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5. 09:16

 

흩어져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거나 모으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드래곤볼 모으기', '찾아라 드래곤볼' 등으로 부른다. 아주 유명한 표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널리 퍼져 있으며 가끔 쓰이는 표현 중 하나다.

모아야 하는 것의 개수가 무한정 많지 않고 3~10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것들을 다 모았을 때 목표가 달성되는 경우에만 '드래곤볼 다 모았다' 등의 표현이 쓰인다.

 

. 조립 컴퓨터 용어

컴퓨터를 조립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부품을 일일이 다른 곳에서 세일 할 때 몇 개월에 걸쳐 구매하여 모으는 행위.

이러한 행위가 마치 전 세상에 흩어진 드래곤볼을 모으는 것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부품을 개별로 구입하는 원인은 첫번째로는 해당 부품의 최저가 쇼핑몰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과, 두번째로는 조립 PC 업체들이 부품 가격에 상당한 마진을 붙여서 판다는 점에 있다. 만약 최저가가 20만원인 CPU 제품이 있다 치면, 조립 사이트에서 조립할때는 이 CPU가 25만원으로 계산되는 식이다. 당연히 CPU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품에 개별 마진이 들어가며, 이것을 총합하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별 부품을 최저가로 구입했을 때보다 최소 10%, 심하면 20% 이상 비싸지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로는 부품을 한 번에 구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 속한다. 이 경우에도 2가지로 나뉘는데 전자는 돈을 야금야금 모아가면서 부품을 하나씩 사서 모아서 컴퓨터를 맞추는 경우에 속하고, 후자는 얼리어댑터의 경우에 부품들이 한날 한시에 시장에 딱 풀리지 않는 경우라서 당장에 구할 수 있는 부품부터 구매하고 보는 경우에 속한다. 여기에서 전자는 보통 미성년자들이 용돈을 모아가면서 컴퓨터를 맞추려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후자는 최저가에 목매달리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반면 최저가 사이트에서 세일 할 때 따로따로 구매할 경우, 부품별 배송비를 따로 내야 하더라도 하나의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여 이론상 비용을 가장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조립 업체를 통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조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가 조립을 할 줄 알더라도 부품의 초기 불량시 원인을 파악하는데도 노력이 들어가며, AS나 교환을 받을 일이 생기면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모될 뿐더러 상당히 귀찮아진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런 귀찮음이 싫어서 조립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도 조립 마진을 주고서라도 조립업체에 조립을 맡기는 경우가 상당하다.

만약 자신이 조립하기 곤란할 경우 근처 컴퓨터 가게에 가서 조립해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으나, 상당한 수의 컴퓨터 가게는 드래곤볼로 모은 부품의 조립 의뢰를 받지 않는다. 조립비 공임이 극도로 낮게 책정되어 있는 한국 조립 컴퓨터 시장의 특성상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 의뢰자가 모아온 부품으로 컴퓨터를 조립했는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의뢰자가 모아온 부품의 초기 불량 문제인지, 혹은 조립업자가 작업 중 실수한 것이 문제인지 책임소재가 모호해지기 때문. 컴퓨터 부품은 최소로 처도 수만원대에다가 고가의 부품의 경우 부품 하나만 백만원 단위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조립업자에게 부품 파손의 귀책이 가게 되면 조립비 몇만원 받겠다고 받은 의뢰에서 부품값 수십-수백만원을 물어줘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업자에 따라 이런 드래곤볼 의뢰를 받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상당 수 경우 AS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을 붙이거나, 아니면 공임비 자체를 리스크에 걸맞게 엄청나게 높여 부르기도 한다.

. 스타크래프트에서

밀리 게임에서는 자신의 건물이 다 파괴되면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비록 건물이 다 파괴되지 않았더라도 승기가 기울어서 패배가 확실해지면 GG를 선언하고 나가는 것이 보통인데, 패배가 확실함에도 나가지 않고 맵 곳곳에 건물을 몰래 지어서 패배를 늦추려고 발악하는 행위를 드래곤볼이라고 한다. 이렇게 해 놓으면 상대는 맵을 샅샅이 뒤져서 마지막 건물까지 찾아 다 파괴시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낭비와 귀찮음을 유발한다. 진 쪽에서 하는 일종의 화풀이이자 트롤링으로 비매너 행위로 취급된다. 공식전에서 이걸 지른 선수가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욕을 먹었다.

