 지급 기준액에 미치지 못하거나 지급 보류가 있는 경우 해당 월에 지급되지 않고 다음 달로 이월됩니다.
  • 21~26일: 21일에서 26일 사이에 '지급 대기 중'이라는 항목이 지급 페이지에 표시되면 수입이 처리되어 게시자의 거래 금융기관으로 송금된다는 뜻입니다.

지급금이 송금된 후 이를 받기까지 최대 7영업일이 걸립니다. 월말까지 지급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21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에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게시자의 계정에서 애드센스 위반이 발견되면 Google에서는 언제든지 지급을 보류하거나(의심되는 위반사항 조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게시자의 계정에서 수입을 공제하거나, 게시자의 사이트 또는 검색용 애드센스의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발생한 클릭으로부터 생긴 수입을 광고주에게 환불할 수 있습니다.

또한 Google Ads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결제 기한이 지난 미결제 금액이 있는 경우 미결제액을 지불할 때까지 Google은 지급을 보류할 권리를 보유합니다. 지급 조건과 관련한 전체 설명은 애드센스 을 참고하세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22. 10:40

 

제 14호 태풍 ‘풀라산’이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전국 곳곳에 극한 호우가 이어졌다. 침수로 주민 수백 세대가 대피하고 여객선 및 전철 등이 통제된 가운데 곳에 따라 100㎜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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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300㎜, 제주 700㎜… 비 안 끝났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부산엔 300㎜ 넘는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 부산진구 344㎜, 금정구 343㎜, 남구 324㎜, 북구 322.5㎜ 등 강수량을 기록했다. 315㎜가 쏟아진 사상구에선 이날 오전 8시45분쯤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 규모 땅 꺼짐 사고가 일어났다. 배수 지원을 위해 출동하던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배수용 차량과 5t 트럭 등 차량 2대가 이 구덩이에 빠졌다. 배수 차 안에 있던 소방대원 3명과 5t 트럭 운전자 등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부산소방재난본부엔 침수, 역류, 배수 지원 요청 등 신고 184건이 줄을 이었다. 낙동강 하류인 강서구에서는 조만강 범람 위험이 있어 인근 주민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남구 일대에선 폭우에 2000여세대 정전이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기상청은 오후 11시까지 부산 전역에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 상황도 비슷하다. 경남도 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수량은 창원 399.5㎜, 김해 339.3㎜, 고성 293.5㎜, 양산 292.7㎜, 사천 248㎜, 진주 203.6㎜를 기록했다. 창원 덕동에는 482.5㎜의 폭우가 퍼부은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전봇대와 나무가 쓰러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 가능성이 있는 창원과 진주, 합천, 김해 등자에서는 46세대에서 66명이 대피했다. 기상청은 밤까지 경남 일대에 30~100㎜, 경남 남해안에는 180㎜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전남 진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 넘는 비가 이어지며 주택 침수 181건을 포함해 상가, 주차장, 도로 침수 및 이로 인한 차량 고립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오후 4시 기준 광양 135명, 순천 44명, 장흥 42명, 여수 32명 등 369세대ㆍ449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남도는 파악했다. 제주에는 지난 19일부터 한라산 삼각봉에 742.5㎜의 비가 쏟아졌다. 사제비 521㎜, 어리목 431.5㎜, 영실 423㎜, 윗세오름 421㎜ 등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 새벽까지 제주에 1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충청권도 물 폭탄… 고립된 시민 소방에 구조

전날부터 200㎜ 넘는 폭우가 쏟아진 충청권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랐다.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와 맞물려 비가 많이 내린 충남 서쪽 지방엔 밤사이 피해가 컸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충남 서산에서는 전날 오후 10시20분쯤부터 5시간여 동안 상가·아파트·호텔·주택·창고·도로 등 침수신고 49건이 접수됐다.

서산시 부석면 한 상가 건물에서는 바닷물이 제방을 넘어들어와 1층이 침수돼 주민과 상인이 대피했다. 서산시 동문동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가 유실되면서 인근 주택 거주자 4명이 대피했다. 서산시 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들어찬 빗물이 지하 엘리베이터 통로에 쏟아지면서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는 일도 있었다.

대전에서도 이날 오전 9시 기준 50건의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4시쯤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빗물이 역류하면서 침수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주택 안에 있던 주민 2명을 구조했다.

세종에서는 이날 오전 1시쯤 장군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고, 조치원읍 한 단독주택 마당이 침수되는 등 7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이날 오전 3시 20분 병천천 환희교 일원에 홍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인근 혜능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직원과 학생 52명을 옥산중학교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11명도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도록 했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충남 서산에 지난 20일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249㎜의 물 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서산시 예천동 한 아파트에 들어찬 빗물이 지하 엘리베이터 통로에 쏟아지면서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춰 있다. 사진 연합뉴스

 

경부선, 경전선 열차 운행 차질

폭우에 경부선은 일부 구간, 경전선은 모든 구간에서 열차 운행 차질을 빚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경부 일반선(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부산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폭우로 인한 선로 침수 및 유실, 산사태 등에 대비한 조치다. ITX를 포함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서울역∼동대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경부 고속선(KTX) 전 구간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역∼진주역, 동대구역∼진주역 구간도 오후 4시 2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경전선(광주송정역∼순천∼부전역) 모든 구간도 오후 4시20분부터 중단됐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전라선(서울 용산역∼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여수엑스포역 구간도 운행이 중지됐다.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 용산역∼순천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 요금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해당 구간 이외의 열차와 광역철도(수도권 전철ㆍ동해선)는 모든 구간을 운행 중이나, 안전을 위해 운행 대기하거나 속도를 줄여 운행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에 추가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승객들에게 당부했다.

 

풀라산 남쪽 16호 태풍 시마론 발생 임박, 9월 25일 제주도·대한해협행 전망도

 
풀라산 닮은꼴 'C자 커브' 경로 예상

 

 

16호 태풍 시마론 발생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행을 선호하는 '가을태풍'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가 20일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감시 중인 '태풍의 씨앗' 90W 열대요란이 태풍 시마론 후보다.

90W 열대요란은 필리핀 북동쪽이자 대만 동쪽, 일본 오키나와 열도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다. 오키나와 열도 남서쪽 사키시마 제도 및 대만 본섬을 향해 북서진 중이다.

JTWC는 90W 열대요란의 열대저압부(태풍 전 단계) 발달 가능성을 이날(20일) 중 낮음(Low)에서 중간(Medium)으로, 다시 높음(High)으로 빠르게 상향했다. 태풍 발달 가능성이 높다고 가늠할 수 있는 움직임이다.

 

9월 20일 GDAPS-KIM 예측 9월 20~30일 동북아시아 예상일기도

▶우리 기상청 예측 모델인 GDAPS-KIM의 20일 낮 업데이트 예상일기도에서도 90W 열대요란의 16호 태풍 시마론 발달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