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6. 09:05

주말인데 왜 이리 사람 많음 ?

퐁퐁이들이 사는 동탄에 있어 그런가..

푸드 코드 맛은 별로임

그냥 가성비로 먹음

실용적인 가성비 가구는 괜츈

한국은 이런 것도 못만들어 수입해 써야 한다

 

이케아 기흥점이 오픈 경기도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국내 수도권 남부지역 공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기흥점 오픈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와 업계 안팎으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층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가 있는 반면 지역 내 과당 경쟁, 인근 교통 문제 증폭,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주변 상권 침해 등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기흥점 매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영업장 면적은 49,808.77m²이며, 주차공간 1665칸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광명, 고양 매장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프레데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케아 기흥점은 온∙오프라인 쇼핑이 모두 가능한 멀티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라며 “고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과 안전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나타내며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홈퍼니싱을 경험하도록 하고, ‘홈퍼니싱 코치’를 통해 다채로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진출 5년 만에 매출 5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가구 시장 3위로 성장한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기흠점 오픈을 발판으로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선 기흥점 매장 인근에 지난해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내년에는 매장 길 건너편에 주요 가구 브랜드가 포함된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상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업체 간 과당 경쟁이 촉발될 경우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 하루 약 1만6000대의 차량이 주변을 왕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용인시는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도로 차선 확장을 계획하는 한편, 아케아 기흥 매장 측에 약 800대 수용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했으나 혼잡도가 쉽사리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밖에 가구 외에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식품 매장, 푸드코트 등도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컨셉의 매장 특성으로 인한 인근 소상공인 상권 침해 논란도 제기되고 있는 상항이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이케아 코리아 측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중시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기흥점 오픈을 앞두고 500여 명 매장 직원 가운데 62%를 지역 주민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 규제 여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관련 법규가 제정되면, 이를 충실히 준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이케아 기흥점 오픈을 두고 다양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만큼 해당 매장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얼마만큼 다가서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5. 09:51

2013년에 중국 우정TV에서 제작된 판본

동방불패의 부활이라는 기적을 창조 걸작이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원작과 비교해서 주요 인물들의 설정이 많이 바뀌고, 그로 인해 이야기 전개도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에 원작 팬들로부터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내용 전개 드라마의 완성도도 심각하게 원작과 다름을 준다

실질적인 주인공을 동방불패로 설정하면서 다른 배역들의 역할과 개성을 너무나도 많이 파괴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임영영으로 드라마 속에서 역할이 모호해졌다. 이 부분은 '임영영은 가짜 여주인공이고 진짜 여주인공은 동방불패다' 이렇게 본다면 볼 수도 있지만, 남자주인공인 영호충의 개성이 약해진 부분은 드라마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

 

나이 많은 대만 배우 진교은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열광하고 빠져 들 수 있다

 

대만 여배우 진교은

이름 陳喬恩 (Chen Chiao-En, 천차오언)

영문명 Joe Chen

출생 1979년 4월 4일 (45세) 신주 현 후커우 향

국적 대만

신체 165cm, 45kg

학력 신주시 사립 광푸 고급중학 (新竹市私立光復高級中學)

직업 배우

데뷔 2001년 드라마 '훈의초'

진교은 2024년 9살 연하 말레이시아 국적 화교 재벌 2세 와 결혼하였다

 

어찌되었거나 소오강호는 제목처럼 강호를 비웃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영호충이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다. 동방불패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가 되면서 드라마와 출연자 모두의 성격을 동방불패에 맞추다 보니 내용이 이상해지면서 2013 소오강호는 역대급 쓰레기 무협드라마가 됐다.

드라마에서 원작과 달라진 설정 부분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자면 원작에서 임영영이 하던 걸 동방불패가 상당수를 빼앗아간다.

영화 동방불패에서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이는데 그로 인해 임영영이라는 캐릭터가 묻혀 버렸으며 그로 인해 영호충과 임영영이 맺어지는 개연성과 스토리 자체가 은하계 바깥으로 날아가 버렸다.