보통 건물을 띄워서 맵 구석까지 숨길 수 있는 테란이 가장 유리하지만, 프로토스도 값싼 파일런 하나만 박으면 되는데다 건물을 짓는데 SCV가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테란과 달리 프로브가 파일런 쉭 소환해놓고 바로 도주할 수 있으니 건물 짓기는 이쪽이 더 편하다. 반대로 크립이 없으면 익스트랙터와 해처리밖에 지을 수 없는 저그가 가장 하기 불편하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병력이 서로 엇갈려 엘리전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양쪽 모두가 본진을 다 날려먹고 본의아니게 드래곤볼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100% 진 게임을 추하게 끄는 행위가 아니므로 비매너가 아니다. 예시로 프링글스 MSL 시즌2 4강 1세트에서 펼쳐진 강민vs마재윤 신백두대간 경기에서는 엘리전 양상에서 강민이 셔틀에 프로브를 태워 맵 구석구석에 파일런을 지음으로써 본진이 먼저 다 날아갔어도 엘리당하지 않았지만, 반대로 드론 살리기에 소홀했던 마재윤은 기지가 다 깨지자 병력이 남았음에도 즉시 패배했다.

 

. 군대 가혹행위 중 하나

엿같은 고참 만나면 당하게 되는 행위

 

. 자전거 용어

자전거 애호가들이 주로 쓰는 용어. 처음부터 모든 부품이 갖춰져 있는 완차와는 다르게 프레임, 구동계, 휠셋 등 부품을 따로따로 모아 조립하는 행위. 세상에는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자전거를 만들 수 있으나, 보통 동일한 성능의 완차보다 더 비싸고, 샵에 조립을 맡길 경우 공임 비용이 추가로 드는 단점이 있다.

드래곤볼의 역으로, 완차에서 구동계 같은 핵심 부품을 분리하는 건 도축이라고 한다. 보통 완차가 개별 부품가격을 합친 것 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산 뒤, 프레임은 버리거나 고물상에 넘기고 구동계나 휠셋 따위를 따로 팔면 오히려 완차 구매가보다 이득을 보게 되는 현상이 생기는 것. 특히 도난 자전거의 경우 이렇게 하면 원 주인을 찾기 더더욱 힘들어진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31. 09:57

 

대부분 노트북 CPU 업글이 데스크탑처럼 쉬운줄 안다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는 노트북도 간간히 발표가 되긴한다만 대부분의 노트북이 LGA타입이 아니기 때문.

노트북 모바일 프로세서 코드명에 따라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생각없이 세대가 같다고 구매하면 엿됨

 

노트북 하단을 분해 CPU 쿨러 제거후에 보드에 CPU가 납땜되어 있으면 BGA나 FCBGA 로써 업글레이드가 불가능

 

1.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의 CPU 뒷 알파벳을 알아야 한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시리즈 -> MQ, M, XM, QM

업그레이드 불가능한 시리즈 -> Y, U, H, HQ, C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시리즈는 BGA타입을 사용하여, PCB에 다이렉트 납땜해서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이게 BGA 타입으로 CPU에 핀이 없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

사용중인 노트북의 CPU가 M, MQ, XM, QM일 경우에는 PGA 소켓을 사용하여 호환성과 TDP만 확인해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

(PGA 방식의 CPU 이미지)

 

2. 호환성 확인하기

CPU 칩셋이랑 TDP 비교하고, 온라인에서 업그레이드를 찾아보기

CPU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호환성을 확인하기위해서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시스템 장치를 선택하고 아래로 내리면 칩셋 명칭이 나온다.

 

그런 다음 사이트에 접속 칩셋을 찾아 보면 사용되는 CPU 나오지

하지만 나오는 모든 CPU를 사용 아니다. TDP를 확인해봐야 한다.

만일 사용중인 노트북은 하스웰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한 i5-4210M인데 이 CPU의 TDP는 37W로 교체할 CPU의 TDP도 37W 이하거나 같아야 한다

TDP가 맞지 않을경우 발열에 문제가 생겨 자동 락이 걸려 동작 안됨

 

CPU 호환성(TDP 및 CPU 뒷 알파벳)을 확인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이제 CPU 국내에서 중고로 구매

추가 내용

업그레이드 가능한 M프로세서는, i5-4210M처럼 숫자 4개 뒤에 오는 알파벳이 M이여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 만약 현재 사용되는 CPU가 Core M-5Y70같은 경우에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CPU스펙을 확인 만약 소켓 타입이 PGA가 아닌 FCBGA로되어 있을 경우에는 업글이 불가능

