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8. 11:31

 


 

윤종훈 - 신선로 레시피


 

■ 요리 재료

소고기(양지) 100g, 무 50g, 당근 50g, 쇠고기(우둔살) 50g, 파뿌리 한 줌

[고기완자] 다진 쇠고기(우둔살) 50g, 으깬 두부 30g, 계란 1알, 설탕, 깨, 참기름, 소금, 후추

[황백지단] 달걀 1개. 다진 석이버섯

은행, 동태전, 사슬적, 연근명란전 (*동태전, 사슬적, 연근명란전은 윤종훈의 <동태전> <사슬적> <연근명란전>레시피를 참고하세요!)

■ 만드는 법

1. [육수 만들기]

1-1) 냄비에 물을 붓고 소고기(양지), 무, 당근, 파뿌리를 넣고 2시간 강불로 끓인다.

1-2) 육수는 면포에 걸러 맑은 국물 상태로 준비한다.

2. 삶은 고기는 면포에 감싸 냄비로 눌러 편육용 고기로 만들고 얇게 썬다.

3. 삶은 무, 당근은 얇게 썬다.

4. [고기완자 만들기]

4-1) 다진 소고기와 으깬 두부, 설탕, 깨, 참기름, 소금, 후추를 섞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다.

(*고기 3: 두부 1 비율로 넣어주세요!)

4-2) 달걀노른자에 흰자를 조금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노른자 3: 흰자 1 비율로 섞으면 노란 빛깔의 예쁜 달걀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4-3) 완자에 달걀물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굴리면서 약불로 익힌다.

(*완자를 굴리지 않으면 납작해지기 때문에 계속 굴려주세요!)

5. [황백지단 만들기]

5-1) 달걀을 깨뜨려 흰자, 노른자를 분리한다.

5-2)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르고 달걀노른자를 넣고 약불로 부친다.

5-3) 달걀흰자에 다진 석이버섯을 섞고 팬에 기름을 소량 둘러 약불로 부친다.

5-4) 황백지단은 채썬다.

6. 신선로 그릇에 무, 당근, 고기, 각종 전들과 은행을 올리고 육수 부어주면 완성


윤종훈 - 연근 명란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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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

연근 1개, 달걀 1개, 백명란 200g, 밀가루, 식용유

■ 만드는 법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30분간 담가준 다음 얇게 썬다.

2. 달걀노른자에 흰자를 조금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노른자 3: 흰자 1 비율로 섞으면 노란 빛깔의 예쁜 달걀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3. 백명란은 반을 갈라 껍질과 알을 분리한다.

4. 손바닥에 명란알을 두고 연근을 올린 다음, 꾹 눌러 구멍 안으로 명란알을 넣는다.

5. 명란 속을 채운 연근의 한쪽 면만 달걀물 ➔ 밀가루 ➔ 달걀물 순으로 반죽을 묻힌다.

(*한쪽 면만 반죽을 묻혀 부치면 연근명란전의 예쁜 모양과 색감이 더 살아납니다!)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약불로 양면을 노릇하게 익히면 완성.


윤종훈 - 월과채 레시피


 

■ 요리 재료

애호박 1개(1개), 소고기(우둔) 70g, 표고버섯 2개, 홍고추 1개, 잣가루

느타리버섯 한줌, 달걀 3개, 참기름, 소금, 다진 석이버섯, 다시마기름(*다시마기름은 윤종훈의 <다시마기름>레시피를 참고하세요!)

[양념장] 설탕 1T, 진간장 1T, 다진 마늘 1/2T, 깨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찹쌀부꾸미] 찹쌀가루 30g, 소금 1/4t, 물 25

■ 만드는 법

1. [재료 손질]

1-1) 애호박은 길게 반을 잘라 애호박 속을 V 모양으로 썰고 얇게 썬다.

얇게 썬 애호박은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이고 물기를 제거한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소금물에 절입니다!)

1-2) 표고버섯은 채썬다.

1-3) 홍고추는 반을 자르고 씨를 뺀 다음 채 썰고 소금물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한다.

1-4) 고기는 고깃결대로 얇게 썬다.

1-5)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참기름, 소금 넣고 간을 한다.

2. [고기&표고버섯 양념하기]

2-1) 볼에 [양념장] 설탕 1T, 진간장 1T, 다진 마늘 1/2T, 깨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섞는다.

2-2) 고기와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나눠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3. [황백지단 만들기]

3-1) 달걀을 깨뜨려 흰자 노른자를 분리한다.

3-2)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르고 달걀노른자 넣고 약불로 부친다.