여기에 동방불패를 의림의 언니로 만들어 버리면서 의림의 캐릭터까지 꼬아버리면서 다시 드라마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즉 원작을 각색한 게 아니라 아예 원작 자체를 파괴한 무협팬들에게 커다란 분노를 안겨 준 동방불패를 위한 동방불패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대신 본작의 진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방불패는 배우 진교은의 미모와 열연으로 제법 호평을 받았다.

차라리 소오강호라는 제목이 아닌 新동방불패라는 제목으로 나왔다면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애정을 중시하는 묘사라든지 그런 걸로 현지에서 여성 시청자를 무협드라마 세계로 끌어들이는데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진정한 무협 드라마 팬들이 떠났다. 사실 이런 현상은 비단 소오강호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작품의 무협 본연의 사상과 장절한 서사의 낭만을 계속해서 쫒아내며 비주얼과 세속적 환상을 강조하는 오늘날 사극들의 트랜드가 원인이었는지 모른다.

또한 여러 장면에서 TVB의 1996년 판본을 그대로 표절했다. 모두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라 빼박. 이 작품의 각본 담당이었던 우정(于正)은 이후 2014년판 신조협려에 각본을 담당, 다시금 망작으로 만들면서 TVB의 1995년 판본 신조협려를 상당량 표절하여 또다시 악명을 드높였다.

팬들의 비판이 많기는 하지만 2013 소오강호도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상 가장 잘 생긴 영호충이 나온다.

연기력 말고 외모 기준으로 볼 때. (어떤 배우가 나와도 이런 작품에서 좋은 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곽건화가 워낙에 뛰어난 용모를 가지기도 했지만, 또한 동시에 예전 영호충 배역 배우들이 그닥 꽃미남 배우가 아니다. 주윤발, 허관걸, 이연걸, 마경도, 임현제, 이아붕, 양가인, 여송현 등 많은 유명배우들이 있기는 하지만 빼어난 꽃미남이라 말하기는 좀 그렇다. 특히 그 비교 상대가 곽건화 정도라면 좀 많이 밀린다.

풍청양 vs 동방불패 의 꿈의 대결이 실현된다. 결과는 일단 무승부.

다만, 이 대결에는 설정구멍이 있는데, 9화에서 도둑들에게서 도망치다가 잡힐 뻔한 동방불패를 구해주고 무술을 가르쳐준 사람이 독고구패라고 한다. (드라마 중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엔딩 크레딧에 배우 황해빙이 독고구패라고 나온다.)

그렇다면 풍청양과 동방불패는 둘 다 독고구패 밑에서 무공을 배운 동문이라는 말이 된다. 즉, 동문끼리의 싸움... 소오강호 2013이다. 제대로 된 구성을 기대하는 게 바보다.

 

동방불패의 팬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다. (혹은, 진교은의 팬이라면)

드라마를 보면서 동방불패가 진히로인을 넘어 아예 진주인공 자리까지 넘보는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동방불패가 온갖 역할을 도맡아 한다. 마지막에서조차도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사람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호충-임영영 커플이 아니라, 시체가 되어서 수장된(?) 동방불패이다.

일단 배우의 열연부터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욕해도 동방불패만큼은 욕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곡비연, 불계화상, 벙어리 할멈 등의 조연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역할은 동방불패가 가져간다. 도곡육선도 등장하지 않아서 성불우 살해, 진기 주입 등의 초반 행적은 동방불패가 다 하고, 그나마 중후반 행적인 개그 담당은 동방불패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남봉황이 가져갔다. 여담으로 남봉황은 오독교 교주 그런 거 없이 그냥 성형중독증 환자로 나온다. 독의 사용에 능하다는 설정은 여전하지만.

임영영의 역할도 동방불패가 중간에 난입해서 뺏는다. (영호충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소림사에 자청해서 갇히기까지 힌다. 임영영이라는 이름으로.) ...ㅠ사실 동방불패가 영호충을 좋아한다는 설정에서부터 진짜 임영영은 찬밥이었다. 결국 임영영은 향문천에게서 역할을 뺏는 것으로 땜빵, 향문천만 진짜 공기가 되었다.