BIOS업뎃은 필수고 BIOS에서 혹시라도 교체된 CPU를 인식 못할수있기 때문

모든 노트북 i5와 i7이 쿼드 코어는 아닙니다. 만약 CPU 뒤에 명시된 알파벳이 M이거나 H일경우(Y, U, C포함)에는 2코어 4쓰레드 형식

MQ와 HQ등에서만 i5와 i7가 4코어 8쓰레드로 인식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 14:53

이제는 한국 남자들은 애 못낳는 늙은 한국 여자들 보다 젊은 외국 여성들 선호한다

매년 10% 이상의 외국 여성들이 결혼 신부로 들어오고 반대로 한국 여성 10%는 도태된다

20만쌍 중에 2만 쌍이 외국 여성 신부인 시대

매년 한국 여성 2만명은 결혼 시장에서 매장

 

까다롭고 돈만 밝히고 20대 젊을때는 함부로 이리저리 몸굴리고 늙어서는 퐁퐁남에게 취집해 기생하려는 스탑럴커 한국녀들을 극혐하는 한남들의 똑똑한 선구안 능력..

백인 흑인의 장점

장점이라하면 역시나 하얀 피부나 까만 피부 몸매

시간에 타이트 하지 않고 압박감이 없이 쿨함

계획없이 만나도 되고 돈이없으면 없는데로 걍 공원가서 시간떼우고 아무 불만없고 편하게 만날수있다

백인 흑인의 단점

냄새가 너무난다

아무리 씻어도 특유의 냄새가 난다. 한국여자들한테는 맡을수없는 그런 냄새 표현하기 어려운데 왔다가면 냄새가 한동안 남을 정도로 강렬한 고기와 생선 혼합된 비릿한 냄새

특히 겨드랑이는 포기

 

털이 많다 -

솜털이 엄청나게 많아 그냥 털이 하얀색이라 잘 안보이는거지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털이 많이 나있어서 피부를 만져도 매끈매끈한 느낌이 안들어

 

골반 골격이 크다

그냥 보기에는 덩치가 커보이지 않는데 뼈대가 두꺼운건지

뒤에서 안으면 여자라기보다는 마른 남자를 안은거같은 느낌이 든다 골반이 크니 허리도 얇아 보이고 몸매가 매우 좋아 특히 뒤에서 볼때 잘록한 허리와 튀어나온 엉덩이가 좋다

잠자리에서 백인들이 왜 소중이가 길어야 하는지를 깨닫게된다 엉덩이가 많이 튀어나오는 자세에서는 만족감이 떨어질수있다 따라서 체위도 제한적으로 할수밖에없다

 

금방 늙고 살이 찐다

20대 초반 여자들보면 액면가 30대로보이는데 21살 22살이라 놀란다 종합했을때 백인이나 흑인은 도저히 선호할수가 없어 포기한다고 한다

 

 

. 백인이 아닌 동남아를 선택하는 이유

업체가서 견적 뽑아보면 아는데 다른 나라들에 비해 베트남이 비교적 저렴하다

이유는 진행비 자체도 있지만 신부집에 줘야하는 지참금을 주는 문화는 웬만한 나라에 다있고 몽골도 엄청난 돈을 많이 줘야 한다

베트남은 그게없다보니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유교 문화권이라 제사와 차례를 지내는 우리나라 정서와 맞고 특히 부모님과 같이사는게 익숙하고 또 거부감이 없다

내 부인이 우리 어머니한테 잘하는지 여부가 나한테는 매우 중요한 문제거든

그리고 베트남 여자들이 생활력 강하고 맞벌이도 잘한다는점도 플러스 요인이었지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잡썰들의 진실과 거짓

북베트남 여자가 피부가 더 하얗다 - 거짓

물론 베트남사람이 까만피부를 가진사람도 있는데

딱봐도 인도쪽이나 원주민피가 섞인거같은 까만 피부도있지만 남베트남 여성들은 매우 하얀 피부를 가지고있다

정확히는 피부를 관리하는여성들은 놀라게 되는 것중 하나가 여름인데 여자들이 잠바에 후드에 선글라스 마스크 두꺼운 장갑 부츠 코트 이런거 풀로 뒤집어쓰고 땀뻘뻘 흘리면서 다닌다

남베트남 자체가 1년 내내 여름 날씨기때문에 뒤집어 쓰는애들은 하얗고 안뒤집어쓰고 다니는애들은 까맣게 탄거라고 얼굴은 약간 까무잡잡한데 속살은 하얀색