3-3) 달걀흰자에 다진 석이버섯을 섞고 팬에 기름을 소량 둘러 약불로 부친다.

(*백지단에 넣은 석이버섯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3-4) 완성된 황백지단은 채썬다.

4. [찹쌀부꾸미 만들기]

4-1) 찹쌀가루에 끓인 물과 소금을 넣고 익반죽하고, 비닐에 넣어 5분간 숙성한다.

4-2) 팬에 다시마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찹쌀부꾸미를 넣고 양면을 약불로 노릇하게 지진다.

4-3) 부꾸미는 한 김 식힌 후 채썬다.

(*찹쌀부꾸미 부칠 때 다시마기름을 조금 둘러 굽듯이 구워주세요! 그리고 한 김 식힌 후에 썰어야 잘 썰립니다!)

5. 팬에 다시마기름을 두르고 애호박 ➔ 홍고추 ➔ 표고버섯 ➔ 소고기 순으로 따로따로 볶는다.

(*연한 색, 연한 향을 가진 채소부터 향이 진한 버섯, 소고기 순으로 따로따로 볶아 재료 본연의 향을 살려줍니다!)

6. 준비한 재료를 한데 고루 섞은 후 잣가루 뿌리면 완성.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3. 8. 11:25

 


 

윤종훈 - 사슬적 레시피


 

■ 요리 재료

동태 350g, 소고기(우둔) 200g, 두부 1/3모, 밀가루, 식용유, 잣가루, 생강 1톨, 대파 약간(4cm)

[양념장] 설탕 2t, 깨 1/2t, 참기름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다진 파 1/2T

■ 만드는 법

1. [동태 손질]

1-1) 동태는 비늘을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낸 뒤 지느러미, 머리,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1-2) 손질한 동태는 옆 지느러미 부분부터 칼의 앞부분을 이용해 갈비뼈 부분을 살살 긁어가며 생선의 살과 뼈 부분을 분리한다.

1-3) 포 뜬 동태의 껍질이 바닥에 닿게 놓고, 꼬리는 당기고 칼은 밀면서 껍질을 벗겨낸다.

1-4) 껍질을 벗긴 생선을 손가락 크기로 자르고 소금으로 밑간한다.

(*생선은 익으면서 크기가 줄어드니 고기보다 좀 더 길게 잘라주세요!)

2. [고기 손질]

2-1) 소고기와 대파는 곱게 다진다.

2-2) 두부는 칼 옆면으로 눌러 곱게 으깬다.

2-3) 고기, 두부, 설탕, 깨, 참기름, 소금, 후추, 다진 파를 넣고 치댄다.

(*고기 3: 두부 1 비율로 넣어주세요!)

2-4) 치댄 고기는 넓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잡아주고 손가락 모양으로 자른다.

3. 손가락 모양으로 자른 생선, 소고기는 밀가루 묻히고 꼬치에 번갈아 꿴다.

4. 생강은 다지고 면포에 짜서 생강즙을 만든다.

5. 사슬적 위에 생강즙을 바른다.

(*고기와 동태가 잘 붙을 수 있게 생강즙을 발라줍니다!)

6.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둘러주고 노릇하게 양면을 중불로 굽는다.

7. 마지막으로 잣가루 뿌려주면 완성


윤종훈 - 동태전 레시피


 

■ 요리 재료

동태 1마리, 달걀 3개, 밀가루(중력분), 소금, 후추

■ 만드는 법

1. [동태 손질]

1-1) 동태는 비늘을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낸 뒤 지느러미, 머리,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1-2) 손질한 동태는 옆 지느러미 부분부터 칼의 앞부분을 이용해 갈비뼈 부분을 살살 긁어가며 생선의 살과 뼈 부분을 분리한다.

1-3) 포 뜬 동태의 껍질이 바닥에 닿게 놓고, 꼬리는 당기고 칼은 밀면서 껍질을 벗겨낸다.

1-4) 껍질을 벗긴 생선을 일정하게 포를 뜨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칼질 방향이 대각선↘으로 들어간 후 수직↓으로 잘라주면 크기와 두께를 일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생선은 익으면서 크기가 줄어드니 좀 더 크고 얇게 포를 떠주세요!)

2. 달걀노른자에 흰자를 조금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노른자 3: 흰자 1 비율로 섞으면 노란 빛깔의 예쁜 달걀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밑간한 동태포를 밀가루 → 달걀물 순으로 묻힌다.