의림의 친언니라며 항산에 수시로 들락거린다. 그리고,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와 연결해준다는 핑계로 계속 영호충을 찾아간다.

기생집에서 알바한다. 심지어 비주얼 담당이라서 기생집의 동방불패라고 불리운다. 설마 그게 진짜 동방불패였을줄은 생각 못했을 것이다 정보 염탐 차원에서 하는 것 같으며 여기에서 숭산파 제자 한 명을 유혹해서 죽인다. 그리고 청성파 제자들이 멋 모르고 동방불패에게 집적거리자 영호충이 나서서 제지하고, 이 사건으로 영호충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게 된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더니, 막판에 임아행이 영호충을 추격할 때 나타나서 끔살시켜 버린다.

원작에서처럼 양련정에게 잡혀서 살지 않는다. 양련정은 동방불패가 영호충에게서 버림받은 뒤, 외모가 비슷해서 찾은 대역이었을 뿐이라 그냥 노예 취급. 오히려 양련정이 동방불패의 호감을 얻으려고 애를 쓴다. 동백웅도 양련정의 모함으로 동방불패가 죽이는 게 아니라 임아행과 같이 곤경에 빠졌을 때 배신을 사죄하는 의미로 자결한다. 동방불패는 양련정의 수작을 다 알고 있다.

 

* 충영검법다운 충영검법이 나온다.

최악의 소오강호라고 평가되는 2013 소오강호에서도, 이것만은 진짜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풍청양 vs 동방불패 대결, 잘 생긴 주인공, 여주한테 모든 역할 몰아준 것... 등은 진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충영검법은 영호충과 악영산이 사이가 틀어지기 이전, 화산에서 즐거운 시절에 두 사람이 만들어낸 검법이다. 두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왔다, 검법이라고는 하지만,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는 초식은 별로 없고, 마치 두 사람이 춤을 추는 듯한, 영호충 악영산 두 사람만의 검법이다. 소림사에서 악불군이 영호충과 싸울 때, 이 충영검법을 써서 영호충의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고, 그 일로 영중칙은 악불군에게 비겁하다고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

숭산에서 오악파의 장문인을 뽑는 대회가 열릴 때, 영호충과 악영산과 대결을 하는데 이 때 두 사람이 이 충영검법을 쓰게 된다.

처음에 영호충은 항산파검법을 쓰겠다고 말했고, 악영산도 그것에 대항하겠다 했으나, 막상 결투가 진행되자 두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충영검법을 쓰게 된다. 결투라기보다는 두 사람의 마음을 합친 춤이라고 보여지는 이 검법대결을 보면서 이미 결혼한 호적상 남편인 임평지는 화를 낸다. 그것을 보면서 당황한 영호충은 악영산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스스로 칼에 찔려서 져 준다. 이것이 원작의 내용이고, 소오강호를 드라마화한 대부분의 작품에서 이 부분은 상당히 비중 있게 표현된다.

소오강호 2013에서 이 부분은 다른 소오강호들에 비해 훨씬 더 "춤" 의 느낌이 강하다. 아무리 봐도 칼싸움이 아니다. 두 사람의 호흡이 완벽하게 맞는 충영검법을 잘 표현한다. 어설픈 CG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무협이라기보다는 멜로드라마의 느낌이 강한 2013년판이기에 가능한 것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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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버턴 터치 하면 램프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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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눌러 램프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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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SOS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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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용전이다

되는지 상태만 간단히 체크 점검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4. 09:25

 

일본 현지에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열풍이 계속해서 뜨겁다. 일본 매체 네토라보가 실시한 '최고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는?' 설문조사가 그 열기를 방증하고 있다. 올해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5866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토라보는 최근 다시 해당 조사 결과를 메인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한국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본인들이 진행한 '최고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는?'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역순으로 정리해봤다.