 

북베트남 여자가 한국인 외모에 가깝다 - 진실

북베트남은 중국과 가까워서 중국인피가 섞인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확히는 한국인보다 중국인에 가까운 외모가 많아 남베트남도 예쁜애들은 정말 많지만 확실히 동남아 느낌이 살짝있어 마치 블랙핑크 리사처럼 예쁘지만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호불호의 영역이라서 북베트남이 예쁘다 남베트남이 예쁘다 하는 문제는 아니다

북베트남 여자들은 기가쎄다 - 진실

북베트남은 처음부터 공산주의 국가라 여자들이 거칠다는건 북베트남은 여름에 엄청 덥고 겨울에는 추워 환경 자체가 척박하고 그에 비해 남베트남은 1년내내 여름 날씨에 과일이 열려있고 산도 없이 평지

대충 농사만 지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없어 그런 환경차이들로 인해서 북베트남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고 억세고 대신 선머슴같고 남베트남 여성은 약간 게으른데 여성스럽고 순종적이라 한다

남베트남 여성이 잘 안싸우고 이혼도 적게하고 잘산다

북베트남 여성같은경우는 시어머니한테 대드는경우도 있다

근데 꼭 남베트남 북베트남의 차이보다는 사람의 차이

베트남이 중국인이나 한국인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이국적이지만 어리고 이쁘다는 명확한 장점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23. 20:29

 

드레인 순환식 장단점 정리

첫째, 드레인 방식의 장점은 미션에 스트레스를 전혀 주지 않는 자유낙하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드레인 볼트(자성을 가지므로)에 뭍은 쇳가루를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드레인 방식의 단점은 미션오일을 완전히 깨끗하게 교체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환식 교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화시킬려면 최소 3번은 연속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러면 공임비용이 4만원+2만원+2만원 = 총 8만원입니다. / 순환식 교체 비용(6만원)보다 2만원이 더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둘째, 순환식 교체의 장점은 장비만 있으면 작업자가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 20리터 정도 돌리면 깨끗하게 교체가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 순환식 장비로 호스를 넣어서 압력을 가해 밀어내는 방식이므로 미션 내부의 정교한 부품들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대기아 6단 미션, 4단 미션과 같이 오랫동안 검증된 미션들은 순환식 장비로 교체해도 전혀 고장나지 않습니다.

쉐보레 차종에 들어가는 보령미션이 순환식 교체에 고장나는 사례가 종종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세번째, 드레인 교체 후 순환식 교체를 하게되면 공임비용이 가장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레인(4만원)+순환식(6만원)= 10만원

드레인식이 미션에 무리가 안간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갔던 쉐보레 센터에서는 드레인식은 안하더군요.
순환식만 하던데 나중에 동호회카페서 어느글보니..


순환식은 기계물리고 돌리면 되니까 작업이 편한데
드레인식은 손이 많이가서 잘안하려고 한다는 글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본글이 정답인지 아닌지 제가 판단할수는 없지만..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드레인은 원래 작업 방식은 오일팬 배출구열어 배출하고 오일팬 분해하고 내부 닦아주고, 밸브바디 풀어서 오일빼내고.. 바퀴 돌려가면서 오일빼내고.. 교환양은 80%정도는 된다하고 이 정도면 새오일 섞이면 큰 문제없다고들 합니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립니다. 그러니 순환식을 권장할수밖에요.. 결정적으로 일반 카센터는 위 작업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순환식과는 좀 다르니 정비범위를 봐야할듯 합니다.


비용만보도 사실 순환식은 호스만 물리면 되지만 드레인을 제대로 하면 순환식보다 번거롭습니다.
 
미션액이 오염된 상태라면 순환식이고, 오염된게 아니라면 드레인(오일팬 배출구만 열어서 반정도 교체하는)으로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미션액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사실 애써 신경 안쓰면 교환주기가 7-8년넘는 차들도 많습니다.
시기가 많이 지났다면 공임차가 아주 큰게 아니니 그냥 순환식으로 해주시는게 어떨가 생각됩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18. 15:34

 

추석이라고 따로 제사는 안지내지만 친인척들이 모여서 밥을 먹기 위해 큰 교자상이 필요하지..

 

근데 교자상 펴서 닦으려다가 다리 손잡이 버튼이 부러짐

이게 오래되니 플라스틱도 삮아서 약해진 모양이지..

