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30. 13:23

 

MBN '알토란'에서는 가성비 칼충전 '푸짐한 칼국수 한 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 호르몬을 치솟게 할 오늘의 주제인 국가대표 외식 메뉴 칼국수 요리가 소개된다.

 

▶우삼겹칼국수

*기본 재료 : 칼국수 면 600g, 우삼겹 500g,

송송 썬 쪽파 3대, 고춧가루 약간

*양념 재료 : 맛술 4큰술, 설탕 4큰술, 진간장 80mL,

물 1컵 반 (300mL)

*육수 재료 : 멸치 육수 2.4L, 맛술 2큰술, 국간장 4큰술,

참치액 4큰술

 

 

▶우삼겹칼국수 만들기

1. 멸치 다시마 육수에 맛술 2큰술, 국간장 4큰술,

참치액 4큰술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2. 팬에 우삼겹 500g, 맛술 4큰술, 설탕 4큰술, 진간장 80mL,

물 1컵 반을 넣고 볶듯이 익힌다.

3. 칼국수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칼국수 면 삶았던 물에 토렴한다.

4. 그릇에 칼국수 면을 담고 육수를 부은 뒤,

볶은 우삼겹을 올리고 송송 썬 쪽파와

고춧가루를 약간 올려 마무리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30. 13:16

 

MBN '알토란'에서는 가성비 칼충전 '푸짐한 칼국수 한 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 호르몬을 치솟게 할 오늘의 주제인 국가대표 외식 메뉴 칼국수 요리가 소개된다.

 

이상민은 칼국수 면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만든 극강의 고소한 맛 칼국수땅을 선보인다.

이연복의 맛주머니에선 달걀 국수도 나온다

 

궁 셰프 이상민 레시피) : [칼국수땅]

 

▶칼국수땅

*기본 재료 : 칼국수 면 550g, 식용유

*양념 재료 : 설탕, 맛소금, 시나몬 가루

 

▶칼국수땅 조리 과정

1. 칼국수 면의 밀가루를 가볍게 털어내고

꽈배기 모양으로 꼬거나 하트 모양을 만든다.

2. 달군 기름에 칼국수 면을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3. 설탕과 맛소금, 시나몬 가루 등을 취향껏 뿌려 마무리한다.

 

이연복의 맛주머니 레시피) : [달걀국수]

 

​▶달걀국수

*기본 재료 : 달걀 3개(124g), 감자 전분 1컵(200g),

소금 2꼬집, 지퍼백

 

▶달걀국수 조리 과정

1. 볼에 달걀 3개를 넣고, 감자 전분 3컵과 소금을 넣은 뒤

반죽이 매끈해질 때까지 고루 섞는다

2. 반죽을 지퍼백에 담고, 모서리를 원하는 면의 굵기로 자른다

3. 냄비에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뒤

반죽을 짜서 면을 익히고, 찬물에 헹군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30. 13:06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가성비 칼충전 '푸짐한 칼국수 한 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 호르몬을 치솟게 할 오늘의 주제인 국가대표 외식 메뉴 칼국수 요리가 소개된다.

 

 

56년 전통, 하루 150그릇 칼국수를 판매하는 최은희 대표의 콩칼국수는 주문 즉시 취향 반영해 썰어주는 고객 맞춤형 면은 물론, 넘칠 듯 가득 담아주는 역대급 푸짐함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정호영 셰프은 집에서도 미쉐린 매장 칼국수 먹는 비법을 대방출한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쉽게 만드는 육수에 토렴한 칼국수를 넣어 깔끔한 육수와 탱글한 면& 고기의 진한 맛이 조화로운 우삼겹칼국수를 완성한다.

이상민은 칼국수 면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만든 극강의 고소한 맛 칼국수땅을 선보인다.

▶콩칼국수

*기본 재료 : 칼국수 면, 애호박, 배추

(*애호박과 배추의 양은 취향껏 조절)

*육수 재료 : 육수용 멸치 600g, 양파 4개, 파뿌리 3컵,

무 1개, 대파 6대, 황태 껍질 3줌, 다시마 2장,

황태 대가리 600g, 건표고버섯 3컵

*대파장 재료: 썬 대파 3kg, 소금 1컵, 설탕 1컵, 참기름 1컵, 간장 1컵,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 반 컵, 양파 간 물

(양파5 : 멸치1 비율에 물은 잠길 만큼 넣고 갈아서 사용)

 

▶콩칼국수 조리 과정

1. 물에 용수용 멸치, 다시마, 황태 대가리, 양파, 대파,

파 뿌리, 건표고버섯, 황태 껍질, 큼직하게 썬 무를 넣고

1시간 반 끓여 육수룰 만든다,

2. 끓는 육수에 칼국수 면, 애호박, 배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그릇에 담는다.

3. 양파5 : 멸치1 비율을 넣고 물을 재료가 잠길 만큼 넣고

갈아서 양파 간 물을 만든다.

썬 대파에 소금, 설탕, 참기름,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양파 간 물을 넣고 섞어 대파장을 만든다.

4. 콩칼국수에 대파장을 곁들여 완성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30. 12:55

 

배우 박지아가 뇌경색 투병 중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지아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박지아 님이 오늘 오전 2시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월2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한편 고인은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기담’의 아사코 엄마 귀신 역, ‘곤지암’의 ‘병원장 귀신 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문동은(송혜교) 엄마 역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30. 12:48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에 상륙하진 않을 것이지만 남부와 동해안 강풍 집중 호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는 데다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남부와 동해안 지역에 강풍과 집중호우, 높은 파도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당분간 기상 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580km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현재 끄라톤 위력은 강하다. 강도 '강'으로 최대풍속이 144km/h, 중심기압이 955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이 350km, 폭풍반경이 90km에 이른다.

끄라톤은 점점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엔 최대풍속 155km/h, 강풍반이 360km, 폭풍반경이 100km에 이른 상태에서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20km 해상에서 서북서로 이동하겠다.

국군의 날인 다음달 1일 오전 3시엔 강도가 '매우 강'으로 상승해 최대풍속 162km/h, 중심기압 945hPa, 강풍반경 370km, 폭풍반경 110km 상태로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60km 해상에서 서북서로 이동하겠다. 오후 3시엔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480km 해상에서 이동속도 6km/h로 느려지며 북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태풍의 위력은 약간 약해지겠다. 2일 오전 3시 강도 '강'을 유지하며 최대풍속 155km/h, 중심기압 950hPa, 강풍반경 380km 상태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410km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겠다.

3일 오전 3시엔 강도 '강', 최대풍속 126km/h, 중심기압 970hPa로 다소 약화하며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20km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4일 오전 3시에는 강도가 '중'으로 약화해 최대풍속 104km/h, 중심기압 980hPa, 강풍반경 320km 상태로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140km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90km 해상에 위치할 전망이며, 그 시점에서 상당 부분 세력이 약해져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처럼 기상청 태풍 통보문에 따르면 끄라톤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 예상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까닭에 개천절인 오는 3일부터 주말까지 제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이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계속해서 기상 관련 소식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 이유다.

아울러 남부와 동해안 지역에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강풍과 집중호우, 높은 파도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