(기타 - 320표)

42. 닭강정 - 1표

41. 셀러브리티 - 8표

40. 기생수: 더 그레이 - 13표

39.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 18표

38. 세작, 매혹된 자들 - 19표

37. 이두나! - 20표

36.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21표

35. 살인자ㅇ난감 - 24표

34. 닥터스 - 27표

33. 소년심판 - 29표

32. 닥터 차정숙 - 34표

31. 힘쎈여자 강남순 - 37표

30. 스타트업 - 41표

공동 28. 해피니스 - 46표

공동 28. 지리산 - 46표

27.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48표

26. 갯마을 차차차 - 49표

25. 꽃보다 남자 - 53표

24. 웰컴투 삼달리 - 57표

23. 신사와 아가씨 - 65표

22. 황금빛 내 인생 - 67표

21. 사내 맞선 - 84표

20. 마이 데몬 - 85표

19. 남자친구 - 114표

공동 17. 연모 - 124표

공동 17. 킹더랜드 - 124표

공동 15. 100일의 로군님 - 130표

공동 15. 환혼 - 130표

14. 무인도의 디바 - 131표

공동 12. 그녀는 예뻤다 - 139표

공동 12. 더 글로리 - 139표

11. 빈센조 - 183표

10. 닥터 슬럼프 - 195표

9. 이태원 클라쓰 - 221표

8. 펜트하우스 - 232표

7.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65표

6. 낭만닥터 김사부 - 271표

5. 미생 - 285표

4. 슬기로운 의사생활 - 318표

3. 사랑의 불시착 - 495표

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574표

1. 눈물의 여왕 - 584표

 

 

이번 조사에서 1위에 오른 작품은 바로 '눈물의 여왕'이었다. 총 5866표 중 584표를 얻으며 정상을 차지한 '눈물의 여왕'은 그 제목만큼이나 깊은 감성과 몰입감을 제공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에 이어 2위에는 574표를 받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리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우영우'는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3위에는 495표를 얻은 '사랑의 불시착'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한국 드라마 거센 열풍을 다시 일본에 불러일으킨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어 4위는 318표를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5위는 직장 내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미생'이 285표로 이름을 올렸다. 6위에는 271표를 얻은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리하며 메디컬 드라마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펜트하우스', '이태원 클라쓰' 등 인기작들도 상위권에 포진하며 일본 내 한국 드라마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닥터 슬럼프' '빈센조' '더 글로리' '환혼'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했다.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인기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일본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 섬세한 연기력에 매료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청자들의 까다로운 눈높이가 이러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어낸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며, 한국 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드라마는 일본 내에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넘어,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3. 09:45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속초식 닭강정'을 전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50회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미국 최북단 미네소타주에 있는 하루 종일 한국말만 사용하는 전 세계 유일한 '한국어 마을'에서의 두 번째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류수영은 한국어 마을 대표로부터 다음 날 있을 K-푸드 행사에서 푸드 부스를 운영해 250인분의 한식 메뉴를 준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해당 제안을 받은 류수영은 가장 먼저 재료 확인에 나섰다. 식품 보관 창고에서 순살 닭다리를 확보한 류수영은 닭강정을 요리 메뉴로 선정했다. 그는 "닭강정이 단체 요리로 좋은 게 튀기고 나서 양념 묻히고 식으면 더 맛있다"라며 닭강정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그는 레시피 제작을 위해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다른 유명 셰프들도 참가해 6개 부스 간의 경쟁이 펼쳐질 수 있다는 전달을 받은 류수영은 한식 셰프의 자존심을 걸고 레시피를 제작했다.

 

그는 '바삭함'을 핵심 키워드로 삼으며 "한국식 닭강정과 달리 미국에서 먹는 치킨은 바삭하지 않다. (우리가 만들 닭강정은) 새우튀김처럼 바삭하게 할 것"이라고 레시피 계획을 세워나갔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치킨 무 만들기에도 돌입했다. 류수영은 행사 기간 사람들이 닭강정이 담긴 컵에 치킨 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를 길게 잘라 디테일을 살렸다.