 

상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

6인용 교자상 가격은 쿠팡에서 7만원 정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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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엄청 오래되긴 했지만 이사를 수차례 다니면서도 들고 다녀도 상태가 너무 좋아서 버리긴 아까움

근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다리만 바꿀수가 있는데 다리도 상태가 좋으니까 플라스틱 버튼만 바꾸면 돼지..

찾아 보니 있다

 

다리 4개 세트로 배송비 포함 7천원이면 된다

물론 목재 다리는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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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구성품이 지금 사용중인 것과 다르다..

세월이 지나면서 3개에서 2개로 가격 절감되었네..ㅋㅋ

 

어쩔 수 없겠지..

버튼도 이건 안쪽에 있다

 

그리고 고정용 구멍도 별도로 파야 하니 드릴이 필요함

그래도 관계는 없다 파주면 되니까..

일단 주문을 날렸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9. 13. 17:12

엔진 오일 교체 1년에 한번씩 교체중인데

비용은 이것 저것 해서 4만 1천원

정비소 회원 가입해서 2만원 할인받음

미션 오일 교체를 권고 받음

11년식인데 지금까지 교체한적 없슴

비용은 15~16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엔진 오일을 언제 교환주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부분 동일하다.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의견 중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은 자동차 차량설명서에 기재된 교환주기다. 한국소비자 보호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차량은 보통 6,100km, 택시는 10,000km 주행 후 엔진오일을 교체한다고 한다.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주행했을 때

모래, 먼지가 많은 지역을 많이 주행했을 때

공회전을 과다하게 계속 시켰을 때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을 정지와 출발의 잦은 반복주행심한구역 주행

험로(모랫길, 자갈길, 눈길, 비포장도로) 지역을 많이 주행했을 때

산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택시, 상용차, 견인차로 사용되는 경우

고속 주행(170km/h)의 빈도가 높거나 급가속이나 급감속 주행

부식물질 위 또는 한랭지역 주행

캠핑용으로 사용 또는 지붕 위 짐칸 위에 짐 탑재주행

위 10가지가 가혹조건이다. 보통 차량이 가혹조건에 해당되는 운행패턴이 몇 개나 될까? 아마 1개도 해당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상시 주행하는 경우 통상 조건의 교환주기보다 1/2정도 단축된다.

국내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구입 후 20,000km(1년)주행 이전에 교환하도록 안내되어 있다.

* 교환주기는 보통의 경우 10,000~20,000km 또는 12개월 중 먼저 도달하는 조건에 교환

* 교환주기는 가혹조건의 경우 7,000~15,000km 또는 6개월 중 먼저 도달하는 조건에 교환

 

엔진오일 확인방법자동차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냉각수, 오일 용량, 오일 종류, 운전습관, 운행환경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절대적인 교환주기는 없지만 광유는 7,000~10,000km, 합성유는 10,000~15,000km을 교환주기라고 본다.

주로 시내 운행이나 짧은 거리 운행이 많은 차량의 경우에는 광유,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차량의 경우에는 합성유가 좋다.

과거에는 엔진오일 제조 기술력이 떨어져 낮은 품질의 엔진오일로 교환주기가 짧았지만 지금은 상당한 기술발전으로 내구성과 품질이 향상되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행 5,000km 또는 6개월 전후마다 일률적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

 

종류가 너무 많은 엔진요일

내 차는 어떤 엔진오일을 선택하면 좋을까?

국내에 판매중인 고가의 합성유는 수입브랜드가 많다. 정비업체에서 독일 또는 일본제품이라고 하며 수입 오일이 무조건 좋다고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필자도 그때 교환한 엔진오일인지 어떤 것인지 알거나 기억하기 못한다.

사실 엔진오일은 대부분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형식으로 제조된다. 이 방식은 제조업자 개발방식으로 설계 및 개발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업체에 상품이나 재화를 공급하는 생산방식이다. 단순 하도급 형태인 주문자상표부착표시생산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방식과는 다르다. 제조사가 유통망에 공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엔진오일 브랜드에 따라 품질은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엔진오일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국내 3대업체인 SK, S-OIL, GS가 생산하는 오일 품질은 매우 좋은 편이다. 어설픈 해외 브랜드 제품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자동차 제조사는 엔진의 설계사양, 운전 조건을 고려하여 교환주기를 정한다. 따라서 사용설명서를 보고 제조사가 권장하는 교환주기와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별하게 선호하는 특정 회사의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순정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