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11:42

오뚜기 대용량 라면 스프와 라면 사리를 활용하면 라면 맛있게 끓이기 가능

대용량 라면 스프만으론 맛이 부족하니 대파 양파 계란이 필요..찬물에 같이 투하해 넣어서 채소 육수 맛이 충분히 우러 나도록 함

물 550 ml에 대용량 라면 스프를 한술 가득 고춧가루 1술 간장 1술 양념하면 고유의 라면 국물 맛이 생김

끓어 오르면 라면 사리 투하하고 면이 풀어 졌을때 계란 투하..

맛이 아주 제대로네 ..^^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11:15

19년판 대학 서열이라고 이전에 비해 크게 바뀐건 없다..세월이 흘러도 요지부동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동건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


빽좋은 개부모 잘만나면 입시 경쟁 안하고도 의학 전문 대학원까지 무임승차로 들어가는 잡종들이 있어서 빡치게 하지만 쥐뿔도 없는 사람들은 머리 터지게 싸워야함..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11:07

계란 1개의 무게는 대략 60 g 정도이네요

 

영양 성분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완전 식품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하루 1알 섭취가 적당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11:00

치매 노인 장기 요양등급별로 요양원과 요양병원 비용 차이를 항목별로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요양원 장기 요양 등급별 비용 차이

본인 부담금중에 비급여 부분인 식비와 간식비의 비용이 높습니다

요양원마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요양 병원

요양 병원에선 간병인 비중이 본인 부담금 항목으로 가장 높습니다 병실마다 기본적으로 1~2인의 간병인이 배치되어 여러명을 보조하므로 무조건 내야 하는 비용입니다 요양병원마다 비용차이가 많이 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어떤 요양병원은 기본 3인에 1명씩 간병인을 두어 요금이 200~250만원을 초과하기도 합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8. 09:34

시중에서 판매되는 조개젓 44개 제품이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문제가 됐던 중국산 수입 조개젓 뿐 아니라 국내 제조 제품도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회수ㆍ폐기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A형 간염 유행의 원인을 ‘조개젓’으로 확정한데 따라 국내 유통제품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 식약처는 지난 9월 11일~25일 국내 제조ㆍ수입 조개젓 제품 총 136건을 대상으로 실시 수거ㆍ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건의 제품에 사용한 원료의 원산지는 국산 30건, 중국산이 14건으로 확인됐다.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ㆍ폐기 조치했다. 문제 제품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kr) 홈페이지>위해ㆍ예방>국내식품 부적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kr) 홈페이지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testUnfitDom.do?menu_no=2710&menu_grp=MENU_NEW02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19. 9. 27. 17:23

“한국 경제가 위기 극복의 동력인 탄력성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일본형·아르헨티나형 경제불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이 197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이먼 쿠즈네츠를 인용, 한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어두운 터널 속의 한국 경제, 탈출구는 없는가’란 주제로 열린 특별좌담회에서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한국금융학회 부회장인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좌담에 참석했다.

권 원장은 개회사에서 “쿠즈네츠 교수는 선진국과 후진국, 일본, 아르헨티나로 ‘네 종류 국가’를 구분했다”면서 “그는 1991년 버블경제 붕괴 후 (약 30년 동안 평균 1% 성장에 머무르는) 일본의 장기 침체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네 종류 국가로 나누며 아르헨티나형 경제 몰락을 경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의 한국 경제 역시 일본, 아르헨티나의 전철을 경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 운용의 방향성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과 아르헨티나는 호황 뒤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데 장기 불황 기간 일본은 디플레이션(저물가)과 저성장, 아르헨티나는 인플레이션(고물가)과 저성장을 겪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좌담에서 김 원장은 일본형 모델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사실상 디플레이션을 비롯한 일본식 장기 침체에 (한국 경제가) 진입한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의 경직적 시행이 추가적인 경기 하락을 가속화시킬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성 교수도 최근의 마이너스 물가 상황을 언급하며 “사실상 디플레이션을 비롯한 일본식 장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성 교수는 이어 “경기 하강 상황에서 시행된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에 추가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인해 추가적 금리 인하 필요성이 있다”고 통화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2017년 11월과 지난해 11월 0.25% 포인트씩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따르다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다시 0.25% 포인트 낮춘 바 있다.

서울경제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92705074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