 

행사 당일, 류수영은 새벽에 기상해 레시피 완성을 마무리하고 주방으로 출근했다. 그는 "이곳이 속초인 것처럼 느끼게 해줄 거야"라고 각오를 다지며 닭을 두 번 튀겨 바삭함을 업그레이드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류수영은 직접 발로 뛰며 닭강정을 전파했다. 미국 사람들은 정신없이 한국의 매운맛을 흡입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원더풀"이라고 연호하며 류수영표 닭강정의 맛에 감탄했다.

 

[닭튀김]

닭 2마리 소금 1.5스푼 후추 1스푼 맛술 1/2컵 튀김가루 1.5컵 물 1/2컵

 

[닭강정소스]

물엿 1.5컵 조청 2스푼 간장 3스푼 청양고추 6개 마른홍청양고추 6개

속초식 닭강정

토막 낸 닭을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줍니다

물기를 받쳐 준 데친 닭에 소금 1스푼반 , 후추 1스푼 , 맛술 반컵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준 뒤 한시간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숙성시킨 닭에 튀김가루를 묻혀 탈탈 털어줍니다

튀김가루에 물을 약간 넣고 걸죽한 튀김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튀김 가루 묻힌 닭을 반죽에 넣어 물반죽을 묻혀 줍니다.

달궈진 기름에 닭을 한번 튀겨내 줍니다

기름의 수분이 증발되면 한번 더 튀겨줍니다

처음 튀길때 생긴 보글보글 기포가 사그라지면 수분이 증발한거예요

닭강정 양념

물 반컵 , 물엿 한컵반 , 조청 2스푼 , 간장 3스푼 , 잘게 채썬 청양고추 6개 , 어슷 썬 마른 홍청양고추 6개

재료를 모두 넣고 닭강정 양념을 끓여 줍니다.

보글보글 2번 끓어오르면 불끄고 거품이 사그라지면 다시 보글보글 2번 끓어오를때까지 끓여준뒤 식혀줍니다

물을 넣지 않으면 양념이 식어서 딱딱하게 굳어요

꼭 물을 넣어주세요

양념에 두번 튀겨낸 닭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 줍니다.

그냥 볼에 닭과 양념을 붓고 묻혀주는 것보다 양념도 잘묻고 훨씬 바삭해집니다

눅눅해지지 않아요

예쁘게 담고 먹으면 끄읕~

 

간장 치킨 레시피

[재료]

닭(윙) 500g 전분가루 200g 1컵 우유 200ml 후추 조금 튀김용식용유 200m

 

[간장치킨소스]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설탕 1스푼 굴소스 1스푼 물엿 1스푼

물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간생강 0.5티스푼

요리 방법

닭날개 500g은 우유에 30분이상 재워두면 닭 특유의 냄새를 잡아줄 수 있어요

후추도 톡톡 뿌려서 30분이상 재워주세요!

냄새 잡힌 닭날개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두기

간장 치킨의 튀김옷은 전분가루만 사용했어요.

전분가루 종이컵으로 1컵 200g 을 봉지에 넣고 닭날개 넣어 흔들어주세요~

튀김용 식용유 200ml를 팬에 붓고 강불로 기름 온도 올려준뒤

온도가 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건 우유로 깔끔하게 냄새 잡았으요~

치킨 튀겨지는 동안 만들어 간장치킨 양념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설탕 1스푼, 굴소스1스푼, 물엿1스푼, 물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간생강 0.5 티스푼 다 넣고 섞어주세요

튀겨진 치킨은 기름 쪽 뺀뒤에 후라이팬으로 옮기고

만들어둔 간장치킨 소스 뿌려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바삭한 치킨에 소스옷 골고루 입혀주면 집에서 만든 간장치킨 완성 !