(*밀가루는 지지기 직전에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야 달걀옷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4. 팬에 동태전을 올리고 약불로 양면을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


윤종훈 - 제육구이 레시피


 

■ 요리 재료

돼지고기 등심 150g, 다시마기름(*다시마기름은 윤종훈의 <다시마기름>레시피를 참고하세요!)

[양념장] 고추장 2T, 진간장 2T, 설탕 1T, 다진 마늘 1/2T, 다진 생강 1t,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 손질]

1-1) 돼지고기는 얇게 포를 뜨고 앞뒤로 잔 칼집을 넣는다.

1-2) 잔 칼집을 넣은 돼지고기는 일정하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칼등을 사용해서 잔 칼집을 내주세요! 잔 칼집을 많이 넣어야 구울 때 많이 오그라들지 않습니다.)

2. 볼에 [양념장] 고추장 2T, 진간장 2T, 설탕 1T, 다진 마늘 1/2T, 다진 생강 1t, 통깨 약간 넣고 섞는다.

3. 손질한 돼지고기에 1차로 [양념장]을 앞뒤로 바른다.

(*고기에 고추장 양념을 얇게 발라 두 번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잘 익습니다!)

4. 석쇠에 다시마기름을 발라 달군 후, 양념한 고기의 가장자리가 겹치도록 석쇠 위에 올려 타지 않게 양면을 약불로 굽는다.

(*고기 끝의 가장자리를 겹쳐주면 고기가 말리지 않습니다!)

5. 고기에 2차로 [양념장]을 앞뒤로 발라 구워주면 완성

(*너무 센 불에서 계속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이 익지 않으므로, 불 조절에 주의해주세요!)

*레시피는 편스토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2. 15. 12:21

 

'편스토랑' 장민호가 승우아빠 표 황금 계란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59회에는 승우아빠 표 황금 계란볶음밥을 만든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란볶음밥 재료는 즉석밥 1개, 치킨스톡 2t, 식용유 3t, 계란 2개, 쪽파 1대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쪽파 1대를 쫑쫑 썬다. 볼에 계란 2개를 넣고 풀어 준다.

치킨스톡 2t, 식용유 3t, 즉석밥 1개를 넣고 잘 섞어 계란죽을 만든다. 달구지 않은 팬에 계란죽을 붓고, 센불에서 볶는다. 멈추지 않고 젓가락으로 계속 휘저어가며 볶아준다.

불을 끄기 30초 전에 썰어둔 쪽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된다. 밥알을 고슬고슬 볶은 후 잘게 썬 김치를 넣으면 김치볶음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양파 후레이크를 뿌려 먹으면 된다.

이날 방송에는 1:1 요리 과외를 위해 장민호의 집을 찾은 승우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승우아빠에 대해 "요리 과학자다. 저의 호기심을 잘 해결해 주실 것 같아서 초대했다"라고 밝혔다.

승우아빠는 "사실 오늘 목적이 요리도 있지만 다른 것도 있다. 가족 중에 진짜 팬이 있다. 가기 전에 사인 좀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승우아빠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에 대해 "매 순간이 지금이랑 비슷했다"라고 전했다.

 


장민호 - 승우아빠표 황금 계란 볶음밥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즉석밥 1개, 치킨스톡 2t, 식용유 3t, 계란 2개, 쪽파 1대

 

■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1) 쪽파 1대는 쫑쫑 썬다.

1. 볼에 계란 2개를 넣고 풀어 준다.

2. 1에 치킨스톡 2t, 식용유 3t, 즉석밥 1개를 넣고 잘 섞어 계란죽을 만든다.

3. 달구지 않은 팬에 계란죽을 붓고, 센불에서 볶는다.

※ 멈추지 않고 젓가락으로 계속 휘저어가며 볶아주세요!

4. 불을 끄기 30초 전에 썰어둔 쪽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

※ 밥알을 고슬고슬 볶은 후, 잘게 썬 김치를 넣으면 김치볶음밥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 기호에 따라, 양파 후레이크를 뿌려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레시피는 편스토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5. 2. 15. 11:16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3남매 맏딸 남보라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과 함께 돌아왔다.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 “저 이제 품절이에요”라며 환하게 웃는 남보라를 향해 축사 인사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이와 함께 남보라가 예비신랑, 예비 시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날 남보라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행복한 미소로 답했다. 예비신랑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프러포즈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기분이 어땠는지,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인지 등. 남보라는 프러포즈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나를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예비신랑에 대해 “지원군 같은 사람이다. 영원한 내편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라며 “꿀보이스”라고 자랑하기도.