마늘까지 넣어 볶으니 미쿡 어른이 입에 잘 맞는 간장치킨이 되었어요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1. 23. 09:00

 

배우 이상우의 모친이 며느리 김소연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정영주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배우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엄마표 겉절이를 배우기 위해 집으로 모친을 초대했다. 이들은 먼저 알배추를 자르고, 물에 헹군 후 소금에 절이기 시작했다. 이때 모친은 배추가 양념에 잘 배어들 수 있게 이파리는 자르고 줄기는 소금물에 담가 더 절이는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배추 손질에 한창이던 두 사람. 모친은 이상우에게 “소연이하고는 잘 살지?”라고 물었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이상우는 “어 잘 살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모친은 “어제도 (며느리한테) 전화가 왔다. 딸 같은 며느리다. 걔는 어쩜 그렇게 싹싹한지. ‘어머니’하는 말에 내가 녹아난다. 오죽하면 (휴대폰에) 이름을 복덩이라고 해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대로 처가댁에서 사랑을 많이 받을 거 같다는 말에 이상우는 “처가는 딸만 셋이다. 거기 가선 아들 노릇을 잘해야죠”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모친은 밥, 매실액, 배즙, 참지액, 멸치액젓, 새우젓, 고춧가루를 이용해 겉절이 양념을 만들었다. 그는 재료를 한 대 넣고 가는 것이 아닌 따로따로 갈아서 섞으며 ‘요리의 정성’을 강조했다.

그다음 절인 배추에 양념을 입히며 겉절이 담기의 막바지를 향해갔다. 그때 모친은 가방을 가져와 거울을 꺼내 외모 체크를 했다. 그러더니 “이 가방 생각나나. 마르고 닳도록 이걸 들고 교회를 다니잖아”라며 미소를 보였다. 해당 가방은 며느리인 김소연이 사준 것이었다. “하나 더 사주라고 할게”라는 이상우의 말에 모친은 “사실 좋은 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다. 사넬”이라며 수줍은 듯 웃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상우는 모친을 향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오늘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서 좋았고, 그리고 가방은 이 영상 보면 나중에 알려줘. 내가 한 번 구해볼게. 사랑해 건강해”라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우 - '상우엄마표 정성 배추겉절이' 레시피새글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배추 3포기, 쪽파, 소금, 뉴슈가,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밥 1공기, 참치액, 매실, 멸치액젓, 다진마늘, 배즙, 간 새우젓, 다진생강, 고춧가루

 

■ 만드는 법

1. 배춧잎을 한 장씩 떼어낸 후, 깨끗이 씻는다.

2. 대야에 물을 받아 소금 3컵, 뉴슈가 1T를 넣고 잘 섞은 뒤, 배춧잎을 넣어 절인다.

3. 배추 이파리 부분이 어느 정도 흐물하게 절여지면, 배추를 잘게 자른다.

4. 아직 덜 절여진 줄기 부분은 조금 더 절인다.

5. 밥 1공기, 참치액 1컵, 매실 1컵, 멸치액젓 1/2컵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6. 양념장에 다진마늘 1컵, 배즙 2컵, 간 새우젓 1컵, 다진 생강 1T, 고춧가루 2/3컵을 넣고 잘 섞는다.

7. 양파 1개를 강판에 갈아 양념장에 넣고 섞는다.

8.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썰어 양념장에 넣고 섞는다.

9. 잘 절여진 배추에 만들어둔 양념을 무쳐 잘 버무린다.

10. 김치통에 쪽파를 깔고 겉절이와 번갈아 겹겹이 쌓아 담는다.

(*쪽파를 깔고 겉절이를 담으면, 양념이 스며들어 쪽파김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우 - '화분 바비큐' 레시피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통오겹살, 소금,

화분, 철사, 갈고리, 벽돌, 숯통, 숯, 훈연칩

 

■ 만드는 법

1. 철사를 이용하여 화분 안쪽에 고기를 걸어둘 지지대를 만든다.

2. 바닥에 벽돌을 깔고 그 위에 화분을 올린다.

3. 화분 안에 숯통을 넣고, 불 붙인 숯과 불린 훈연칩을 넣어준다.

4. 통오겹살은 길이에 맞춰 자른 뒤, 소금을 충분히 뿌려 밑간한다.

5. 고기를 갈고리에 끼운 뒤, 만들어둔 고기 걸이에 걸어준다.

6. 냄비 뚜껑을 닫고 약 1시간가량 고기를 훈연하며 익힌다.

7. 잘 익은 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