잠시 후 등장한 것은 남보라의 예비신랑이 아닌, 남보라의 절친인 문지인X김기리 부부였다. 남보라가 결혼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두 사람을 초대한 것.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모인 예비신부 남보라와 문지인X김기리 부부는 알콩달콩 신혼토크를 시작했다. 남보라는 13남매 맏딸이라 조금 특별했던 결혼식장 선택 기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식장부터 잡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알고 보니 남보라와 예비신랑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사이로, 이전부터 가족들과 알고 있었다고. 이어 남보라는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을 불편한 내색 전혀 없이 편하게 잘 챙겨주는 예비신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같은 경험을 가진 문지인 역시 남편 김기리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또 남보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메시지에는 예비 시어머니의 남보라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와 함께 남보라는 가족계획을 밝히기도. 13남매 맏딸로 ‘다복 유전자’를 타고난 남보라는 “예비 신랑과 4명까지는 합의가 됐다”라며 “힘닿으면 많이 낳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신혼을 조금 포기할 생각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남보라는 예비신랑에게 “앞으로 잘 살아보자. 사랑한다”라고 영상편지도 보냈다

 

하트 맛살전

■ 요리 재료

맛살 5개, 부추 40g, 달걀 3개, 소금 1꼬집, 식용유

 

■ 만드는 법

1. 맛살을 세로로 2등분한 뒤, 하트모양을 만들고 이쑤시개를 끼워 고정한다.

2. 부추 40g을 쫑쫑 썬다.

3. 볼에 달걀 3개, 소금 1꼬집, 썰어둔 부추를 넣어 섞는다.

4.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1의 맛살을 올리고 가운데에 달걀물을 채워 약불로 굽는다.

※ 달걀물이 테두리에 묻지 않아야 색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5. 충분히 식힌 후, 이쑤시개를 빼고 튀어나온 달걀물을 가위로 잘라낸다.


남보라 - 차돌박이 숙주찜


 

■ 요리 재료

숙주 150g, 부추 30g, 차돌박이 200g, 표고버섯 4개, 빨간색 파프리카 2/3개, 노란색 파프리카 2/3개

[소스] 청양고추 1개, 간장 3T, 식초 1T, 맛술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물 1T

■ 만드는 법

1. 부추 30g을 4등분한다.

2. 빨간색 파프리카 2/3개, 노란색 파프리카 2/3개를 채 썬다.

※ 파프리카와 부추의 길이를 맞춰서 썰어주세요!

3. 표고버섯 표면에 하트로 모양을 낸다.

4. 찜기에 숙주나물 150g을 깔고 왼쪽에 차돌박이를 올리고 오른쪽에는 부추, 파프리카, 표고버섯을 올린다.

5.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 뚜껑을 닫아 중약불로 15분 찐다.

[소스]

1. 청양고추 1개를 다진다.

2. 볼에 간장 3T, 식초 1T, 맛술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물 1T,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어 섞는다.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28. 12:05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를 위한 단호박 피자 레시피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정현 딸 서아는 깜찍한 전용 카트를 밀며 아빠와 함께 동네 마트로 향했다. 알고 보니 서아가 아빠와 함께 임신 30주 만삭인 엄마 이정현을 대신해 장보기 심부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정현은 서아에게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사 오라며 심부름 리스트를 알려줬다.

 

서아가 엄마의 심부름 리스트를 모두 기억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아는 마트로 가는 동안 “엄마가 뭐 사 오라고 했어?”라는 아빠의 물음에 바나나, 수박 등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을 계속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아의 답변에 아빠는 당황했지만, 서아는 호기심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마트 이곳저곳을 누볐다.

 

마트에는 과자, 풍선 등 서아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결국 서아 아빠는 “하나만 사줄게. 골라 봐”라고 말했고, 서아는 작은 얼굴을 갸우뚱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져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출산 임박한 이정현은 홍고추, 고춧가루 팍팍 넣은 얼큰한 콩나물국과 반죽을 얇게 묻혀 바삭바삭한 깻잎전 레시피를 공개한다.

 

■ 요리 재료

[멸치육수] 국물용멸치 한 줌(15마리), 다시마 1장, 건표고버섯 3개, 물 2L

[김치 콩나물국] 콩나물 크게 두 줌(250g), 멸치육수 1.8L,

김치 1.5컵(300ml), 꽃게액젓 1T, 다진 마늘 1T, 새우젓 2T,

굵은 고춧가루 1/2T, 굵은 소금 1/2T, 홍고추 1개, 쪽파 약간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물 2L에 멸치, 다시마 4~5장, 건표고버섯 한 줌을 넣고 강불로 15분 끓인다.

(*15분 뒤, 잘 우러난 육수의 건더기는 건져내주세요~!)

2) 김치는 한입 크기로 썬다. / 홍고추, 쪽파는 송송 썬다.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채반에 물기를 빼준다.

1. 멸치육수 1.8L에 김치를 넣고 강불로 10분 끓인다.

2. 꽃게액젓 1T, 다진 마늘 1T, 새우젓 2T를 넣는다.

3. 콩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끓인다.

(*중간에 뚜껑을 닫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4. 콩나물 숨이 죽으면, 굵은 고춧가루 1/2T, 굵은 소금 1/2T, 송송 썬 홍고추, 쪽파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

(*거품 불순물은 걷어내면 좀 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편스토랑

 

posted by 퍼스트 희망봉 2024. 12. 28. 11:51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스태프들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태프들을 위한 디저트를 만드는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장민호의 집을 보고 "택배가 왔나 보다. 뭘까"라고 궁금해했다. 장민호는 "이걸 또 보내셨네. 경북에 사시는 지인분께서 세척 사과를 보내주셨다.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며 배달 온 사과를 맛봤다. 이연복과 붐은 "경북이 땅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커서 맛있기로 유명하다더라"며 "껍질까지 한 번에 먹어서 영양도 정말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장민호는 "사과로 하루를 시작하니 상쾌하고 기분도 좋더라"고 했다.

이어 장민호는 "이걸로 뭘 만들어서 애들을 좀 가져다줘야겠다"고 했다. 그는 "요즘 공연 준비를 하느라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다. 그래서 합주 때 나눠먹을 디저트를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사과를 능숙하게 써는 장민호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저렇게까지 얇게 써냐. 칼질을 너무 잘하신다. 사과 두께가 일정하다"고 솜씨에 감탄했다. "이걸로 사과 케이크를 만들 것"이라는 장민호의 말에 효정은 "이제 장민호 씨가 베이킹까지 도전하신다. 그런데 베이킹은 어렵고 오래 걸리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장민호는 "복잡한 과정을 모두 빼고 순식간에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붐은 "사과를 받으면 깎아만 먹었지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생각을 못 했는데 다르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장민호는 설탕과 레몬즙, 버터를 넣고 졸인 사과에 팬케이크 믹스를 부어 구웠다. 이를 본 패널들은 "정말 간단하다. 나도 해먹어야겠다. 정말 완벽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붐과 효정은 "사과가 얇아서 크림브륄레 같다. 비주얼도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케이크 먹방을 펼치는 장민호를 본 붐은 "케이크를 무슨 국밥 먹듯 드시냐. 잘라서 드셔야지"라고 폭소했다. 장민호는 "사과에 열을 가하면 향이 배가 된다. 그래서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다. 웬만한 유명 케이크보다 훨씬 맛있다"며 "초간단 초고속 상큼달달 케이크가 완성됐다"고 했다. 이어 합주실에서 장민호가 케이크를 나눠주자 패널들은 "다른 사람 다 챙겨주신다. 너무 스윗하다. 스탭분들 너무 좋으시겠다. 섬세하시다"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다들 잘 드시더라"며 "오늘 끝나고 회식 어떠시냐"고 했고, 이연복은 "민호가 스태프들을 참 잘 챙긴다"고 칭찬했다.

 

장민호 - '사과 케이크' 레시피

■ 요리 재료

사과 1개, 버터 20g, 레몬즙 1T, 설탕 1T, 우유 400ml, 팬케이크셰이크 1개, 피스타치오 반 줌

 

■ 만드는 법

1. 사과는 껍질째 얇게 슬라이스 썬다.

2. 달궈진 팬에 사과와 설탕 1T, 레몬즙 1T, 버터 20g을 넣고 중약불에서 약 5분 동안 졸인다.

(*뚜껑을 열고 졸여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3. 사과가 노릇해지면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3분 정도 더 익혀준다.

4. 셰이크 반죽 통에 우유 400ml를 붓고 1분간 흔든다.

(*일반적인 팬케이크 믹스를 활용해 주세요!!)

5. 수분이 자작해지면, 사과를 가지런히 정리해 준다.

(*이대로 케이크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사과는 최대한 가지런히 정리해 주세요!)

6. 5에 반죽 물을 얇게 붓는다.

7. 뚜껑을 덮고 약불에 10분간 익혀준다.

8. 피스타치오를 잘게 다져준다.

9. 팬을 뒤집어 그릇에 플레이팅 한 뒤, 피스타치오 분태를 뿌려주면 완성!